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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윤두준] 두쌤이랑 사귀는 썰 01 | 인스티즈

 
 

 

 

 

 

안녕 나 이런데다 글 처음 써봐..

진짜 긴장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막 나 쌤이랑 사귄다고 신고하고 그러는건 아니겠지?

괜찮아,이젠 슴살이니까!!!!!!! 낄낄낄 약오르지?

 

제목에서 보다싶이 난 선생님이랑 사귀고있어!

내가 18살 때 우리학교에 처음으로 부임하신 수학 선생님인데,

그 당시에 26살 이셨으니까.. 어... 이제 28이다ㅠㅠㅠ

근데 나중에 사진보면 알겠지만 진짜 누가봐도 28살로 안보임.

절대 동안; ㅎ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처음이니까 간단하게 썰 하나 풀까?

 

이건 내가 스무살때 이야기야!

막 스무살 되면 이리저리 많이 불리잖아 ㅠㅠ...

술자리도 많고~ 모임도 많고~

나도 다른 신입생과 다름없이 많이 불려 다녔음ㅋㅋ..

근데 친하던 애들이랑 대학교 다 찢어지고...

난 왕따가 되기 싫어서

저런 모임과 술자리에 다 나갈 수 밖에 없었어 ㅋㅋ

 

두쌤 (두준쌤! 애칭임ㅋㅋㅋㅋ)이 진짜 성격이 완전 다 퍼주는데 약..간 츤츤대는 스타일?

나이에 맞지 않게 연애도 많이 안해봐서 엄청 표현을 못함ㅋㅋ

내가 두번째 여자야..^^...

첫번째 여자는...ㅋ.. 나중에 나오겠지만 정말....ㅂㄷㅂㄷ...후

 

근데 진짜 가끔씩 심쿵하게 하는 행동이나 말들하는데

그럴때마다 진짜 설레서 죽을 것 같음 ㅠㅠㅠ

근데 중요한건 그런날이 진짜 극히 드물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몇일 전에 심쿵한 날이 찾아왔음

 

내가 선생님한테는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수다떨다가

7시쯤 집에 들어갔다고 연락하고,

쌤은 애들 야자 감독이라고 학교에 남아있어야 해서

끝나고 집에 잠깐 들려서 얼굴 좀 보고 간다길래

내가 피곤할텐데 그냥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내일보자고 설득하고ㅋㅋ

 

난 과대표가 오늘 술 산다고 단합 하자면서

불러서 쓰린 속 부여잡고 영차영차 술집으로 향했음ㅋㅋㅋㅋ

 

한창 친구들끼리 부어라 마셔라 하고있을 때

나는 쌤이랑 연락해야되니까 안마시고 있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까 여자,남자 할 것 없이 다 술에 취해있는데

그 중에 나처럼 술에 안취한 남자애가 한명 있더라?

근데 걔가 옆에있는 애들 술주정 다 받아주다가

나랑 눈이 마주쳤는데 나도 똑같이 애들 술주정 받아주고

멀쩡히 폰하고 있으니까 반가웠나봐

내 옆에 친구가 부어라! 마셔라! 건배! 하러 떠난 사이에

내 옆자리로 슬그머니 자리를 옮기더라ㅋㅋㅋ

 

"안녕! 너 환영회 때 봤는데 ㅋㅋㅋ 넌 나 처음보지?"

 

"아..응ㅋㅋㅋㅋㅋ"

 

"내 이름은 육성재야! 넌?"

 

"양길동이야!"

 

"술에 안취한 사람 보니까 반갑다 ㅋㅋ 나는 술 별로 안좋아해서."

 

"아,그렇구나...ㅋㅋㅋ"

 

난 적당히 철벽치면서 쌤이랑 폰하고 있었음

너무 철벽치면 나중에 난 왕따가 되고 말테니까.. 흐규흐규

그래도 육성재랑 이야기 하면서 쌤이랑 꾸준히 카톡 하고 있었음

 

[이제서야 끝났다]

[여전히 야자 감독은 피곤해]

 

-오ㅋㅋㅋ 오늘은 초콜릿 준 학생 없었어요?

 

[없어ㅋㅋㅋ 이제 늙었다고 안준다]

 

-헐ㅋㅋ 늙긴 뭘 늙어

-아직도 잘생기기만 했구만 (부끄)

 

[ㅋㅋㅋㅋ왠일이야]

[이쁜짓하니까 보고싶네]

[집이지? 지금 간다?]

 

-엥??

-왜 와!!!!!!!! 오늘 피곤하니까 집으로 가라고 했잖아요

 

[보고싶어서 간다니까]

[쫌만 기다려]

 

-아 오지마 ㅠㅠ

-오지말라고 ㅠㅠㅠㅠㅠ

-아 오지마요 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넌 나 안보고싶어?]

 

-아니 그게 아니라..

-쌤 피곤하잖아요ㅠㅠㅠ

 

[괜찮아]

[너 보면 안 피곤할 것 같아]

[너 안고 있으면 피로가 사라진다니까]

 

-아 쌤... 그래도....

-사실 저 머리 안감음

-화장도 다 지워서 쌩얼임

 

[쌩얼이면 뭐 어때]

[학교 다닐때는 내가 못하게 해서 어차피 다 봤잖아]

 

-....아..ㅠㅠㅠㅠㅠ

 

[머리 안감아도 예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왜 온다고 ㅠㅠㅠㅠ

진짜 나 엄청 당황했음, 이때 ㅠㅠ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말투 설렘퍽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 말했다싶이

쌤이 원래 표현을 잘 안해서

사랑한다는 말이나 예쁘다는 말 그런거 잘 안하는데

그 날 따라 ㅠㅠㅠ 애정표현이 폭발하신거....

 

옆에서 육성재는 어제 만나 과 선배님들에 대해

들은 소문들을 분석하느라 조잘대고 ㅠㅠ

쌤한테 뭐라고 해야하나 고민되서 미치겠고 ㅠㅠ

 

사실대로 말할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사실대로 말한다 해도 얼굴보고 말 해야 할 것 같아서

그냥 바로 집으로 가기로 결정함

어차피 애들 다 술에 취해서

나 하나쯤 없어져도 즐거울 것 같았...^^..음...ㅋㅋㅋㅋ

 

옆에서 조잘대는 육성재에게,

 

"미안한데 나 볼일이 생겨서ㅠㅠ.. 뒷정리 부탁할게!"

 

"어..?어...그래"

 

"고마워ㅠㅠㅠㅠㅠㅠ"

 

"응..아! 근데 저기..."

 

"...?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놔.. 바쁜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호좀!"

 

"..ㅠㅠㅠㅠ뭐라고...?ㅠㅠㅠㅠㅠㅠ?"

 

"번호 좀 줘! 내가 뒷정리 해줬는데, 다음에 밥 한번 사줘야지!"

 

"...아....ㅠㅠㅠㅠㅠㅠㅠ..그래...."

 

 

쌤한텐 미안하지만..

거절 할 수 없는 상황이였고, 밥 한번 사주는 것 쯤이야..

이렇게 생각 했음

그리고 정말 난 사심없고, 친구로써 저 아이는 참 좋은 아이라고 생각했음..

후딱 번호 찍어주고 연락할게~라는 성재에 말에 대충 대답해주고

바로 택시잡아서 집으로 달려갔음 ㅠㅠ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서 내린다음 집으로 뛰어가는데,

 

생각해보니까 아까 내가 카톡을 씹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할.

쌤이 카톡 읽고 씹으면 엄청 걱정 하는데 ㅠㅠㅠ

그래도 난 빨리 집에 가는게 중요했기 때문엨ㅋㅋㅋㅋㅋ

 

일단 집으로 뛰어갔음

근데 집앞에서 누가 계속 왔다갔다 안절부절 하는거임

멀리서 봐도 ㅠㅠㅠㅠㅠㅠ 쌤이였음 ㅠㅠㅠ

 

 

"ㅠㅠㅠㅠㅠ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야.."

 

"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ㅠㅠㅠ"

 

"....너 어디있었,"

 

"진짜 미안해요.. 그냥 우선 내 이야기 좀 들어줘요,쌤. 다 이야기 해 줄게요..

우선 7시에 친구들 만나고 집에 와있다가 저녁에 과 동기애들이 술 먹자고.. 계속 그랬는데,

정말 거절하면 왕따시킬것같아서 ㅠㅠ 갔어요... 거짓말 해서 미안해요 쌤.."

 

"...."

 

그냥 무표정으로 나 내려다 보고 있더라..

고개 들 자신도 없어서 계속 고개 푹 숙이고,

허둥지둥 변명해댔음 ㅠㅠ...

 

"쌤 진짜 화나겠죠..? 이해해요ㅠㅠ..."

 

"...."

 

"근데 나.. 정말 술 한잔 밖에 안마시고 쌤이랑 카톡했어요.."

 

 

고개도 못들고 계속 혼자 중얼거리는데

전화가 오는거임

이건 누가봐도 내 벨소리...

누구지 하고 봤는데 모르는 번호길래 무시해야겠다. 했는데,

쌤이,

 

"받아"

 

진짜 목소리 엄청 낮게 깔고 말해서 ㅠㅠ... 받았음

 

 

"..여...여보세요?"

 

-어! 길동이야?

 

 

아.. 목소리가 남자... 거기다가 익숙한.....

슬쩍 쌤 표정 봤는데 눈썹 찡그리면서 팔짱끼더니

어디 한번 해보라는 듯이 나 쳐다보면서

턱으로 전화 받으라고 전화기 가르켰음..

 

"..아..누..누구세요...?

 

-나,성재야! 성재!

 

"어..아....그래..성..성재....왜?"

 

-아~ 집에 잘 들어갔나 확인전화!

 

ㅠㅠㅠㅠㅠ너 때문에 못들어 갈 것 같아 이노마ㅠㅠㅠ

 

"..응...잘 들..들어갔어"

 

-그렇구나~ 그래 잘자고 카톡해! 밥 언제 먹을지 정하자!

 

 

진짜 당황해서 그냥 꺼버렸음..

 

쌤 살짝 쳐다보니까

 

 

"설명해봐"

 

ㅠㅠ으 목소리 까니까 진짜 너무 무서워ㅠㅠㅠ

내가 쌤 목소리에 반해서 쫓아다닌거였는데ㅠㅠㅠㅠㅠ

 

 

"아..그니까...얘는.. 방금 술집에서 알게 된 앤데....

나는 얘가 우리 과 인것도 몰랐고 ㅠㅠㅠㅠ

그냥 술에 안취한 애가 얘 밖에 없어서 서로 통성명만 했는데,

내가 쌤 왔다길래 집가야해서 뒷정리 맡기니까

미안해서 나중에 밥 사 준다고 했는데

나중에 밥 사줄때 만나게 번호달라길래 미안해서 번호준거고 ㅠㅠ..."

 

"....그리고?"

 

"ㅠㅠㅠ 진짜 친구로써 좋은 애지 ㅠㅠ..

사심 절대 없음!!!!! 영퍼센트!!!!!!!!"

 

내가 막 몸으로 영 표시하면서 영퍼센트!!!!!

이렇게 나대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색하다가 빵터져가지고 ㅋㅋㅋㅋㅋㅋ

나는 또 그게 신나서..

 

"헿..ㅎㅎ헤...쌤...화 풀렸어여?"

 

이러니까 쌤이,

 

"아직 안풀렸어"

 

하면서 다시 급정색...

ㅎㅎ...나 무안했음..ㅎㅎㅎㅎ....

ㅋㅋㅋㅋ..ㅠㅠㅠㅠ뭐 어쩌겠어

내가 잘못한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시 우울우울한 표정지으면서

고개 숙이고 있으니까

쌤이 작게 한숨 푹 쉬더니

 

 

"이리와"

 

뭐지?해서 고개 들어 보니까

쌤이 양팔 벌리고 서있었음 ㅠ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포즈임 ㅠㅠㅠ

 

"뭐해? 얼른 안겨야지"

 

ㅠㅠㅠ쪼르르 달려가서 허리에 손 감고 안겼음ㅠㅠ

그러니까 쌤이 머리 쓰담쓰담 해 주면서

 

 

"카톡 답장 없길래 빨리 왔는데,집에도 니가 없으니까 내가 얼마나 불안했는지 알아?"

 

"......"

 

"왜 자꾸 불안하게 해"

 

"......"

 

"거짓말 한건 나쁘지만 술 안마신건 잘했어"

 

"....ㅠㅠ.."

 

"카톡 꼬박꼬박 본 것도 대견하고,"

 

"...ㅠㅠ...."

 

"그러니까 이제 거짓말 하지 말고,"

 

"......"

 

"술 마시러 가면 마시러 간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

 

"그런 것 까지 다 터치하면서 피곤하게 안할테니까"

 

"..ㅠㅠ...안피곤해요ㅠㅠ...."

 

"알아ㅋㅋ 그냥 해본소리야"

 

"...ㅠㅠ...."

 

 

 

그러더니 안은 상태로

얼굴 만 들어서 마주 보더니,

 

 

"단지 나는,"

 

"...."

 

"이쁜 내새끼"

 

"...."

 

"누가 데려가버릴까봐,"

 

"...."

 

"그게 불안한거야"

 

"...."

 

"근데,"

 

"...."

 

"내가 널 믿으니까 괜찮아"

 

"...ㅠㅠ...."

 

 

내가 감동 받고 설레서 막 울먹울먹 하니까

쌤이 작게 웃더니,

 

"감동받은 표정이다?"

 

"당연하죠ㅠㅠ 누구 남잔데 이렇게 멋있나 몰라ㅠㅠㅠ.."

 

"멋있으면,"

 

"...?"

 

"뽀뽀"

 

뽀뽀 하면서 웃는데 설레서;

바로 입에 세번 뽀뽀해주고

쌤이 마지막으로 뽀뽀 길~~게 해주고

한참을 서로 얼굴보고 안은채로 웃다가

내일을 기약하며 나는 집으로 들어갔고,

쌤도 집으로 갔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우리 이렇게 뽀뽀하고 끝났당!

해피엔딩이야! 꺄르르르륵!!

 

설레지않아? 나만 설레나..ㅎㅎ...

그렇다면 미안하다!!!!!!!!!!!!!!!

우리 쌤 가끔씩 저렇게 설렘 폭발 하는 날에는

나 정말 밤에 잠을 못자 ㅠㅠㅠㅠㅠ

 

...

......

 이렇게 끝내는거 맞아?

뭐야..ㅋ... 이상해 ㅠㅠ

 

다들 첫편 읽어줘서 고마워ㅋㅋㅋㅋㅋㅋㅋ

글 재주가 없어서 재밌었는지는 모르겠다 ㅋㅋㅋㅋ...ㅎㅎ

 

 

아! 다음편에 무슨 이야기 듣고싶은지

댓글로 남겨줘!

그 이야기 해주러 올게!!

댓글이..없으면....못오겠..ㅈ...ㅣ...^^?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자 이쁜이들!

 

 

 

 

내일 월요일이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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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두쌤 ㅠㅠㅠㅠㅠㅠㅠㅠ두두 ㅠㅠㅠㅠㅠ왜우리학교엔저런선생님이없죠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
헐.......
9년 전
독자3
에이 내가 너무 몰입했나 매우 연애가 하고싶네. 세상에 두쌤같은 사람있으면 진짜 좋겠다,.엄청나다...쓰니야 나 그 길동이얔ㅋㅋㅋㅋ와 그 귀엽다는 말이 이렇게 된거여.? 대다내...
9년 전
독자4
두준이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 두쌤! 입에 착착 감긴당
9년 전
비회원134.13
좋♥아♥요♥
9년 전
독자5
아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두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겨나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듀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
와대박 ㄱㅓㅂ나설레요....와...아...와.......ㅎ..하...
9년 전
독자7
헐 얼마만에보는 빗글인지 눙물이다나네ㅠㅠㅠ 최애기 두준인데 작가님 사랑합니다♡ 앞으로 계속 써주세요 신알신하고갈께요!!
9년 전
독자8
으윽.. 너무 설렌다ㅠㅜㅜㅠ 이런 글 보면 나도 막 연애가 하고싶고.. 외롭고.. 영퍼센트 몸으로 표현했다는 거 귀여웡ㅋㅋ
9년 전
독자10
꺅 나 두준이꺼당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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