자유톡

가볍게 자유톡할 쨍들! 

끌올도 되고! 

판타지나 심하게 오글거리지만 않으면 되요 

 

맴버/상황/선톡 

 

너무늦어서 할쨍들있을지 모르겠다ㅠ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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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컾링도 받아요? 혁엔!

[미대생별빛]

네!

[독자3]

내가 차학연, 리얼물 느낌으로~ 개인 라디오 스케쥴 한 혁이

/ 우이 혀기. 오늘 혼자 스케쥴 잘 하고 왔어요?

[미대생별빛]

(고개 끄덕거리며) 왜요,걱정됬어요?

/
카톡아니죠?

[독자4]

그러엄! 우이 효기 첫 개인 스케쥴인데 엄마가 걱정 안 해?

/ 카톡 아니에요 그리고 지문 쓰지 말까요?ㅋㅋ 귀찮아서...ㅎ

[미대생별빛]

4에게
엄마는 무슨- 잘하고왔니까 걱정하지마요

/
귀찮으면 안써도 되요!

[독자9]

미대생별빛에게
아아, 효기 엄마 봐봐. 오구, 내 새끼 힘들어쪄! 입술 다 터서 오또케... 형아가 립밤 주까? 이번에 새로 들어온 거 좋은 거 있는데 새 거거든.

[미대생별빛]

9에게
새거 말고 그냥 형이 쓰던거 발라주면 안되요?

[독자14]

미대생별빛에게
형이 쓰던 거? 오모오모, 효기 많이 피곤해뗘여? 이제 그런 농담도 막 하네, 얘가. 가서 씻고 와, 엄마가 간식 준비해놓을게.

/ 혁엔인데 혁이 짝사랑! 학연이는 모성애인건데 이데 미자 탈출한 혁이는 남자로 보이고 싶은 거지.

[미대생별빛]

14에게
아왜요,그냥 쓰던거 줘요. 무슨 엄마야,계속-

/
아 혁이만 짝사랑이예요?

[독자16]

미대생별빛에게
일단 씻고 오라니까? 벌써 새벽 4시야. 너 그러다 키 안 커요, 효기!

/완전 짝사랑은 아닌데 요니는 참는 중? 아무래도 리더고 하니까 감정이 솔직하지 않은 거졍

[미대생별빛]

16에게
키가 안크긴, 다컸는데 무슨 소리예요. 형보다 훨씬 큰데.

[독자19]

미대생별빛에게
형아는 성장판이 닫혔고! 효기는 아직 클 가능성이 많으니까 바짝 커야지!

[미대생별빛]

19에게
다컸어요, 지금 나이가 몇인데? 성인이예요,성인

[독자21]

미대생별빛에게
어휴, 우리 효기 막 상큼하던 미자 시절이 어제 같은데 벌써 스무 살이야. 대애박.

[미대생별빛]

21에게
그러니까, 다 컸으니까 애기취급 좀 그만하죠?

[독자23]

미대생별빛에게
그래도 아직 엄마한텐 애기지! 우이 효기, 자꾸 여기서 이러지 말고 씻고 방으로 들어와아. 엄마가 이불 다 펴놨지롱!

[미대생별빛]

23에게
엄마,엄마 그만하고 씻고 나올테니까 먼저 잠들지나 말고 기다려요.

[독자2]

김원식 / 동갑연인인데 그냥 소소하게 같이 술마시고 꽁냥꽁냥 하는거!

야 김원식
술이나 마실래?

[미대생별빛]

수정해요~

[미대생별빛]

여자애가
술이나 마실래가 뭐야
그게ㅋㅋㅋ

[독자7]

왜 뭐 어때서
괜찮구만
아니면 뭐
원식아 ~ 나랑 술 마실래?
이런거 원해?

[미대생별빛]

유혹하냐ㅋㅋㅋㅋㅋㅋ
어디야
데리러 갈께

[독자10]

눈에 콩깍지가 씌였구만?
내가 뭐했다고 유혹이래
지금 나 집앞
빨리와 여보 ㅋㅋㅋ

[미대생별빛]

10에게
그래
콩깍지 씌였다ㅋㅋㅋ
빨리갈께
기다려

[독자13]

미대생별빛에게
오면 전화해
빨리 날아와
보고싶으니까

[미대생별빛]

13에게
(집앞에 도착해 너에게 전화거는)

[독자18]

미대생별빛에게
( 전화를 받으며 ) 다왔어? 나 지금 나간다! ( 문을 여니 보이는 너의 모습에 괜히 신나 ) 왔어? 얼른 가자.

 

[미대생별빛]

18에게
(제팔을 잡아끄는 너를 쳐다보며 피식 웃으며) 그렇게 술이 고팠어? 왜 이렇게 신났어-

[독자20]

미대생별빛에게
몰라. 그냥 신나. 술이 고팠던건지. 니가 보고팠던건지. 이거 드립이니까 빨리 웃어 ( 민망한듯 앞서 걸어가 )

[미대생별빛]

20에게
(앞서 걷는 너를 따라잡아 어깨에 제팔 걸쳐놓으며) 웃으면 뭐해줘?

[독자24]

미대생별빛에게
( 눈을 동그랗게 뜨며 널 쳐다봐 ) 응? 뭐 원하는게 있는 눈친데? 뭐해줄까?

[미대생별빛]

24에게
(그런너를 보고 귀엽다는 듯이 다른손을 들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하면 다 해주게?

[독자26]

미대생별빛에게
( 머리 쓰다듬는 손길이 좋아 피식피식 웃으며 ) 뭐, 들어보고? 소원을 말해봐?

[미대생별빛]

26에게
(너에게 볼 들이밀며) 오랜만에 뽀뽀나 해봐.

[독자28]

미대생별빛에게
( 손으로 너의 볼을 꾹꾹 누르며 ) 아까 안웃었잖아. 소원 안들어줄꺼야.

[미대생별빛]

28에게
(고개를 숙여 네 볼에 뽀뽀하고는) 그럼 내가 하지,뭐-

[독자30]

미대생별빛에게
( 괜히 얼굴이 붉어져 틱틱대는 ) 야! 사람들 보면 어쩌려고.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네.

[미대생별빛]

30에게
보면 뭐 어때- 우리사이에 뭐 못할꺼있나?

[독자32]

미대생별빛에게
아니. 뭐. 그건 아니지만.. 아, 나도 몰라. ( 너의 입술에 짧게 입맞추는 ) 창피해! 악!

[미대생별빛]

32에게
(제손등으로 입가리곤 호탕하게 웃으며) 뭐야- 밀당이야?

[독자33]

미대생별빛에게
( 너의 눈을 피하며 말하는 ) 몰라. 모릅니다. 전 아무것도 몰라요. 몰라 이 변태야!

[미대생별빛]

33에게
(툴툴대며)내가 왜 변태야, 그럼 넌 변태 여자친구냐?

[독자36]

미대생별빛에게
( 툴툴대는 너의 입술을 손바닥으로 툭툭 치는 ) 입 좀 집어넣어. 튀어나오겠다. 무슨 말이 그렇게 돼? 그냥 너만 변태야.

[미대생별빛]

36에게
왜 내가 변태야! 술마시자고 불러 낸 너는 그럼 뭐, 술고래야?

[독자37]

미대생별빛에게
술한번 마신다고 술고래? 무슨 망나니모임이야? 변태와 술고래. ( 대화 주제가 너무 웃긴지 큭큭 웃는 )

[독자5]

끄그저께 하던 쟈니 톡인데 해도 되욥?

[독자8]

미대생별빛
독자44에게
지금 그게 어린게 아니고 뭐야. 지금 니가 질투나는것만 생각하다가 그런건 생각 못했다는 소리 아니야? 모바일
답답글 스크랩 l 그끄저께 2:54

독자53 l 나
미대생별빛에게
(기가 살짝 죽은 목소리로) 일이 이렇게 크게 될줄은 몰랐단 말이야... (입술을 깨물며) 애초에 오빠가 주변 관리를 잘했었으면 이런일 일어나지도 않았잖아, 철벽은 커녕 자꾸 받아주고 하니까 나도 참다 참다가 한거라고! 모바일
답답글 스크랩 수정 삭제 l 그끄저께 3:02

[미대생별빛]

복불복톡은 끌올 안받아요ㅠㅠ 나중에 같은 주제로 또 올때는 끌올받을께요ㅠㅠ미안해요ㅠㅠ
자유톡만!

[독자12]

ㅠㅠ그롷구나ㅠㅠ수고해요! 기다릴께욥

[미대생별빛]

나중에 그주제로 오면 꼭 와요!

[독자6]

뀨

[미대생별빛]

수정해주세요

[독자11]

끌올! 이거나맞아요 잠깐 동생 아이디로 한거라 ㅎ

(감정없는 말투로 툴툴거리는)그래서, 일끝냈는데 그게왜. 모바일 답답글 스크랩 l 그끄저께 2:53

미대생별빛 독자45에게 또 왜그럴까? 내가 일한다고 신경안써줘서 삐졌어? 모바일 답답글 스크랩 l 그끄저께 2:55

독자49 미대생별빛에게 아니? 안삐졌는데? 내가왜? 모바일 답답글 스크랩 l 그끄저께 2:57

미대생별빛 독자49에게 삐졌네, 삐졌어. 미안해- 밀린업무도 있고 앞당겨서 할 일도 있어서 그랬어.

-
(여전히삐진말투로 너를보지도않고말하는)안삐졌다니까...

[미대생별빛]

쨍아 미안한데 상황이랑 누구였는지 알려줄수있어요?

[독자15]

나랑 재환이는 연인사이 근데재환이는 항상바빠서 나랑 잘 못놀아줘 그래서 내가삐진거야 그런나를 재환이는 어르고 달래줘 아 휴가냈다고 가고싶은데 있냐고 물어보면서 막 나 풀어주는거 첨엔 니가 바쁘다고 카톡 답장도 대충하고 아예안할때도 있고 그러면서 내가삐지니까 일끝나고와서 나 달래주는거부터 시작했었어

[미대생별빛]

근데 이거 전화하는 상황아니였어요?

/
어떻게하면 풀릴까? 미안해,응?

[독자17]

미대생별빛에게
아맞다....ㅋㅋㅋㅋㅋㅋㅋ 미안ㅋㅋㅋㅋㅋ

-
뭘 어떻게하면 풀려 너맨날 일한다고 나 신경도 안써주잖아 이제와서 갑자기 왜이래? 니가좋아하는일 많이해-

[미대생별빛]

17에게
일이 많이서 그랬지- 너랑 놀러갈려면 휴가내야되고 그럼 그전에 밀린일 다 해놔야되니까-

[독자22]

미대생별빛에게
핑계한번좋다. 아무리 밀린일이많아도 나랑 한시간 아니 삼십분이라도 연락할수있는거아니야?

-
이제 나한테 와야될거같에 쨍아 ㅇㅅㅇ

[미대생별빛]

22에게
(너와 통화하면서부터 출발해 네집앞에 도착해선 초인종 누르며) 얼른 끝내고 얼굴보러 올려그랬지- 문열어줘.

/ 이렇게?

[독자25]

미대생별빛에게
(초인종소리에 놀라 전화를 끊고 문을열어주는)뭐야.. 언제왔어

-
그라췌

[미대생별빛]

25에게
(네가 문을 열자마자 너를 껴안으며) 통화할때부터 오고있는 중이었는데?

[독자27]

미대생별빛에게
(너에게서 떨어지려는데 나를 꽉잡고 안놔주는너의 어깨를 밀치는)이거놔, 왜왔어. 일이나하지

[미대생별빛]

27에게
(네가 어깨를 밀치자 더 꽉 안고 좌우로 흔들며) 보고싶으니까 왔지-

[독자29]

미대생별빛에게
내가보고싶기는했어? 근데 답장은 왜이렇게 늦는건데? 전화도 안받고... 너때문에 나많이 외로웠단말이야 (서러운걸 토해내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하는)

[미대생별빛]

29에게
(한손들어서 네 머리 쓰다듬어주며)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많이 외로웠어?

[독자31]

미대생별빛에게
몰라- 이나쁜놈아.(너의 가슴팍을 손바닥으로 퍽 치는)

[미대생별빛]

31에게
휴가낼꺼니까 놀러가자.어디가고싶어?

[독자34]

미대생별빛에게
휴가..? 진짜 휴가내고온거야? 이제 나랑 만날수있는거야? (휴가라는너의 말에 눈물이 쏙들어가 들뜬목소리로 말하는)

[미대생별빛]

34에게
(고개 끄덕거리며 웃고는) 어디가고싶어?

[독자35]

미대생별빛에게
나 바다보러가고싶어! 진짜 바다가본지가언젠지기억도안나

[미대생별빛]

35에게
그럼 바다보러갈까? 가서 폭죽사서 폭죽도 터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