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왔을땐 한 개의 우편물이 와있었다 기분나쁘게 생긴 우편물이였다 검은 봉투에 빨간 글씨 빨간 글씨로 내이름이 써있었다 우편물 속에는 몇장의 사진과 '범인은 누구?'라고 써있는 카드였다. 사진은 경수와 나를 도촬한 사진이 있었다. 누굴까 누군데 자꾸 나에게 이런걸 보내는걸까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범인을 잡아야 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통의 전화가 왔다 '편지는 받았나?범인이 궁금하지?' "당신 누구야!범인이 누군데?" '범인은 주위에 있다.' 범인은 주변에 있다는 말만 남기고 전화는 끊겻다.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전화도 우편도 오지않았다 힌트 범인에 대한 힌트가 아직도 부족하다. 며칠 후 또 검은 봉투에 빨간 글씨가 적힌 우편이 왔다 그 속엔 범인의 얼굴이 있었다
![[세종] 악몽 下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4101621/fd2d2c9c0f0c350917b120dba1905dd7.jpg)
오세훈 오세훈이 범인이다 "나 왔어 종인아. 사진은 봤니? 범인을 너무 궁금해 하는거 같길래." "경수 많이 보고싶지 종인아? 경수 곧 만나게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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