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B/김한빈] 연하남 그리고 연습생 김한빈이랑 사귀는 썰 02

 

 

 

 

 

 

 

[teamB/김한빈] 연하남 그리고 연습생 김한빈이랑 사귀는 썰 02

 

 

 

 

 

 

 

 

 

또 왔어! 라면 먹고왔ㅇ당 ! 집에 육개장 있길래 그거 먹고

빵도 먹고 왔더니 배가 부르네 ㅋㅋ 얼른 2화 쓸게 ㅋㅋ

 

 

 

 

 

나보고 진짜 정색하면서 그렇게 이야기하길래 뭐라고 이야기할지 모르겠는거야 ㅠㅠㅠㅠㅠ

나랑 전혀 모르는 사이인데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왜 이렇게 쫄았는지 ㅠㅠㅠㅠㅠ

근데 내가 너무 울컥했었어 조과제도 그렇고 또 상훈선배랑 뭐 쓸데없는 일이

내 머릿속에 막 스쳐지나가는ㄱ거야 ㅠㅠ

 

 

 

진짜 울컥해서 울먹거리면서 " 죄송해요.. " 이랬어

갑자기 걔가

 

 

 

 

 

" 일어날수있어요? "

 

 

 

 

이러는데 결국 눈물샘이 폭발해서 진짜 목놓아 울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엉ㅇ어어엉헝! 이러면서... 진짜 그때 생각하니까 쪽팔린다 ㅎ....

내가 그렇게 우니까 당황했나봐 근데 나 다리에 쥐났는지 못일어났었거든 ㅠㅠ

 

 

그래서 걔가 결국 내 팔뚝 잡고 일으켜주더라 ?

근데 문제가 그 물웅덩이가 그냥 평범한 웅덩이가 아니였어 진흙이 있던 웅덩이더라고...

그래서 나 회색트레이닝반바지였는데 진흙이 거기에 다 묻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dung 싼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계속 고개 숙이면서 꺼이꺼이 이러고 있는데

 

 

 

 

" 왜 우는건데요 "

 

 

 

 

걔가 물어보길래 그냥 " .. 그러게요 " 이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걔가 잠시 생각을 하는 표정이였는데 갑자기 어디론가 가버리는거야

나 버리고 간건가 싶어서 훌쩍거리면서 손바닥에 조금 묻은 흙 털려고 세면대 가서 손 씻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남자가 종이백 들고 온거야 뭐지 하면서 쳐다보는데 안에 져지를 꺼내더라고

검은색져지 그걸 나한테 주더니

 

 

 

 

 

" 바지에 뭐 묻었으니까 그걸로 가리고있어요 "

 

 

 

" ㅇ,아 네? 괜찮아요.. 더러워질건데 "

 

 

이러니까 막 눈빛이 꼭 해라 안하면 죽이겠다 이런 표정?...

그래서 입 다물고 그걸로 허리에 묶었거든 근데 그 다음 정적이였어...

난 계속 손만 씻고 있었고 걔는 나 쳐다보더라고 .. 좀 뻘쭘했거든?

그래서 힐끗 쳐다보고 있었는데 어딘가를 보더라고 밑쪽에 뭔가를 보고 있었는데

 

 

 

 

 

" .. 허벅지 쓸렸는데 괜찮아요? "

 

 

 

이러는데 살짝 허벅지 봤어. 정말 쓸려있더라고... 생각없었는데

그거 보니까 막 따갑고 흉터 남을 것 같은 상처였어 ㅠㅠㅠ 마이 허벅지 ㅠㅠㅠㅠㅠㅠ

ㅠㅠ 근데 그와중에 내다리 보고있었던거야?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와서 김한빈한테 이야기하면 겁나 당황함 ㅋㅋㅋㅋㅋㅋㅋ

 

 

" 괜찮아요.. "

 

 

이랬는데 사실 조금 아팟어 ㅠ 쥐나서 다리도 저리고 그래서 손 씻고나서

살짝 고개 숙이면서 죄송하다고 그리고 감사하다고 했거든

 

 

근데 아무말 안하고 나가는거야 무안해서 나도 같이 나갔는데

내 옆에 앉았다고 했잖아 종이랑 펜 다시 주섬주섬 챙겨서 종이백안에 넣는거야

아 가려고 하나부다. 했는데 뭔가 그런거 있잖아 아쉬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남인데 뭔가 아쉬워 보내기가 ㅋㅋㅋㅋㅋㅋ 울어서 그런지 눈 빨갛더라고

그래서 눈 비비고 있었는데

 

 

 

 

 

 

 

" 뭐해요 챙겨요 "

 

 

 

????????????? 나 ??? 뭘 챙겨??????? 진짜 눈 휘둥그레 해서

어안이 벙벙했거든 근데 내 손은 이미 노트북을 챙기고 있었다고 한다 ★

 

 

" 허벅지 쓸린거 연고 발라야될것 같으니까 연습실에서 약 바르고 가세요 "

 

 

이러는데 연습실? 좀 의아했었음 아무생각없이 노트북이랑 카메라랑 챙기고 그 남자 따라갔거든

ㅋㅋㅋ 새벽이니까 사람이 거의 없더라고 길거리엔 반짝반짝 빛만 나고 아무튼 그랬었음

뒤에서 따라가고 있었는데 키는 크구나.. 라고 생각하고 온생각 다했거든 ㅋㅋㅋㅋ

 

 

뭔가 어깨도 넓었고 듬직한 어깨였음 근데 가만생각해보니까 오빠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

그냥 말하는거 보면.. 똑부러지게 말한다랄까... 그래서 내가 좀 위축..되었지..뭐...

 

 

 

5분 정도 걸었나. 무슨 엄청 큰 건물이 보이더라!! 좀 놀랬음!

근데 그 건물 보는순간 아 얘 가수연습생이구나 싶었음 왜냐하면 벽에

무슨 가수들 포스터가 붙어있었어. 그래서 안으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 탔는데 지하1층 누르더라고

엘레베이터 안에 둘이 있는데 겁나 조용했음... 땡 ! 소리들리고 엘베 문이 열리고 나왔어

 

 

어느 큰 연습실에 들어가니까 땀냄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쩔었어 ㅠㅠㅠㅠㅠㅠ

진짜 얼굴이 찌푸릴정ㄷ로 ㅠㅠㅠㅠㅠ 그래도 애써 참았음 ㅠㅠㅠㅠ

 

 

근데 남자들 밖에 없어서 나니? 이러고 있었는데

 

 

 

 

 

" 한빈이 왔다! "

 

 

이러면서 다들 하던거 멈추고 그 남자 쳐다보더라

막 눈 작고 밑에 점 있던 남자가 " 곡 잘 썼어? " 이러는데

목소리가 아주 좋더라; 진짜 ; 김한빈보다 더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 (미안)

무튼 그 오빠가 진환오빠였음

 

 

 

" 어. 근데 약상자 어딨어? "

 

이러는데 그 진환오빠가 나를 딱 보는데

 

 

" ... 누구야? "

 

 

이러면서 되게 당황하더라고 ㅋㅋ 근데 내가 눈 빨개서

후드티모자 쓰고 고개를 숙였어

 

 

" 그냥 그런게 있어. 약상자 어딨어? "

 

 

이러는데 쌍커풀 진한 남자가 약상자를 들고오더라고

송윤형이였음 ㅋㅋ 그땐 다 이름 몰랏는데 구분하기위해서 이름 그냥 적을게!

 

 

윤형이가 딱 한빈이한테 주고 열어서 연고를 꺼내는거야

 

 

 

 

 

" 앉아요 "

 

 

이러는데 의자에 앉았거든 근데 자기가 바를려고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개당황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니 제가 바를게요.. "

 

 

내가 당황한거 보이니까 자기도 당황햇는지 연고 건네주는거야

그래서 내가 바르고 메디폼 같은거 주길래 그걸로 붙였어

 

그리고 갑자기 한빈이가

 

 

 

 

" 진환이형 혹시 트레이닝반바지 있어? "

 

 

 

이러는데 갸우뚱거리면서

 

 

 

 

" 뭐 반바지야 있지 왜 ? "

 

 

 

 

그러길래 한빈이가 있으면 빌려달라는거야

그래서 진환오빠가 어느방에 들어가서 반바지 들고오더라고

한빈이가 받아서 나한테 주는데

 

 

 

" 이거 입고 가세요. 화장실은 저기 밖에 있으니까 "

 

" .... 아, 감사합니다. "

 

" 빌리는거니까 꼭 줘야돼요. 그리고 내꺼 아니고 "

 

" 당연하죠! "

 

" 항상 맨날 카페에 있으니까 카페 올때 주세요 "

 

 

무뚝뚝하게 말하길래 아직도 화났나? 싶었지만

여기에 오래 있으면 안될것같아서 허리에 묶은 져지 풀고

받은 반바지로 뒤에 가리고 문 열고 가려고 하는데

 

 

 

 

 

" 저기요 "

 

 

 

 

 

 

날 부르길래 네? 이러면서 뒤돌아봤어

금새 의자에 앉아서 빙빙 돌면서 하는 말이

 

 

 

 

 

 

 

" 그거 끊어요. 여자한테 별로 안좋으니까 "

 

 

 

 ㄷㅏ음화로~ 뿅!

 

 

 

 

 

 

 

 

 

+

여기까지 ~ 첫글인데 댓글 써준사람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ㅠㅠ

이제 주말이 끝나서.. 잘 안올수도 있긴한데 그래도 최대한 쓸려고할게요 주말에..!!

크윽.. 저도 학생인지라.. 시험기간인데... 미친짓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한빈이에 대한 ㅇ ㅐ정이 요렇게 있다는거 (찡긋)

 

 

 

 

[독자1]

1등!!!!!!!!!!!!

[독자2]

오하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시뮤ㅠㅠㅠㅠㅠㅠㅠㅠ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당햐ㅐ요

[독자3]

하..좋ㅎ다ㅠㅜㅜㅠㅜ넘좋다...ㅠㅠㅜ김한빈왤케 설레게해욧..ㅠㅜㅠㅜㅠㅠㅜㅜ잘보구가요ㅠㅠ....브금끝날때까지 못갈것같네요 다듣고 가야겠어요ㅠㅠㅠㅜㅜ

[독자4]

호흐규루휴휴ㅠㅠㅠ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끊을게ㅠㅠㅠㅠㅠㅠ제잏끊어야지ㅠㅠㅠ

[독자5]

헐설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

ㅜㅠㅠㅠㅠ한빈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

허류ㅠㅠㅠㅠ 한빈아ㅜㅠㅠㅠ 대바규ㅠㅠㅠ 진짜 설래겠다.... 저는 저런일 없겠죠.... 그렇겠죠...ㅎㅏ... 저렇게 심쿵하면 진짜 쓰러집니다ㅠㅠㅠㅠ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

[독자9]

자주 자주 오셔서 좋아요ㅠㅠㅠㅠ

[독자10]

헐 완전 설레요 김한빈 이 자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

응ㅠㅠ아무렴끊어야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2]

허류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말 너무 설렘다 나만 설레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한빈아ㅠㅠㅠㅠ

[독자13]

ㅎ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쨰ㅑ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4]

신알신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설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 당장끊을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엉어러어어아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ㅠ신알신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한빈넌더러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the love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158.223]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완전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

헐 신알신 설렌다 와

[독자17]

헐 마지막 심쿵.....너무좋다 진짜 딱좋다!!!!!! 작가님 내꺼!!!!!!!!!!!!!

[독자18]

어당연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너가끊으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끊아!!!!!!!!ㅠㅠㅠㅠㅠㅠㅠㅡ허허어

[독자19]

아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다음화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보고싶어서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 사랑하고 한빈이도 사랑하고ㅠㅠㅠ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랴서 정색한고애ㅜㅜㅜㅜㅜㅜ?!!!!ㅠㅠㅠ

[독자21]

아 너무 설렌다... 그거 끊어요ㅠㅠㅠㅠ 엉헝ㅇ유ㅠㅠㅠ 한빈어ㅠㅠㅠㅠ

[독자22]

당연하지 니가 말하는데 뭔들 안돼겠니 진짜 솔직히 치킨도 끊을수있엏ㅎㅎㅎㅎㅎㅎㅎ

[독자23]

한빈이다정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4]

흐어어어엉 츤데레 ????

[독자25]

헐ㅜ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 한빈아ㅠㅠㅜㅠㅠㅜㅜ 아설렌다ㅜㅜㅜㅠㅜㅜㅜㅠ

[독자26]

헐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설래잖아ㅜㅜㅠㅠㅜㅜㅜ

[독자27]

으엉ㅠㅠㅠㅠㅠㅠㅠ끊을게ㅠㅠㅠㅠㅠㅜ

[독자28]

당연히ㅠㅠㅠㅠㅠㅠ 니가 끊으라면 끊어야지 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9]

마지막말 설렌다ㅠㅠㅜㅠㅠ 한비나ㅠㅜㅠㅠ 알았어 안필게ㅠㅜㅜㅠㅜ

[독자30]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짜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덕분에 오늘도 완전 설레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완전 좋다ㅠㅠㅠㅠ내가 왜 이렇게 좋은걸 이제서야 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작가님 타당해여♥♥♥♥

[독자31]

무뚝뚝한데 설레ᆞᆢㅜㅠㅠㅠㅜㅡㅕ

[독자32]

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핮니ㅏㅜㅜㅜㅜㅜㅜ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

[독자34]

한빈아 고마워 정말 사랑해ㅠㅠㅠ

[독자35]

아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살레자나

[독자36]

한빈아ㅠㅠㅠㅠㅠㅠ연하ㅠㅠㅠㅠㅠ한빈이ㅠㅠ

[독자37]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8]

아 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9]

헐 한빈이 마지막 말...........와 심쿵...... 설레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가 하는 말인데 당연히 끊어야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비나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1]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츤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2]

(심장ㅇ폭행) 윽

[독자43]

그래한빈아ㅠㅠㅠㅜㅠ 니가 끊으라는데 당연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옷까지챙겨주고ㅠㅠㅠㅜ

[독자44]

ㅠㅠㅜㅠㅠㅠㅠㅠㅠ설레자나빈아ㅠㅠㅠㅠ

[독자45]

아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좋고...작가님진자짱!!!!!!

[독자46]

연하남 김한빈이라니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 좋은 글 고맙습니다ㅠㅠㅠㅠㅜㅠㅠㅠㅠㅜ김한빈왤케 설레게해욧..ㅠㅜㅠㅜㅠㅠㅜㅜ잘보구가요ㅠㅠ....브금끝날때까지 못갈것같네요 다듣고 가야겠어요ㅠㅠㅠㅜㅜ

[독자47]

네!!!!!!!!!!!!!!!!!!11111 안 피면 죽여 버린다고 살인자가 그래도 안 필게요!!!!!!!!!!!1111

[독자48]

나도...애들연습실가보고싶다...........지난이바지...나한텐작을듯ㅎ한빈이은근챙겨주늘거심쿵이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