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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20

나부터 시작할게 

 

 

우리집에 햄스터가 생겼다. 

눈 쭉 째져서 이쁘지도 않은데 귀엽다고 난리가 난 엄마는 벌써부터 

밥 준다고 양배추를 들고 설쳤다. 

저 쪼꼬만거 뭐 준다고. 

내가 다가가자 눈을 도록도록 굴리면서 쳐다보는데, 

이쁜 건지... 

엄마한테서 캐치해온 양배추를 들이댔다가 떨어뜨렸다가 들이댔다가 반복했더니 

내 손가락을 콱 하고 물었다. 

"아아아아아!!!!!" 

안그래도 째진 눈을 더 쭉 째면서 째리는데, 

저거 진짜 안 이쁘다고! 

 

 

금손들아 이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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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내 피를 먹은 햄스터가 사람으로 변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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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나는 너무 놀라 어버버 거렸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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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햄스터는 나체의 사람으로 변하여 양배추를 먹고있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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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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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계속해서 찍찍대는 저 못생긴 햄스터를 바라보니 새초롬 하게 날 쳐다보곤 고개를 휙돌린다. 아니 저게 무슨 햄스터야, 사람이지!

"야, 너 진짜 못생겼어."

괜히 성이나서 등을 꾹꾹 눌러대니 내손을 그 앞니로 물었다. 이 쪼꼬만게! 나랑 해보자는건가, 내손에 햄스터를 올리곤 너 말들을꺼야 안들을꺼야! 라고 호통을 치니 못들은척하곤 다시 통안으로 쏙 들어 가 버렸다.

"찍."
"뭐?"
"찍, 찍찍!"

…? 배고프니? 라고 물어보니 고개를 위아래로 흔든다. 아니 햄스터한테 목이라는게 있긴 있었어? 그건 됬고 이말을 해석해 들은 나도 정말 이상하다. 이 햄스터때문에 나까지 미쳐갈지경이야."자, 아까 놀려서 미안해"아까 놀린 양배추를 가지고 살짝 집어 넣어주니 뭐가 좋다고 바로 달려들어선 야금야금 갉아먹는다. …그래, 귀엽긴하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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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러자 규는 나한테 고백했다.
"찎찎찌찌끼찌찎(난널좋아해규)"
그래서우린사겼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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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규가 자고있다. 쭈그리고 색색거리며 잔다. 옆으로 가서 톡 건드렸더니 눈을 팩 뜨고 주위를 휙휙 둘러보더니 다시 스물스물 웅크리고 잔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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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이게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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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보고이게뭐짘ㅋ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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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대체 어디에 이어야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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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첫댓글뭐얔ㅋㅋㅋ터진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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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독자 삼에 잇는게 전개가 가장 자연스럽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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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총체적난국이얔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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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응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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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독자삼에이을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제일자연스러울듯

*

볼이 터져라 양배추를 먹고있던 햄스터를 보니, 이름을 지어줘야 겠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는 이름은 없고. 그러다가 양배추를 다 먹었는지 쪼가리만 남긴 채 구석으로 가는 햄스터를 보게 되었다.

구석에 깔린 톱밥을 헤치더니, 그 안으로 들어가 쭈그리고 앉는다.
여전히 째져있는 눈이 나를 향하더니, 곧 스르르 감긴다.

자는거야...?

멍하게 쳐다보고 있다가 신의 계시처럼 머릿속을 파고드는 이름에 파드득거렸다.

김성규.

갑자기 떠오른 이 이름. 뭔가 어울리는 것도 같고...그래 넌 이제 성규야.
좀 더 자게 내버려둬야 할 것 같아서 자리를 떴다.

색색거리는 숨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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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작가님에 이을게요.

귀여운 나의 햄스터가, 아니 김성규가 눈을떴다. 아 다시 양배추를 줘야되나.. 우왕좌왕 하다가 요번엔 해바라기씨 몇알을 넣어주고 야금야금 먹는 성규를 바라보았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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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성규가 해바라기씨를 먹다가 목에걸려 사망하였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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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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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이러지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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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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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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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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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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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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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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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앜ㅋㅋ윗댓글 미치겠네 독자12님
분홍빛 손가락으로 해바라기씨를 꼭움켜쥐고 행여나 뺏길세라 열심히 껍질을 까서 입안으로 밀어넣는데,점점 볼따구가 빵빵해졌다. 나는 조심스럽게 얼굴을 가까이하고 유심히 지켜보는데 볼주머니에 가득 해바라기씨를 채워넣고있었다.내가 손가락으로 만지려고하자 후다닥,집으로 도망갔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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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다음날 나는 순하게 생긴 쪼끄만 정글리안 햄스터를 데려왔다. 이름은 나무라고했다. 같은 집에 넣어두니 찍찍대다가 며칠후 성규의 배가 불러있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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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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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성규는 들을 잘보살폈지만 레몬색이나는 젤 막내를 가끔 갈궜는데,이 레몬이도 만만치않았다. 결국 나무와 성규를 다른집으로 옮겼더니 다시 배가 불렀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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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결국 우리집은 무한대로 넘쳐나는 햄스터와 그들을 추격하는 나로 인해 엉망이되었다. 나는 노동요를 어기야 디어라차 부르며 허벅지를 쓸곤한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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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이게뭐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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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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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집으로 도망가다 쳇바퀴에 발이걸려 바닥에 코를 묻고 사망하였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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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이님은 또 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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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사망하다 다시환생하여 해바라기씨를 먹고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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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아나왜막장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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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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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성규는 해바라기씨를 먹다 해바라기씨 안에 들어있던 껍질과 눈이 맞았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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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이거 텍파만들어주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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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2222222222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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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껍질과 눈이 맞은 성규는 그 껍질에게도 츤츤뎄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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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하지만 껍질은 쩌는 덕후여서 그 따위것에는 신경도 안쓰고 성규가 하는 모든말에 나니?? 거렸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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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나니???? 하던 껍질은 루니로 변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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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아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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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독자 16에 이어요~

*

아...만져보고 싶었는데.
집 안에서 목만 쭉 내밀어 눈치를 살피는데, 저 찢어진 눈이 진짜 마음에 안 든다.

"야."

튀어나온 코를 톡톡 치면서,

"너 얼굴에 김묻었다."

하니까 갸우뚱한 것 같은 느낌에.

"못생김."

알아들었는지 코를 친게 기분나빴던건지 다시한 번 손가락을 콱 깨문다.
이번엔 좀 세게 깨물었는지, 찝찔하게 피가 배어나왔다.

"아, 아야!!"

놓지를 않아서 손가락에 질질 딸려오는 김성규를 내칠수도 없고.
저 쪼꼬만거 던졌다가 죽으면 어떡해...

계속 그러고 있는데...이게......무슨...일이지?

눈 한번 깜빡였더니 내 앞에 있는 건 쬐끄만 햄스터가 아니라 내 또래의 남자였다.

"으에에에에에에에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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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작가님도 막장으로 가시는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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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걍 막갑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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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그 남자는 갑자기 무를 찾기 시작했다.. 무를뽑자 무를뽑자 찍찍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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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갑자기 무원도령님이 나타났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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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니가 원하는게 이 금무냐? 이 은무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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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전 순무를 원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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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순무는 너의 몸일부에 있다 잘 찾아보거라 무원도령님은 이말만하고 홀연히 사라졌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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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그래서나는 내 다리의 알을 보고 크게 탄식하였다.
옳거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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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인간이 되고싶느냐? 무원도령이 물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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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네 인간이 되고싶어요.. 성규의 눈이 반짝였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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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놀라는 소리에도 전혀 놀라지 않는 그 남자는 갑자기 안녕? 난 규 라고 하며 나에게 손을 흔든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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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잌ㅋㅋ진짴ㅋㅋㅋ작가님 이거 텍파꼭좀 만들어줘요ㅠㅠ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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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그리고나서 난하니규!!!!!!!라고외치며 집밖으로뛰어나갔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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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돌아오라규!!!!!! 하며 우현이 뒤쫓아갔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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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싫다규!!!!하며 도망쳤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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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그럼 꺼지라규 우현이 화가나 말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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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그러나 곧 기력이딸려 주저앉았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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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그러자 도망치던 하니규가 우현에게로 다가와 거세게 뺨을 올려붙였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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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날 이렇게 대한놈은 니가 처음이야.. 니가 외계인이건 남자건 상관안해 갈때까지 가보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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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그래 ㅎㅎ.. 우현이 말한순간 꿈에서 깼다 아슈ㅣ발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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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그래서둘은 무의도로 여행을떠났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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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무의도에는 좀비가있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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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꿈에서 깨보니 김성규가 옆에서 자고있었다. 어젯밤에 힘좀 썼더니 비실비실하기는.. 따뜻한밥이라도 지어주려고 거실로 나와보니 햄스터가 있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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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김성규와 똑 닮은 햄스터였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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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괜히 심술나 그 햄스터를 툭 건들여보는데 김성규가 움찔한다. 이건 뭐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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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그햄스터도 사람으로변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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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혹시나 싶어 햄스터 몸 구석구석을 만져보니 김성규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아...우...우혀나아....흐응....."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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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하지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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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미칠것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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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햄스터가 생겼다.
양배추를 먹는다.
그러다가 잔다.
해바라기씨를 먹는다.
건드리니까 문다.
피를 먹었다.
사람이 됐다.
사람이 돼서 무를 뽑았다.
무원도령님이 나타났다.
인간이되고싶냐고 물었다.
그렇다고했다.
그러자 완전한 사람이되었다.
완전한사람이되자마자 난하니규!!!!!하며 집밖으로나갔다.
돌아오라규!!!!하며 내가 뒤쫓아갔다.
싫다규!!!!하며 도망간다.
그럼 꺼지라규 하고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기력이 딸려 주저앉았다.
그러자 도망치던 하니규가 내게로 와서 뺨을 올려붙였다.
날 이렇게 대한놈은 니가 처음이야..니가 외계인이건 남자건 상관안해 갈때까지 가보자
라고 지껄인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대답은 그래...ㅎㅎㅎ 라고했다
그리고 꿈에서 깼다.
아슈발꿈.
꿈에서 깨보니 김성규가 옆에서 자고있었다.
어젯밤에 힘좀 썼더니 비실비실하기는.
따뜻한 밥이라도 지어주려고 거실로 나와보니 햄스터가 있었다.
김성규와 똑닮은 햄스터였다.
괜히 심술나 그 햄스터를 툭 건들여보는데 김성규가 몸을 움찔한다. 뭐지?
햄스터를 붙잡아 간지럼을 피우자 갑자기 멀쩡하던 김성규가 신음소리를 낸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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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이게뭐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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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난 햄스터를 바지쪽으로 가져갔다. 김성규가 기겁을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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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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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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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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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안돼 스킵 제발 스킵 여기서 멈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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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그때 김성규가 깨더니

"ㅇ..이...남우현 개자식아!!!!!!!!!!!!!!!!!!!!!!!!!!!!!!!!!!!!!!!!!!"

라고 소리를 질렀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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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왜 그러냐. 난 햄스터를 주머니에 넣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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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무슨생각을 한거냐. 음란함은 노네 맘소게 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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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햄스터가 생겼다.
양배추를 먹는다.
그러다가 잔다.
해바라기씨를 먹는다.
건드리니까 문다.
피를 먹었다.
사람이 됐다.
사람이 돼서 무를 뽑았다.
무원도령님이 나타났다.
인간이되고싶냐고 물었다.
그렇다고했다.
그러자 완전한 사람이되었다.
완전한사람이되자마자 난하니규!!!!!하며 집밖으로나갔다.
돌아오라규!!!!하며 내가 뒤쫓아갔다.
싫다규!!!!하며 도망간다.
그럼 꺼지라규 하고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기력이 딸려 주저앉았다.
그러자 도망치던 하니규가 내게로 와서 뺨을 올려붙였다.
날 이렇게 대한놈은 니가 처음이야..니가 외계인이건 남자건 상관안해 갈때까지 가보자
라고 지껄인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대답은 그래...ㅎㅎㅎ 라고했다
그리고 꿈에서 깼다.
아슈발꿈.
꿈에서 깨보니 김성규가 옆에서 자고있었다.
어젯밤에 힘좀 썼더니 비실비실하기는.
따뜻한 밥이라도 지어주려고 거실로 나와보니 햄스터가 있었다.
김성규와 똑닮은 햄스터였다.
괜히 심술나 그 햄스터를 툭 건들여보는데 김성규가 몸을 움찔한다. 뭐지?
햄스터를 붙잡아 간지럼을 피우자 갑자기 멀쩡하던 김성규가 신음소리를 낸다
햄스터를 바지쪽으로 가져갔다. 김성규가 기겁을 했다.
그때 김성규가 깨더니
"ㅇ..이...남우현 개자식아!!!!!!!!!!!!!!!"
라고 소리를 지른다.
왜그러냐. 라고말하며 난 햄스터를 주머니에넣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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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설마설마 했지만 김성규가 하는 행동그대로 햄스터도 똑같이 움직였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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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성규의 성감대가 목부근인걸 알고 햄스터의 목 주변을 간지럽혔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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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그래서 난 햄스터의 발을 잡고 뿌잉뿌잉 시켰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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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햄스터가 생겼다.
양배추를 먹는다.
그러다가 잔다.
해바라기씨를 먹는다.
건드리니까 문다.
피를 먹었다.
사람이 됐다.
사람이 돼서 무를 뽑았다.
무원도령님이 나타났다.
인간이되고싶냐고 물었다.
그렇다고했다.
그러자 완전한 사람이되었다.
완전한사람이되자마자 난하니규!!!!!하며 집밖으로나갔다.
돌아오라규!!!!하며 내가 뒤쫓아갔다.
싫다규!!!!하며 도망간다.
그럼 꺼지라규 하고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기력이 딸려 주저앉았다.
그러자 도망치던 하니규가 내게로 와서 뺨을 올려붙였다.
날 이렇게 대한놈은 니가 처음이야..니가 외계인이건 남자건 상관안해 갈때까지 가보자
라고 지껄인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대답은 그래...ㅎㅎㅎ 라고했다
그리고 꿈에서 깼다.
아슈발꿈.
꿈에서 깨보니 김성규가 옆에서 자고있었다.
어젯밤에 힘좀 썼더니 비실비실하기는.
따뜻한 밥이라도 지어주려고 거실로 나와보니 햄스터가 있었다.
김성규와 똑닮은 햄스터였다.
괜히 심술나 그 햄스터를 툭 건들여보는데 김성규가 몸을 움찔한다. 뭐지?
햄스터를 붙잡아 간지럼을 피우자 갑자기 멀쩡하던 김성규가 신음소리를 낸다
햄스터를 바지쪽으로 가져갔다. 김성규가 기겁을 했다.
그때 김성규가 깨더니
"ㅇ..이...남우현 개자식아!!!!!!!!!!!!!!!"
라고 소리를 지른다.
왜그러냐. 라고말하며 난 햄스터를 주머니에넣었다.
설마설마 했는데 김성규가 하는 행동그래도 햄스터도 똑같이 움직였다.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성규의 성담대가 목부근인걸 알고 햄스터의 목주변을 간지럽혔다.
그러다가 햄스터의 발을 잡고 뿌잉뿌잉 시켰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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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제발 그만들 좀 하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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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그러자 놀랍게도 김성규가 뿌잉뿌잉을 하는게 아니라 눈을 더 찢으면서 재밌냐? 라고 말한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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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소설을 끝을봐야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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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햄스터가 생겼다.
양배추를 먹는다.
그러다가 잔다.
해바라기씨를 먹는다.
건드리니까 문다.
피를 먹었다.
사람이 됐다.
사람이 돼서 무를 뽑았다.
무원도령님이 나타났다.
인간이되고싶냐고 물었다.
그렇다고했다.
그러자 완전한 사람이되었다.
완전한사람이되자마자 난하니규!!!!!하며 집밖으로나갔다.
돌아오라규!!!!하며 내가 뒤쫓아갔다.
싫다규!!!!하며 도망간다.
그럼 꺼지라규 하고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기력이 딸려 주저앉았다.
그러자 도망치던 하니규가 내게로 와서 뺨을 올려붙였다.
날 이렇게 대한놈은 니가 처음이야..니가 외계인이건 남자건 상관안해 갈때까지 가보자
라고 지껄인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대답은 그래...ㅎㅎㅎ 라고했다
그리고 꿈에서 깼다.
아슈발꿈.
꿈에서 깨보니 김성규가 옆에서 자고있었다.
어젯밤에 힘좀 썼더니 비실비실하기는.
따뜻한 밥이라도 지어주려고 거실로 나와보니 햄스터가 있었다.
김성규와 똑닮은 햄스터였다.
괜히 심술나 그 햄스터를 툭 건들여보는데 김성규가 몸을 움찔한다. 뭐지?
햄스터를 붙잡아 간지럼을 피우자 갑자기 멀쩡하던 김성규가 신음소리를 낸다
햄스터를 바지쪽으로 가져갔다. 김성규가 기겁을 했다.
그때 김성규가 깨더니
"ㅇ..이...남우현 개자식아!!!!!!!!!!!!!!!"
라고 소리를 지른다.
왜그러냐. 라고말하며 난 햄스터를 주머니에넣었다.
설마설마 했는데 김성규가 하는 행동그래도 햄스터도 똑같이 움직였다.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성규의 성담대가 목부근인걸 알고 햄스터의 목주변을 간지럽혔다.
그러다가 햄스터의 발을 잡고 뿌잉뿌잉 시켰다.
그러자 놀랍게도 김성규가 뿌잉뿌잉을 하는게 아니라 눈을 더 찢으면서 재밌냐? 라고 하는것이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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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나는 햄스터의 움찔거리는 주둥이에 입을 맞췄다. 달콤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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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위험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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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이러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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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간신히 혀를 넣으려다가 물려서 피가났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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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갑자기 김성규가 규으아아아아아 하더니 각성했다. 규싸이언이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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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내가 생각한대로 안되자 인상을 찌푸리며 김성규를 쳐다보았다. 그러자 김성규의 떨고있는 몸이 눈에 들어왔다. 오호라.. 참고있다 이거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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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나는 계속해서 햄스터를 간지럽혔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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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신음소리가난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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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김성규가 더 이상 못참겠는지 얼굴이 빨게지며 거친숨소리를 내뱉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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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찍..찌...지..찌..찌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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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그랴서 난 성규의 찌찌를 만졌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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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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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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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햄스터를 집에 집어넣고 김성규에게 다가갔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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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뺨을 후갈기며 말 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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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김성규"

"으....ㄴ..남우현 이 ..개자식아.....그만 하라고....흐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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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그만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점이상하게 변질되어가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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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그만해요이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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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그냥좋게끝냅시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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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텍파본올려드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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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아무것도하지말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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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잘보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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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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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캐웃기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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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난 강제로 성규의 입을벌리고 콩을 밀어넣었다. 성규으 눈가가 붉게 그렁거렸다.
하...하지마찍 제발 그것만은 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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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규스터 내가 씀
햄스터가 생겼다.
양배추를 먹는다.
그러다가 잔다.
해바라기씨를 먹는다.
건드리니까 문다.
피를 먹었다.
사람이 됐다.
사람이 돼서 무를 뽑았다.
무원도령님이 나타났다.
인간이되고싶냐고 물었다.
그렇다고했다.
그러자 완전한 사람이되었다.
완전한사람이되자마자 난하니규!!!!!하며 집밖으로나갔다.
돌아오라규!!!!하며 내가 뒤쫓아갔다.
싫다규!!!!하며 도망간다.
그럼 꺼지라규 하고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기력이 딸려 주저앉았다.
그러자 도망치던 하니규가 내게로 와서 뺨을 올려붙였다.
날 이렇게 대한놈은 니가 처음이야..니가 외계인이건 남자건 상관안해 갈때까지 가보자
라고 지껄인다.
라고 생각은 했지만 대답은 그래...ㅎㅎㅎ 라고했다
그리고 꿈에서 깼다.
아슈발꿈.
꿈에서 깨보니 김성규가 옆에서 자고있었다.
어젯밤에 힘좀 썼더니 비실비실하기는.
따뜻한 밥이라도 지어주려고 거실로 나와보니 햄스터가 있었다.
김성규와 똑닮은 햄스터였다.
괜히 심술나 그 햄스터를 툭 건들여보는데 김성규가 몸을 움찔한다. 뭐지?
햄스터를 붙잡아 간지럼을 피우자 갑자기 멀쩡하던 김성규가 신음소리를 낸다
햄스터를 바지쪽으로 가져갔다. 김성규가 기겁을 했다.
그때 김성규가 깨더니
"ㅇ..이...남우현 개자식아!!!!!!!!!!!!!!!"
라고 소리를 지른다.
왜그러냐. 라고말하며 난 햄스터를 주머니에넣었다.
설마설마 했는데 김성규가 하는 행동그래도 햄스터도 똑같이 움직였다.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성규의 성담대가 목부근인걸 알고 햄스터의 목주변을 간지럽혔다.
그러다가 햄스터의 발을 잡고 뿌잉뿌잉 시켰다.
그러자 놀랍게도 김성규가 뿌잉뿌잉을 하는게 아니라 눈을 더 찢으면서 재밌냐? 라고 하는것이다.
깜짝 놀라 애를 떨궜다.
아악!!! 하고 소리지르는 순간 한 번 더 잠에서 깼다.
아슈발꿈.
옆을보니 김성규는 잘자고있고, 거실로나가니 햄스터따윈 없었다.
혹시나싶어 잘 살펴봐도 없었다.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김성규에게 줄 밥을 차렸다.

그런데 우현이는 알까.

거실 한구석에 떨어져있는 작은 해바라기씨를.

오마이 햄스터규! 끝.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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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작은 해바라기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진짜 성규가 햄스터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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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김성규"

"흐...남우현....나 더이상 못참겠다고....화장실갈꺼야.."

"설마..."

"...신호가 왔어..."

"형!!잘됬다!! 그동안 변비였다며!!! 축하해!!"

"뭘 이런걸로.."

김성규가 창피한지 붉어진 얼굴을 돌리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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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스터
끝났단말예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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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ㅋㅋㅋㅋㅋㅋㅋㅋ작은해바라긲씨랰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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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작은해바라기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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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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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아주 주옥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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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죽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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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한번더하면안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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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심ㅋㅋㅋㅋㅋ너무웃ㄱ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판더해영!!!/북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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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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