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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2 (부제: 만남.) | 인스티즈

 


 ***



[ 잘 지내 ? ]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바래왔지만 아닌 척 했던, 괜한 기대를 하곤했던 연락.

막상 한빈이한테서 이렇게 연락이 오자 , 반가웠던 마음도 잠시 혼자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졌어.


가장 먼저 한빈이는 어떤 마음으로 나한테 잘 지내냐는 연락을 해 왔을까, 지금 한빈이 상태는 어떨지

아직 많이 우울해 하고 있는 건가, 나를 얼만큼 원망하고 있을까,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고 있을까.

그리고 난 답장을 해야 할까 혹은 모른 척 해야 하는 건 아닌지. 또, 답장을 보낸다면 어떤 내용으로 보내야 할까. 

잡다한 생각으로 연락이 온 지 두 시간이 지나서야 답장을 보낼 수 있었어.

 


[ 그럭저럭 …, 너는 ? ]


 

몇 번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다 눈 질끈 감고 보내고 나니 뭐가 그리 떨리던지

괜히 핸드폰만 손에 쥐고 이리저리 안절부절 못하고 서성거렸어.

긴장감에 핸드폰을 쥔 손에 땀이 나기도 하고, 혼자 집에 있었음에도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겠더라.

난 두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겨우 답장을 보냈는데, 한빈이는 오 분 만에 답장이 왔더라고.

 

 

[ 난 잘 못 지내. ]

 

 

고작 다섯 글자에 불과한 답이었지만, 답장 보자마자 진짜 심쿵이 뭔지 느꼈던 것 같아. 저 짧은 문장을 몇 번이고 되뇌었어.

아무리 봐도 마음만 아파오는 게, 저 한 마디를 내뱉기까지 얼마나 참고 또 참았을까 생각이 들더라고.

사실 누가봐도 한빈이가 잘 지내는 게 이상한 거잖아, 알고 있으면서도 직접 저 말을 들으니까 가슴이 얼마나 아프던지..


 그렇게 또 한참을 고민 하다가 답장을 안 하기도 뭐해서 괜히 말을 돌려서 대답 했었어.

염치없는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뭐가 있었겠어.

 

 

[ 너네 팀은 요즘 어때? ]

 

[ 그거 대답해주려고 연락한 거 아니란 거 알잖아. ]

 

[ 아 … 미안. ]

 

[ 불편한 거 아는데 전화 해도 돼? ]

 

[ 전화는 내가 좀 그런데.. ]

 

[ 그럼, 잠시 나오는 건 ? ]

 

[ 이 시간에 어디로 ? ]

 

[ 이 시간에 갈 곳 없으니까 매번 만나던 공원벤치에서 먼저 기다릴게, 천천히 와. ]

 

 

 저 문자 받고 너무 고민이 많이 돼서 준회한테 전화했었어. 누가보면 나 아는사람 구준회뿐인 줄 알겠다.

그래도 어쩌겠어, 이런 얘기는 준회한테 밖에 못 하겠더라고. 아무래도 준회는 속사정을 다 알고 있으니까.

한빈이가 기다린다니까 나가 봐야 할 것 같긴 한데, 막상 얼굴 보면 꺼낼 말이 없어서 어색하고 불편할까봐 괜히 걱정이 되더라.

언제부터 우리가 만남 조차도 이렇게 의식하고 불편한 사이가 되어버렸는지, 자꾸만 나를 탓할 일이 늘어나더라고.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2 (부제: 만남.) | 인스티즈

 

[ 여보세요, 준회야 ? ]

 

[ 어, 누나. ]

 

[ 그.. 혹시 김한빈 연습실에 있어? ]

 

[ 아니? 두 시간 쯤 전에 나가던데 아직 안 들어와. 혹시 같이 있어? ]

 

[ 뭐래 …. ]

 

[ 그럼 전화 한 용건이 뭔데 ? ]

 

[ 아, 한빈이가 잠시 만나자고 공원에서 기다린다는데 나 이거 진짜 나가 ? ]

 

[ 형 나간 지 두 시간 됐다니까 ? 언제 나오라고 하던데? ]

 

[ 이십분 쯤 된 것 같아. ]

 

[ 날씨 쌀쌀한 거 알지, 형 요즘 들어서 몸 더 안 좋아져서 응급실 신세 자주 지니까 추운데 떨게 두지말고 빨리 나가. ]

 

[ 응급실 ? ]

 

[ 응 매번 의사 선생님이 푹 쉬어야 낫는다는데 형 고집 알잖아, 죽어도 편히 안 쉬더라.

그니까 얼른 가, 괜히 감기 걸려서 고생 시키지 말고. 또 자기 탓 하고 후회할 거 뻔한데 뭘 망설이고 있어. ]

 

[ 나, 가 볼께. 한빈이 좀 잘 챙기고..  끊을께 - ]

 

 

한빈이가 나랑 만날때도 몸이 워낙 허약해서 자주 앓아 누웠긴 한데, 응급실을 몇 번이고 들락일 정도로 심하진 않았거든.

준회가 하는 얘기 듣고 너무 놀래서 급한 맘에 신경 쓸 여유도 없이 그냥 입고 있던 트레이닝복 세트 그대로 나갔어.

좀 뛰듯이 빠른 걸음으로 갔어. 그 공원이 사람도 많이 없고 밤에 갈 곳 없으면 항상 가던 데라 우리 둘에겐 너무도 익숙한 곳이야.

가 보니까 가로등 밑에서 핸드폰을 손에 꽉 쥐고 바닥만 쳐다보면서 멍 때리고 있더라. 옷도 따뜻하게 안 입고 얇게 입은 채로 말이야.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2 (부제: 만남.) | 인스티즈

 

" 어, 왔어 ? "

 

" 옷이 이게 뭐야, 멋 부린다고 옷 얇게 입지 말라고 했잖아. "

 

"  너도, 추워보여. "

 

내가 옷 얇게 입지 말라고 했지 않았냐며 잔소리 하면서 자연스레 한빈이 옆에 앉으니까 나도 추워 보인다고 하더니

그거알지 큰 곰인형 옆으로 안는 거, 약간 나한테 기대듯이 앉아서 나를 안는 거야.

 나 정말 이때 김한빈이랑 만난 것 중에 최고로 당황했었어.  이럴 거라고는 아예 예상도 못 했거든.

근데 또 말을 못 하는 게,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2 (부제: 만남.) | 인스티즈

 

저렇게 웃는거야 사람 마음 약해지게.

그래서 그냥 아무 말 안 하고 있었다? 그랬더니, 한빈이가 다시 말을 시작 하더라고.

 

 

"  곡 들려줄까, 내가 만든 건데 이거 위너형들 타이틀 곡으로 내기로 했어. "

 

" 응, 들어볼래. "

 

뜬금없이 곡 들려 줄까 라는 물음에 아니 라고 대답 하기도 뭐 해서 그냥 들려 달라고 했어.

내가 그때 들은 노래가 너희들이 알고있을 '공허해' 라는 곡이야.

다들 알다시피 이 곡은 한빈이가 거의 다 만든 거라고 봐도 무방한 곡이잖아.

그때 공허해 노래를 듣는데 그날 따라 왜 노래 가사가 귀에 그리도 잘 들어 오던지. 가사 하나 하나가 정말 주옥 같았어.

수많은 마디 중에서 내가 제일 울컥했던 가사는 ' 삶의 이유가 사라져, 머리가 복잡해. '  이거였어.

물론 모든 가사들이 나를 울게 만들기에 충분했지만, 저 가사는 뇌리에 꽂혀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가 않아.

 

노래를 들으면서도 한빈이가 이 노래를 나에게 들려주는 이유가 뭘까 생각 하면서, 노래가 너무 와 닿아서

흐르는 눈물이 주체가 되지 않아서 고개를 숙이고 듣고 있었는데 한빈이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는 거야.

옆에서 일어나는 소리 들리니까 한빈이 쪽으로 눈이 가길래 보고 있었는데,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2 (부제: 만남.) | 인스티즈

 

한빈이가 울더라, 나 사실 한빈이가 둘이 있을 때 내 앞에서 우는 건 처음 봐서 되게 놀라기도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오죽했으면 이렇게 울기까지 할까 싶어서 또 울컥 해서 이제는 아예 주체가 안 되는 거야.

공허해는 계속 흘러나오고, 한빈이는 저렇게 몇 번 닦더니 다시 자리에 앉는데 내가 막 눈물 닦고 있으니까,

자기 손으로 내 얼굴 자기랑 마주보게 하더니 자기 손으로 내 눈물 닦아주면서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2 (부제: 만남.) | 인스티즈

 

" 왜 울고 그래. "

 

그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나를 많이 원망했어도 이 다정함은 변함없이 그대로구나 싶었어.

그래도 한빈이가 달래주니까 금방 괜찮아지던 거 있지.

그렇게 조용히 마음 다 잡고 있었는데 한빈이가 먼저 우리에 대한 얘기를 시작했어.

 

 

" 뭐 하면서 지냈어,  연락은 왜 하나도 없고. "

 

" 미안해서 어떻게 연락해 내가 … 니 소식 다 들었는데. "

 

" 준회지? "

 

" 왜 기운 없이 축 처져서 사람들 기운 빠지게 만들고 그래, 답지 않게. "

 

" 내가 …, 정말 꿈꾸던 일이라서. 너무 하고 싶던 데뷔고 어깨에 다섯 명의 꿈도 지고 있는 사람이라서

다른 어디에도 신경 쓸 겨를이 없었어. 너한테만은 그게 예외가 됐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 했던 거, 여전히 후회하고 있고 아마 평생을 마음에 두고 살 것 같애.

근데 그렇게 열심히 준비한 게 무산 되어버렸고, 내 든든하던 버팀목도 결국엔 나를 못 버티고 떠나가버렸어.

그래서 몇달간 내내 우울해 있었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갈 만큼 노력한 결과가 겨우 이거였나 싶고, "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2 (부제: 만남.) | 인스티즈

 

" 결과가 이런데 너한테 어떻게 연락을 할 수 있었겠어 … 차라리 이겼으면 이겼다고 말이라도 할 수 있었을 텐데,

그게 아니라서 못 했어. 그렇게 우울해 있는 동안 이 노래를 비롯한 많은 곡들이 나왔고 지금 나한테 새로운 기회가 다시 주어졌어. "

 

" ……. "

 

" 마지막, 인 것 같아 이 기회가. 이번에 다시 온 기회에는 어떤 것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그래서 연락했어.

돌이켜 보면 네가 나를 떠난 게 너무나도 당연했던 일이라고 생각해. 나였어도 그런 선택을 했겠지 아마, "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2 (부제: 만남.) | 인스티즈

 

" 많이 미안해 하고 있어, 네가 그렇게 가고 나니까 잘 되던 일도 하나 둘씩 꼬이더라고. "

" 후회의 반복이었지. 돌이키기 힘들다는 것도 잘 알아. 근데 이렇게는 더이상 못버티겠어. "

 

한빈이가 한 마디 한 마디 씩 내뱉을 때마다, 미안한 게 너무 커지니까 미안했다고 사과 하고 싶은데 한빈이가 그럴 기회를 안 주는 거야.

그래서 그냥 미안하다고 내가 좀 더 참아 볼 껄 못 참아냈던 것 같다고 얘기하니까 한빈이가 그러더라.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2 (부제: 만남.) | 인스티즈

 

" 그러니까 이번엔 옆에 있어주면 안될까 ,"

"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만나자 여주(아/야).  "

 

 

 

***

 

늦었죠 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글을 써놓지 못했어서 늦게나마 올리네요 ㅠㅠㅠㅠㅠ

내일은 최대한 일찍 올려보도록 할께요! 저번글에 많은분이 댓글 남겨주시고 신알신 해주셨는데,

감사드려요 정말!!! 성의있는 댓글은 작가에게 힘이된다는 점 ! 사랑합니다 ♡~

 

+  암호닉 언제나 받아요 !!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2 (부제: 만남.) | 인스티즈

 

초록글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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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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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브금이랑 너무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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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래ㅜㅠㅜㅜㅜㅜㅜ다시만나ㅠㅠㅠㅠㅠㅠ한빈아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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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어휴먐빈아ㅜㅜㅜㅜㅜㅜ내새끼우쭈쭈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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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어깨가 무거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네여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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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오메 김한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 예쁘게 하는 거 ㄱ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진짜 잘 쓰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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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아진짜 김한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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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헐좋아요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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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끕ㅠㅠㅜㅠㅜㅠㅜㅜ한빈아ㅠㅠㅜㅠㅠㅠㅜ아려뉴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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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평생 니 옆자리 지킬게 어디 안갈게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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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한빈이정말 ㅠㅠㅠㅠㅠ 이런남자 정말 어디있죠 ㅠㅠㅠ
너무멋있어 한빈이 ㅠㅠㅠㅠ 행쇼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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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브금도 좋네여 ㅠㅠㅠㅠ 정주행 궈규ㅓ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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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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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ㅇㅏ아어아아어ㅜㅜㅜㅜㅜㅜ ㅜㅜㅜ심쿵ㅠㅜ ㅜㅠ ㅜㅜㅜ심장아파요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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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아 아련해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맘비나ㅜ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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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그래 다시 만나야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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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끄읍......ㅠㅠㅠ안될이유가어딨니ㅠㅠㅠㅠㅠㅠㅠ당연히되지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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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대박이에요ㅠㅠ스토리 짱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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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0.41
정주행할께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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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아진짜 이거분위기.. 짱좋아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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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그래다시만나자ㅜㅜㅜㅜㅜ아ㅜㅠㅜㅜ 아련해ㅜㅠㅜㅜ여주야다시만나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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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헐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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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좋다ㅠㅠㅠㅠ헌엉ㅇ엉한비나ㅠㅠㅠㅠ다시만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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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다시만나ㅠㅠㅠㅠㅠㅠ한빈이ㅠㅠㅠㅠ 브금제가완전좋아하는노래예요ㅠㅠ잘어울립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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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오ㅓ 기맘빈 진짜 멋있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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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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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대박..이건 설렘ㅅ.ㅏ..(끄앙륾스갓ㅇㄹ들)대박ㅠㅠㅠㅠㅠ한빈이ㅠㅠㅠㅠ어엉ㅠㅠㅠ다정다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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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정주행!!!!!ㅠㅠ다시읽어도좋다ㅠㅠㅠ짱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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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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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당연히 다시 만나야지..!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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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ㅠㅠㅠㅠㅠ짱ㅠㅜㅠ짱ㅜㅜㅜ그래다시만나야지당연히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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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사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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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헝 한빈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울지마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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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브금랑잘어울리고 사진도어울리거 ㅠㅠㅠㅠ진짜아련해 ㅠㅠㅜㅠㅠㅠㅠㅠ한빈아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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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분위기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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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말을 예쁘게 하는데 누가 안받아 주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대사 주옥같이 쓰시네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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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이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잘못했어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만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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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빈아...빈아...(빈이앓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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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ㅠㅠㅠㅠㅠㅠ다음화로 빨리 가야겠어요ㅠㅠㅠ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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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우와 내가 다 설레네ㅠㅠㅠㅠ 잘보고갑미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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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만나 무조건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떄무네 울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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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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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ㄹ 당연히되지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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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오오... 긴장감..ㅠㅠㅠㅠㅠㅠ 다시 만났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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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와 진짜 설래요ㅠㅜㅠ 심쿵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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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한빈아ㅠㅠㅠㅠ좋다좋다ㅠㅠㅠㅠㅠㅠ다시사겨라제발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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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한빈이가 용기냈네요ㅠㅠㅠㅠ 그냥 다른거 생각하지말고 ㅇㅇ이가 자신만 생각하고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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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한빈아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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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최고예요 작가님 내용이대박 짱짱머그세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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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웡 다시만난다 예~~~~~~~~~~~~~~~~~~~~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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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엉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시 만나면 좋겠어요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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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헐 한비나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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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네 증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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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든지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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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으헝ㅜㅜㅜㅜ이제ㅜㅜㅜ둘이ㅜㅜㅜ제발ㅜㅜㅜ잘되길ㅠㅠㅠㅜㅜ 이제.그만 아파하길ㅠㅜㅜ제발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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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ㅠㅠㅠㅠㅠ 말하는것봐ㅠㅠㅠㅠㅠ 5명이어깨에있고 버팀목도없어졌다는데 왜이리슬퍼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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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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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중인데 진ㅋ자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 다시봣다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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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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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오아아아아아아완전 재밐ㅋㅋㅋ
그다음편도기대댄다 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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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오아아아아아아완전 재밐ㅋㅋㅋ
그다음편도기대댄다 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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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좋다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한빈아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그래 다시 만나자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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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으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도좋아퓨ㅠㅠㅠㅠ퓨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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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아ㅠㅜㅠㅠ 한빈아ㅠㅜㅠㅠ ㅠㅠㅜ ㅜㅜ ㅜㅠㅠㅎㅎㅎ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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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좋아요ㅠㅠㅠ완전적절ㅠㅠㅠㅠㅠㅠ다음편 정주행ㄱ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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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브금이랑 같이 들으면서 읽으니까 울컥 쩌네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어ㅛ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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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어유ㅜㅜㅜ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예쁜 것 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 예뻐듀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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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흐구ㅜㅠㅜㅠㅠㅠㅠㅠㅠ맘비너ㅜ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너진짜생각도깊고ㅠㅠㅠㅠㅠㅠㅠ그냥내꺼라자ㅜ푸ㅠㅠㅜㅜㅜㅜㅜ당연히옆에있어줘야지ㅜㅠㅠㅠ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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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아ㅜㅜㅜㅜㅜㅜㅜ한빈아ㅜㅜㅜㅜㅜ속상해진쨔ㅠㅠㅠㅠㅜㅠㅠㅠ너ㅜㅜㅜㅜ재미ㅛ세 읽고 가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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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헐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좋아 이렇게다시만나는거야!!!! ㅠㅠㅠ으어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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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ㅎ라빈아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비나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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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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