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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엉 하고싶은말이 너무많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아까 데니스만나고왔어 원래 또 집에 가려고했는데 그냥 밖에서 핫도그사서 차안에서 먹고 수다떨고 그러다가 집에왔어ㅋㅋ
어제 댓글놀이한사람들!! 나도 보면서 진짜 답답해썽ㅋ
그리고 하면서 카톡으로 어찌나 질문이 많던지ㅋㅋ...
"야 이거왜 답글쓰는게없어"
"야 검색창이없어"
"답글쓰는거 또 사라졌어"
"야 계속 띠로롱거려"
"야 너무 많잖아ㅡㅡ"
내가 다 짜증나서 그만하라고 할뻔했지만 익인들을 위해서 참았어...ㅋㅋㅋㅋ
그리고ㅋ
신들린 언어장애..... 대화할땐 그정도까진아닌데..
그리고 호야쌤한테 설렌다고한거 직접 봤더라^^ 원래 알고는있었고 충분히 많이 갈굼당했는데
그걸로 오늘 또 당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짜증쩔었다ㅋ
내가 덧글도 다 정독했엌ㅋ 근데 내가보기엔 데니스답이 시원찮았던거같은데ㅋㅋㅋ..... 익인들 괜찮았니??...
그리고 데니스가 여행가고싶다고 써놨길래 내가 오늘 어디가고싶냐고물어봤거든ㅋㅋㅋ해외여행가고시프대ㅋ
또 내가 안이쁘다고 한거 삐진척하면서 나진짜안이쁘냐고했는데 안이쁘대....... 넌씨눈...ㅋ
그리고 이건 데니스의 부탁(이라고쓰고협박이라읽는다)으로 쓰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해준것들ㅋㅋㅋ
내가 저번에 몸살감기였는데 데니스랑 약속이있어서 나갔어 솔직히 나갈땐 팔팔했엌ㅋ
그때 데니스가 차수리맡겨서 차가없어서 데니스도 대중교통타고 만나러왓심ㅇㅇ
그리고 노는데 갑자기 몸이너무안좋아지고 어지러워서 힘들엇어 그리고 데니스랑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둘이서있었엌ㅋ
근데 데니스가 내가 힘드니까 자기안으라고 하고 데니스는 옆에 뭐잡고 지탱해서 갔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리날때동안 내가 데니스허리끌어안고 눈감고 디게 편하게갔서ㅋㅋ
그리고 데니스가 자기집데려가서 약주고 다시나와서 우리집까지 데려다주고 자기는 다시갔어
근데 차가 없어서 좀 힘들었을거야..ㅋㅋㅋㅋ
그리고 또 뭐쓰라고했는데 까먹었다 그냥안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늘 얼마나 갈굼당했을지는 익인이들 상상에 맡길게...
ㅋㅋㅋㅋ아 그리고 익인들이 달달한거 원하는거 나도 잘알고잇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가 쓰기는 너무 민망햌ㅋ큐ㅠㅠㅠㅠ
다른작가분들은 대체 어떻게 그런걸 자세하게 쓸수가 있는거지?? 존경스럽다ㅠㅠ
앞으로는 불마크달아보도록 노력할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진작에라도 달려면 달았을텐데
내가 못쓰겠는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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