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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닉

초코 ,  지블리 , 빈빈 , A , 김한빈네꽃밭 , 치킨

 

 

잠시만 읽고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앞으로 헤어졌을 당시 한빈이 시점의 글이 하나 나올 예정이구요, 헤어지기 전 과거 얘기를 하나 꺼낼 예정이에요.

이제 스토리 전개는 조금 달달하게 가겠습니다. 혹여나 보고싶으신 게 있으신 독자님은 꼭 댓글에 써주세요 !

반영해서 열심히 써볼께요. 꼭 댓글에 남겨주세요 !! 감사합니다 ~~~

 

 

함께 들으면 더 좋아요 :-)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3 (부제:새롭게) | 인스티즈


" 그러니까 이번엔 옆에 있어주면 안될까,"

"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만나자 ○○아."


***

 

 

한빈이가 저렇게 얘기하니까 그동안 응어리졌던 마음이 해소되면서 구멍뚫린 하늘마냥 눈물을 끊임없이 쏟아냈어.

그렇게 울면서도 네가 더 힘들었을텐데 왜 또 네가 더 힘든 역할 하냐고 막 그랬거든.

그러니까 한빈이가

 

 

" 더 힘든 사람이 더 간절해지는 거야. 지금은 너보다 내가 더 간절하니까. "

 

 

이 날 한빈이가 무슨 말만 하면 울었던 것 같아. 그래서 한빈이가 왜 자기가 말만 하면 우냐면서

나 그냥 입 다물고 있을까? 아무 말 하지 마? 이렇게 농담하면서 달래주더라.

 

 

" 오랜만에 봤는데 꼴이 이게 뭐야, 살은 다 빠져가지곤.. "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3 (부제:새롭게) | 인스티즈

 

" 밥 잘먹는 거 하면 김한빈이었는데 그치, "

 

" 응급실도 자주 갔다며. 밥이라도 좀 잘 챙겨먹지 그랬어,  "

 

" 맨날 같이 먹던 사람이 없으니까, 자꾸 빈자리인 게 느껴져서 그게 싫어서 안 먹었어. "

 

" 네가 말을 하면 할 수록 내가 너무 못된 것 같아. 속상해 진짜 …, "

 

" 이제 어울리지 않는 못된 역할 그만하고. 다시 돌아가야지 원래대로. "

 

" 그래야지. 미안해서라도 그렇게 해야지 … "

 

" 어 잠시만, 그럼 지금 미안해서 다시 만나는거야? 그건 싫은데. "

 

" 아니야 , 아니 좋아서, 응.. 좋아서. "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3 (부제:새롭게) | 인스티즈

 

와중에 또 싫다고 자기생각 말하는 단호한 김한빈, 내가 좋다고 말하니까 금방 또 웃더라.

 그렇게 우린 다시 만나기로 했고 어둡고 추워서 한빈이 작업실 갈 생각으로 비팀 연습실에 가기로 했어.

 

 

" 아 맞다, 나 사실 헤어지고 나서 일주일에 세 번은 그 벤치에 앉아있었다 ? "

 

" 왜 ? 나랑 마주칠까봐 ? "

 

" 그냥 거기 있으면 하나 둘 다 생각나더라고. 이래서 추억이란 게 참 중요한 거구나 싶더라. "

 

" 가서 아무 것도 안 하고 가만히 앉아만있었어? "

 

" 그럴 때도 있고, 가사 쓸 때도 있고. 우리 공원에서 사옥 가는 길 같이 걷는 거, 진짜 오랜만이다 그치. "

 

" 오랜만에 같이 걸으니깐 좋네, "

 

" 손, 잡아도 되지. "

 

" 어? "

 

당황해서 어? 하는 순간 한빈이가 아무렇지 않게 내 손 잡고 걸어가더라.

이것저것 얘기하다 보니 금방 도착했어서 일단 멤버들 남아있는지 보라고 한빈이 먼저 들여보냈거든?

그니까 안에서 시끌벅적 하더라. 아휴, 특히 구준회 !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3 (부제:새롭게) | 인스티즈

 

" 어 ? 형 웬일로 웃고 들어와? 무슨 일 ? " - 준회

 

" 왜 다들 안 갔어? "

 

" 너 들어오는 거 보고 나가려고 했지. " - 윤형

 

" 뭐 하다 왔어? " - 진환

 

" 와 근데 나 저 형 저렇게 웃으면서 들어오는 거 너무 오랜만에 봐. " - 동혁

 

" 뭐야아 뭔데에!! 웬일로 해맑아 !!" - 지원

 

 

점점 난장판 이길래 내가 슬쩍 한빈이 옆으로 들어가니까 다들 엄청 황당해하는 눈으로 보더라.

저 둘 뭐지? 왜 같이 있다가 오는거지? 그런 생각들이 눈에 다 보이더라고.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3 (부제:새롭게) | 인스티즈


" ? 뭐야 너네 ? "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3 (부제:새롭게) | 인스티즈

" 했네 했어, 딱 보니 붙었구만. "

 

구준회 저 말 하면서 내 팔뚝 촐싹맞게 찰싹 때리더니 기분 좋게 웃더라.

뭐 자기가 중간다리 역할을 잘해줬느니, 나한테 잘하라느니,  그래서 한빈이가 시끄럽다며 등짝 날려줬어.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3 (부제:새롭게) | 인스티즈

" 얼른 숙소 가 다들, 먼저 들어간다. "

 

폭풍 쑥쓰러워하던 우리는 한빈이 개인 작업실로 들어갔는데, 밖에서 지원이오빠의 포효가 들리더라.

 

 

" 좋냐 김한빈 !!!!!!!!!! 거기 우리 작업실이지 연애하는 곳이!!!!!!! 아니라고!!!!!!!!!!! " 

 

쿨하게 무시한 우리 둘은 작업실에 있는 소파에 붙어 앉아서 내가 한빈이 어깨에 머리 기댄 채로 그동안 못 했던 말들을 계속 해나갔어.

 

 

" 사장님이 연애하는 건 뭐라고 안 하셨어? "

 

" 전에 나 불러서, 연애하는 거에는 관여하지 않는데 그거 때문에 내가 흔들린다면 마냥 지켜만 볼 수는 없을 것 같으시대. "

 

" 안 그런던 애가 그러니깐 당연히 그런소리 하시지.. "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3 (부제:새롭게) | 인스티즈


" 이제 해결됐잖아, 뭐가 문제야 ? "

 

 

한빈이가 무의식 중에 입술을 삐죽 내밀면서 말 했는데 나도 모르게 귀여워서 한빈이 입술만 보고 있으니까,

김한빈이 왜, 재회의 뽀뽀 한번? 이러길래 미쳤나봐, 하고 팔뚝 한대 때려줬어.

 

" 싫어? 왜 ? "

 

진심으로 당황해서 눈알 막 굴리고 있으니까 김한빈이 내 얼굴 보더니, 농담이라고 그래서 얄미워서 가까이 와있던 얼굴 밀어버렸어.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3 (부제:새롭게) | 인스티즈

 

" 여튼, 이제는 내가 전보다 더 노력 할테니깐 헤어질 생각 추호에도 하지 마. 알겠어? "

 

엄청 오빠 같은 스타일로 말하길래,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끄덕거렸어.

 

 

" 그럼 오늘로서 헤어진 얘기는 서로 그만 하기로 하자. 꺼내서 좋은 거 하나도 없으니까. "

 

" ..미안, "

 

" 사과 할 일도 만들지 말자. 좋은 말만, 좋은 얘기만. "

 "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됐었던 거, 네 책임 아니야. 그러니까 내 말은, 혼자서 스스로를 너무 책망하지 말라는 거야.

내 잘못이 더 컸고 내가 너였어도 나를 떠났을 거야. 네 탓 아니니까, 너 그만 원망하라고. 눈에 보여, 그래서 안타깝고 마음 아파 너 그러는 거. "

" 다시 돌아와줬으면 된 거야, 다시 와 준 것만으로도 나는 벅차. 행복했던 그때로 되돌리면 돼. 어려운 일 아니잖아 우리. "  



이날따라 한빈이가 너무 믿음직스러워 보이고 멋져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아.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던 길을 천천히 되돌아오기 시작했던, 우리에게 너무도 중요했던 날.

앞으로도 이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신중히 서로를 사랑하길 바라며.

 

 


***

 

 




[TeamB/김한빈] 김한빈과 헤어지다, 03 (부제:새롭게) | 인스티즈

 

초록글 1페이지 고마워요 ㅜㅜ 이번 글 처음 시작 할 때 했던 말 기억하시죠?  보고싶은거 댓글로 꼭 남겨주세요 !

여러분들 댓글 덕에 힘이 나서 열심히 쓰려고 노력한답니다ㅜㅜ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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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ㅠㅠㅠ맘빈이 너무 귀엽쟈냐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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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아 좋아.. 그냥 긴 말 필요없이 좋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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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0.41
아진짜좋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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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아 기맘빈ㅜㅠㅠㅠㅠㅠㅠㅠ 제가왜이걸지금본거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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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김한비뉴ㅜㅜㅜ완전설레쟈나ㅜㅜㅜㅜㅜㅠ오빠쟈나완저누ㅜ대박이야진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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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김한비뉴ㅠㅠㅠㅠ자꾸오빠라부르고싶다.....한빈오빠ㅠㅠㅠ허어ㅓ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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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아 자동음성지원되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 특히김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도같이줍줍하고 참좋네여..♡ 김한빈 밝아져서 좋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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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맘빈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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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비니너무저아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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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설레고 좋다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하다 진짜ㅠㅠ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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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한빈인는 설레어..할ㄹ할ㄹ...(설렘ㅅㅏ)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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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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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글 진짜 잘 쓰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ㅜㅜㅜㅜ 아 한빈아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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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하...진짜너무좋다 ㅠㅠㅠㅠ너무 잘읽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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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대박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오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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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와 진짜 갑자기 달달해서 쥬금ㅠㅠㅠㅠ 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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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읽다 울잖아ㅠㅠㅠㅠㅠㅠ 아직2환데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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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빈아...비니앓이...빈낭....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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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우와...브금때문에 감정이입이 더 됐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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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달달하다ㅜㅜㅜ 잘 보고갑니당ㅎㅎ 짱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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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한빈어빠.....겁나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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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풀네임 김한빈오빠아니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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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아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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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설레자낭....주행하고올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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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헐 애들 특징 진짜 잘 쓰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미소가 절로 나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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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작가님ㅠㅠ 설레서 잠 못잘거같아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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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한빈아ㅠㅠㅠㅠ진심 대박 설렌다ㅠㅠㅠㅠ다음편 읽으러가야겠어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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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다시만나서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이쁜사랑만해ㅠㅠㅠㅠㅠ 다들 막 그래도 둘이 다시 만나는거에 대해서 정말 기뻐할꺼예요~ 그쵸?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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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한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라고만번도더불러줄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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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와훙 한빈이 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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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휴.. 하는 말마다 설레서 울리게 만드네여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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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한빈아 너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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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김지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앞에서 말하는줄ㅋㅋㅋㅋ 목소리가 들린다 표정이보인닼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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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호로ㄹㄹ로롤롤롤달달해ㅠㅠㅓ너ㅠㅠㅠㅠ유ㅠㅠ이제깨지지말기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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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한빈이너무죠타ㅠㅠㅠㅠㅠㅠㅠㅠㅠ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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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오아아아아완전 재미
저ㅇ주행할개뇽 ㅎㅎㅎㅎㅎ그다음편더기대할개용 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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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흐어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 너무 좋아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 한빈이 너무 달달하다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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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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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ㅋㅋㅋㅋㅋㅋㅋ붙었다고 애들 좋아하는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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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애들싱크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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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ㅡ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맘빈 너무 성레자나여ㅠㅠㅓㅜㅠㅠㅠㅠㅠㅠ엥에ㅔㅜㅠㅠㅠㅠㅠㅠㅠ너무돟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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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ㅜㅜ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ㅜㅠㅜㅠㅜㅜ오빠ㅠㅜㅜㅜㅜㅜㅜㅜ믿음직하십니다요 ㅓㅅ멋져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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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본명이 김한빈오빠지?ㅜ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 사이에서 촐싹거라면서 좋아하는구주네 뭔대 귀여워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붙어서다행이다짐짜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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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어ㅜㅜㅜㅜㅜㅜ알았오ㅠㅜㅜㅜㅠ심장 뛰어라ㅎㅋㅌㅋㅋㅋㅋㅌ 재밌게 읽고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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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와 진짜 너무설레요 설렘사할거같아요.. 한빈아 ㅠㅠㅠㅠ 진짜 ㅠㅠ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 시간가는줄모르고보고있어요!!!!
10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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