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B/김한빈] 연하남 그리고 연습생 김한빈이랑 사귀는 썰 05 +kakaotalk

 

 

 

 

 

[teamB/김한빈] 연하남 그리고 연습생 김한빈이랑 사귀는 썰 05

 

 

 

 

 

 

 

 

 

 

저번편에 감기 걸렸다고 했잖아 아직 감기야 ㅠㅠ 고생중이다 진짜

열도 최대 39도까지 올라갔다가 지금은 38도.. 김한빈 지금 YG에서 무슨평가?때문에

연습중인데, 말하면 방해될까봐 말안했는데 무슨.

송윤형이랑 김밥때문에 들ㅋ킴 참고로 김한빈은 나한테 누나라고 거의 부른적이 없다 (우울)

 

 

 

 

 

 

오구오구, 내말 잘듣는 한빈이였다고한다! 이때 나 엄청 추했는데..

마스크끼고 머리도 엉성하게 묶여있있었고 추워서 후드티랑 패딩조끼입고.. 분명히 가을인데

나 혼자 겨울이였던것 같았음 ㅋㅋㅋㅋ 김한빈이 내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바로 안아줌..ㅠ

내가 분명히 접촉금지라고 했는데 내말 무시하는 한빈이였다고한다~~ 이제 썰 쓸게!

지금은 아주 딱 괜찮아. (씽긋) 근데 한빈이는 사귀기전이랑 사귀고나서랑 말투 확연히 다른듯..

그냥 그렇다고. 한빈아 the love ♥

 

 

 

 

 

 

 

 

우여곡절 공연+녹화가 끝나고 우르르 사람들이 나가는데

내가 오세훈한테 사람들 많으니까 늦게나가자고 했어. 가만 생각해보니까

내 머리위에 아직도 한빈이스냅백이 있는거야. 그래서 그걸 손으로 잡았어

근데 옆에서 오세훈이 존나 놀랬다는듯이

 

 

 

" 야, 너 진짜 오늘 복, 와, 말이 안나온다. 진짜 복 받은거야 "

 

" 왜. 복받은거야 "

 

" 야. 와, 여자들이 비아이 눈길 받는다고 얼마나 애쓰는줄 알아?

그리고 비아이 모솔이라서 여자한테 관심도 없는것 같았는데 "

 

" 어? 모솔? 모태솔로래? "

 

" 그래. 그리고 넌 이런거 관심없는데 비아이한테 스냅백이나 받고

어? 그리고 니 덕분에 나도 비아이랑 악수까지도 했네. 씨이발 와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너 원래 비아이팬이였음? ㅋㅋㅋㅋ "

 

" 아, 이거 진짜 숨겨놓은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때문에 존나 흥분했어; 아; 미친. "

 

 

 

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은근 여자들이 내 손에 쥐고 있는 스냅백 보면서 뭐라하더라..

오세훈은 신경쓰지말라면서 다 질투나서 그런거라고 말하고.. 그래서 세훈이랑

거의 맨마지막에 나갔어. 세훈이가 삼겹살 사주기로 했었잖아.

 

 

 

" 세훈아 "

 

" 왜 "

 

" 지금 몇시냐 "

 

" 지금 11시 넘었네 "

 

" ... 데훈아! 삼겹살 다음에 사주면안돼? 오늘 피곤함 ㅠㅎ "

 

" 아. 죽고싶냐? 진짜 발암물질 쩌는 새끼네 "

 

" ㅋㅋㅋㅋㅋ 피곤하다고 새끼야. 야 그 공연본다고 기운 다 빠졌어 진짜 "

 

" ㅇㅇ 알겠어. 마음이 착한 오세훈이 봐줄게. 그럼 잠시 저기 좀 가자 "

 

 

 

라면서 내 손목을 잡고 간곳이 베라였다고 한다 ★

오세훈이랑 나는 베라덕후였음 ㅎㅎ.. 근데 오세훈이 미쳣다고 사줄리는 없고..(시무룩)

그래도 은근 기대하면서 세훈이 옆에서 계속 서있었는데 콘 하나랑 쿼터사이즈로 이것저것 여러가지맛을 주문하는거야.

근데 하나 하나 맛이 내가 다 좋아하는거였든? ㅆㅂ.. 이새끼 작정할려고 산듯.

 

 

" 맛있어? "

 

" 뭐. 이 콘? "

 

ㅈㄴ 깐족거리면서 콘을 흔들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받았고 그냥 갈려고

등을 휙 돌았는데, 오세훈이 내 손목을 잡더니 그 베라봉투를 내 손목에 딱 걸어주는거야.

 

 

 

" 야. 니 덕분에 비아이랑 악수도 해보냐 ㅋ 옛다 인심썻다. 하루만에 처먹지말고 "

 

" 뭐야? 너답지않게. 너 혹시 게이야? 진지함. 궁서체 "

 

" 혈압오르게하지마라. 오빠 빡친다 얼른 가 돼지야 "

 

" 이렇게 이쁜돼지는 어디있냐. 나밖에 없어 "

 

 

 

틱틱거렸는데, 새심 오세훈이 고마웠음 ㅋㅋㅋㅋ

세훈이랑 무슨 몇년지기 친구도 아니고 대학교 올라와서 만난 친구인데

몇년지낸친구처럼 편했었고 세훈이한테 여동생이 두명이나 있는데

내가 존나 여동생이랑 성격 똑같아서 괴롭히고싶고 놀려주고싶은거였대 ~

외동으로서 나는 그런 오세훈이 고맙기도하고.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빈이랑 나랑 사귀는거 알고나서 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존나 잘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내가 뭐만하면

다 일러바치고 진짜 ㅡㅡ 이새끼는 한빈바라기임! 짲응!

 

 

 

아무튼, 오세훈이랑 그렇게 헤어지고 집에 가는 도중에

내 손에 아직도 꽉 쥐어있는 한빈이 스냅백이 보이는거야.

아, 맞다. 카페 생각하면서 카페 들렸다가싶었어 ㅋㅋ 카페에 다왔을쯤에

카페 앞에 누가 서성거리는 사람이 있더라? 나를 보더니

 

 

 

 

 

 

 

" 늦게왔네요 "

 

 

 

 

? 이게 늦게온거야?... 싶어서 휴대폰으로 살짝 시간을 확인했는데

이제 겨우 12시 넘은건데?.. 혹시 얘 공연 끝나고 바로 가서 기다린거?

에이. 설마하는 마음으로 장난스럽게 물어봤거든.

 

 

 

" 뭐야. 공연끝나고 바로 왔어? 오래 기다린것처럼 말한다. "

 

 

내 말에 그냥 아무말 없이 쳐다보기만 했어.

진짠가? 싶어서 당황했음.. 웃지도 않고.. 알수없는 한빈이표정이랄까.

 

 

 

 

 

" 우리 좀 걸어요 "

 

 

 

한빈이 말에 난 살짝 고개를 끄덕였어. 근데 카페랑, 그 연습실? 말고

다른곳에서 같이 있는건 처음이였어 ㅋㅋㅋㅋㅋㅋ 아무말없이 나란히 골목길 걷다가

어쩌다가 작은공원 같은데 왔음. 분수대도 있었고 벤치도 있었고 잔디밭도 있고

간단히 축구랑 농구정도 할 수 있는 공원? 사람들도 별로 없었어

 

 

한빈이가 벤치에 앉길래 나도 따라 앉았어ㅎㅎ..

처음에 서로 아무말 없다가 한빈이가 먹쩍게 웃더니

 

 

 

" 오늘 공연 어땠어요? 그쪽 온것만으로도 좀 놀랬는데 "

 

 

 

" 아, 친구따라 온거라서.. 오늘 공연 멋있던데. 니가 가수연습생인거 알았지만

래퍼인줄은 몰랐어 아무튼 멋있더라 "

 

" 친구분, 남자예요? 옆에 나랑 악수하자마자 소리 지른분. "

 

" 아.응ㅋㅋㅋㅋ 맞아..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이야기하는데 너무 부끄러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세훈이 내친구라는게 쪽팔렸다... 진짜 오세훈 넌 최고의 친구야 ㅎㅎ;

그리고 내 손에 쥐고있는 스냅백보고있었는데, 이걸 줘야겠다싶었어.

 

 

" 저기. 한빈아 이거 스냅백 니꺼잖아 가져가! "

 

 

 

 

 

" 됐어요. 저야 뭐 모자 많고 추억용으로 보관해놓으세요 "

 

 

" 어? 그럴게.. "

 

 

그러고나서 한 몇초간은 아무말 없었다.. 진짜 이렇게 어색한 분위기

못이겨내는 성격이라서.. 낯은 가리지만 이런건 싫어.. ㅠㅠ 애꿎은 스냅백만 만지작거리다가

 

 

" 근데, 왜 카페에 오라고 했어? 근데 나 2일동안 너 잠시 볼려고

카페 왔는데 2일동안 없더라. 그 공연때문에 바빠서 안온거였어? "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더니.

 

 

 

 

" 그럼. 그쪽은 왜 나를 2일동안 보러왔어요? "

 

 

 

??ㅎ ㅈㄴ 돌직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때 당황해서

표정을 감출 수 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한 말투로 말을 돌렸거든

 

 

" 근, 근데 너 왜 자꾸 그쪽이라 그래? 누나라고 부르는게 불편해? "

 

 

 

 

" 친척말고는 한번도 누나라고 한적이 없어서 어색해서 그래요. "

 

 

 

그러고나선 난 할말이 없었다고 한다... (주르륵)

뭔가 내 대답을 기다리고있는것 같더라고 ㅠㅠ 어떻게 대답해줘야될지 몰라서

눈동자만 이리저리 굴렀는데.

 

 

 

 

 

" 혹시 나랑 같은생각이예요? "

 

 

 

" .. 니가 생각하는게 뭔데? "

 

 

 

이러니까, 한빈이가 기다렸다는듯

씨익 웃으면서 말하는거야.

 

 

 

 

" 첫인상은 존나 별로였는데 "

 

 

 

존나 별로였다는 말에 마음이 좀 쓰라렸지....

기분 갑자기 막 상해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어.

근데 한빈이가 다음으로 했던 말때문에 다시 고개를 들었다?

 

 

 

 

 

" 뭔가 모르게 계속 만나고싶은 사람? "

 

 

" .... "

 

" 지금 내 감정을 딱 표현할 수 있는 한마디예요. 또 한마디를 덧붙이자면 "

 

" .... "

 

" 계속 만나도될것 같은 사람 "

 

 

 

그 말에 엄청나게 가슴이 막 요동치고 그랬었음..

장난이라고 말하고싶어도. 진지한표정때문에 장난이 아니라고 말하는것 같았어

 

 

 

 

" 저랑 생각 같아요? "

 

 

 

한빈이말에 잠시 생각했었음.

솔직히 내가 2일동안 카페에 나간 이유가 뭐야?.. 김한빈 보러 나간거잖아.

그리고 나도 김한빈한테 호기심도 있을뿐만 아니라 관심도 있었잖아.. ㅠㅠ

이제서야 내 감정을 확인하고 나니까 좀 부끄러웠음 별로 만나지않았던사이인데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나.. 싶기도하고, 그래서 걔 눈 쳐다보고 고개를 끄덕였거든

 

 

그러고나서 한빈이가 자기주머니를 뒤적거리더니, 자기 폰을 건네주는거야

 

 

 

 

 

" 그럼 우리 계속 만날거니까, 번호 찍어요. "

 

 

 

당연히 찍어드리겠슴다요.. 난 얼른 폰을 잡고 내 번호를 눌렀어.

한빈이도 자기번호도 찍게 내폰 달라고해서 서로 번호교환을 했다지!

진짜 꿈인가 생시인가싶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내남자가 아닌데 ㅠㅠㅠㅠ

왜 이렇게 벌써부터 설레하는건 뭐죠? ㅠㅠㅠㅠ 진짜 기분좋아서 살짝 내폰을 꼬옥 잡았어

 

 

근데 가만생각해보니 내 베라; 미친 드라이아이스 1시간이면 없어져서

아이스크림이 녹는다고 ㅠ_ㅠ 30분 넘은것 같은데 ㅠㅠㅠ 내 베라;; 소중한거야..

 

안절부절했었는데 타이밍 좋게 한빈이가 이제 가자고 했음!

기쁜마음으로 베라봉투를 꽈악 쥐었어 ㅋㅋㅋㅋ

 

 

 

" 이제 번호도 교환했으니까, 카톡도 하고 그러자. "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더니

 

 

 

 

" 바래다줄려고했는데, 멤버가 얼른 오라고해서 괜찮아요? "

 

 

 

괜찮아. 베라를 사수하기위해서는. 아 그 무엇보다도 니 번호를 받았으니까..ㅎㅎ

진짜 난 원한없다 ㅠㅠ 매일밤 설쳐가면서 지랄발광했는데 ㅠㅠ 인연 놓칠뻔했어

 

 

" 괜찮아! 얼른 가봐 연습 열심히 하고! "

 

 

 

고개를 살짝 끄덕이면서 뒤돌아 가는 한빈이보고 나도 이제 가야겠다싶어서

뒤돌아갈려고했는데. 내 손목을 잡는 누군가. 그게 한빈이였어

놀란 눈으로 한빈이 쳐다보고있었는데 웃더니.

 

 

 

 

 

" 근데. 우리 만남 신기하지않아요? 다 우연으로 만났잖아.

앞으로는 우연 아닌 인연으로 만나요 "

 

 

 

 

 

 

 

야심한 새벽에 적으니까, 라면 먹고싶어진다.. 감기 걸린애는 일찍 자야되는데

나 일찍 안자고 뭐해? ㅠㅠ 푹 자고 다시 찾아올게 굿나잇 (♥)

 

 

 

 

 

 

 

 

* Thank you (암호닉+사담) *

 

윙삥윙삥 탕수육 앙팡 막소니 비니

 

 

 

 

 

실제로 감기 걸렸다는건 안비밀 (어워어억)

여러분 8ㅅ8 편하게 암호닉신청해도되여.. 나도 독자들이랑

사담을 나누고싶어졌어.. ㅠㅠ 이번화부터 암호닉신청한 독자들이랑 간단하게

사담이나 나눠볼려고해요!! 무서워(?)하지말고 편히 암호닉을..(굽신굽신)

그리고 이번주 믹맥 봤나요? 여자보컬이 온다는 소리에 환호성이 가득했던 6B들..ㅎㅎ

그래 너희들도 남자구나.. 그래 이해함. 정말 이해합니다.

그리고 댓글 달고 구독료 받아가thㅔ요.

 

 

 

 

 

 

 

 

 

 

 

 

 

 

[독자1]

와 좋아여 첫댓!!!!아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근데 좀 더럽..; the love..♡맞다 그리고 암호닉 '김밥' 신청할게여 신알신해두고 항상 잘보고있어여ㅠㅠㅠ

[왓더우먼]

첫댓 축하해여! 나 진짜 더러운거 어떻게 알았대..ㅠ? 김밥님도 더럽;ㅠㅠㅠ; 진짜 the love..♡ 다음화에 암호닉목록에 적어놓을게요! 댜량댜릉합니다 (하트)

[독자2]

개설레요작가님어떻게 이러실수있으세요 ;담편시급해요

[왓더우먼]

담편 시급해요? 그러면 500원 ㅎ

[독자3]

와...한빈아...ㅠㅠㅠㅠ오하씨ㅠㅠㅠㅠ완전 설레ㅠㅠㅠㅠ담편이기다려져요ㅠㅠㅠㅠㅠㅠ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다음엔 인연으로ㅠㅠㅠㅠㅠㅠㅠ 겁나 설레야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

아......다음엔 인연으로 와....아침부터 엄청 설레네.....진짜 와 너무 좋아ㅠㅠㅠㅠㅠ진짜 아니 오세훈이 바아이 팬이라거 막 웃는더부터 터졌는데 뒤로 갈수록 완전 설레자나여 진짜 완전 좋아 죽겠자나여 아진짜 신알신 신청도해놓고 보고있고 암호닉 신청가능하면 삥삉으로 신청할께여!!

[왓더우먼]

암호닉신청받았어여! 감사합니다 다음화부터 삥삉님으로 봐요 (ㅎ_ㅎ)

[독자6]

한빈아 진짜 자꾸 그런 말 하면 좋아 죽어ㅠㅠ어우 행복해 진짜 인연 뭐야 인여뉴ㅠㅠㅠ

[독자7]

ㅠㅠㅠㅠㅠㅠ정말 인연이네요ㅠㅠㅠㅠ설렙니다설레요ㅠㅠㅠ작가님은 설레게만들고 어디가신거져ㅠㅠㅠ

[독자8]

야너최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

[독자9]

ㅠㅠㅠㅠㅠ우오ㅘㅓㅓㅓ작가님ㅠㅠㅠㅠㅠ한비니 사랑스럽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 내번호도 가져가ㅠㅠㅠ

[독자1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부턴 인연이래ㅠㅠㅠㅠ ㅡㅜ 아진짜 나 죽는다ㅠㅠㅠ ㅠ 다음편이 시급해요ㅠㅠㅠ

[독자11]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인연....ㅠㅠㅠㅠㅠ우린 연인으로만나자ㅠㅠㅠㅠㅠㅠ

[독자12]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3]

헐ㅠㅠㅠㅠㅠㅠ 마지막말 짱설레ㅠㅠㅠㅠㅠ 심!쿵!

[독자1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5]

저 진짜 좋아해요ㅠㅠㅠㅠ 암호닉 IS(이즈)로 신청할게요ㅠㅠㅠ

[왓더우먼]

암호닉신청받았습니다 ♥ 나중에 IS(이즈)님으로 만나요!

[독자16]

연하남으로 암호닉신청할께용ㅋㅋㅋㅋㅋ

[독자17]

믹맥에서 한빈이도 안그런척 옷입고옷거보고 현웃ㅋㅋㅋㅋㅌㅌㅋㅋㅋ

[왓더우먼]

연하남으로 암호닉신청됐어여! ♥ 다음에 연하남님으로 만나용! 믹맥에서 한빈이... 하.. 그래 난 이해해요.휴ㅠㅠㅠ

[독자18]

으아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 심장저격 탕탕... 죽을꺼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에 이런 남자는 왜 없는거져..ㅎ 맘빈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해 맘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9]

저도 이런남자 좀 먼났으묜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0]

ㅠㅠㅜ이런....한빈아ㅠㅠㅠㅠㅠ너무설레ㅠㅠㅠ재미있어요!!

[독자21]

아ㅜㅜㅜㅜㅠㅠㅠㅠㅠ달달그자체ㅠㅠㅠㅠㅠ잘보구가요 작가니뮤ㅠㅠ

[독자22]

비니입니당ㅜㅜㅜㅜㅜㅜㅜㅜㅜ한비니가오늘도심장을막치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젠번호도땄고진도를퐉나가는거야!!!좋았어ㅋㅋㅋㅋㅋ작가님사랑해요♥

[왓더우먼]

헉 비니님 기다렸어여..(두근) 진도를 퐉 나가는게 뭘까요? 궁금해서요..ㅎㅎ 저두 비니님 더럽 ♥

[독자30]

저를기다리셨다니...뭐에욯ㅎ설레게♥ㅎㅎㅎ진도요?..ㅎㅎ...ㅎ...ㅎ(의심미)다음편기대할게요(의심미)

[독자23]

하설레ㅔ요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연에서 인연으로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24]

흐어어어ㅠㅠ연하한빈이짱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5]

헐 ㅠㅠㅠㅠ 왜 내가 진짜 기다리던 이 편이 알람이 안떳을까요 ㅠㅠㅠ 지금봤어요 ㅠㅠㅠㅠ 다음편 지금 당장 다시 보러갑니다ㅠㅠㅠㅠ 세번의 우연은 인연이라거 하죠 한빈아 ㅠㅠ

[독자2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웅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7]

ㅠㅠㅠㅠㅠㅠ좋ㄷ 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 ㅠㅠㅠㅠㅠ

[독자28]

와... 저무좋아요!!! 여기에 암호닉해야겠네요.. 퓨어 로 신청해요~~~ 진짜 재밌고 잘 끊으시궇ㅎㅎㅎ 잘봤습니다!!!!:))

[왓더우먼]

네! 다다음화에서 퓨어님으로 뵈요! ♥ 감사합니다 ㅎㅎ

[독자29]

우와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맘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 너랑 생각이 같냐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설렝다ㅍ

[독자32]

어ㅠㅠㅠㅠㅠㅠ당연하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3]

그래ㅐ..한빈아ㅏ...인ㄴ연..조치...

[독자34]

아ㅠㅠㅠㅠㅠㅠ 아프다니까 걱정하는거봐요ㅠㅠㅠㅠ 보자마자 안아주고ㅠㅠㅠㅠㅠ 우리한빈이 이런말도할줄알아??? 우연이아닌 인연ㅠㅠㅜㅠ 역시 가사쓰는사람은 다르구나ㅠㅠ

[독자35]

ㅠㅜㅜ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와완전설레

[독자36]

달달해죽을꺼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

[독자37]

말도 잘하는 항밍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김한빈왤케 설레게해욧..ㅠㅜㅠㅜㅠㅠㅜㅜ잘보구가요ㅠㅠ....브금끝날때까지 못갈것같네요 다듣고 가야겠어요ㅠㅠㅠㅜㅜ

[독자38]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솔 한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듀금...ㅎㅎ

[독자39]

존댓말하다가사귀니까반말....연하의반말이라니...저박력좀봐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