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중전과 후궁의 싸움

수와 수의 싸움 

 

남자아이를 먼저 가진 후궁 아직 아이를 갖지 못한 중전사이의 

기싸움 

 

후궁or중전/너 멤버/선톡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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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성우/후궁/성규

(아침에 일어나 왕에게만 문안인사를 올리고 아이를 가졌다는 이유로 네게 문안인사를 하지않고 네 처소를 지내쳐 내 처소로 가 쉬며 배를 쓰다듬는) 아가, 네가 내 희망이다. 잘 태어나줘야 한다. 알겠지?

[글쓴이]

네

[독자2]

ㅅㅈ했어요

[글쓴이]

(아이를 회임했다는 이유하나로 제게 아침문안을 오지 않는 게 괘씸해 네가 전하께 문안하러 간 사이 네 처소 안에 들어가있는)

[독자3]

(다리를 뻗고 쉬고있는데 네가 나타나자 당황하는 척하며 속으로 널 비웃는) 중전마마께서 여긴 어쩐 일로 오셨사옵니까? 혹시 소첩에게 무슨 일이라도 있사옵니까?

[글쓴이]

희빈께서 문안을 오시지않아 어디 편칞으시기라도 한가 보려왔사옵니다(너를 내려깔보며)멀쩡하신가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