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B/김한빈] 연하남 그리고 연습생 김한빈이랑 사귀는 썰 03

 

 

 

 

 

 

 

 

[teamB/김한빈] 연하남 그리고 연습생 김한빈이랑 사귀는 썰 03

 

 

 

 

 

 

 

 

 

ㅋㅋㅋㅋ 안녕 또 왔어 자주 찾아오는거 아니냐고? (쭈구리)

미안.. 어차피 평일날 못오고 주말에만 올거라서 ㅠㅠ 애타게 날 찾지마 (찡긋!)

말이 많아서 미안하네 얼른 썰 풀게!

 

 

 

 

 

 

 그 날 있고나서부터 계속 바빴거든 4일동안 ㅠㅠ

그래서 개한테 바지 갖다줄려고해도 밤에 나갈 여유도 없었고

과제랑 포토폴리오 만든다고 진짜 바빴음ㅠㅠㅠㅠ 그래서 오늘 주기로 마음 먹었음

학교에서 수업하고 있는데 내심 걔를 만단다는게 기대가 되는거임!!

 

 

솔직히 그때 걔가 담배 끊으라는 식으로 말한 거 계속 생각났었어

조근조근 말하면서도 명령식으로 이야기하니까 좀 위축됐지만 그래도 아무 이유없이

생각이 막 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호기심+관심이였던것 같다 ㅋㅋㅋㅋㅋ

 

 

수업끝나고 이제 갈 시간이였는데 오세훈이 내 옆에 막 오더니

 

 

" 야 너 기분 좋아보인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ㅈㄴ 눈치 빨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늘 하루 싱글벙글했긴 했나봐

 

 

" 역시 눈치 빨라 데훈이 "

 

" 뭐야. 뭔일 있는데? 나도 같이 좋아해보자 "

 

" 됐어. 근데 너 교수님한테 말했어? 성훈선배 뺀다고 "

 

" 당연 말했지. 내가 누군데 그러니까 왜 기분 좋냐고 "

 

" 아 몰라 ~~ "

 

 

 

오세훈이랑 같이 강의실에서 나갈려고 했는데 같은과 여자선배 2명이

오세훈한테 막 오는거야 그래서 세훈이랑 나는 꾸벅 인사했거든

 

 

 

" 세훈아 "

 

" 네 "

 

" .. 그니까 너 그 뭐지. 쇼미더머니 방청객 당첨 됐다며? "

 

" 아. 네 어쩌다가 당첨됐네요 "

 

" 혹시 관심없으면 그 표 나한테 줄 수 있어? 우리 진짜 가고싶거든 아니면 나한테 팔아! "

 

 

진짜 뭔가 간절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쇼미더머시기인가 난 뭔지도 몰랐고

세훈이는 흐음거리더니 그 여자선배한테 얼굴을 막 들이내미는거야

 

 

" 내가 왜요? "

 

" .. 아, 세훈아 진짜 너 이런거 관심 없잖아 "

 

" 지금 관심 생겼는데, 내가 갈건데? "

 

" 좀 팔아줘. 비싸게 살게 "

 

" 내가 갈거라니까요? 근데 선배들이 저희랑 원래 친했어요? "

 

 

ㅈ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당당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저 여자선배 2명 별로 안좋아했었음.. 그냥 잘생긴사람만 보고 밥사달라는둥

소개팅한다는둥 뭐 그런 안좋은소문도 있었고 과에서 그 선배들 별로 안좋아했거든

 

결국 그 여자 둘이 빡쳐서 막 가는데

 

 

" 아 개짜증나 진짜 "

 

" 내가 안될거라고 했잖아. 아 그래도 짜증나 "

 

" 한빈이 보고싶다고!! 비아이! 진짜 !! 씨발!! "

 

 

내가 갸우뚱거리면서

 

 

" 야. 뭐길래 그래? "

 

" 아. 엠넷에서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있는데 힙합프로그램이거든

거기에 1차공연하니까 방청객이벤트 했는데 그냥 심심해서 응모했다가 걸렸지 "

 

" 미친 운은 하나 좋네 "

 

" 그래서 말인데, 너 나랑 같이 가자 "

 

" 나 그런거 관심없어. "

 

" 그냥 가자. 내가 그때 삼겹살 사줌 "

 

" 레알? 리얼리? "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이 훗 거리면서 " ㅇㅇ 리얼리 " 이 지랄ㅋㅋㅋㅋㅋㅋ

내가 언제 하냐고 물어봤는데 내일모레라는거야

 

 

" 아 그리고 내일 편하게 입고와. 불편하게 입고 오면 응원할때 겁나 불편해서 짜증낸다 너는 분명히 "

 

" 알겠어 ㅡㅡ "

 

" 야. 우리 영화보고나서 술먹으러갈래? "

 

" 누구랑 먹어 "

 

" 친구들이지. "

 

" 그럼 나 혼자 여자일거아냐. 됐어 "

 

" ..... "

 

갑자기 오세훈이 놀란 표정으로 입을 가리더니

 

 

" 너.. 여자였어?... "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패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발암물질 쩌는 ㄷ ㅔ 훈이 .. 오늘 세훈이가 영화보재서

영화 보고 빕뜨가고 배불리 먹고 나니까 저녁 10시반 쯤 됐더라고 ㅋㅋㅋ 나니...

오늘 뭐 한거 없는데.... 오세훈이 데려다준다고 했는데 됐다고 하고 난 집이 아닌

카페에 천천히 갔음! 카페 안에 도착하니까 11시 정도? 사람 조금 있더라고 두세명 정도

한시간 기다렸다가 오면 주고 바로 가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때 앉았던 자리에 앉을려고 갔는데

 

 

멈칫했음... 왜냐 그 자리에 다른남자가 앉고있었거든 ㅎ.ㅎ.ㅎ.....살짝 멘붕왔는데

뒷모습이 어디서 많이 본 뒷모습인거야.

 

 

 

 

 

 

아 뭔가 삘이 딱 와서 저기.. 이렇게 불렀는데 아무런 반응없더라고 ㅋㅋㅋㅋ

그래서 어깨를 툭 쳤는데 이제서야 뒤돌아보더라

 

 

 

 

" .. 아 놀래라 "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왜 이렇게 귀엽지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수줍게 쇼핑백 주면서

 

 

" 4일동안 좀 바빠서 카페 못왔어요. 죄송해요 "

 

 

라면서 그 쇼핑백을 받는데 무거운거 느꼈는지 날 쳐다보는거야

 

 

" 아, 미안해서 초콜렛이랑 사탕이랑 뭐... 맛있는거 넣어놨어요 "

 

 

이러니까

 

 

 

" 아.. 맛있게 잘먹을게요 "

 

 

라면서 웃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리 섹시하나싶었음;ㅠㅠ

나만 느낀거 아니라고 말해져... 근데 나 가야되는데 바로 헤어지기 뭐했어 ㅠㅠㅠ

근데 걔랑 막 친한사이도 아니고 ㅠㅠ.. 내가 붙임성도 없거든 그래서 인사 하고 가야겠다 싶었어

 

 

 

" 그럼 저 가볼게요.. 연습 열심히 하세요 ~ "

 

 

뜬금없이 무슨 연습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해서 인사하고 뒤돌았는데

갑자기 걔가 내 팔목을 덥석 잡았거든 근데 겁나 손이 컸ㅇ ㅓ...

 

 

 

 

" 커피 한잔 하고 가세요 "

 

 

 

이러는데 난 니가 너무 고마워 죽는줄 알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설이는척하다가 고개를 끄덕였는데 자기 맞은편에 앉으라면서 자기가 커피사준다는거야

 

 

 

" 무슨 커피 드실래요? "

 

" 아.. 저 카라멜마끼야또요 "

 

 

내 말듣고 카운터 가서 주문하고 내 앞에 앉더라고

근데 ㅈㄴ 어색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 가시방석이였어..

걔는 앞에서 뭐 종이에 끄적이고.. 아이패드로 뭐 이상한거 하고 있는데..

근데 알고보니까 그거 비트 만드는 어플이였대. 이어폰에서 막 노래가 조금 들렸거든

약간 힙합? 그런 노래였던것 같았어. 근데 갑자기 이어폰을 빼더니 나를 쳐다보는거야

진짜 심쿵했음 뭐지?.. 싶ㅍ었어

 

 

 

 

"  그때 내가 말했던거. 별로 안좋으니까 끊으세요 "

 

 

 

" .. 아 저 담배꼴초 뭐 그런거 아닌데... 한달에 한두번정도.. "

 

 

 

내 말에 단호하게 표정을 짓더니

 

 

 

" 그래도 끊어요 "

 

 

" 네.. 끊을게요.. "

 

 

커피 나왔다는 진동이 울리고 걔가 커피 가지러 갔어.

뭐 금새 왔지만.. 아 근데 너무 단호해 ㅠ; 단호박 먹은줄 알았어 ㅠㅠ

 

 

카라멜마끼야또에 휘핑크림 있는데 그거 휘저으면서 먹고 있었거든

근데 나를 계속 쳐다보고있는거야 자기 하던거 안하고.... 그래서 내가

아무말이나 해야겠다싶어서

 

 

 

" 아, 저기 근데 이름 뭐예요? 나이는 어떻게 되고..나보다 어린것같은데.. "

 

 

 

횡설수설하면서 말더듬거리고 그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그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머리카락에 휘핑크림 좀 묻었나봐 난 몰랐거든 ㅋㅋㅋㅋㅋ

걔가 갑자기 휴지 몇장 뽑고는 허리를 일으켜서 나한테 다가오는거야

나 진짜 당황해서 눈알 계속 돌리고 있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까이 와서 내 머리카락에 묻은 휘핑크림 닦는거야 진짜 벌렁벌렁했음

그리고 다 닦았으면 의자에 앉으면 되는데 갑자기 내 얼굴 앞에 딱 걔 얼굴이 있ㅇ는거야...

 

 

 

살짝 웃으면서

 

 

 

 

" 19살, 김한빈. 그게 내이름. "

 

 

 

 

 

 

 

 

이제 주말에 보자 ㅠㅠ 나 보고싶어도 참아야대!!

주말에 분량 엄청나게 많이 쓸게!! 약속해!

 

 

 

 

 

 

 

 

+

 

<암호닉>

 

윙삥윙삥

 

 

 

이얏 새벽에 3편까지 마무리했네요 ㅎ_ㅎ!!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해요 ㅠㅠ 초록글까지 있어서 너무 감격이네요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시험기간이라서 주말밖에 못찾아가겠네요 ㅠㅠ

그래도 기다려주세요 ㅎㅎ 사랑해요 ~

 

 

 

 

 

 

 

 

 

 

 

 

 

 

 

 

 

 

 

 

 

 

 

 

 

 

 

 

[독자1]

냐

[독자2]

일뜽 !!!!! 일단 좀 읽고 오께요.. ㅋㅋㅋㅋ

[독자4]

헐 휘핑크림 그거 입에는 안묻었어요?.. (ㅇㅅㅁ) 여튼 새벽까지 안 자고 깨있었더니 ㅠㅠㅠㅠ 엉엉기ㅂ조다ㅠㅠㅠㅠㅠ ㅈㅏ까니ㅁ ㅈㅔ ㅍㄴㅇㅣ ㅁㅏㄹㅇㅡㄹ ㅇㅏㄴㄷ드네요 ㅠㅠㅠㅠ ㅎㅏㄹㅁㅏㄹ ㅁㅏㄴㅎㅇㅡㄴㄷㅔ.. ㅈ까니ㅁ ㄱㅜㄷㅂㅏㅁ !!!!

[독자5]

일뜽 !!!!! 일단 좀 읽고 오께요.. ㅋㅋㅋㅋ

[독자3]

헐 ㅠㅠㅠㅠㅠ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담배 끊으마! 그딴 거! 네가 하지 말라는데
소용이 있겠어? 후 날 가져

[독자6]

냐

[독자7]

헐 한빈아 맘비나 그렇게 웃으면 심장에 무리가 좀 심하게 가는데 스릉흔드 진짜 내가 통장 하나 더 만들었어 너 꺼야 가져

[독자8]

미친 진짜 심쿵이네요 아니 어떻게 이러지 와 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눙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9]

ㅠㅠㅠㅠㅠㅠ머리카락에 묻은거 닦아주다니ㅠㅠㅜㅜㅠㅠㅠ나였으면 머리카락이 긴장해서 다탔을듯..아니뭐래ㅠㅜㅠㅠㅠㅠ아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근뎈ㅋㅋㅋ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깐쪽잌ㅋㅋㅋㅋㅋㅋ

[독자10]

손이 크대ㅜㅜㅜㅜ 아 머리카락. 난 껌도 묻힐 수 았어 한빈아....부러워라ㅠㅠㅠㅠㅠ

[독자11]

할 ㅠㅠㅠㅠ. 한비카어우아ㅜ 대박 ㅠㅠ 작가님 왤케 달달하게 쓰시는가죠 ㅠㅠㅠㅠ 저 설렘사 합니다 ㅠㅠㅠㅠㅠ 한빈아 다음에 쇼돈 가서 만나는거야 ㅠㅠㅠㅠ 멋있게ㅠㅠㅠㅠㅠ

[독자12]

햐휴ㅠㅠㅠㅠㅠㅠㅠㅠ제망ㄹ훠뤄ㅝㅠㅏㅠㅏㅠㅏㅓㅜㅏㅓㅜㅏㅓㅝㅜㅡㅠㅠㅠㅠ와 기맘빈대박이다,,,,,,

[독자13]

아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다 한빈아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요오....? 된다면 [탕수육]으로 신청할께요ㅎㅎㅎ

[독자14]

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나한테도 니가내이름알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헝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한빈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

한비나......으헑....설레......

[독자17]

어휴ㅠㅠㅠㅠㅠㅠㅠ설렘사ㅠㅠㅠㅠㅠ주말이기다ㅕ려져요 주말에 많이써주세요ㅠㅠㅠ

[독자18]

이놈이 누가 어? 카와이하게 소개하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예뻐죽겠네ㅜㅠ

[독자19]

헐한빈이알고보니매일매일기다리던거아니야....?ㅎㅎㅎ

[독자20]

꺄악!!!!!!연하남주제 엄청 설렌다눙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한빈쨔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여...? 앙팡이염..ㅎ 조심스럽게 신청해봐여

[독자21]

아헐 ㅠㅠㅠㅠㅠ한빈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로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2]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심설렌다 완젼잼있어!!!ㅜㅜㅜㅜ

[독자23]

흐어ㅓ어어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거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어요 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기대할게용

[독자24]

설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깐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끊으라고 그랬으니까 끊을게 당연히 끊어야지ㅠㅠㅠㅠ 니가 안좋다면 무조건 백해무익한거지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5]

그렇게 앞에서 웃어주면 나 심쿵하쟈나....♡ ㅠㅜㅠㅠㅜ

[독자26]

아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머리카락에 묻은거 때주다니ㅜㅠㅠㅠㅠㅠㅠ한빈아 내머리도 떼줘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오늘도 설레네ㅠㅠㅠㅠㅠ심장아 나대지마ㅠㅠ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아진짜 좋자나여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해여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독자27]

아아ㅏ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마ㅏ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8]

19살이라니!!!!!!!!!!!!!철컹철컹!!!!!!!!!!!!!!!!!!!!!!!!

[독자29]

한빈아 너참 귀엽다ㅠㅠㅠ

[독자30]

하... 심장아 가만히있어..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한빈아ㅠㅠㅠㅠ

[독자31]

연하주제에 설레게하다니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ㅜㅜ

[독자32]

으아앙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아무것도아닌데설레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3]

ㅠㅠㅠㅠㅠㅠㅠㅠ노린거아니야??'!!!휘핑크림!!!!!ㄷ나도 이제 휘핑크림을....

[독자34]

오메 김한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휘핑크림으로 설레게 하기 있긔 없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6]

그렇게섹시하게웃지마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터져

[독자37]

큭...아ㅏ..한비나..

[독자38]

그래ㅠㅠㅠㅜ한빈아ㅠㅠㅠㅠ 니가 19살 김한빈이지ㅠㅠㅠㅠㅠㅠ 쇼미더머니방청권이라니ㅠㅠㅠㅠ 저도ㅠㅠㅠㅠㅠㅠ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한빈짱ㅜㅠㅜㅜㅜ

[독자40]

한빈아날가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1]

ㅠㅠㅜ김한빈왤케 설레게해욧..ㅠㅜㅠㅜㅠㅠㅜㅜ잘보구가요ㅠㅠ....브금끝날때까지 못갈것같네요 다듣고 가야겠어요ㅠㅠㅠㅜㅜ

[독자42]

이런 연하!!!!!!!!!!!!!!1 좋은 연하!!!!!!!!! 너란 연하!!!!!!!!!!! 쏴랑햇...ㅎㅎ

[독자43]

어후..막박력이아주그냥ㅋㅋㅋㅋㅋ세후니최소단호박ㅋㅋㅋㅋㅋㅋㅋ겁나사이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