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ON/구준회] 1년 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현재진행형44444444

 

 

 

 

 

 

 

 

 

 

 

 

 

 

 

 

 

 

1년 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현재진행형4444

 

 

 

 

 

 

 

 

 

 

[봉사활동下]

 

 

 

 

 

 

 

 

 

 

 

준회선배가 내 전화번호를 가졌으니

나도 준회선배 번호를ㅠㅠㅠㅠㅠㅠ 

 

 

 

 

 

 

 

 

 

 

진짜 완전 행복하다ㅠㅠㅠㅠ

이제 막 카톡도 할 수도 있고ㅠㅠㅠㅠ

정말 운이 좋다면 전화도 할 수 있으니까ㅠㅠㅠ

 

 

 

 

 

 

 

 

 

 

준회선배랑 같이 버스에 탔는데도

전화번호 하나 때문에

심장이 정말 미친듯이 뛰더라고ㅠㅠㅠㅠ

 

 

 

 

 

 

버스에서도 내 옆에 앉았어ㅠㅠㅠ

흐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봉사활동인데

내 인생 최고의 날인 듯ㅠㅠㅠㅠ

 

 

 

 

 

 

 

 

 

 

 

 

 

 

 

"ㅇㅇ아"

 

 

 

 

 

"네?"

 

 

 

 

 

 

 

"내가 어제 늦게 자서 피곤해서 그러는데

 어깨 좀 빌릴게"

 

 

 

 

 

 

저 말을 듣고 나서

나는 완전 당황했잖아ㅠㅠㅠ

 

 

 

 

 

저랑 몸 터치를 하다니ㅠㅠㅠㅠㅠ

 

 

 

 

 

 

 

진짜 거의 몇 분 안돼서

내 어깨에 기대어서 자더라ㅠㅠㅠ

 

 

 

 

 

 

준회선배 자는데 뭐라해야하지?

진짜  애기가 자는 것 처럼

숨소리 들리는데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사랑스러워ㅠㅠ

 

 

 

 

 

 

 

 

 

 

버스에 30분 정도 있었는데

10분 있었던 느낌이 였어ㅋㅋㅋㅋㅋ

열라 빨리 지나가네?

에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준회선배 계속 자고있기에

버스에서 계속 있으려 했지만

준회선배가 자동적으로 일어나더라ㅠㅠㅠㅠ

 

 

 

 

 

 

 

 

 

 

 

기지개 하더니 웃으면서

 

 

 

 

 

 

 

 

 

 

 

 

 

 

 

 

 

"고마워 ㅇㅇ이 어깨야 "

 

 

 

 

 

 

 

어깨에 머리 쓰담하는 것처럼 쓰담았어ㅋㅋㅋㅋㅋ

어떡하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으면서 그러는데

 완전 귀여워 죽을 듯ㅠㅠㅠ

 

 

 

 

 

 

 

 

 

.

.

.

.

.

.

 

 

 

 

 

 

 

 

 

 

 

 

 

준회선배랑 요양병원에 도착했는데

 걱정이 좀 되더라ㅠㅠ

 

 

 

 

 

 

 

 

 

 

내가 어린애들은 잘 돌보는데

어르신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ㅠㅠㅠㅠ

 

 

 

 

 

준회선배한테 조심히

 

 

 

 

 

 

"제가 어르신 분들한테 잘할지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니깐

 

 

 

 

 

 

 

"나만 믿어"

 

 

 

 

 

 

 

당당하게 자기 가슴 치는 준회선배ㅠㅠㅠㅠ

당신은 정말 사랑 해야 할 존재 였어요ㅠㅠ

 

 

 

 

 

 

 

 

 

 

 

준회선배는 주기적으로 오는지

할어버지들이랑 친근하게 대화도 하고

맞장구도 맟쳐주고

진짜 완전 자상한 선배였어ㅠㅠㅠ

 

 

 

 

 

 

 

 

나는 얘기를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지 몰라서

내가 최선을 다 할 수 있는 청소를 하기 시작했지

 

 

 

 

 

 

 

 

내가 거기에서 일 하시는 간호사분들에게

칭찬도 받았다ㅠㅠㅠㅠ

완전 잘한다고

헿헤헤헤ㅔ헤헤헤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나는 춤 대신 열심히 청소를 했지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 쯤에  준회선배 만나려고

찾아 다니고 있었는데

 

 

 

 

 

 

 

 

한 할아버지께서 내 손을 잡으시더니

 

 

 

 

 

 

 

"학생 나 좀 도와줘"

 

 

 

 

 

 

 

 

할아버지가 도와 달라시는데

당연히 도와드려야지

 

 

 

 

 

 

그래서

할아버지 따라 갔지

 

 

 

 

 

 

 

할아버지가 도착 한 곳은

할아버지 병실이였어

 

 

 

 

 

 

 

 

"학생 내가 눈이 안좋아서 그러는데

이 것 좀 읽어줘"

 

 

 

 

 

 

할아버지한테 편지 같은 거

받아서 폈는데

 

 

 

 

 

 

 

 

할아버지 손자가 쓴 건지

 어린애 글씨처럼 삐뚤삐뚤 했어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저 할아버지 손자 ㅇㅇㅇ에요

건강하죠?

저도 건강해요!

할아버지 아프지말고 제가 어른 될 때 까지

함께 평생 있어야 돼요

사랑해요"

 

 

 

 

 

 

 

정말 그냥 내 눈에는 형식적인 편지 글이였는데

내가 읽을 때 마다

할아버지는 우시더라

 

 

 

 

 

 

내가 마음이 더 찡하더라ㅠㅠㅠㅠ

 

 

 

 

 

 

할아버지한테 착한 손자라면서

잘생겼을 꺼라면서

막 얘기하는데

 

 

 

 

 

내가 준회선배를 찾고 있던 걸 잊고

계속 할아버지랑 있었던거야

 

 

 

 

 

 

 

그래서

준회선배가 나를 찾아오더라

 

 

 

 

 

 

 

"찾았잖아"

 

 

 

 

 

 

"아.. 맞다 죄송해요"

 

 

 

 

 

 

 

준회선배가 이런 거 가지고

 뭘 죄송하다고 하나면서

특유의 웃음을 날려 주더라ㅠㅠㅠㅠ

 

 

 

 

 

 

 

할아버지한테 인사드리고

나가려고 했는데

 

 

 

 

 

"남자친구?"

 

 

 

 

 

 

 

어머 할아버지//.//

저도 선배가 제 남자친구였으면 좋겠어요

 

 

 

 

 

 

 

 

"아..아..니 그..게 아니..라 ㅇ.."

 

 

 

 

 

 

 

"아니여?"

 

 

 

 

 

 

"학교 선배에요!!"

 

 

 

 

 

 

 

"아쉽네"

 

 

 

 

 

 

 

 

 

 

 

 

아쉬운 표정 짓는 할아버지가

귀여웠지만

정말 저도 아쉬워요ㅠㅠㅠㅠ

이런 남자가 왜 제 남자친구가 아닌가요?ㅠㅠㅠㅠㅠ

 

 

 

 

 

"거기 남학생"

 

 

 

 

 

 

 

 

할아버지가 갑자기 준회선배를 부르더니

 

 

 

 

 

 

 

 

"이렇게 마음씨 고운 여자 빨리 데려가

남학생 너만 손해야 응?"

 

 

 

 

 

 

"그러게요"

 

 

 

 

 

 

 

 

준회선배가 웃었어ㅠㅠㅠㅠ

왜 그냥 그러게요 하나인데

제 심장은 말을 안듣는 걸 까요?ㅠㅠㅠㅠ

 

 

 

 

 

 

 

 

 

 

준회선배랑 같이 병실 나오는데

 

 

 

 

 

 

 

 

 

 

 

 

 

 

 

 

 

"누가 데려가기 전에

내가 먼저 되려가야 하는데"

 

 

 

 

 

 

 

 

 

 

 

 

 

 

 

 

제 못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들 사랑해요♡ 

 

 

 

 

 

 

 

 

 



[독자1]

되려가기 전에 ➡ 데려가기 전에
항상 재밌게 읽고있어요~

[꾸쭌횜]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타 확인 진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열심히 쓸께요!!사랑해요♡

[독자2]

어휴ㅠㅠㅠㅠㅠㅠㅠ얼른 데려가요ㅠㅜㅠㅜ ㅜㅜㅜㅜ

[꾸쭌횜]

저도 데려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ㅠㅠ사랑해요♡

[독자3]

얼른 데려가라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선배ㅠㅠㅠㅠㅠ

[꾸쭌횜]

암호닉은 아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글로 어떻게 ㅠㅠㅠㅠㅠ 사랑해요♡

[독자23]

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받으실만합니다ㅠㅠㅠㅠㅠㅠ

[독자4]

흐얼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선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꾸쭌횜]

주네선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허허사랑해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꾸쭌횜]

안돼요!!! 저를 채가야 합니다!!!!! 사랑해요♡

[독자6]

와 막줄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네선배 얼른 데꼬 가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꾸쭌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데꼬 가면 ㅠㅠㅠㅠ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사랑해요♡

[독자7]

윽 심장폭행 ㅠㅠㅜㅜㅠㅠㅠㅠ으억유ㅜㅜㅠㅠ 어떡해요......준회선배 어떡해요정말 심장이 날뛰고있어요.....ㅠㅜㅜㅠㅠㅜㅜㅜㅜ절데려가요ㅠㅜㅜㅜㅠㅠㅠㅠㅜㅜ할아버지사랑해요 ㅠㅜㅜㅠㅠ기다리던글보러왔어요 하흐후푸ㅜㅍ

[꾸쭌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이건 할아버지에게도 감사를... ㅎㅎㅎㅎ 사랑해요♡

[독자8]

준회선배ㅠㅠㅠㅠㅠㅠ얼른데려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할아버지존경합니다......사랑해요

[꾸쭌횜]

할아버지 존경하고 감사드려야죠 ㅠㅠㅠㅠ 저도 데려가면 하..ㅠㅠㅠ사랑해요♡

[독자9]

헕어택..!!!!!!!!!!그래그래 빨리 되려가!!!!!!!!ㅠㅠㅠㅠ아 진심 설레다

[꾸쭌횜]

헕어택!!!!! 제가 보지 못한 신조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독자10]

헐 풀네임이 준회오빠라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듀거ㅠㅠㅠㅠㅠㅠ설레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글읽으면서 심장이가만히있지를못하네여..ㅜ후읍...샤댱향...♥

[꾸쭌횜]

심장이 가만히 있으면 죽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꾸쭌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어깨에도 그런 말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독자12]

헐ㅠㅠㅠㅠ 빨리 데려가줘 나 좀ㅠㅠㅠ 준회선배 ㅡㅠㅠㅠㅠㅍ호

[꾸쭌횜]

제발 데려가기를 원하죠 ㅠㅠㅠㅠㅠ 사랑해요♡

[독자13]

헐 작가님 현기증나니따 빨리 다음편 좀 써주세요 하... 진짜 너무 설레는거 아니예여??? 준회야 빨리 여주 좀 get해죠ㅜㅜ

[꾸쭌횜]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나왔어요 ㅠㅠㅠ 현기증 나면 안돼요 ㅠㅠㅠ 사랑해요♡

[독자14]

ㄴ마지막말뭐야 구주네진짜 와

[꾸쭌횜]

와와오아 이런 남자 와와와오 사랑해요♡

[독자15]

ㅠㅠㅠㅠㅠㅠ설레여....잘 읽고갑니다!

[꾸쭌횜]

잘 읽고 가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독자16]

되려가기.......... 데려가기...★....★....☆.... 그래ㅜ데려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일년간의 짝사랑읨 마침표찍자 ㅠㅜㅜ

[꾸쭌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침표를 찍고 우리 연애하자 주네야ㅠㅠㅠㅠ사랑해요♡

[독자17]

잌ㅋ큐ㅠ큐큐큐ㅠ큨 너무 설레ㅠㅠㅠㅠㅠ 내꺼하자! 내가 널 사랑해ㅜ 직가님 완전 설렙니다 the love

[꾸쭌횜]

감사해요ㅠㅠㅠㅠ 독자님도 the love 사랑해요♡

[독자18]

주네선배는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

[꾸쭌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는 항상 사랑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독자19]

하ㅎㅎㅎㅎ하루에 두개씩 연재 ㅠㅠㅠㅠ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

[꾸쭌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읽어주시다니 감사해요 사랑해요♡

[독자20]

아진짜너무설레고재밌어요ㅠㅠㅠㅜㅠ♡♡ 작가님도 말 엄청 예쁘게하시는듯!!

[꾸쭌횜]

하하하하!!!ㅠ ㅠㅠㅠㅠㅠㅠ 말 예쁘게 한다니 처음 듣네요ㅠㅠㅠㅠ 사랑해요♡

[독자21]

?????????????!??!!?!?!??!!!!?!?!?!?!?!?헐 주뇌선배

헐.헐.헐.ㅝ야 마지막말.심쿵 ㅠㅠㅠㅠㅠ

[꾸쭌횜]

제 심장도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독자22]

헐 마지막말 심쿵..♡

[꾸쭌횜]

심쿵해요 주네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독자24]

주네야 나여기이썽...어서데리고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데리고가ㅠㅠㅠㅠㅠ

[독자25]

준회선배ㅠㅠㅠㅠㅠ준비되있으니 언제든지데려가요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

[독자26]

후하....설렜어 준회선배...

[독자27]

자 저는 이미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데려가세요. 녱

[독자28]

ㄷ려강8ㅕ 선배ㅑ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9]

네 얼른데려가세요 언제든지저는환영입니다만. 구준회선배씨? 사랑한다구요 ㅋ작가님 항상감사한거아시죠?이런너무행복한글...자꾸써주시면땡큐조!!!♥

[독자30]

아 여기서 그냥 누워야 겄다ㅜㅜㅜㅜㅜㅜㅠ 아아아아ㅜㅜㅜ

[독자31]

데려가!!!!!!!!!!!!!!!!!!!! 빨리!!!!!!!!!!!!!!!1 얼른!!!!!!!!!!!!!!!!!!!!!!!!!!!!!!!!!!

[독자32]

허 대바규ㅠㅠㅠ

[독자33]

아 구준회완전 뭐라하져 다정다정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빠같애ㅠㅜㅜㅜㅜㅜ 어른같은느낌이에여ㅜㅜㅜㅜ

[독자34]

아진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너무설레요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독자35]

얼른 데꾸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유 설레ㅠㅠㅠㅠㅠㅠ할아버지 밀씀 잘하셨ㄴㅔ요ㅠㅠㅠㅠㅠㅠ!!!!

[독자36]

뭐 어차피 대려갈사람 주네밖에없는데........셀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7]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준회야 정말 너는 설레게하기위해서 태어난거니/ㅠㅠㅠㅠ

[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역시착한일을하면 좋은일이 생기는거야ㅜㅜㅜ

[독자39]

응. 데려가
take me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