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96218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510. 전체글ll조회 1680











[EXO/너징] 디스패♡ 기자 너징 비밀 많은 슈스 엑소ssul | 인스티즈









디스패♡ 기자 너징 비밀 많은 슈스 엑소ssul










"어.......ㅇ.....엑소...다"






너는 그 자리에서 굳고 말아 엑소가 있어서 놀란 것도 맞지만 


어제 저녁 마주쳤던 그 멤버가 그 자리에 있어서야







"○○○, 너 왜 매번 늦냐?ㅡㅡ하여간....얼른 질문 정리나 해"






놀라기도 잠시 그 까칠한 선배가 1분 늦은 걸로 부리는 꼬장에


가방 이야기는 꺼내보지도 못 하고 노트북을 열고 질문을 정리해


그런데 찬열이라는 멤버 옆에 앉은 멤버가 너를 계속 뚫어저라 보는거야


그래서 불편했던 너는 왜 쳐다보냐고 물어봤지







"ㅈ....제 얼굴에 뭐 묻었나요?"



"아니요, 그냥 어떤 사람이랑 굉~장히 많이 닮으셔서요"







용기를 내서 물어보니 저런 김빠지는 대답이나 해대는 거지


직업상 연예인한테 무시란 무시는 다 받는지라 깨름직한 멤버의 대답도


그냥 넘어가 그리고 옆에서 제촉하는 까칠한 선배 때문에 급하게 


질문을 하고 자판치고 혼자 다했지 그 선배는 그냥 널 부려 먹으려고 불렀던 거니깐ㅠㅜ 슬프게도


질문 할 때 그래도 연예인이라고 다들 잘 생겨서 부담스러운 마음에


너는 멤버들 가슴팍만 보며, 질문을 했지 보다보니 아까 그 깨름직한 멤버 이름이 오세훈ㅇㅇ






"자 인터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엑소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어요"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나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인터뷰가 끝나고 너는 


찬열이라는 멤버가 자신을 알아 볼 까봐 불안한 마음에 긴장했던게 싹 풀려서


화장실로 물빼러 향했지ㅇㅇ






"무슨 오줌이 폭포인ㅈ......엄마야!"



"뭘 그렇게 놀라세요? 전 어제 그 쪽 때문에 더~ 놀랐는데?"






너는 손을 털며, 너의 오줌보에 감탄하면서 화장실을 나오니


아니 이게 왠일인지 아까 그 깨름직한 대답을 했던 멤버가 기대 서있는거야


그리고는 이해가 안돼는 말을 해오는 거지


궁금한 너는 다시 되물어봤지







"그게.....무슨 소리신지....?...."



"어제 우리 사옥 앞에 그 쪽 아니예요? 그 쪽 살림들.......나한테 있는데?ㅋ"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너징] 디스패♡ 기자 너징 비밀 많은 슈스 엑소ssul  2
11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아아아작가니뮤ㅠㅠㅠ다음화시급해요!!짱재밌어요!!기대되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그래 내 살림이 다 너네집에 있겠지 그런 의미로 너네 숙소에 좀 들어가도 되겠니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