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너징] 디스패♡ 기자 너징 비밀 많은 슈스 엑소ssul

 

 

 

 

 

 

 

 

 

 

 

 

 

 

 

 

 

 

 

 

 

 

 

 

 

 

디스패♡ 기자 너징 비밀 많은 슈스 엑소ssul  

 

 

 

 

 

 

너는 디스패♡ 기자야 

 

4남 1녀로 집안의 장녀야 그래서 돈이 많이 많이 급하겠지? 

 

그래서 특종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가리고 덩비는 무대포야 

 

 

 

그런데 sm 가수가 아무래도 파급력이 크니  

 

스엠 사옥 앞에서 진을 치고 기다리는 거지ㅇㅇ 

 

점점 지쳐갈 무렵 사옥 앞으로 사람 그림자가 보이는 거지 

 

그래서 산책 하는 모습이라도 찍어야 겠다 싶어서 카메라를 들고는 찍으려는데 

 

딱 눈이 마주치고 만거지 

 

 

 

"거기 누구야" 

 

 

 

 

근데 존나 무섭게 생긴거야 ㄷㄷㄷ 

 

그래서 발바닥에 불 나도록 나 살려라 도망을 간거야 

 

근데 집에 도착 해보니....짐을 다 두고 온거야 

 

그래서 동이 트자마자 다시 그 자리로 향했어 그랬더니 씨발??  

 

짐을 도둑 맞았네??? 

 

 

 

어제 그 새끼가 틀림 없다 싶었지그 새끼가 날 엿맥일리고 말ㅇㅣ지 

 

 

그래서 목에 걸고 있어서 다행히 안놓고 온 카메라를 둘러봤지 그 새끼 얼굴을 찍었던게 기억났기 때문에ㅇㅇ 

 

 

 

"어....엑소다...." 

 

 

엑소다. 

요즘 대세 엑소 

 

 

도망치지 말고 뭐라도 더 찍을 걸 겁나 후회된다. 

 

'찬열 늦은 새벽 산책?' 이라던가? '역시 엑소 밤에도 가리고 다니는 클라스'  

등으로 팀장님한테 혼나지는 않고 넘어갈 수도 있었을 텐데.....ㅁ7ㅁ8 

 

 

너징은 가방도 가방이였지만, 

 

선배가 인터뷰 할 때 옆에서 보조를 해달라던 부탁 때문에 용인 mbc로 향해 

생각 보다 까칠한 선배라 조금 늦은 시간 때문에 헐래벌떡 대기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어......ㅇ...엑소...다..."

[독자1]

ㅋㅋㅋㅋㅋㅋ오ㅑ죠 이 재밌을것같은 기분은ㅋㅋㅋㅋㅋㅋ신알신해여

[독자2]

어... ㅇ...엑소...다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을것같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

어머나...?ㅎㅎㅎ재밌을것같애요!!!!

[독자4]

다음 기대할께요ㅎㅎㅎ언능오세요!

[독자5]

취향저격!!!!!빵야빵야 ㅠㅠㅠ 작가님 엄청재밌을것같아요 신알신 하고갈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7]

담편 기대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