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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마스터리치 전체글ll조회 319l 1

 

금방 돌아온다고 해놓고 조금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빨간날이지만 난 출근했다 이제 퇴근했을 뿐이고.......

다들 어디 놀러가서 없을 거 같긴 하지만

그냥 사담도 괜찮고 톡도 괜찮고 ㅇㄴㅇ!

 

[멤버 / 상황 / 선톡]

 

너무 하드하지 않은 상황이었으면 좋겠어요 ㅇㅅㅇ...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지켜주세요@.@!!

 

 

 

 

10분동안 아무도 안오면 사라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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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일반 사담/기타 톡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9년 전
마스터리치
다됴 졸린아이 귤 라잇 춤추는탬버린 지니 불닭 카모마일 훈녀 라인 까리 예쁜이 생크림 보보 라임라잇 홍츄 피자빵 삐순이
9년 전
독자1
와, 들어오니까 알람이 딱! 삐순이 왔어요.
9년 전
마스터리치
오오, 또 와줬네여@.@!!!! 반가워요
9년 전
독자5
오랜만. 육랜만 ㅠ_ㅠ 잘 지냈어요? 주제 생각할동안 얘기해요 우리 ㅋㅋㅋ ♡
9년 전
마스터리치
응응, 난 잘 지냈ㅇ...달까... 일은 힘들었지만 ㅠㅠㅠㅠㅠ 그래도 빅쮸 컴백소식도 듣고 잘 지냈어요!
9년 전
독자8
오쪼쪼. 열심히 살아야죠. 힘! 컴백 두근두근 ㅠㅠ 또 어떤 리즈를 찍을까. 하..
9년 전
마스터리치
8에게
컨셉을 열심히 궁예하고 있긴 한데... 너무 어려워요 ㅇㅅㅠ 데뷔 이래로 가장 센 컨셉이라고 했으니까 진짜 기대되요ㅠㅠ

9년 전
독자12
마스터리치에게
그러니까.. 젤피 후.. 1도 모르겠어 T-T

학연 / 넌 팀장. 난 사원. 같은 회사지만 다른 부서라 우린 한번도 마주친적 없는 사이야. 어쩌다 계단에서 한번 마주쳤는데 심하게 부딪혀서 내가 다리를 다쳐. 그래서 병원 같이 가고 다 나을때까지 도와주다가 행쇼하자! 반존대 좋아요 (수줍)

( 회의시간에 늦어 급한 발걸음으로 엘레베이터 앞에 서지만 올 기미가 안보여 그냥 비상계단으로 뛰어가는 ) 으, 늦었다. 어떡해.

9년 전
마스터리치
12에게
(아직은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흘려 1층에 있는 까페에 가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만 1층에서 움직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 엘리베이터에 인상을 찌푸리곤 비상계단 문을 확 열어 젖히는데, 순간 문과 심하게 부딛혀 넘어지는 널 보고 놀라 눈을 크게뜨는) 어, 괜찮아요?

9년 전
독자18
마스터리치에게
( 늦은 탓에 앞도 보지 않은 채 비상계단으로 열심히 뛰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느껴지는 고통에 바닥에 쓰러져 일어나지도 못하고 끙끙 되는 ) 아! 아, 어떡해. 죄송합니다.

9년 전
마스터리치
18에게
(고개도 잘 들지 못하면서 죄송하다는 말을 연발하는 너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걱정스런 눈길로 네 이곳저곳을 살피는) 지금 나한테 죄송한 게 문제에요? 많이 다친거 같은데, 일어날 순 있겠어요?

9년 전
독자21
마스터리치에게
( 심한 고통에 눈물이 나올꺼 같아 고개만 숙이고 있다 일어날수 있겠냐는 네 질문에 고개를 작게 저으며 애꿏은 손만 만지작거리는 ) 진짜 죄송해요. 못 일어나겠어요. 아, 어떡해.

9년 전
마스터리치
21에게
(한 눈에 보기에도 점점 부어오르는 듯 한, 새빨개진 네 발목에 우선 제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한 뒤 널 부축해 조심스레 일으키는) 내가 부축하면 걸을 수 있겠어요? 어떡하지, 우선 병원부터 같이 가요

9년 전
독자24
마스터리치에게
(저를 부축하는 너에 아픔때문에 살짝 얼굴을 찡그리고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에 고개를 살짝 숙이곤 네게 몸을 기대는) 아, 좀 아프긴 한데. 걸을 수 있을꺼 같아요. 진짜로 죄송합니다. 팀장님.

9년 전
마스터리치
24에게
미안해야 할 건 나죠, 나 때문에 다친건데... 우선 아프겠지만 조금만 참아요 (네 어깨를 꽉 잡아 부축해 1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 바로 택시를 잡곤 근처 대학병원 이름을 말하는)

9년 전
독자27
마스터리치에게
( 네 부축을 받고 택시를 타 이동하는 와중에도 느껴지는 아픔에 눈을 꼭 감고 입술을 깨물며 아픈걸 티내지 않게 노력해, 하지만 티가 나는지 아프냐고 물어오는 너의 물음에 애써 웃으며 대답하는 ) 진짜 괜찮아요. 정말로.

9년 전
마스터리치
27에게
(뼈에 이상이라도 생긴건지 제겐 애써 웃어보이지만 식은땀까지 흘리는 너에 걱정스런 표정으로 손수건을 꺼내 너에게 건네는) 이렇게 식은땀까지 흘리면서 억지로 괜찮다고 하지 말아요. 자꾸 그러면 여기 확 버리고 혼자 회사로 가버릴테니까 (장난스레 네게 으름장을 놓는)

9년 전
독자31
마스터리치에게
( 건내는 손수건을 받고 고맙다는 표시로 살짝 웃고는 조심스레 땀을 닦아, 네 장난에 조금은 분위기가 편해진 것 같아 차 시트에 몸을 기대며 한숨을 쉬는 ) 사실 엄청 아파요. 환자두고 가시려고요? 나쁜사람.

9년 전
마스터리치
31에게
(나쁜 사람이라는 말에 푸하하 웃곤 어느새 도착한 병원에 널 조심스레 부축해 내리는) 그 부서까지 소문이 났나봐요, 차팀장 못된 사람이라고. 그러니까 병원 입구에 버림받고 싶지 않으면 조용히하고 잘 따라나와요

9년 전
독자34
마스터리치에게
( 부축을 받고 병원으로 향해 걸어가지만 힘이 많이 들어 너에게 좀 더 기대어서 절뚝이며 걷는 ) 진짜 나쁜사람이네요. 팀장님. 조용히 하고 그냥 걸어야겠어요. 혼자 걷지도 못하는데, 서러워 죽겠네.

9년 전
마스터리치
34에게
(여전히 인상을 찌푸리곤 쫑알대는 널 보며 피식 웃곤 자연스럽게 접수조차 하지 않은 채 간호사에게 꾸벅 인사만 남긴 채 정형외과 진료실로 들어가 제 친구인 의사에게 말을 내뱉는) 야, 환자.

9년 전
독자37
마스터리치에게
( 피식 웃는 널 살짝 노려보고 있는데 접수처를 지나쳐 바로 진료실로 들어가 의사와 대화를 하는 행동에 당황해 멍하니 쳐다보는 ) 아니, 접수도 안하고 바로 가면.. 어? 뭐예요. 아는 사이? 깜짝 놀랐잖아요.

9년 전
독자2
연하남 원식이요! 체대생원식이 미대생 별빛으로 잘생긴 신입생이라고 원식이는 많은 사람들한테 인기가많은데 얼굴도 평범하고 상격도 조용조용한 터라 그냥 평범하게 학교에서 지내는데 원식이가 나한테 고백해서 어째저째사귀는데 나는 얼떨결에 받아서 사귀게되서 니가 진심인지 살짝 의심하다가도 너를점점좋지게되는데 원식이를 좋아하는 다른 여자들이 이상한 소문들을 내서 네가 여자친구가있다, 내기때문에 나한테 다가온거다 이런말들때문에 단단히 오해를하고 헤어질뻔하다가 원식이진심을알고 달달하게하는걸로..!
/
(강의 마치고 데이트하자며 나오라는너에 강의마 마치길 기다리는데 뒤에서 다른여학생들이 저들으라고 하는말인지 저를 흘긋거리며 너와 내이야기를하자 듣고있는데 사실 너가 여자친구가있는데 친구들이랑 내기한다고 나랑 반강제로 사귄다 라는 말을하자 그럼그렇게 볼것도없는날 좋아할리없지 라며 그소문을 믿어버리고 강의가끝나자 니가 말한곳으로 가지않고 바로다른곳으로 가버리는)

9년 전
마스터리치
안녕하세요@.@!!!
9년 전
독자14
안녕하세욥!!슈정했어용!
9년 전
마스터리치
(약속시간이 한참을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는 너에 카톡을 보내지만 사라지지 않는 1에 전화를 걸며 학교 이곳저곳을 뒤지는) 아... 왜 이렇게 안받지...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
9년 전
독자22
(그렇게 나와 갈것도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시간을때우는데 계속 오는 카톡과 전화에 폰을 아예 가방에 넣어버리고 밴치에 앉아 멍하니 너를 생각하는) ..그래 그런사람이 뭣하러 날좋아해.. 좋다고 따라다니는 예쁜여자거 얼마나 많은데..
9년 전
마스터리치
22에게
(30분 가량 온 학교를 뛰어다녔을까, 벤치에 앉아있는 익숙한 뒷모습을 발견하곤 한달음에 벤치까지 달려가 네 옆에 털썩 주저않는) 하아, 누나 여기서 뭐하고 있어요. 한참 찾았네.... (가쁜 숨을 고르며 널 보며 살짝 웃곤 네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9년 전
독자28
마스터리치에게
(그렇게 한참 멍하니있는데 옆자리에 누가 털썩앉아 놀라움찔거리다 너인걸 확인하고도 가만히있다가 제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숨을고르자 조금 떨어져 앉는)..나를 왜찾아. 넌그냥.. (나가지고 노는거잖아. 뒷말은 삼키고 울적해지자 손장난을치며 네눈을 피하려드는)

9년 전
마스터리치
28에게
(자신을 왜 찾냐는 너의 말에 네 어깨에서 고개를 떼곤 널 바라보지만 제 눈조차 쳐다보지 않는 너에 의아한 듯 고개를 갸웃하는) 내가 누나를 왜 찾긴, 내 여자 내가 찾겠다는데 (장난스레 말을 건네다 이내 좋지 않는 너의 표정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하곤 걱정스런 표정으로 널 바라보는) 왜 그래요, 누나 무슨 일 있었어요?

9년 전
독자30
마스터리치에게
(장난스레 얘기하는너에 더 우울해져 고개를 숙이고 걱정하는너에 살짝 고개를젓고) 아니, 아무일없어. (한참 뜸들이며 고민하다가 말을꺼내는) ..넌 내가 왜좋아? 아니 나안좋아하는데 왜 나야?(ㄴ너는 알아듣지도 못할말을 횡설수설 얘기하는)

9년 전
마스터리치
30에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을 쏟아내는 너에 미간을 찌푸리다 이야기의 요지를 파악하곤 네 무릎위에 얹어진 손을 제 양 손으로 꽉 붙잡는) 도데체 누가 그래요, 내가 누나 안좋아한다고. 어디서 무슨 얘기를 듣고 왔는지는 모르겠는데, 누나는 지금 그런 얘기들을 듣고 내 진심을 의심하는거에요? 난 누나한테 그거밖에 안되는 놈이었어요?

9년 전
독자33
마스터리치에게
(제손을 양손으로 꽉 붙잡는너에 빼려해도 힘을줘 더 꽉잡는너에 작게 한숨쉬고 포기하고) 그렇잖아. 내가 예쁜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것도아니고. 애교가 많지도 않은데 너좋다고 따라다니는 여자중엔 그런여자가 한둘이 아닌데 내가 좋다고하니까 믿어지지도 않고 누가봐도 안어울리잖아 우리는. 니가 훨씬 아까운데 나를 왜 좋아해.

9년 전
마스터리치
33에게
(네 말을 끝까지 듣곤 한숨을 푹 내쉬며 금방이라도 울어버릴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네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는) 누가 그래요, 누나가 몸매도 안 좋고 애교도 없다고. 나한테는 누나가 전부 최고에요. 애교가 있던 없던, 몸매가 좋던 안좋던 그게 누나면 난 뭐든지 상관 없어요 (진지한 눈빛으로 널 바로 바라보며) 그냥 내 모든 대답은 누나에요, 이렇게 말하면 내 마음 믿어줄래요?

9년 전
독자36
마스터리치에게
(울상을 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제머리위로 네 큰손이 머레를 쓰다듬자 살짝 움찔하다가 네 진지한 표정에도 다 믿기는 힘든듯 입술을 잘근거리며 눈을 피하는) 솔직히 못믿겠어.. 니가 왜 날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고 니가하는 말이 진심인지도 사실 안믿어져.

9년 전
독자3
하이이잇!
9년 전
마스터리치
어서와요 @.@
9년 전
독자7
[학연 / 너가 처음으로 사준 팔찌를 잃어버렸는데 그걸 알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너가 팔찌 어디갔냐고 물어봐서 잃어버린거 알아차린 상황 그래서 학연이는 조금 서운하고 화난거 / (아무것도 없는 손목을 바라보면서) 나 분명 어제 저녁까지는 하고 있었는데.]
9년 전
마스터리치
(네가 팔찌가 없어졌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자 조금은 화가 나는 듯 미간을 찌푸리는) 어제 저녁까지는 확실히 있었어? 그럼 집에서 잃어버린 거 아냐?
9년 전
독자10
(어제 저녁에 친구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봐봐. 어제 저녁에는 손목에 있었는데 이게 어디갔지? 아침에도 있었던거 같은데.
9년 전
마스터리치
10에게
있었던 거 같은게 뭐야... (조금은 태연한 너의 태도에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더 얘기를 했다간 너에게 화만 낼 거 같아 한숨만 푹 내쉬는)

9년 전
독자15
마스터리치에게
(손목을 만지작 거리면서) 어디갔지? 너가 처음으로 사준거라서 맨날 끼고 다녔는데.

9년 전
마스터리치
15에게
우선은, 저녁까지 끼고 있었으면 집에 떨어져있을 수도 있으니까 집에 가서 잘 찾아봐. 지금은 어떡할 방법이 없으니까.... (말은 그렇게 하지만 섭섭하고 속상한 표정은 감추지 못하는)

9년 전
독자25
마스터리치에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응. 근데 표정이 왜그렇게 안좋아? 내가 팔찌 잃어버려서 그래?

9년 전
마스터리치
25에게
(애써 터져나오는 한숨을 참아내곤 고개를 젓는) 아냐, 그냥... 그래도 내가 처음으로 사준건데, 잃어버린거면 나도 속상하잖아

9년 전
마스터리치
-
9년 전
독자4
저요
9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늦었다
9년 전
독자9
피자빵! 늦었네ㅠㅠ
9년 전
마스터리치
오오오, 오랫만이에요@.ㅠ.... 잘 지냈어요?
9년 전
독자11
응 잘지냈어요? 마스터리치는? 다음에 꼭 한다그랬는데ㅠㅠ다음에는 진짜 해야지ㅠ
9년 전
마스터리치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톡 할래요? 난 잘... 아마도 잘 지냈어요!
9년 전
독자13
나까지하면 힘든거 아니예요?ㅠㅠ왜 아마도야ㅠㅠ
9년 전
마스터리치
13에게
그냥, 새로 취직하고 이제 한달 좀 넘어가니까 적응도 해야되고 @.@..... 오늘은 한가하니까 괜찮아요!

9년 전
독자16
마스터리치에게
왕 그럼 해야지! 취직했어요? 와ㅋㅋ좋겠다..나는 아직 고삼..휴

9년 전
마스터리치
16에게
고삼... 공부할때죠 미래를 위해 ㅠㅠ? 난 20대니까요@.@!!!

9년 전
독자17
마스터리치에게
수시내고 그냥 막사는중이예욬ㅋㅋㅋ오늘 나와서 공부2시간 했나..?ㅎㅎ

9년 전
마스터리치
17에게
안돼요 고3에 막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나같이 되요 ㅇㅅㅇ.....(긁적긁적)

9년 전
독자19
마스터리치에게
ㅎㅎㅎ몰라요이젷ㅎㅎㅎㅎㅎㅎㅎ 톡이나해야짛ㅎㅎㅎ내일은 학교도 안나갈려구요ㅎㅎㅎ

9년 전
마스터리치
19에게
안돼요, 지금 할 수 있을때 해야하는 거에요. 진짜 나중에 후회 많이 할거에요. 인생 선배 말은 듣는거에요@.@!!!!

9년 전
독자20
마스터리치에게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ㅠㅠㅠ이제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수시로 붙었으면 좋겠다ㅠㅜ그래도 고마워요!!

9년 전
마스터리치
20에게
으응, 수시는 노력했을테니까 꼭 붙을거에요@.@!!!

9년 전
독자23
마스터리치에게
고마워요!!:) 톡해야지~
.
.
홍빈이는 유명한 축구선수, 나는 네 일반인 여자친구예요. 근데 홍빈이는 요즘 성적이 안좋고 실수도 자주하고 그래요. 훈련하다가도 자기 맘대로 안되니깐ㅇ열받아도하고 화도내고 막 요즘 상태가 안좋아요, 그래서 내가 기도살려주고 막 기분 풀어줄려고도 하고 너도 막 그러는거? 이해했나ㅠㅠ

9년 전
마스터리치
23에게
응응, 알겠어요 @.@!!!! 선톡 주세요

9년 전
독자26
마스터리치에게
(요즘 네가 성적도 안좋고 기분도 별로 안좋은거 같아서 너 본지도 좀 오래됬고 그래서 네 훈련장으로 도착해 훈련장 문 조심히 여는) 홍빈아..?

9년 전
마스터리치
26에게
(모든 선수들이 돌아간 후, 늦은 시간까지 홀로 훈련을 하곤 벤치에 앉아 잠시 쉬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네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는) ...별빛이? 어쩐일이야, 이 늦은시간에 여기까지.. (네게 한달음에 달려가 머리를 쓰다듬는)

9년 전
독자29
마스터리치에게
아 맞다 내가 누나 해도 돼요? 반존대. 좋아해서..ㅎㅎㅎ
.
.
(조심스레 훈련장 문 열어 널 부르는데 한 걸음에 달려오는 너에 웃으며 너 올려다
보며) 혼자 있었어? 나 들어가도 돼?

9년 전
마스터리치
29에게
응응, 좋아요. 반존대 쓰면 되는거죠?

-
응, 지금 다 가고 나밖에 없어요 (널 벤치에 앉히곤 네 앞에 털썩 주저앉아 이온음료를 벌컥벌컥 들이키는) 그런데 진짜 웬일이에요, 늦은 시간에 위험하다고 돌아다니지 말라니까...

9년 전
독자32
마스터리치에게
(널 따라 훈련장으로 들어가 신기한지 이리저리 두리번 두리번대는) 와- 나 여기
처음 본다- (벤치에 앉아 내 앞에 털썩 주저앉은 너 보며ㅇ웃는) 그냥, 우리 홍빈이
보고 싶어서 왔지? 지금 별로 안 늦었어, 나 아무도 안 잡아가-

9년 전
마스터리치
32에게
(아무도 안 잡아간다는 네 말에 밉지 않게 널 흘겨보며) 일부러 나 걱정하라고 자꾸 그런 소리 하는거죠? 아니면 요새 연습한다고 안 만나준다고 항의라도 하는건가? (푸스스 흩어지는 웃음을 지으며 네 무릎에 머리를 기대는)

-
까...까칠해야되는데... 자꾸 다정하게 가고있는 나란 여자....

9년 전
독자35
마스터리치에게
(날 흘겨보는 너 같이 흘겨보며 이야기하는) 맞아, 나 안 만나 줘서 항의하는 거야.
(푸스스 웃으며 내 무릎에 머리를 기대는 네 땀에 젖은 머리 정리해주며 내려다보
는) 요즘 연습한다고 바쁘니깐 내가 용서해준다- 훈련한다고 많이 힘들지.

/까칠 다정 적당히 섞어서 해줘요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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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정택운] 감기4 10.1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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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VIXX] 자유톡225 10.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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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안녕? 달달한거 해보자111 하♥ 10.06 17:25
빅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3 10.05 23:00
빅스 [빅스라비] 여동생바보 원식이톡108 여동생바보 10.05 21:00
빅스 [VIXX] 남사친카톡152 퍝ㅌ 10.05 19:12
빅스 애정결핍톡9 10.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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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오랫만에 또 돌아왔어요@.@!!71 마스터리치 10.03 15:01
빅스 [랍택] 식아아1 10.0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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