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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전체글ll조회 2454


 

 



 

[Team B. 헝거게임]

 

 

『김한빈네꽃밭』

 

 

 

"행복한 헝거게임의 시즌이 되시길!

확률의 신이 당신의 편이기를!

 

 

 

 세계는 전쟁이란 그림을 좋아한다. 싸우고 또 싸우는 피터지는 전쟁을 즐겨하고,

사람들을 자신의 포로로 만들거나 굴복해야한다는 패배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순간을 좋아했다.

학자들은 인류를 위해 비인간적인 전쟁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경고했으며

정치인들은 입만 발리는 소리를 해댔고, 국민들은 불만의 소리가 증폭되기 일쑤였다.

모두들 서로를 믿는 사회로부터 멀어진지 오래였다.

 

 

보다못한 UN은 각 나라들의 정상을 모아 의견을 나눴고 토론과 싸움의 결과,

'헝거게임'을 만들어낸다.

랜덤으로 뽑히는 한 나라에서 그 나라 속 12구역을 나누고, 12구역에서 각 구역마다 2명의 남녀를 배출한다.

총 24명의 10대 남녀가 죽고 죽이는 살인자 게임을 시작한다.

우승한 한 명에게는 전 세계에 이름과 명성, 얼굴이 알려지며 죽을때까지 영웅대접을 받는다.

부귀영화를 잔뜩 누리게 해주고 뭐든 국가에게 에스크를 찌르면 뭐든간에 꼭 얻게된다.

 

우승자가 나올때까지 게임은 진행된다.

생존률 20%. 감염과 추위, 고독함과 배고픔이 그들의 또다른 적이 될 수 있다.

헝거게임은 올해로 94년을 맞이한다. 우승자는 지금까지 94명, 모두들 명성을 떨치고 있다.

올해의 배경국은.

 

 

{대한민국.}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MC수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MC승윤입니다."

 

"승윤씨, 오랜만이예요. 우리 만난지가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하하, 정확하게는 1년만에 만난 거죠. 잘지내셨나요?"

 

"나름요. 헝거게임의 MC를 맡으면서 얼마나 그 게임을 챙겨보게 됐는지 모르실껄요?"

 

"헝거게임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게임이죠. 우리나라에서만 해도 헝거게임이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이 80%에 육박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그 중 하나랍니다, 하하."

 

"이번 시즌은 94번째 시즌입니다. 이번 주최국은 어디일지 아시나요, 수호씨?

 

"네, 당연하죠. 이번 주최국은 대한민국입니다."

 

"12개의 구역으로 나눈곳이 어딘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서울입니다. 1000만명이 육박하는 도시에서 과연 2명은 누구일지 궁금해지네요."

 

"차례대로 부산, 울산, 대구, 대전, 인천, 광주 순이고. 강원도와 경기도, 충청도와 경상도, 전라도에서 각 2명이 배출됩니다."

 

"생각만해도 짜릿하네요. 어서 게임이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요. 역대 우승자들 중 가장 강력한 우승자는 누구였죠?"

 

"제 생각에는 한국동포 중 우승자가 93개의 게임 중 10번이 한인동포였음을 고려해보아, 차일 리씨가 가장 강력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누가 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여러분의 추억을 되돌릴겸해서 준비했습니다."

 

"가장 인기가높은 헝거게임 3편을 보내드리니, 보시고 헝거게임의 재미를 찾아보세요."

 

 

 

 

 

 

비가 추적추적 온다. 이 비는 방사능이 섞인 비일까, 아니면 산성 비일까.

색채감을 잃어버린 산들과 자연의 모습은 반 쯤 망가졌다.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보아온 모습은 같다.

천둥은 치지않지만 끄윽끄윽 우는 소리가 내 뒤로 들린다. 방금까지 자고있던 동생의 울음소리일 것이다.

헝거게임에 이름이 올라간 것은 고작 1번 뿐이지만 아무래도 죽음의 공포는 누구나 고통스러워하기 때문인지 유독 불안에 떨어댔다.

난 9번이나 불렸는데, 동생은 아랑곳하지않고 눈물을 흘리며 악몽을 매일 꾸고있다.

 

 

"내가, 내가 뽑혔어..."

 

"아니야, 겨우 1번뿐인걸."

 

"아니야... 내가 뽑힐거야. 난 죽을꺼라고!"

 

동생은 자신의 머리를 쥐어뜯으며 절규를 했다. 잔뜩 말라버린 동생의 모습에 입술을 깨물고 창문을 닫았다.

왜 죽을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동생의 비상한 예지력에 이미 질릴대로 질렸지만 이번만큼은 틀린 것을 증명해주고 싶었다.

찬 기운에 입술은 얼어버렸고, 피부는 차갑게 올랐지만 동생을 가득 안았다.

10대 아이들에게 헝거게임을 행해져야 한다는 말은 제발로 죽으라는 말과 같았기에 모두들 두려워한다.

애지중지 키워온 편은 아니라 우리 부모는 둔감한 반응을 보였다. 다른 부모들과 다르게.

 

"걱정마, 종대야."

 

"누나, 나 정말 무서워... 난 겨우 15살인데. 죽으면 어떡하지?"

 

"...안죽어. 안죽어, 김종대."

 

종대를 내 품속으로 가득 껴안자 기다렸다는 듯이 매달려 엉엉 우는 중이였다.

내가 위로해줄 입장은 아닌데. 난 재작년 시즌에는 무려 11번이나 호명되었다. 당시 아무생각없이 종이를 받아들고 묵묵히 찢어버렸다.

종대는 나와 3살 차이나는 동생이지만 여린 마음이 누구보다 강해서 누군가를 죽이고를 못한다.

만약 그 맛에 들린다면 주체할수 없이 죽이겠지만.

 

 

벌게진 눈가를 슥슥 닦아주고 어깨를 토닥였다. 괜찮아 질거라고. 모든건 확률의 신에게 맡기자.

조곤조곤 얘기해주며 나도 요동치던 마음을 애써 잠재웠다. 이렇게 자기위로를 하면서 나는 살아왔다.

누나, 나 재워줘. 칭얼거리는 말투로 내게 애교를 부리는 종대의 모습에 힘없는 미소를 건넸다.

평소에 그가 좋아하던 노래는 자장가였다. 태어났을 때부터 내가 오냐오냐하며 키웠으니 이 정도는 식은죽먹기이다.

 

 

 

"엄마가, 섬그늘에- 굴 따러 가면."

"..."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 다가."

"바다가 들려주는 자-장 노래에-"

"오, 아네?"

 

 

종대는 씨익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누나도 어서 자. 밤새면 좋을 거 없잖아.

종대 옆에 슬쩍 누워서 이불을 꼼꼼히 덮었다. 사실 잠이 별로 없는 편이라 억지로라도 잠을 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대는 그것도모르고 히히 웃으며 나와 얼굴을 마주하고 애교가득한 웃음을 보냈다.

그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엷은 웃음을 지었다.

종대야, 내가 너 헝거게임 못보내게 할꺼야. 내가 널 지켜줄께. 누나가 약속할께.

 

 

 

아침운동 겸, 수련 겸으로 뛰어온 산 속은 여전히 청량한 냄새를 풍기고있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뒤돌아보니 사슴이 멀뚱멀뚱 서있길래 한참동안 눈을 마주쳤다.

자주쓰던 총을 꺼내고 소음기를 장착했다. 원래 장착안하면 귀찮아진다.

소리때문에 마을이 요란스러워지는 건 나도싫고 정부도 싫어하기 때문이다.

 

 

사슴을 향해 겨누고 심호흡을 했다.

남아있는 탄발은 총 7발. 그 중 3발이상은 무리다. 오버가 되면 그 상태에서 멈춰야된다.

오랫동안 사슴과 눈을 마주하자니 자꾸 손이 떨렸다.

철컥 거리는 특유의 총소리를 죽이면서 총구멍을 들었다.

 

탄발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고, 숲속의 공포감이 죄여오고있다.

마름침을 삼키고.

차근차근, 맞출 수 있어.

하나, 둘.

 

 

"아가씨!"

 

탕.

 

 

"...빗나갔잖아!!!!! 야!!!!!!!"

 

 

도움안돼는 새끼. 송윤형이다.

 

 

"아가씨. 또 총쏠려구 했어? 그냥 우리집오라니깐."

"능글거리는 말좀 진심인것처럼 얘기하지마."

"난 진담이야. 어웨이즈."

"..."

 

 

답이 없는 놈은 침묵이 답이다.

잘생긴 외모로 우리마을 휘두르고 다니는건 이해하겠는데.

하지만 여전히 익숙하지않다. 송윤형이 나와 연인관계라는 게.

지끈거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고개를 떨궜다. 사슴날려버렸어. 그걸로 3일은 먹을 수 있을텐데.

송윤형은 아랑곳하지않고 시끄럽게 떠들며 내게 가까이왔다.

 

 

"고운 아가씨는 마을에 있어도돼."

"난 고운아가씨가 아니니까 없어도되네."

 

 

송윤형이 뭐라던 나는 내 길갈련다.

사슴이 사라진 방향을 주시하며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자 송윤형이 손짓하며 나를 불렀다.

 

 

"아가씨!"

"?"

"밥먹고 가던가."

 

 

송윤형을 따라 들판에 앉자,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낸다. 동글동글하고 오렌지빛이 감도는 먹을거리.

칭찬을 기대하는 얼굴이라 어색하게 고맙다고 말하고 반을 떼어 주는 걸 받아 우걱우걱 먹었다.

빵이잖아. 빵은 굉장히 귀한 건데 어디서 났어?

마을 밑에 시장있잖아. 거기서 사왔어. 귀한거다. 이거 딱 하나남은거야.

송윤형은 내 모습을 보며 흐뭇하게 웃었다. 손가락을 탈탈 털고 바람이 부는 들판 밑을 응시했다.

 

 

비가오고 난 뒤라 번쩍거리는 물방울들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전쟁 중인데도 평화로운 모습을 보면 과연 뭐가 진실인가 싶기도하고.

한숨을 푹 쉬고 인상을 찡그렸다.

 

 

"인상쓰지마. 예쁜얼굴 다 망가진다."

"언제는 예뻤다고."

"응. 항상 예뻐."

 

 

 

송윤형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고 입을 열었다.

아무리 들뜨는 존재지만 연인이라는게 있다는 것만해도 내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를거다.

우리집 가정사를 다 알고있는 그에게 아 하면 어 하는 우리라, 편했다.

 

 

"종대가 꿈을꿨어."

"..."

"자기가 헝거게임 타켓이 되는 꿈."

"..."

"무섭다. 진짜 될까봐."

 

"그런 약한 소리하지마."

 

윤형이는 나즈막히 말했다.

 

 

"내가 그랬어, 헝거게임의 타켓이 되면 내가 지켜주겠다고."

"..."

"넌 날 잘아니까. 만약 종대가 되면 내가 되는거라고 생각해줘."

"..."

"이틀 뒤면 참가자가 뽑히는 날이야. 미리 말해둘께."

 

 

윤형이는 복잡한 얼굴을 그대로 내놓으며 입술을 씹었다.

잔뜩굳어버린 표정부터 난 벌써부터 손이 달달 떨려왔다.

종대뿐만아니라 윤형이도 보지못하면 내 정신적 지주는 없는 셈이니까.

특히나 보살핌이 필요한 종대에게 윤형이는 나에비해 턱없이 부족할테지만.

 

 

"종대를 부탁할게."

"...그게 최선이야?"

"응. 나로썬."

 

 

 

 

 

 

 

 

 

 

 

 

*네 안녕하세요 신인작가 김한빈네꽃밭입니당.

다름이아니라 제가 헝거게임을 처음봤는데 배틀로얄이랑 비슷해서 호감이가더군요

근데스케일이;장난아니라서; 딱 꽂혀가지고 쓰게되었네요

아무튼잘부탁드립니당. 오늘 믹앤매 하는데 재밌게보시고!

내일 금요일입니다 홧팅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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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8.77
제가 헝거게임 더쿠인건 어떻게 아시고....♡ 이런 글 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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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안녕하세요 비회원님! 제글봐주셔서감사합니다. 다음글에도 찾아뵐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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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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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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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와 헝거게임ㅠ이거 책으로도 보고 영화로도 봤는데 역시 책이 재밌더라구요!제가 진짜 좋아하는 책인데ㅠ신알신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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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안녕하세요 독자1님^♥^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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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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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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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우선 소재에 취저당해서 읽지도않고 신알신하고 갑니다ㅋㅋㅋㅋㅋ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볼게요 지금은 너무 피곤해서;ㅅ;.. 헝거게임ㅠㅠㅠㅠㅠㅠㅠ책이나 영화나 버릴 거 하나없는 소재를 갖고있져ㅠㅠㅠㅠ내사랑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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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피곤하실텐데 어야주무시고 내일보세요! 독자 2님~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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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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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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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3.16
와 헝거게임이라뇨...영화진짜로 재밌게봤는데ㅜㅜㅜㅜ이런 소재의 글이라면 언제나 환영이에요 진짜 빙의글에 이런소재가 쓰일줄은 몰랐어요 ㅠㅠ!! 감격..진짜 재밌을꺼 같아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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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비회원님! 다음글에도 찾아오실거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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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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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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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헝거게임덕후인데 오휴 사랑이세요 ; 그래서눈에서 땀나여ㅜㅜㅜㅜㅜㅜ정말 감사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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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저도 헝거게임 덕후예용...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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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ㅠㅜㅠㅜㅠ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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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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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대박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ㅠ저 헝거게임 진짜 완전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완전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갈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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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감사합니다 독자4님! 좋은글로 보답할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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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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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ㅠ픂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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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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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감사합니다 독자 5님! 좋은글로 보답드리겠스1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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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ㅜ!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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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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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47
헐 헝거게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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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2편올렸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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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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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ㅠ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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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와ㅠㅠㅠㅠㅠ헝거게임은 안봤지만 이 글 때문에 보게될것같아요ㅠㅠㅠㅠㅠ배틀로얄이랑 비슷하구나ㅎ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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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네 저도 그생각을 했답니다 크크ㅋㅋㅋ독자 6님! 제글봐주셔서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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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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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ㅠㅠㅜ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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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ㅜㅠㅠㅠㅠ재밌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신알신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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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독자7님 안녕하세요! 댓글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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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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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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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우왕 ㅠㅠㅠ 정주행 시작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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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안녕하세요^^ 독자 8님!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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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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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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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할ㅠㅜㅜㅠㅠㅠ이런거너무좋라료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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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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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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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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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헐헐헐헐
제가 헝거게임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 아이들이 참가자로 뽑히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스토리 진행이 안되니까....
너무 안타깝네요
애드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살아서 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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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크크크 안녕하세용 새로운독자님! 이렇게 댓글로 만나서 영광입니당. 앞으로 기대많이해주시고 댓글부탁드릴께요 :3 암호닉신청하시려면 최근글에 써드리길부탁드리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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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저 지금부터 주행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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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화이팅!!!!!!!아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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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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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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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헝거게임이라니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정주행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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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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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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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헝거게임제가좋아하는거어떻게아셨대요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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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취향저격을 했슴다ㅎ 독자13분이랑 저는 천생연분인가바영ㅎㅎ 넝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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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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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
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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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와대작냄새ㅠ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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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넵 지금바로 본막 5장(9편) 올렸으니 어서어서 보시고 댓글부탁드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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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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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
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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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 저 이 글 볼러고 헝거게임 이미읽은거지만 학교에서 한번 더 빌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보고나온 편 다 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거게임읽으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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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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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 완전좋아여...저헝거게임조아하능뎃....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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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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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와 헝거게임.! 영화를 보진않았지만 대충은 알고있는데 뭐 어쨌든 정말 재밌을거같습니다 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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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오우..♡재밋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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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으와.... 독방에서 보고 왔는데 이런 작품을 왜 지금에서야 알았죠ㅠㅠㅠㅠ 설정 너무 좋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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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친구 추천으로 봐은데 재밋에료 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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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헝거게임너무좋아요...♡정주행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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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헝거게임! 정주행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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