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X] 떡쨍이톡

 

  

우리 떡쨍이만을 위한 공간!  

떡쨍이 짱짱!!내꺼!!워더!!♥_♥

[상근이]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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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하사있이에요?

[요니♡]

넴! 미안해요ㅠㅠ

[독자2]

헷... 왔어요 ㅇㅅㅇ

[요니♡]

잘왔어요 호홓

[독자5]

신알신 울려서 우이 쨍이들이 찾아왔나보다... ㅇㄴㅇ

[요니♡]

그러게요...미안해라..ㅠ

[독자9]

다들 출첵하는 분위기야... ㅇㅅㅇ

[요니♡]

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상황쪄요 우리!

[독자11]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젤 밑에다 상황 적을게요 ㅇㅅㅇ

[요니♡]

11에게
그래여 잘짜줬으면 좋겠딩ᆞ(기대)

[독자15]

요니♡에게
........ ㅇㅅaㅇ 기대하지마! 나 상곶입니다... ㅜ.ㅜ

[요니♡]

15에게
정 힘들것 같으면 같이 짜요(라고하지만 거의 쨍이들이 짠다)

[독자18]

요니♡에게
이미 짜긴 짰으나.... ㅇㄴㅇ 모르겠다 나도.... ㅇㅅㅇ

[요니♡]

18에게
불맠 필요없나여ㅇㅅㅇ

[독자20]

요니♡에게
필요 없을꺼야 아마... ㅇㄴㅇ 설마... 이것까지 떡을 찧진 않을것 같은데... ㅇㅅㅇ

[요니♡]

20에게
머야 불맠 빼구와야겠다

[독자22]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나중에 불맠 달리고 이러진 않겠지... ㅋ...ㅋㅋ.. 이제 들고올게! ㅇㅅㅇ

[요니♡]

22에게
넴 ㄴㅐ가 무조긘 달게 만들끄야

[독자24]

요니♡에게
ㅋㅋㅋㅋ 아마 안될껄? ㅇㅅㅇ 상황 달고 보니 되게 기넼ㅋㅋㅋㅋㅋㅋㅋ 주절주절 ㅇㄴㅇ

[요니♡]

24에게
아....나 죽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ㅡ우엉 이따가 달아줄꺼야!!!나죽이니까

[독자25]

요니♡에게
뭔가 슬픈 톡을 해보고 싶은데 슬픈 상황이 생각이 안나서..... ㅇㅅㅇ (((((요니)))))

[요니♡]

25에게
왜 나 죽여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슬픈거 하나도 안해봤단 말이야ㅠㅠㅠㅠㅠ이번꺼는 장담 못하겄다

[독자26]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연습해보면 되지! 나름 싸울수도 있고 ㅇㅅㅇ 아직 별빛이는 요니 아픈지 모르니까 ㅇㄴㅇ 나랑 같이 연습!

[요니♡]

26에게
나도 몰라요ㅠㅠㅠㅠㅠㅠ자신감 하락 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엉ㅠㅠㅠㅠㅠㅠㅠ

[독자27]

요니♡에게
에이... 막상 하면 또 자신감 생기고 그럴꺼에요 ㅇㄴㅇ 쨍이는 할수 있어!

[요니♡]

27에게
그래도 이따가 달아줄꺼야!밀린거 하나만 이어주구! 지금 잇는건 십분짜리야요 알겠죠?

[독자28]

요니♡에게
응, 다녀와요 ㅇㅅㅇ 헤헷... ㅇㄴㅇ

[요니♡]

28에게
나 이제 큰일났어 이거 이어야해....나 겁나요...

[독자29]

요니♡에게
왜! 그냥 하면 되요 ㅇㅅㅇ 당장죽는것도 아닌데요... ㅇㄴㅇ

[요니♡]

29에게
요니한테 빙의를 하여야겠죠?ㅠㅠㅠ요니가 무슨마음일까

[요니♡]

29에게
헐 저 진짜 몰입안돼요.....조금 오랫동안 기다려야 할것 같아........ .미안해 주거ㅠㅠㅠㅠ

[독자30]

요니♡에게
괜찮아요! 너무 복잡한걸 들고온것 같다 나도... ㅇㄴㅇ 다음엔 덜 복잡하게 짜야겠다... ㅇㅅㅇ

[요니♡]

30에게
ㅠㅠㅠㅠㅠㅠㅠ이따가 새벽에 이어줄게요ㅠㅠㅠㅡ내일부터 시작해야겠어 진짜 미안ㅠㅠㅠㅠ

[독자31]

요니♡에게
그래그래 ㅋㅋㅋ 알겠어요 ㅇㅅㅇ 미안하긴 왜 또 미안해요! 그러지 마요 ㅠㅠㅠㅠㅠ

[요니♡]

31에게
엄청 미안해 주금ㅜ상황짜오라그래서 짜왔다니 못잇겠데ㅠㅠㅠㅡ나란쓰니 납흔 쓰니

[독자32]

요니♡에게
에이.. 괜찮아(짝) 괜찮아(짝) 미안해하지마 진짜로... ㅠㅠㅠ 특별한 사인데 그런말 하는거 아니야 ㅠㅠㅠㅠㅠㅠ

[요니♡]

32에게
나란 쓰니 젓ㅇ말 나빴어...ㅠㅠ이따 씻고 누워서 써야지...후엉ㅠㅠㅠㅜ우리 이거 일주일동안 해요 엔딩 낼끄야

[독자33]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꼭 엔딩 냅시다! 일주일이면 뭐.. 천천히 흘러가도 되겠네 ㅇㅅㅇ 근데... 어디가 엔딩일까.... ㅇㄴㅇ

[요니♡]

33에게
요니가 주거야 엔딩이....ㅎ

[독자34]

요니♡에게
ㅇㅅㅇ 큽... 벌써 슬프다.... ㅇㄴㅇ

[요니♡]

34에게
나 주거? 죽기싯타... ㅠ

[독자35]

요니♡에게
지금 시점에서 길어야 1년인가... 그냥 치료받고 살려....? ㅇㄴㅇ

[요니♡]

35에게
몰라 나 주글꺼야!교통사고 날끄야!

[독자36]

요니♡에게
교통사고라니.... ㅇㄴㅇ 앙대 요니야.... ㅇㅅㅇ

[요니♡]

36에게
별빛이랑 요니랑 될수는 없으니까..

[독자37]

요니♡에게
그렇지..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ㅇㄴㅇ 또 슬프네... 쟈니는 또 왜이렇게 불쌍한가.... ㅇㅅㅇ

[요니♡]

37에게
야심차게 짜왔는데ㅠㅠㅠ미안해요ㅠㅠ우어어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8]

요니♡에게
에헤이... 그만 미안해해요 ㅠㅠㅠㅠㅠㅠ 우이 쨍이가 그러면 진짜 슬퍼지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

[요니♡]

38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ㅟㅠㅠㅠㅜㅠㅠㅠㅠㅠㅡㅏㅠㅠㅠㅠ그래두ㅠㅠㅠㅠ나는 왜 몰입을 못하는가...

[독자39]

요니♡에게
정말 복잡한 감정이 나오게 짰으니.... ㅇㄴㅇ 껄껄... 내가 미안하네.... ㅇㅅㅇ

[요니♡]

39에게
나 이저 양치하고 세수하고 누우면 쨍이꺼만 보고있읃ㄴ꺼야!!!!

[독자40]

요니♡에게
오구오구 ㅇㅅㅇ 힘들게해서 미안하네 괜히... ㅇㄴㅇ 다음엔 쉽게 짜올게!

[요니♡]

40에게
미안해 하지마여ㅇㅅㅇ 다음번엔 편하게 싸우는톡이나ㅎㅎ

[독자41]

요니♡에게
오키오키 ㅇㅅㅇ 내가 엄청 밀릴게 뻔하지만... 싸우는 톡을 들고오도록 하죠 ㅇㄴㅇ

[요니♡]

41에게
워후!드디어 싸운다!

[독자42]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우는걸 배워와야겠다.... ㅇㄴㅇ

[요니♡]

42에게
ㅋㅋㅋㅋㅋ혼을 빼서 썼습니다...하....저거 처음에 쓰다가 울뻔ㅠㅠ처큼 이상해도 이하해줘여ㅠ

[독자43]

요니♡에게
힐끔 봤는데 길어서 당황했다....ㅇㄴㅇ 우이 쨍이가 한거면 다 좋죠 뭐 ㅇㅅㅇ 읽으러 가야지 ㅇㄴㅇ

[요니♡]

43에게
하 이게 뭐라고 민망하고 그르냐ㅠㅜ막 보고서 검사맞는 사원된 기분이야

[독자44]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잘 썼는데? 이러면 내가 부담이 되기 시작하지... ㅇㄴㅇ

[요니♡]

44에게
지...진짜여?ㅠㅠㅠ막 안이어지고 하는데 괜찮다니까 다행이다...휴ㅜㅠㅠㅠ

[독자45]

요니♡에게
못한다는 말은 다 엄살이었쪄! ㅇㄴㅇ 이렇게 잘하면서... ㅇㅅㅇ+

[요니♡]

45에게
방에 불끄고 다시 읽으니까 요니가 된 기분이었어여...나 징차 쓰다가 눙물 날 뻔 해쭙니다

[독자46]

요니♡에게
역시... 슬픈건 불끄고 어둡게 해서 읽어야 이입이 잘 되는것 같아요... ㅇㄴㅇ 찡하다 진짜 ㅜ.ㅜ

[요니♡]

46에게
요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우어어엉ㅠㅠㅛㅠㅠㅠㅠ신나하는게 너무 슬퍼ㅠㅜㅜㅠㅠㅠㅠㅡ내일 낮엔 못쓰겠당

[독자47]

요니♡에게
낮엔 우울하면 큰일나니까 앙대요.... ㅇㄴㅇ 우리의 톡은 저녁부터 ㅇㅅㅇ

[요니♡]

47에게
새벽에 불끄고 이어야 할 것 같은데요?ㅋㅋㅋ안그러먼 못이을것 같아. 우리 일주일동안 몇개나 할지 모르겠다ㅋㅋㅋㅋ

[독자48]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은 물건너갔네 ㅇㅅㅇ

[요니♡]

48에게
ㅋㅋㅋㄲㅋ하루에 하나씩ㅋㅋㅋㅋㅋㅋㄱㅁ워후!

[독자49]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ㅇ 길게 쓰고 싶으나 나도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다.... ㅇㅅaㅇ

[요니♡]

49에게
충분히 깁니다만? 나중에 답글 달수록 보기 힘들어 지겠당

[독자51]

요니♡에게
그럼 계속 새댓으로 이을까? 그럼 좀 괜찮을려나? ㅇㅅㅇ

[요니♡]

51에게
그것도 좋게당ㅎ벌써 보기 안좋아지고 이쪄

[독자52]

요니♡에게
응, 그럼 새댓으로 이을게 ㅇㅅㅇ 하... 길다.... ㅇㄴㅇ

[요니♡]

52에게
길어서 미안해여(훌찌럭)

[독자53]

요니♡에게
길어서 좋은데? ㅇㄴㅇ 내가 짧게쓰면 어쩌나 해서.... ㅇㅅㅇ

[요니♡]

53에게
왠지 모르게 짧게ㅣ쓰면 안될것 같은 그마음, 저도참 잘압니닫

[독자55]

요니♡에게
아 또 짧은것 같다 ㅇㄴㅇ 왜지 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니♡]

55에게
안짧은데...?나 너므 슬퍼서 못잇게쒀

[독자56]

요니♡에게
ㅇㅅㅇ 나도 슬프다.... 지금 에러 듣고 있는데 노래도 슬프고... ㅠㅠㅠㅠㅠㅠ

[요니♡]

56에게
어 나도 에러들어....사랑같은건 결국 그부분듣는듕

[독자57]

요니♡에게
헐 난줄.... ㅇㅅㅇ 노래가 너무 슬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니♡]

57에게
ㅠㅠ살아있기만 하면돼래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거기다가 요니파트야

[독자58]

요니♡에게
ㅠㅠㅠㅠㅠㅠ 아 오늘따라 요니 파트가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니♡]

58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없는얘기 지어내기 힘들다...머 떡밥이라도 던져줘뵈여

[독자59]

요니♡에게
음... 어떻게 던져줘야 하나... ㅇㄴㅇ

[요니♡]

59에게
제 머리가 지금 비었쯒니다

[독자60]

요니♡에게
나도 머리가 멍~ 합니다... ㅇㄴㅇ 뭐에 대한 떡밥을 던져야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ㅇㅅㅇ

[요니♡]

60에게
휴 그렇담 내가 열심히 짱구를 굴려야죠 뭐..ㅎ

[독자61]

요니♡에게
헷... ㅇㄴㅇ 내쨍이... 나때문에 고생이 많아요... ㅜ.ㅜ

[요니♡]

61에게
고생은 무슨, 우리 한번 소설을 써봅시다

[독자62]

요니♡에게
이과인들의 소설이 되는건가....? ㅇㅅㅇ

[요니♡]

62에게
허허 화학 기호 나오고 해야하는거 아니고?

[독자63]

요니♡에게
요니가 먹는 약 성분은 무엇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니♡]

63에게
염산 예상해 봅니다

[독자64]

요니♡에게
염산이랰ㅋㅋㅋㅋㅋㅋㅋ 우이 요니... 금방 쥬거요? ㅠㅠㅠ

[요니♡]

64에게
네 자전거 타다가 코깨져서

[독자65]

요니♡에게
자전거를 못타게 해야겠구먼 (심각)

[요니♡]

65에게
요니 듀그면 앙대

[독자66]

요니♡에게
응, 앙대앙대 ㅇㅅㅇ 쪽지 왜 안울린겨 ㅠㅠㅠ 이제 봤쟈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니♡]

66에게
나두 몰라잉ㅎㅎㅎ어으 기빨리는것ㅈ같기도 하고

[독자67]

요니♡에게
똨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하면 계속 기가 빨리는가?.... ㅇㄴㅇ

[요니♡]

67에게
몰라여ㅇㅅㅇ 너랑 하면 힘드러(feat.정택운)

[독자69]

요니♡에게
왜지? 왜죠? ㅇㅅㅇ 근데 나도 힘들다 오늘.... ㅇㄴ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낮에 노래방을 갔다왔더닠ㅋㅋㅋㅋㅋ

[요니♡]

69에게
노래방 갔어ᆞ오? 부럽 난 안간지 육개월 넛ㅇ어쪄. 나 내일 이어도 되죠? 힘드러ㅠㅠ미안해여

[독자70]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 응 괜찮아요! 나도 이제 자야지 ㅇㅅㅇ 노래방에서 기빨렸어... 빅쮸 노래 너무 높아 ㅠㅠㅠㅠㅠㅠ

[요니♡]

70에게
로빅이 잘못햏네! 로빅이 문제야 로빅이

[독자71]

요니♡에게
로빅이 잘못했찌! 인듕대 인듕! ㅇㄴㅇ 메보의 위엄을 느끼고 왔다... ㅇㅅㅇ

[요니♡]

71에게
멤버수도 많으니 벅차지 숨을 쉴 숭번다

[독자72]

요니♡에게
기적은 정말... 얘네가 어떻게 춤추면서 이걸 불렀는지 신기했다... ㅇㄴㅇ 우이 식이 랩도 힘들고 ㅠㅠㅠㅠㅠㅠ

[요니♡]

72에게
저 식이랩 잘합니다!!

[독자73]

요니♡에게
오 정말? ㅇㅅㅇ 들어보고 싶다... ㅇㄴㅇ

[요니♡]

73에게
참으면 되겧당

[독자74]

요니♡에게
음...? ㅇㅅaㅇ 쩝... 잠이 온다 잠이 온다... ㅇㄴㅇ 우이 쨍이는 오늘도 4시 넘어서 자요? ㅇㅅㅇ

[요니♡]

74에게
아니요 세시반 땡되면 폰 내려놓을끄이ㅜ

[독자75]

요니♡에게
오.. 같이 내려놓겠구먼... ㅇㅅㅇ 우이 예쁜 쨍이 잘자요 ㅇㄴㅇ

[요니♡]

75에게
안뇻 이ㄸᆢ봐요 우리 으졸려

[독자76]

요니♡에게
나도 졸리다... ㅇㄴㅇ 정말 이따봐요 안뇽 ㅇㅅㅇ

[요니♡]

76에게
저주일혐 들으면서 자야짐 씨히히

[독자77]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주할꺼에요? ㅇㅅㅇ 우이 쨍이 힘들게 해서?

[요니♡]

77에게
졸려여 졸려!!

[독자78]

요니♡에게
헷.. 나는 이제 일어났다고 한다.... ㅇㄴㅇ

[요니♡]

78에게
저도 입니다ㅎㅎ점말 피곤해

[독자79]

요니♡에게
맨날 피곤해.... 나는 스밍 수시로 확인한다고 늦게 자서 그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이 쨍이도 맨날 새벽늦게까지 있다가 자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요니♡]

79에게
수니의 마음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오늗ㄴ부터는 일찍 잘겁니다 아으 귀찮아 주금

[독자80]

요니♡에게
우이 빅쮸 일위해야 되는데 ㅠㅠㅠㅠ 내가 잠들었다 깨면 맨날 스밍이 끊겨있어 ㅠㅠㅠㅠㅠㅠ 정말 오늘은 일찍 잘꺼야? ㅇㄴㅇ

[요니♡]

80에게
오늘은 반드시!저거 몇개 잇다보면 되겠지 뭐으엉ㅠㅠㅠ

[독자81]

요니♡에게
기빨리는 톡 ㅇㅅㅇ 나도 일찍 자고 싶다.... ㅇㄴㅇ

[요니♡]

81에게
어우 피곤해 ㅈㅣ짜...아임 뵈뤼 ㅌㅏ이얼드

[독자82]

요니♡에게
미투... ㅇㄴㅇ 배도 고프고 잠도 오고...

[요니♡]

82에게
그럼 박먹고 자요ㅎㅎ히

[독자83]

요니♡에게
살찌겠다.... ㅇㄴㅇ 밥먹고 도서관이나 가야겠다요 ㅇㅅㅇ

[요니♡]

83에게
도서관 맨날 가나바여

[독자84]

요니♡에게
자주 가긴 해요 가서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ㅇㄴㅇ 책 읽는건 재밌죠 ㅇㅅㅇ

[요니♡]

84에게
책읽는게 재밌다니 공감할 수 없네요ㅎ

[독자85]

요니♡에게
물론 재미없는 책이 훨씬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하기 쉬운책=재밌는 책 ㅇㅅㅇ 그래서 표현력이 거지죠 ㅇㄴㅇ

[요니♡]

85에게
ㅋㅋㅋㅋㅋㅋ저는 그 쉬운책도 잘 안 읽어요. 오늘따라 왜이렇게 힘들죠? 현타가 올것 같은 날이네요

[독자86]

요니♡에게
껄껄... 날씨가 흐려서 그런가... 나도 우울하다 우울해 ㅜ.ㅜ

[요니♡]

86에게
그런건가요ㅎ 벌써 여섯시네요

[독자87]

요니♡에게
그러게요... 집에 가는 길인데 너무 추워요... ㅇㅅㅇ 버스는 11분 남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요니♡]

87에게
헐 11분이라니ㅠㅠㅜ춥겠어요. 저는 스타킹에 엄청 큰 구멍나쭘

[독자88]

요니♡에게
헉... 저두요... ㅜ.ㅜ 살구색 신었는데 다리가 까매서 엄청 티나요.... ㅇㅅㅇ

[요니♡]

88에게
저는 커피색 신었는데 다리가 황토색이라 엄청 티나요....거기다가 나는 구멍 두개...

[독자89]

요니♡에게
.... ㅇㅅㅇ 얼른 집으로 가요! 구멍이 두개나 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니♡]

89에게
나간게 아니고 구멍이라니....구멍ㅠㅠㅠ사람들이 볼것같아여ㅠㅠㅠ

[독자90]

요니♡에게
ㅠㅠㅠㅠㅠㅠ 어쩌다가 그랬쪄요? ㅠㅠㅠㅠㅠ 요즘 스타킹은 나가진 않고 구멍이 나나봐요... ㅇㄴㅇ

[요니♡]

90에게
ㅋㅋㅋㅋㄲ차라리 나가는게 나은데....진ㄷ차 너무커여 추워서 벗을수도 없고

[독자91]

요니♡에게
아 오늘 진짜 추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 다와가요? ㅇㅅㅇ ㅠㅠㅠㅠㅠㅠㅠ

[요니♡]

91에게
아뇨 정류장 가는길 진짜 춥네요 패딩ㅈ을 입고 다녀야 하는건가

[독자92]

요니♡에게
ㅠㅠㅠㅠㅠㅠㅠ 가을이 벌써 이렇게 지나가는건가... ㅇㄴㅇ 우이 쨍이 추워서 어떡해 ㅠㅠㅠㅠ 얼른 집으로! 집으로!

[요니♡]

92에게
방금 눈앞에서 버스가 지나갔어요...하...넘 슲허

[독자93]

요니♡에게
저런.... ㅠㅠㅠㅠ 또 기다려야 하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

[요니♡]

93에게
다행히 버스가 빨리왔어요. 집 이예요?

[독자94]

요니♡에게
응, 나는 집! 아까 저녁으로 김밥두 줄이랑 라볶이 친구랑 나눠먹었는데 배고파서 밥먹을려구요... ㅇㄴㅇ

[요니♡]

94에게
그 정도 먹었으면 배고플만하네요. 뭐 먹을 거예요?

[독자95]

요니♡에게
카레랑 두부구이요 ㅇㅅㅇ 요즘 어무이가 두부를 많이 구워주시네... ㅇㄴㅇ

[요니♡]

95에게
카레 맛있겠다 집에 두부가 많은가봐요 두부조림 먹고싶다

[독자96]

요니♡에게
아까 냉장고에 보니까 두부 몇개 더 있던데.... ㅇㄴㅇ 두부조림도 맛있죠 ㅇㅅㅇ 그나저나 우이 쨍이 댓에 오타들이 사라졌어... 이 어색함은 뭐지... ㅇㅅaㅇ

[요니♡]

96에게
천천히 쓰고 있거든요 오늘은 그냥 오타 없었으면 좋겠어서 열심히 바꾸고 있어요. 남은 두부도 쨍이가 다 먹겠다

[독자97]

요니♡에게
아.. 그렇구나... 댓에서 왠지 우울함이 느껴진다... ㅇㄴㅇ 남은 두부도 다 내꼬! ㅇㅅㅇ

[요니♡]

97에게
그래요 그거 다 먹고 살쪄요 삼키로

[독자98]

요니♡에게
헐 그건 앙대... 비오는데 운동이라도 나가야 하나... (우울)

[요니♡]

98에게
비 오는데 운동은 무슨 그냥 덜 먹으면 되지

[독자99]

요니♡에게
헐 그런 방법이 있었네 ㅇㅅㅇ 생각지도 못했다... ㅇㄴㅇ

[요니♡]

99에게
저녁 먹은거 체한 기분이예요 진짜 싫다

[독자100]

요니♡에게
우이 쨍이 오늘 기분이 많이 안좋은가보다... ㅜ.ㅜ 얼른 집 가서 쉬어요 우이 쨍이 ㅜㅜㅜ

[요니♡]

100에게
집은 아까 왔어요. 아무것도 하기 싫어어엉

[독자101]

요니♡에게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네... ㅇㄴㅇ 그럼 쉬면 되죠! ㅇㅅㅇ

[요니♡]

101에게
그냥 누워있기도 싫어 가을 타나봐요

[독자102]

요니♡에게
역시.. 날씨까지 이러니 나도 뭔가 그래요... ㅇㄴㅇ 오늘 하루종일 우울한 노래만 듣고 ㅠㅠㅠ

[요니♡]

102에게
저는 하루종일 비쮸 노래 들었는데...비쮸노래가 우울한건가요..

[독자103]

요니♡에게
빅쮸 노래... 에러가 참 슬프죠... 썸데이도 뭔가... ㅇㄴㅇ 썸데이는 진짜 비오는 날에 들으면 더 뭔가 아련하고 ㅠㅠㅠㅠ

[요니♡]

103에게
그런가요 사실 저는 자면서 들어서 아 몰라 오늘 그냥 짜증나

[독자104]

요니♡에게
그럴때는 술...(?) 우이 쨍이 많이 우울해보여 진짜루 ㅜ.ㅜ 나도 슬프다 ㅠㅠㅠㅠ

[요니♡]

104에게
술 못마셔서 안먹어요 토하는게 힘들어서... 하...

[독자105]

요니♡에게
음... 그럼 뭘해야 하나... 우이 빅쮸보고 힘내요 쨍이 ㅜ.ㅜ

[요니♡]

105에게
저는 힘들 때 비쮸보면 현타와서....어쩌라는건지 모르겠죠?저도 모르겠어요

[독자106]

요니♡에게
그럼 그냥 잠이라도 푹 자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ㅜ.ㅜ 나는 우울할때 술 마시면서 빅쮸 보는데... 우이 쨍이는 못한다니까... ㅠㅠㅠ

[요니♡]

106에게
오늘 진짜 하루종일 잠만 잤어요. 내가 답 안단 시간=잠잔시간

[독자107]

요니♡에게
자도 계속 힘들고 우울해요? ㅜ.ㅜ 이런...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 막 맛있는거 먹거나.. 그런건 또 싫죠? ㅠㅠㅠ

[요니♡]

107에게
속이 안좋습니다 아 오늘은 정말 우울터진다

[독자108]

요니♡에게
맞다 아까 체한것 같은 기분이랬지... ㅜ.ㅜ 힝... 진짜 어떡해야 기분이 좀 나아질까요 ㅠㅠㅠ

[요니♡]

108에게
저는 이미 틀린것 같아요, 쨍이 먼저 가요..흐우

[독자109]

요니♡에게
에이.. 그런게 어딨어 ㅠㅠ 이미 틀린것 같다니 ㅠㅠ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질꺼야 ㅠㅠㅠㅠ 힘내요 우이 쨍이 ㅠㅜㅜㅜㅜ

[요니♡]

109에게
알겠어요 힘낼게요. 뭐 잘 되겠죠 뭐

[독자110]

요니♡에게
응, 그럼 오늘은 잘 쉬고.. 안 우울할때 와요 쨍아 ㅇㄴㅇ

[요니♡]

110에게
(그리고 쓰니는 오지 못했다)

[독자111]

요니♡에게
왜구래요 힝... ㅜ.ㅜ 그러면 나 슬포 ㅠㅠㅠㅠ

[요니♡]

111에게
슬퍼하지마요 뭐 빨리 돌아오겠죠 우울할때 저거 이으면 되겠다

[독자112]

요니♡에게
저게 더 우울하게 만드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ㅇㄴㅇ

[요니♡]

112에게
괜찮습니다 한 시간 내로 이어올게요ᄏᄏ엄청 오래 기다려야겠다

[독자113]

요니♡에게
한시간 쯤이야.. ㅇㄴㅇ 하다가 힘들면 그냥 쉬어요, 알겠죠? ㅇㅅㅇ

[요니♡]

113에게
알겠어요 걱정하지마요

[독자114]

요니♡에게
응, 나는 우이 쨍이 믿으니까 걱정 안할게요 ㅇㄴㅇ

[요니♡]

114에게
하루만에 돌아온 요니♡

[독자118]

요니♡에게
어, 우이 요니다♡ 기분 좀 괜찮아졌어? ㅇㅅㅇ

[요니♡]

118에게
어제보단 나아졌어요 답 짱 빠르다

[독자119]

요니♡에게
헷.. 우이 쨍이 기다리고 있었으니까! ㅇㄴㅇ 다행이다 그래도 좀 나아졌다니까 ㅇㅅㅇ

[요니♡]

119에게
기분 안좋았던 이유도 조금 알것같고ㅎㅎ어제 갑자기 사라져서 미안해ㅐ요

[독자120]

요니♡에게
에이.. 괜찮아요! 우리 사이에 미안하기는... ㅇㄴㅇ 왜 그렇게 우울했어요? ㅜ.ㅜ 물어보면 실롄가...

[요니♡]

120에게
그냥요 뭐 어린애 같긴 한데. 나도 되게 힘든 상황인데 누군가가 자꾸 나한테 의지하려하니까 ㄴㅐ가 더 힘들어지고 해서ㅎ내가 편하고 해서 그런건 알지만 좀ㅎ

[독자121]

요니♡에게
아.. 가끔 그럴때 있지요... ㅇㄴㅇ 힘들었겠다 진짜... 어린애 같은거 아니고 그냥 가끔 그럴수도 있는거에요. 그렇다고 화내기도 뭐하고 혼자 우울모드... ㅇㅅㅇ

[요니♡]

121에게
이런얘기 해서 미안해요 진짜ㅠㅠㅠㅡ미안해 그냥 투정좀 부려보고 싶었어. 지금 되게 무슨 말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줘야 할까 막 고민하고 그런거 저도 다 알아요 진짜 진짜 고마워요ㅠㅜㅠㅠㅜㅠㅜㅡㅇᆞ엉 이얘기는 여기서 끝!더하면 미안해서 안돼

[독자122]

요니♡에게
어... 어떻게 알았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진짜 마땅만 말이 떠오르지가 않는다... ㅇㄴㅇ 미안해요 좋은 말 해주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 투정 부리고 싶으면 부려도 괜찮은데 ㅠㅠㅠㅠ

[요니♡]

122에게
안부릴꺼야! 나 투정 안부릴껍니다 톡하면서 힘든것만 쨍알거릴꺼야. 무슨 마음인지 잘 알아요 나도 그랬었거든ㅎ 그러니까 결론우 투정 많이 ㅇ안부릴껍ㄴ다

[독자124]

요니♡에게
헷... 오타보니까 이제 진짜 쨍이가 돌아온것 같다 ㅠㅠㅠㅠ 진짜 투정부려도 괜찮은데 ㅠㅠㅠㅠㅠ ㅇㄴㅇ 나는 뭐 말해주고 이러는것 보다 들어주는걸 잘하니까! ㅇㅅㅇ

[요니♡]

124에게
그래도 안부릴꺼예요. 톡하면서 힘든것만 할꺼야. 안맞아서 힘드러여 머 이런거 오타 고치기갖귀찮 아 쳤어요 오타 너무많 이 나거든

[독자125]

요니♡에게
쪽지 미리보기 보고 순간 나랑 안맞아서 힘들다는 줄 알았네... ㅇㄴㅇ 그래요 그럼. 톡하면서 힘든거라도 나에게 털어놓아보아요 ㅇㅅㅇ

[요니♡]

125에게
그럴일 없쯉ㅇㅅㅇ ㅎㅎㅎㅎ사실 오늘 되게 열고싶은 톡이 있었는데 안열엏어요 호호하하

[독자126]

요니♡에게
그렇다면 다행이다... ㅇㅅㅇ 무슨 톡을 열고 싶었어요? (궁금)

[요니♡]

126에게
이거 보고 딱 생각난거!안알려줄래. 하나도 안궁금해보여ㅠ

[독자127]

요니♡에게
완전 궁금한데??????? ㅇㅅㅇ????????? 저거 보고 어떤게 생각났어요????????? ㅇㄴㅇ

[요니♡]

127에게
안알려줄래요 민망해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

[독자128]

요니♡에게
왜 ㅋㅋㅋㅋㅋ 뭐가 민망해요 ㅋㅋㅋㅋㅋ 나 궁금하게 해놓고 이러기야? 나빴다 진짜.... ㅇㅅㅇ+

[요니♡]

128에게
하 진짜ㅋㅋㅋㄲㅋ민맛ㅁ해여ㅋㅋㅋㅋㅋㅋㅋ맞춰줬으면 좋게ㅣㅎ다

[독자129]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무 생각이 안나는걸? 음... 뭔가 우쭈쭈 하는 느낌인데... 으 어려워 ㅠㅠㅠㅠㅠ 알려줘(짝) 알려줘(짝) ㅇㅅㅇ

[요니♡]

129에게
우쭈쭈라구여? 헐 나랑 완전 달라 므아아아이어머앙 맞춰줘(짝) 맞춰줘(짝)

[독자130]

요니♡에게
달라요? ㅇㄴㅇ 헐 뭐지 그럼... 나버리고 딴남자한테 가더니 꼴좋다... 이런 느낌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ㅇㅅㅇ 어려워요 너무 ㅠㅠㅠㅠㅠ

[요니♡]

130에게
민마하니까 지우꼬야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ㄲㄱ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1]

요니♡에게
오 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러고보니 그런 느낌도 난닼ㅋㅋㅋㅋㅋ 저 사진 다양한 느낌이 난다 신기해 ㅇㅅㅇ

[요니♡]

131에게
나중에 상황 열심히 짜서 올꺼예여(그리고 요니는 오지 못했다)

[독자132]

요니♡에게
에헤이... 잘하면서 엄살은 ㅇㄴㅇ 나중에 구경하러 가야겠다 ㅇㅅㅇ

[요니♡]

132에게
왜 안하고여. 상황 못짜여 저

[독자133]

요니♡에게
그냥 왠지 쨍이톡 가면 또 사담하고 있을게 눈에 보인다 ㅇㅅㅇ 잘할것 같은데? 우이 쨍이 이즈 뭔들 ㅇㄴㅇ

[요니♡]

133에게
맨날 사담만해 나 톡하고 있을땐 사담 잘 달아주지도 못하는데(지금도 톡을 하는중이지만 못잇고 있다고 한다) 그리거 저 상곶이예여

[독자134]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럼 톡 하면서 사담해야지... 지금 이건.. 뭔가 길어서 잇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 같.. ㅇㄴㅇ 에이.. 그래도 나보단 괜찮겠죠 내가 얼마나 상곶인데....

[요니♡]

134에게
이건 길어서 부담...나도 길게써야하는데(은근한 경쟁) 저 엄청 상곶이라 맨날 자유톡 여는거예여...ㅎ 어마어마한 상곶

[독자135]

요니♡에게
나도 부담스럽..ㅋㅋㅋㅋ 하다보면 좀 짧아지겠지 하면서 했는데 계속 길엌ㅋㅋㅋ 정말 경쟁하고 있는 기분...ㅇㄴㅇ 에이.. 말은 그렇게 해도 막상 하면 잘 짜는거 내가 다 알아요 ㅇㅅㅇ

[요니♡]

135에게
점점 길어지는건 기분탓이겠죠ㅎㅎㅎ나 상황짜는거 본적 없으면서 췟. 저 사채업자 상황 어떻게 짤지 고민입니다 대사는 생각했는데 상황이!!!!!!!!!!!

[독자136]

요니♡에게
기분탓입니다ㅎㅎㅎ 얼른 짜와봐요 그게 뭐든 나는 다 좋다고 할테니 ㅇㅅㅇ 대사부터 생각해놨어요? 신기하다... 아 궁금해 ㅇㄴㅇ

[요니♡]

136에게
내가 세봤어요 기부탓이아니야 진짜 길어지고 있어...아마 한달뒤쯤 가져오겠져 결국 상황은 못짜내고ㅋㅋㅋㅋㅋㅋㅋ

[독자137]

요니♡에게
아 귀여웤ㅋㅋㅋㅋ 세봤댘ㅋㅋㅋㅋㅋ ㅇㄴㅇ 대사 생각해놨으면 상황짜는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것 같은데? ㅇㅅㅇ 아 근데 사채업자라서 또 어려울것 같기도 하고.. ㅇㄴㅇ

[요니♡]

137에게
엄청 어려워여 근데 대사가 좀 핫한거야

[독자138]

요니♡에게
..... ㅇㅅㅇ 그 대사가 뭔지 매우 궁금하다 ㅇㄴㅇ

[요니♡]

138에게
기대하지마여 겁ㄴㅏ ㅏㅇ할껄 머 그냥 비슷히져

[독자139]

요니♡에게
기대할꼬야 ㅇㅅㅇ 아 진짜 궁금하다 ㅇㄴㅇ 무슨 말을 할까...

[요니♡]

139에게
그냥 돈갚으라 하겠져 뭐

[독자140]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안되겠다 다음에 톡 열면 가서 무슨 대산지 지켜봐야지 ㅇㅅㅇ+

[요니♡]

140에게
안열을래ㅇㅅㅇ자유톡이나 계손해야지 편하게

[독자141]

요니♡에게
힝... 열어줘! ㅇㅅㅇ 나쁜 쨍이... 계속 궁금하게 하면서 안연다고 하고 ㅜ.ㅜ

[요니♡]

141에게
그냥 돈 갚으라고....그거 맞는데....;;;;.

[독자142]

요니♡에게
정말... 그거에요? ㅇㅅㅇ 그냥 돈 갚으라고? ㅇㄴㅇ

[요니♡]

142에게
넴 돈 갚으라고....사진속 표정으로...돈을 못갚겠으면 뭐....그런거

[독자143]

요니♡에게
뭐... 그런거? ㅇㅅㅇ 재밌겠다 ㅇㄴㅇ 그럼 이제 상황을 생각해봅니다, 실시!

[요니♡]

143에게
못해요....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독자144]

요니♡에게
음.. 그럼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는걸로... ㅇㄴㅇ 사채업자 어렵다 ㅇㅅㅇ

[요니♡]

144에게
사채업자 증말 어려워 뭐 소년소녀 가장이나 시킬까

[독자146]

요니♡에게
와... 새롭다 ㅇㅅㅇ 소년소녀가장은 뭔가 많이 못본것 같은데... ㅇㄴㅇ

[요니♡]

146에게
새롭다고여? 왜 난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당황)

[독자147]

요니♡에게
(당황) 뭔가 톡할때 그런건 많이 못본것 같아서... ㅇㄴㅇ 새롭다고 생각했는데... 당연하다니... ㅇㅅㅇ

[요니♡]

147에게
사채업자 나오는 톡이 많이 없지 않나여....? 저는 톡 생각안하고 그냥 뱉은건데..ㅎ

[독자148]

요니♡에게
많이 없으니 더 상황 생각하기가 어려울수도 있겠네.... ㅇㄴㅇ 힝.. 어떤 상황이든 상황짜는건 어렵다 ㅠㅠㅠㅠ

[요니♡]

148에게
ㅋㅋㅋㅋ그냥 부모님이 남기고간 빚이라 하고 열심히 일히ㅐ서 갚는데 터무니 없이 모자라는 불쌍한 여주만들어야겠당^0^ 상황짜기는 어려워

[독자149]

요니♡에게
오 좋은데? ㅇㅅㅇ 불쌍한 별빛이... ㅠㅠㅠㅠ 상황 잘짜는 쨍이들이 부러워지는 순간.... ㅇㄴㅇ

[요니♡]

149에게
별빛이 한번 나락으로 털어뜨려봐? 어? 어디한번 힘들어 볼래? 는 일단 저거 이어야징

[독자150]

요니♡에게
ㅋㅋㅋㅋ 귀여워랔ㅋㅋㅋㅋㅋ ㅇㄴㅇ 저건 왜 점점 길어지는 것인가.... ㅇㅅㅇ

[요니♡]

150에게
자꾸 길게 잇지마여!!나는 맞춰서 이어야 할것 같은 기분이라 못줄이니단 말이야

[독자151]

요니♡에게
ㅋㅋㅋㅋㅋ 나도 계속 맞춰서 이어야할것 같고 그래섴ㅋㅋㅋㅋㅋ 초큼씩 줄여나가볼까? ㅇㅅㅇ

[요니♡]

151에게
내차례가 되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 좀걸ᆞ닐겁ㄴ디ㅏ

[독자152]

요니♡에게
ㅎㅎㅎㅎㅎㅎ 초큼씩 줄여가봐요 ㅇㅅㅇ 큽.. 근데 그전에 잠들것 같다... 오늘 왜이렇게 일찍 잠이 올까... (찡찡) 우이 쨍이랑 더 놀고 싶은데 ㅠㅠㅠ

[요니♡]

152에게
일찍 자요 그럿ㅇ! 저도 일찍 작ㄹ거야 사담은 내일 밤에 또해요 우리ㅎㅎㅎ쨍이 자면 저거나 이어주고 자야지~~

[독자153]

요니♡에게
응, 그래요 ㅇㅅㅇ 얼른 잇고 일찍 자기! 뭐.. 일찍자도 일찍이 아닌것 같지만... 그럼 내일 봐요 안뇽 ㅇㄴㅇ

[요니♡]

153에게
안녕 내일 봐염ㅇㅅㅇ 낮에는 곤란할것 같아여ㅎㅎㅎ

[독자154]

요니♡에게
응, 알겠어요. 쨍이 시간 날때 아무데나 와서 놀면 되죠 뭐. ㅇㄴㅇ 이제 내일 댓 달아주기! 나 이제 징짜 잘꼬야 ㅇㅅㅇ

[요니♡]

154에게
너무 길다...ㅎ 미안해요 사랑해요 의도치않게 길어져 버렸어ㅎㅎㅎ홓호호호

[독자155]

요니♡에게
밖인데 읽고 당황했다고 한다... ㅇㄴㅇ 오또케 잇지....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니♡]

15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소설하나 썼어요ㅋㅋㅋㅋㅋ이제 다음 전개는 별빛이가 하면 됩ㄴ다. 갑자기 덮친다던가, 눕한다던가...ㅎ(ㅇㅅㅁ)

[독자156]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전개잖아 너무 ㅇㅅㅇ

[요니♡]

156에게
그른가ㅇㅅㅇ 그래도 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큰 미션을 준 것 같네여ㅎㅎㅎㅎ저기서 바로 고백하는 것도 급전ㅅ개 같은데핳^0^

[독자157]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깤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고백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다... 어렵다... ㅇㄴㅇ 집가서 계속 생각해봐야겠다... ㅇㅅㅇ

[요니♡]

157에게
ㅋㅋㅋㅋㅋㄲㅋㅋ오늘 못이을것 같다ㅋㅋㅋㅋ지문 부담+내용전개ㅋㅋㅋㅋㅋㅋ

[독자158]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오늘 안에는 잇겠지.... (한숨) 밖에서도 계속 고민하고 있으니까... ㅇㄴㅇ

[요니♡]

158에게
집가면서 계속 생각날 겁니다ㅎㅎ하핳 지문 짧게 써도 되니까 부담 갖지마요 저건 내가 너무 오바스럽게 길게 썼어ㅋㅋㅋㅋㅋ

[독자159]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 똑같이 길게 써서 우이 쨍이 부담스럽게 해야지 ㅇㅅㅇ

[요니♡]

159에게
아...앙대!!!(제꺼는 스무줄 입니다ㅎ)

[독자160]

요니♡에게
...... 스무줄을 넘길수 있을까....(한숨) ㅇㄴㅇ 머리가 돌아가지 않습니다... ㅇㅅㅇ

[요니♡]

160에게
ㅋㅋㅋㅋㅋㅋㅋ그냥 절반만 써요 그래야 내가 안부담 스럽지ㅎㅎㅎㅎㅎㅎ다음꺼 기다하고 있어야지^0^

[독자161]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 부담스럽쟈나 ㅇㄴㅇ 기대하지 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니♡]

161에게
완전 기대할껀데여!? 다음꺼 전혀 예상을 못하겠어 완전 궁금해!!!!

[독자162]

요니♡에게
힝... ㅠㅠㅠㅠㅠ 오또카지 ㅠㅠㅠㅠㅠㅠㅠㅠ ㅇㄴㅇ 고민되서 죽겠어요 ㅠㅠㅠㅠㅠㅠ

[요니♡]

162에게
ㅋㅋㄲ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저도 안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진짜 어떡하지

[독자163]

요니♡에게
고백하고 나면 쟈니 불러서 삼자대면 해야할 기세? ㅋㅋㅋㅋㅋ ㅇㅅㅇ 고백도 엄청 돌려말해야겠다 ㅇㄴㅇ

[요니♡]

163에게
쟈니 부르면 쟈니역은 누가하져?ㅇㅅㅇㅋㅋㅋㅋㅋ고백해 보시져ㅇㅅㅇ

[독자164]

요니♡에게
흑... 지금 쓰고 있는데 너무 길어질것 같다... ㅇㄴㅇ 집가서 좀 줄이고 댓 달아야지 ㅇㅅㅇ 쟈니는 부르지 않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

[요니♡]

164에게
워후!부르면 별빛이 깨박살입니다ㅇㅅㅇ 좀 말고 많이 줄여주세여 나 힝ㅅ들어

[독자165]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게쏘요 노력해볼게... ㅇㄴㅇ 뭐 별로 쓰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긴것 같지... ㅇㅅㅇa

[요니♡]

165에게
저도 아까 별르 안쓴것 같았는데 저지경이 되었쯉ㄴㅣ당 ㅎㅎ어제는 와 엄청많이 썼어!햏른데 별루..ㅎ

[독자166]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직 고백하는거 적지도 않았는데 우이 쨍이가 쓴거보다 몇줄 적어욬ㅋㅋㅋㅋ 고백 길것 같은데 이거 어떡햌ㅋㅋㅋㅋㅋ ㅇㄴㅇ

[요니♡]

166에게
그럼 저는 거절이나 허락의 말을 주저리 쓰면 되ㅈ니까 괜찮아여 어디한번 봅시다 우리ㅎ

[독자167]

요니♡에게
....ㅋ....ㅋㅋ... 고백 한번 하기 어렵고 좋네요.... ㅇㄴㅇ 점말 길것 같아... ㅇㅅㅇ ... 8시 안에는 댓 달아볼게요... 일단 밥먹고 당 충전을 하고 와야겠다....

[요니♡]

167에게
ㅋㅋㅋㅋ저는 이미 충전했어여 배불러 주켔딩ᆞ많이 안길었으며ᆞ 좋겠다ㅎㅎㅎㅎ

[독자168]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말 길어요... 나중에 보면 완전 소설쓰고 있네 라는 말이 절로 나올겁니다... ㅇㅅㅇ 우이 쨍이 뭐먹었어요? ㅇㄴㅇ

[요니♡]

168에게
우동이염 안길었으면 좋게ㅣㅎ당ㅎㅎㅎㅎㅎㅎ길게 쓰면 병걸린거 말할끄야

[독자169]

요니♡에게
맛있겠다... 하하... 이거 오또케 줄이지.... ㅇㄴㅇ 이러다 정말 오늘안에 못쓰는거 아닌가 몰라... ㅇㅅㅇ

[요니♡]

169에게
ㅋㅋㅋㅋㅋ우리 엔딩 낼 수 있어요?ㅋㅋㅋㅋ내가 엄청 미루고 해서 못니ㅏ겠당

[독자170]

요니♡에게
못낼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정말 오래 해야 낼수 있을것 같은데? ㅇㄴㅇ 뭔가 쓰다보니 길어져서 텀도 길곸ㅋㅋㅋㅋㅋㅋㅋ

[요니♡]

170에게
텀 기본 이십분 아닌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십분동안 미루다가 쓴다ㅋㅈㅋㅋㅈㅋㅋㅋㅋㅋ엔딩은 요니가 죽으면 ㄲᆞㅌ납니다

[독자171]

요니♡에게
고백 듣고 죽는거 아니야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ㅇ

[요니♡]

171에게
접싯물에 코박고 주글껍니다

[독자172]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 그러디망... ㅠㅠㅠㅠ ㅇㅅㅇ

[요니♡]

172에게
아니면 염산마시지 뭐ㅇㅅㅇ

[독자173]

요니♡에게
요니가 염산이 어디서 나서! 염산을 마셔! ㅇㄴㅇ

[요니♡]

173에게
만들어 낼 겁니다

[독자174]

요니♡에게
알고보니 요니는 과학자였다... ㅇㅅㅇ

[요니♡]

174에게
자신이 약을 만들어 치료를 시작하는데....

[독자175]

요니♡에게
그 약이 정말 효과가 있어서 요니는 다 낫고 부자가 되고....

[요니♡]

175에게
부작용이 생겨 하이드가 되었다

[독자176]

요니♡에게
나쁜 사람 아닌데~ 너를 사랑하는데~ ㅇㅅㅇ

[요니♡]

176에게
오오마침 듣고 있습니다

[독자177]

요니♡에게
쿄쿄쿄 나도 들어야지 ㅇㅅㅇ

[요니♡]

177에게
돈스탑 위헝ㅅ해 날 돌아보지마~~

[독자178]

요니♡에게
크... 명곡 ㅠㅠㅠㅠㅠㅠㅠ 모두다 명곡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니♡]

178에게
저는 아픈데 좋아 못들어여ㅎㅎㅎㅎㅎㅎㅎ

[독자179]

요니♡에게
우쭈쭈쭈쭈쭈~ ㅇㄴㅇ

[요니♡]

179에게
횩이 발음이........못듣겠뜸

[독자180]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 저는 아돌싫 못들어요.... ㅇㅅㅇ

[요니♡]

180에게
그거 못듣는 사람 많은가바여ㅋㅋㅋㅋ저는 안들어여. 그거 듣다보면 짜증나

[독자181]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미래의 여친한테 불러줄것 같은 노래.... ㅇㄴㅇ 나는 요니 생각나서 못들어요 ㅠㅠㅠㅠ

[요니♡]

181에게
ㅋㅋㅋㅋ저는 그때 입덕을 안해서ㅎㅎ하핫

[독자182]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때 입덕은 안했지만 요니가 안쓰럽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ㅇㄴㅇ

[요니♡]

182에게
제가ㅇ안쓰럽다구여? 왜져 이해할수 없네여

[독자183]

요니♡에게
우이 요니쨍 말고 우이 학요니요 ㅇㄴㅇ 큽... 눙물이 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요니♡]

183에게
알아여 진지하게 장난좀 쳐봤숩니다. 우리 요니ㅠㅜㅠㅠㅜㅜㅠㅠㅠㅠ우어어어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

[독자184]

요니♡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꼬 ㅠㅠㅠㅠㅠ 우이 이쁜 학요닌데 ㅠㅠㅠㅠㅠㅠ 이와중에 또 여덟시를 넘겨버렸다....ㅇㄴㅇ

[요니♡]

184에게
ㅠㅠㅠㅠㅠㅠㅠ요니한테 머라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내여 벌써 여덟시라니 시간 너므 빨리간다 째깍째깍

[독자185]

요니♡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이 소듕한 요닌데 ㅠㅠㅠㅠㅠㅠㅠ 째깍째깍 다이뤄지리라(?) ㅇㅅㅇ

[요니♡]

185에게
방금 젖인 안무영상 보고왔어여ㅇㅅㅇ 요니 건들면 나랑 싸우는겨

[독자186]

요니♡에게
어... 나 그러고 보니 에러 안무영상 아직 안봤다.... 헐... 보고 와야겠다... 그전에 밑에 잇고 가야지... 미리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ㅇㄴㅇ

[요니♡]

186에게
아직 안 내려봤는데 떨린다......저도 안무영상 어제봤어여ㅎㅎㅅ

[요니♡]

186에게
아...... 솔직히 이건 너무했다 진짜.... .....아.....

[독자188]

요니♡에게
........ㅋ.....ㅋㅋㅋ.... 미안하고 사랑해요 ㅇㅅㅇ 너무 길어가지고 좀 줄였는데도 저만큼..... ㅇㄴㅇ

[요니♡]

188에게
화면에 까득까득 찹니다ㅎㅎㅎㅎㅎ이따가 이어줄게여 지금 일이 생겨서ㅎㅎㅎㅎㅎㅎ

[독자189]

요니♡에게
ㅋㅋㅋㅋ 이렇게 보니 또 새삼 길다... 응 알겠어요 ㅇㅅㅇ 일보고 와요 ㅇㄴㅇ

[요니♡]

189에게
저 왔떠염ㅎㅎㅎ큰일났당 생각도 안해놨는뎁

[독자190]

요니♡에게
잘 왔떠염ㅎㅎㅎ 천천히 생각하면 되요 ㅇㅅㅇ

[요니♡]

190에게
오늘안에는 이어줄게여ㅎㅎ하핳

[독자191]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ㅇㄴㅇ 이제 진짜 초큼씩 짧게.... ㅇㅅㅇ

[요니♡]

191에게
저 천오백자 채울건데여ㅇㅅㅇ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논술 한번 써보겠습니다

[독자192]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둘이서 계속 소설을 쓰고 있는 현장을 보고 계십니다 ㅇㄴㅇ 이거 엔딩 나면 나중에 다른 톡 할때 엄청 도움될것 같... ㅇㅅㅇ

[요니♡]

192에게
아쉽지만 오백자가 모자라여....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톡은 껌으로 쓸것 같아염

[요니♡]

192에게
사랑하고 미안한다는 말을 빼먹었네요♥

[독자193]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지금 배틀 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ㅅㅇ 저거 오또케 넘기지.... ㅇㄴㅇ 큽... 다른톡 하면 진짜 날아다닐것 같다... ㅇㅅㅇ

[요니♡]

19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쨍2 가 줄여요 이제부터 차근차근 줄이면 되지. 거절하례면 어절수 없었어요ㅎㅎㅎ별빛아미아녜ㅎ 다른톡 분량채우기 겁나 쉬울듯 싶네여

[독자194]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길꼬야... (이글이글) 하... 근데 아무 생각이 안난다.... ㅇㄴㅇ ㅋㅋㅋㅋㅋ 이젠 뭐 그냥 조금만 써도 다른 쨍이들 기준에선 엄청 길게 쓰는거라고 생각할것 같다 ㅇㅅㅇ

[요니♡]

19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ㅋㅋㅋㅋ지문 긴 톡 하다가 세줄정도 되는 톡 하면 그냥 쓱쓱 써지는거 알아여?ㅋㅋㅋㅋㅋㅋ근데 부작용은 지문 안쓰면 뭔가 부족해

[독자195]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체가 그래서 뭔가 어려운것 같기도 하고... ㅇㄴㅇ ㅋㅋㅋㅋㅋ

[요니♡]

195에게
우리 지금 사담도 되게 길어진거 알아여? 할 말이 퍽발한다★ 대화체는 맘편이 할때 좋습니당. 내가 여자역할 할때

[독자196]

요니♡에게
사담도 길어진건가..? ㅇㅅㅇ 우이 쨍이랑 친해서 그런가보다 ㅇㄴㅇ ㅋㅋㅋ 대화체는 편하긴 한데 뭔가 지문이 없어서 같이 하는 쨍이가 못알아들을것 같은 느낌? ㅇㅅㅇ

[요니♡]

196에게
그런가ㅇㅅㅇ ㅋㅋㅋㅋ공감해여 못 알아들을 것 같아. 안절부절 하다가 지문 쓰긴 하는데 엄청 편집해서 씁ㄴ디ㅏ 쨍이랑 길이 맞추려고

[독자197]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요 엄청 간결하게... ㅇㅅㅇ 그냥 딱 행동만 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요니♡]

197에게
맞아여ㅎ 저 지금 톡이 되게 하고 싶은데 하기 싫어여ㅇㅅㅇㅇ건 무슨 마음이져

[독자198]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뭘까요? ㅇㅅㅇ 음... 열고 싶으면 열여요 구경가게 ㅇㄴㅇ

[요니♡]

198에게
안열꺼예염ㅇㅅㅇ 힘들것 같아. 톡은 불금입니다^0^ 아니면 불토

[독자199]

요니♡에게
얼마 안남았네 ㅇㅅㅇ 헷... 구경할꼬야 ㅇㄴㅇ 역시 불금! 불토! ㅇㅅㅇ

[요니♡]

199에게
긔냥 내일 오후에 열까염ㅇㅅㅇ고민이다

[독자200]

요니♡에게
ㅇㄴㅇ 다른 쨍이들 얼른 보고 싶으면 일찍 열면 되고 그런거죠 ㅇㅅㅇ 나는 구경을 하겠지 ㅇㄴㅇ

[요니♡]

200에게
고민이다ㅇㅅㅇ 맨날 구경만해

[독자201]

요니♡에게
흐흐흐... 나는 지금 이게 너무 벅차다... ㅇㄴㅇ ㅋㅋㅋㅋ 막 이거 하다가 힘들어서 막 다른톡 가서 나인거 티 안내고 톡 할수도.... ㅇㅅㅇ

[요니♡]

201에게
ㅋㅋㅋㄲㅋㄲㅋ제꺼를요?ㅋㅋㅋㄲㅋㅋㅋㅋㅋ그래도 저는 다 ㅇ압니다

[독자202]

요니♡에게
오또케 알죠? ㅇㅅㅇ+ 계속 나 아닌척 할꺼에요 ㅇㄴㅇ

[요니♡]

202에게
선착순 할껀데여 이히히시시시시히ㅣ히ㅣ

[독자204]

요니♡에게
선착순 들껀데여 히히히히힣히 .... 미안하고 또 사랑합니다 ㅇㅅㅇ

[요니♡]

204에게
더 길어진 이유가 뭐져.......ㅎ하 진짜 내가 천오백자를 채워야 겠어요?

[독자205]

요니♡에게
그냥 초큼씩 줄여가면 되죠 ㅇㅅㅇ 근데 더 길어요 진짜? ㅇㄴㅇ

[요니♡]

205에게
아니여 제가 좀 더 기네여ㅎㅎ세보니까 여섯줄정도 차이나는데 제건 옆으로 좀짧으니까 두어줄 정도 차이나는것 같아여(이과병)

[독자206]

요니♡에게
ㅋㅋㅋㅋㅋ 그래도 좀 줄었네요 ㅇㅅㅇ 내가 졌어.... ㅇㄴㅇ 큽... 이제 조금씩 줄어들겠지... (희망)

[요니♡]

206에게
저 이번엔 반드시 천오백자 채울겁니다

[독자207]

요니♡에게
..... 무섭다... ㅇㄴㅇ 그럼 나도 천오백자 채울 준비 해야겠네.... ㅇㅅㅇ

[요니♡]

207에게
천오백자 채우기 생각보다 많이 어려워여ㅇㅅㅇ 나 쓰다 힘들면 교통사고 낼꺼야

[독자208]

요니♡에게
학요니 밀어내고 내가 교통사고 당해야지 ㅇㅅㅇ 천오백자 엄청 어려워.... ㅇㄴㅇ 이과생 둘이서 뭐하는거죠 이겤ㅋㅋㅋㅋㅋ

[요니♡]

208에게
교통사고 나서 즉사하는거로 쓸껀데여 별빚이 달려오기전에ㅎㅎㅎㅎㅎ내가 예전에 과학논술도 이르케 열심히 안썼었는데

[독자209]

요니♡에게
별빛이는 초능력이 있죠(?) ㅇㅅㅇ ㅋㅋㅋㅋㅋ 저는 논술 쓴 기억이 없네요... ㅇㄴㅇ 학교에서 하는 글짓기는 나름 열심히 했습죠 ㅇㅅㅇ

[요니♡]

209에게
글짓기라니 글짓기하면 양성평등 글짓기 아닌가염ㅇㅅㅇ 저도 되게 열심히 쓰기는 했는데

[독자210]

요니♡에게
글짓기는 하면 할수록 어려워요... ㅇㄴㅇ 초딩때는 그냥 다 최우수상 받고 그랬는데 중딩 고딩 가니까.... (암전) 그래서 내가 이렇게 톡을 못하고....

[요니♡]

210에게
최우수상이라니!!!저는 초딩때 글짓기 싫어서 맨날 표어 만들어 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내가 톡ᆞ곶아구나 쿠헬 이제야 알겠다

[독자211]

요니♡에게
ㅋㅋㅋㅋㅋ 표어라닠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는다... 표어가 오히려 더 어렵지 않아요? 뭔가 함축해서 써야하니까.... ㅇㅅㅇ

[요니♡]

211에게
전날에 엄마아빠가 다 알아서 정해줍니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아 중학교때는 맨날 그림 그려서 냈어요 과학상상화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추억

[독자212]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림 못그려서 맨날 글짓기 했어요... ㅇㄴㅇ 그래서 그림 잘그리는 우리 쟈니가 부럽다.... ㅇㅅㅇ

[요니♡]

212에게
저도 그림 되게 못그리는데....그림 잘그리고 싶어여 내가 생각하는 것처럼 손이 움직이지 안ㅅ아

[독자213]

요니♡에게
맞아욬ㅋㅋㅋㅋㅋ 진짜 열심히는 하는데 결과물은 이게 뭔가.. 싶어욬ㅋㅋㅋㅋㅋ ㅇㄴㅇ 그림 잘그리면 맨날 우이 애들 그리면서 놀텐데....

[요니♡]

213에게
저도ㅎㅎㅎ현실은 졸라맨ㅋㅋㅋㅋㄲㅋ헐 졸라맨 오리ㅏㄴ만이야

[독자214]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다 진짴ㅋㅋㅋㅋㅋㅋ ㅇㄴㅇ 졸라맨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참 잘그릴수 있는데 ㅇㅅㅇ

[요니♡]

214에게
저도 졸라맨 잘 그려요 자부할수있어ㅋㅋㅋㅋㅋㅋ옛날어 졸라맨 게임하고 그랬었는데(이랗게ㅣ 나이가 밝혀지고)

[독자215]

요니♡에게
어머... 그런 게임도 있었어요? ㅇㅅㅇ 나는 뭔지 모르겠다..... ㅇㄴ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니♡]

215에게
옛날에 있었어요ㅋㅋㅋㅋㄲㅋ저도 잘 기억은 안나는데ㅋㅋㅋㅋㄲ모른신다면....ㅎ... .

[독자216]

요니♡에게
그런데엔 관심이 없어서 몰랐나보다.... ㅇㄴㅇ 친구들이 하는걸 본것 같기도 하고... ㅇㅅㅇ

[요니♡]

216에게
초등학교때 게임 안했어요? 저는 감탄하는 싸이트랑 초록창꺼 많이 했었는뎀

[독자217]

요니♡에게
초등학교때는 학교 컴퓨터 말고는 컴퓨터 만져볼 기회가 없어가지고.... ㅇㄴㅇ 정말 컴맹 수준이었어욬ㅋㅋㅋㅋㅋㅋ

[요니♡]

217에게
하긴 컴퓨터나 핸드폰이나 발달 안돼ㅣ을 때니까ㅋㅋㅋㅋㅋㅋㅋㄲㅋㄱㄲㅋㄱ엄청 옛날같잖아ㅋㅋㅋㅋ

[독자218]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 옛날 사람 같아욬ㅋㅋㅋㅋㅋㅋ ㅇㄴㅇ 초등학교때까지는 인터넷 연결도 안되고 티비도 그냥 공중파만 볼수 있는곳에 살아가지곸ㅋㅋㅋㅋㅋㅋ ㅇㅅㅇ

[요니♡]

218에게
시골이여?ㅋㅋㅋㅋㅋㅋ혹시 벽돌폰 들고다닐 때는 아니져?ㅇㅅㅇ

[독자219]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는 아니에요 ㅇㅅㅇ 딱히 시골은 아니었는데 그냥 그런 곳이었어요 농사짓는 곳이라 ㅇㄴㅇ

[요니♡]

219에게
저희도 그랬는데여 머ㅇㅅㅇ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다른곳 같아여

[독자220]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ㅇㄴㅇ 지금은 인터넷 잘 돌아가고 티비도 케이블 잘 나오고! ㅇㅅㅇ 아 이러니까 진짜 옛날사람 같앜ㅋㅋㅋㅋㅋㅋㅋ

[요니♡]

220에게
스마트폰이 대박인듯 진짜!!!!!!옛날엔 사진찍는것도 신기했었는데ㅎㅎㅎ옛날사람 아닙니다

[독자221]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막 사진찍는것도 신기했고 노래 듣는것도 신기했는뎈ㅋㅋㅋ ㅇㄴㅇ 이제는 당연하게 되버렸고 ㅇㅅㅇ

[요니♡]

221에게
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ㅋㅋㅋㅋㅋ핸드폰 게임이었나 노래방 같은거에 소주한잔 하나 넣어놓고 맨날 불렀어여ㅋㅋㄲㅋㅋㅈㅋㄲㅋ

[독자222]

요니♡에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소주한잔ㅋㅋㅋㅋㅋ 그 어린 나이엨ㅋㅋㅋㅋㅋㅋ 그런 노래를ㅋㅋㅋㅋㅋㅋ ㅇㄴㅇ

[요니♡]

22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왜 하필 그노래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향 겁나 독특해ㅋㅋㅋㅋㅋㅋ

[독자223]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곡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 정말 어린 나이엨ㅋ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ㅅㅇ

[요니♡]

22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소주가 뭔지도 모를시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귀엽대

[독자224]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니까 귀엽다고 하지 ㅇㅅㅇ 소주한잔 들어야겠다 ㅇㄴㅇ

[요니♡]

224에게
ㅋㅋㅋㅋㄲㅋㅋㅋㅋㄲㄱ뭐야 뜬금포ㅋㅋㅋㅋㅋㅋㄲㅋ창정님 명곡입니다^0^ 저는 미루고 미루던거 쓰러가야져ㅎ

[독자225]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창정님 노래 들으면서 새벽감성으로 기다리고 있겠숴! ㅇㅅㅇ 하하.. 쨍이 댓다는거 보고 이어놓고 자야할텐데.... ㅇㄴㅇ

[요니♡]

225에게
적어도 삼십분은 걸릴텐데여....분량이 분량인지라.......피곤하면 자고나서 이어여 어차피 저도 자야하니께

[독자226]

요니♡에게
힛... 기다리다가 잠오면 잘게요 ㅇㄴㅇ 뭔가 몸은 피곤한데 정신이 맑아요 ㅇㅅㅇ

[요니♡]

226에게
만이 안써져요답답해 많 어 써지네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많이 피곤해서 그른거 아니예요?

[독자227]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거봨ㅋㅋㅋㅋㅋ ㅇㄴㅇ 글쎄요... 많이 피곤한건 아닌것 같은데.. 방금 냉수를 먹어서 그런가... ㅇㅅㅇ

[요니♡]

227에게
냉수 저도 참 좋아합니다 먹고오겠스비닏ᆞㅇ

[독자228]

요니♡에게
새벽에 마시니까 참 좋아요 ㅇㄴㅇ 물 낮에는 잘 안마시는데 밤이랑 새벽되면 왜이렇게 자주 마시는지 ㅋㅋㅋㅋ

[요니♡]

228에게
잘 때 오줌 싸려구여ㅇㅅㅇ 소금얻으러 다녀야징

[독자229]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이 쨍이 어릴때 소금 많이 얻으러다녔나봐요 ㅇㄴㅇ

[요니♡]

229에게
아닌데여ㅇㅅㅇ소금 얻은적 한번도 없는데여 허참

[독자230]

요니♡에게
그래요? ㅇㅅㅇa ㅋㅋㅋㅋ 반응봨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

[요니♡]

230에게
귀여ㅁ워봇이 나타났내염 천 오백자 쓰고싶은데 몇자인지 안알려줘서 아쉽당

[독자231]

요니♡에게
그러게요... 왜 안알려줄까.... ㅇㄴㅇ 쓰다가 끊기면 천오백자인줄 알겠죠 뭐.... ㅇㅅㅇ 그때부터 줄이고.... ㅇㄴㅇ

[요니♡]

231에게
꼭 채우길 바라나바염ㅇㅅㅇ 열줄만 쓰꼬야

[독자232]

요니♡에게
내가 천오백자 쓸꺼니까요 ㅇㄴㅇ 헷.. 아마 내일 일어나서 쓸것 같네요.. 또 갑자기 잠이 온다... @.@ 나는 이시간이 고비인것 같아 항상 ㅠㅠㅠㅠ

[요니♡]

232에게
저도 졸러염 이거 이어주고 자끄야 졸리단마리야!!!

[독자233]

요니♡에게
쨍이도 자고 일어나서 이어욬ㅋㅋㅋㅋㅋ 졸리면 생각이 안나 ㅇㅅㅇ

[요니♡]

233에게
아니예여 이미 쓰고인ㅆ어서 멈출수 없어여. 자고 인나서 얼마나 긴지 확인해봐염

[독자234]

요니♡에게
ㅋ...ㅋㅋ.... 두렵다.... ㅇㄴㅇ 그럼 나는 먼저 잘게요 쨍이도 얼른 하고 자기! ㅇㅅㅇ

[요니♡]

234에게
세시 전에는 잘꺼옘요!이따봐여 우리

[독자235]

요니♡에게
응, 안녕안녕 ㅇㅅㅇ 푹자고 봐요 ㅇㄴㅇ

[요니♡]

235에게
내일 보고 놀라겠지 신난다ㅎㅎㅎㅎㅎㅎㅎ히힛 천오백자 묏채워서 아쉽당

[독자236]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길게 썻길래... 두렵다... 큽... 아침먹고 경건한 마음으로 봐야겠다.... ㅇㄴㅇ

[요니♡]

236에게
엄청 일찍 일어났네여ㅇㅅㅇ

[독자237]

요니♡에게
더 자려고 했는데 엄마가 깨웠쪄요 ㅇㄴㅇ 도서관 가야겠다 ㅇㅅㅇ

[요니♡]

237에게
맨날 도서관가네여 도서관 지박령

[독자238]

요니♡에게
그냥 놀러갈까... ㅇㄴㅇ 집에 있으면 뭐 집안일만 엄청 해야할테니... ㅇㅅㅇ

[요니♡]

238에게
놀러가려며ᆞ 돈이 필요한데 저한텐 그게 없어요ㅎ그래서 안논지가 어언 백년

[독자239]

요니♡에게
ㅋㅋㅋㅋㅋ 저도 돈이 없어요.. ㅇㄴㅇ 우이 빅쮸 앨범 사야지 놀 돈이 어딨어... ㅇㅅㅇ

[요니♡]

239에게
빅스얘기하니까 빅스보고싶다. 팬싸오면 사려고 참고있ㅉ쯉니다

[독자240]

요니♡에게
나도 빅쮸 팬싸 가고싶다.... ㅇㄴㅇ 애들 너무 슈스라서 많이 사도 안걸릴것 같.... ㅇㅅㅇ

[요니♡]

240에게
그래도 해보는거져.....솔직히 크게 대중적인 그룹도 아닌데 이정도면 나중에는.......ㅎㅏ...

[독자241]

요니♡에게
더 늦기 전에 팬싸에서 육빅쮸를 꼭 실물로.... ㅇㅅㅇ 팬싸 올때까지는 정말 알거지처럼 생활해야겠다... ㅇㄴㅇ

[요니♡]

241에게
알거지.....저는 충분히 알거지처럼 생활하고 있습니다 버스비,식비빼면 돈 안쓰는데 식비가 어마어마한게 함정★

[독자242]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요... 차비 아낄려고 웬만한 거리는 걸어다니는데 식비... ㅇㄴㅇ 이건 오또케 줄이죠? ㅠㅠㅠ

[요니♡]

242에게
밥을 집에서만 먹는ㄷㅏ...?제껀 읽었나엣ㅇㅇㅅㅇ

[독자243]

요니♡에게
ㅋㅋㅋㅋ 정말 집에서만 밥을 먹어야하나... 읽었지만 이을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계속 학요니가 떠납니다.. 또 붙잡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ㅇㄴㅇ

[요니♡]

243에게
집에서만 밥먹고 군것질 안하고 하면 되지안ㅅ을끼여ㅎㅎㅎㅎㅎ제가 또 큰 미션을 줬네요 워후~ 화이팅!응원ㅎㅏㄹ게요

[독자244]

요니♡에게
이번에야 말로 천오백자를 채우고 말겠다... ㅇㅅㅇ 도시락 싸다닐까봐요... ㅇㄴㅇ

[요니♡]

244에게
그것도 좋게ㅣㅅ당ㅋㅋㅋㅋ천오백자채우면 저는 천오백자 넘기고 다음꺼까지 쓸겁닏ㅇㄱᆞ

[독자245]

요니♡에게
그럼 도시락 싸다니는걸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삼천자를 다 채우게 되고.... ㅇㄴㅇ 정말 소설을 쓸 기세다... ㅇㅅㅇ

[요니♡]

24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오백다 채워보고 싶당. 생가보다 많이 힘들던데ㅠㅜㅜㅠㅜㅠ

[독자246]

요니♡에게
그러게요... 사실 천자 채우기도 힘듭니다... ㅇㄴㅇ 껄껄... 오또카지.... ㅇㅅㅇ

[요니♡]

246에게
힘내요 어서 내용전개를 해 보아요^0^ 씽크빅 짱많이 굴러야 겠당

[독자247]

요니♡에게
껄껄.. 저녁에 봅시다 ㅇㄴㅇ 밖이라서 생각이 안납니다 ㅇㅅㅇ

[요니♡]

247에게
그래여 저녁에 봐요ㅋㄱㅋㅋㅋ새톡 열았당ㅎㅎ홓ᆞ스

[독자248]

요니♡에게
오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나 아닌척 해봐야지 ㅇㅅㅇ

[독자250]

요니♡에게
나 왔어요! 잘 잤어요? ㅇㄴㅇ 아직 잇지 못했네요 ㅇㅅㅇ

[요니♡]

250에게
엄두가 안난네요 우짜죠

[독자251]

요니♡에게
ㅇㅅㅇ 분량을 줄입시다 ㅇㄴㅇ 그럼 괜찮겠지.... 어쩌다 이지경으로 길어졌는지... ㅇㅅㅇ

[요니♡]

251에게
미안해요 내가 시작했어요

[독자252]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밑에꺼만 보다가 초반에 이은거 보니까 정말 짧아보이네요 ㅇㄴㅇ

[요니♡]

252에게
초반엔 저것도 엄청 길어보였는데..ㅎ

[독자253]

요니♡에게
그러게요.... ㅇㄴㅇ 이젠 저정도면 그냥 쓱쓱 쓰겠다 ㅇㅅㅇ

[요니♡]

253에게
ㅋㅋㅋㅋㅋ그니까요 그냥 쓱쓱, 지문 시작하면 열줄은 기본아니가염

[독자254]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줄은 기본이죠 ㅇㅅㅇ 그만큼 생각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ㅇㄴㅇ

[요니♡]

254에게
일단은 스무줄로 줄여볼게요!너무 짨아도 머라히지말기

[독자255]

요니♡에게
짧으면 좋죠! ㅇㅅㅇ

[요니♡]

255에게
제꺼는 조금 얇은기ㅣㅏ 쨍이꺼 기준 스무줄이예요!

[독자256]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 알겠쪄요 ㅇㅅㅇ 드디어 짧아지는구나.. ㅇㄴㅇ

[요니♡]

256에게
ㅋㅋㅋㅋㅋ이제 쿨타임도 짧아지겠당

[독자257]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이 생각안나면 어쩌죸ㅋㅋㅋㅋㅋ ㅇㅅㅇ

[요니♡]

257에게
그럿ㅇ 죽어야져ㅇㅅㅇ

[독자258]

요니♡에게
ㅋㅋㅋㅋ 맨날 죽는댘ㅋㅋㅋㅋㅋ ㅇㅅㅇ+

[요니♡]

258에게
어 저 스무줄로 못끝낼것 같아요

[독자259]

요니♡에게
이럴줄 알았엌ㅋㅋㅋㅋㅋㅋ 이제 스무줄 정도는 그냥 넘는건가... ㅇㄴㅇ

[요니♡]

259에게
어니예요 스므줄 될꺼야 아직 대화문도 안 섰는데 흠..

[독자260]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 우리 이제 짧게 쓰지 못하나봐요... ㅇㄴㅇ

[요니♡]

260에게
아닙니다 제가 해날겁니다

[독자261]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 쨍이 화이팅! ㅇㅅㅇ 요거 엔딩 내고 나면 다음 톡엔 점말 간결하게 써야지 ㅇㄴㅇ

[요니♡]

261에게
간결하게 싸워요 우리^0^나 어제 싸우는톡 햏는데 그냥 헤어졌어요...ㅎ...저 쓰고 있어쏜데 나가야한다ㅎ 밖에선 쓸 수 없으니까 사담만

[독자262]

요니♡에게
헉... 헤어지다니... 나는 못헤어지게 결혼한 사이로 해야지... ㅇㄴㅇ 저도 좀있다 나가요 ㅇㅅㅇ 사담만 해야지 ㅋㅋㅋㅋ

[요니♡]

262에게
내가 너무 화가났었어ㅋㅋㄱ결혼한 사이면 이ㅣ혼할껍ㄴ다. 저는 단홋업니다

[독자263]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많이 단호하네요 ㅇㄴㅇ 애기도 있다고 해야지 ㅇㅅㅇ

[요니♡]

263에게
그건 싯타 부부로 싸우는건 시러염

[독자264]

요니♡에게
그럼 그냥 사귀는 사이? ㅇㄴㅇ 큽.. 너무 어렵쟈나...

[요니♡]

264에게
나를 화나게 하면 헤어져야해

[독자265]

요니♡에게
..... ㅇㅅㅇ 오또케든 해피엔딩으로 만들어야지... ㅇㄴㅇ

[요니♡]

265에게
어제는 너무 화가나긴 했어염.
.

[독자266]

요니♡에게
어땠길래.... ㅇㄴㅇ

[요니♡]

266에게
완벽하게 빙의를 해서ㅎ

[독자267]

요니♡에게
올... ㅇㅅㅇ 나중에 집에 가서 봐야지 ㅇㄴㅇ

[요니♡]

267에게
다시 읽어보니까 ㅂㅕㄹ로예여 ㅣ읽지마염^0^

[독자268]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한건데 별로예요? ㅇㅅㅇ

[요니♡]

268에게
넴ㅇㅅㅇ괜히 상대 쨍이한테 상처만 줬네염

[독자269]

요니♡에게
ㅇㄴㅇ 어떤건지 진짜 궁금하다 ㅇㅅㅇ

[요니♡]

269에게
제가 해피로 끌고갈 수가 없었어요ㅎㅎ

[독자270]

요니♡에게
그정도 였어요? ㅇㄴㅇ 아 궁금해 ㅇㅅㅇ

[요니♡]

270에게
^0^ 궁금해만해요.

[독자271]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어요 우이 쨍이가 그러라면 그래야지 ㅇㄴㅇ

[요니♡]

271에게
^0^못믿겠지만 그래ㅂ욥

[독자272]

요니♡에게
왜 못믿죠? 나 못믿어요? ㅇㅅㅇ+

[요니♡]

272에게
^0^모릅니당^0^뀨

[독자273]

요니♡에게
ㅇㅅㅇ+ ㅇㄴㅇ+ 모르긴 뭘 몰라요? ㅇㄴㅇ

[요니♡]

273에게
이게 제 ㅇ마음입니다^0^

[독자274]

요니♡에게
내가 치킨이에요? ㅋㅋㅋㅋㅋㅋ ㅇㅅㅇ 아.. 이어야할 시간인데 나 왜 밖인가.... ㅇㄴㅇ

[요니♡]

274에게
치킨=내 사랑 이라는 뜻이죠. 저 완전많이 줄였어요

[독자275]

요니♡에게
좋다 치킨! ㅇㅅㅇ 점말 많이 줄었네... 잘했쪄요 (쓰담쓰담) ㅇㄴㅇ

[요니♡]

275에게
치킨 먹구 싶당ㅎㅎㅎㅎ이제 더 줄여줘요

[독자276]

요니♡에게
나도 치킨... ㅇㄴㅇ 알겠쪄요 이따 저녁에 더 줄여서 들고올게요 ㅇㅅㅇ 근데 오또케 전개해야하지... ㅇㅅㅇa

[요니♡]

276에게
계속 제가 끊어버리네염ㅇㅅㅇ근데 어쩔 수 없단말이얌..ㅠ 오늘 치킨 먹어야겠어여

[독자277]

요니♡에게
ㅠㅠㅠㅠㅠㅠ 별빛이 자리 박차고 일어날꼬야 ㅠㅠㅠ 교통사고 날꼬야 ㅠㅠㅠㅠ 나도 치킨 먹을까... ㅇㅅㅇ

[요니♡]

277에게
그럼 사고난 별빛이 안고 오열하다가 심장마비로 죽이지 머ㅇㅅㅇ

[독자278]

요니♡에게
ㅇㅅㅇa 점말 오또케 해야할지 모르겠다.... ㅇㄴㅇ

[요니♡]

278에게
결말을 정해놓고 쓰면 쉽지않을까염ㅇㅅㅇ

[독자279]

요니♡에게
껄껄... 그래도 어렵네요... ㅇㄴㅇ 일단 새드일게 확실한데.... ㅇㅅㅇ

[요니♡]

279에게
그럼 요니병명 부터 정해여ㅎ유방암 어때여^0^

[독자280]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니♡]

280에게
리얼 막장 톡

[독자281]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남자 좋다고 해야겠다... ㅇㄴㅇ

[요니♡]

281에게
와 진짜 막장이잖아여!!

[독자282]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 장보리 뺨치게 한번 가볼까요? ㅇㅅㅇ

[요니♡]

282에게
악녀가 없네여...요니 점 그리고 나올까여

[독자283]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학연.... ㅇㄴㅇ

[요니♡]

GIF

283에게
차애리도 괝으려나

[독자284]

요니♡에게
이 언니 무섭습니다.... ㅇㅅㅇ

[요니♡]

284에게
그래서 우리 어쩌죠...결말점

[독자285]

요니♡에게
음... 아픈거 별빛이한테 말하고 재환이랑 결혼 미루고 남은 시간동안 추억쌓기 하는 학연이랑 별빛이.. 그러다 요니 죽고.... 이러면 톡이 너무 길어지겠져... ㅇㄴㅇ

[요니♡]

285에게
올해를 넘어설것 같내염

[독자286]

요니♡에게
오또케해야 조금이라도 빨리 끝낼수 있을까.... ㅇㄴㅇ 요니가 예상보다 일찍 죽어야하나... ㅇㅅㅇ

[요니♡]

286에게
약운 못먹어서 죽는다. 치료받으러 미쿡으로 간다

[독자287]

요니♡에게
오호! 미쿡으로 떠나면 엔딩? ㅇㄴㅇ

[요니♡]

287에게
편지를 쓰고 미쿡으로 뜬다!!!별빛이는 결국 결혼운 하게 되고 요니는 거기 안가고 편지만 남기고 떠납니다

[독자288]

요니♡에게
와... 증말 나쁜 요니다... ㅇㅅㅇ+ 별빛이가 편지 읽고 깽판 치겠네... ㅇㄴㅇ

[요니♡]

288에게
머가나빠여!우리요니 안나쁘거든여!(내 역할 쉴드)

[독자289]

요니♡에게
증말 나빠... ㅇㅅㅇ 별빛이 마음도 안받아주고 ㅠㅠㅠㅠㅠ 미쿡으로 쫓아갈꼬야 ㅇㄴㅇ

[요니♡]

289에게
미국 어디로 갈줄알구염ㅇㅅㅇ

[독자290]

요니♡에게
큰 병원 위주로 찾으면 어딘가에 있겠져.... ㅇㅅㅇa

[요니♡]

290에게
그럼 미국간척 하그 안갈래

[독자291]

요니♡에게
우이 요니 왜 계속 도망가 ㅠㅠㅠㅠ 나쁘다 ㅠㅠㅠㅠㅠ

[요니♡]

291에게
안받아줄거예염(단호)

[독자292]

요니♡에게
왜죠.... 별빛이가 요니 좋다는데... 왜! ㅇㅅㅇ+

[요니♡]

292에게
내가 요니라면 안받아줄것 같아서여(단호)

[독자293]

요니♡에게
큽.. 그럼 쟈니랑 결혼해서 요니 아프다는걸 쟈니한테 듣고 고냥 요니가 죽어가는걸 지켜볼수밖에 없는건가.... ㅇㄴㅇ

[요니♡]

293에게
저 미국가서 살꺼거든여!!!맘데루 죽이지 말아주세염ㅇㅅㅇ

[독자294]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 미국가서 다 낫고 돌아올꺼예요? ㅇㅅㅇ

[요니♡]

294에게
네 그리고 새여친 만들어올겁니다

[독자295]

요니♡에게
와 진짜 나빠... ㅇㄴㅇ 별빛이 마음도 안받아주고 쟈니랑 결혼시켜놓고 새여친이래.... ㅇㅅㅇ+

[요니♡]

GIF

294에게
요니 새여친 역할이염ㅇㅅㅇ 원래 사랑하면 닮 는 거니까요

[독자296]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별빛이는 쟈니랑 알콩달콩 살아야지... ㅇㄴㅇ

[요니♡]

296에게
뭐야ㅋㅋㄱㅋㅋㄲㅋㅋㅋ나쁘다며ㅋㅋㄱㄲㅋㅋㅋㅋ바로 맘바꾸는게 어딨어ㅋㅋㅋㅋ

[독자297]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언니 비주얼 보니까 요니 눈에는 이미 별빛이가 안들어올것 같은데? ㅇㄴㅇ

[요니♡]

29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니♡]

GIF

297에게
미ㅋ국에서 소문난 댄싱머신 입니다

[독자298]

요니♡에게
별빛이 패배... 완벽한 패배입니다 ㅇㅅㅇ

[요니♡]

298에게
다른 여친후보예요. 골라줄래요?

[독자299]

요니♡에게
하... 요니오빠 능력남이네.. 여친후보도 있고... 그래도 엔미언니가 요니 오빠랑 더 어울리는것 같아 ㅇㅅㅇ

[요니♡]

299에게
그런가염ㅇㅅㅇ 그렇다면야 뭐ㅋㅋㅋㅋㅋㅋㅋ그럼 결말 끝!

[독자300]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렇게 행복하게 끝나나욬ㅋㅋㅋㅋ 별빛이만 슬프네..... ㅇㄴㅇ

[요니♡]

300에게
요니도 슬퍼여ㅇㅅㅇ 힘들게 마음 접고 가는건뎀(내 역할 보호)

[독자301]

요니♡에게
그래도 엔미언니랑 돌아온다면서... ㅇㅅㅇ+ 별빛이는 계속 슬퍼할꼬야 ㅜ.ㅜ

[요니♡]

301에게
쟈니랑 결혼 하자나여 요니 못잊고 쟈니랑 결혼하는 별빛이가 나빴네ㅇㅅㅇ

[독자302]

요니♡에게
치.. 별빛이 마음 안받아주고 떠난 요니도 나빠요 ㅇㄴㅇ

[요니♡]

302에게
곧 죽는다는데 어떻게 받아줘염 우리 요니한테 머라하지 마염

[독자303]

요니♡에게
치료받으러 떠난다면서 여자나 만들어오고.. 나빴네 나빴어 ㅇㄴㅇ 쟈니랑 애기나 만들어야지 ㅇㅅㅇ

[요니♡]

303에게
와 쟈니랑 결혼 안 할꺼라고 빠득빠득 우기더니 애기 만든데 징짜 나빴다ㅇㅅㅇ

[독자304]

요니♡에게
결혼 하면 뭐 애기도 생기는거고 그렇죠... ㅇㄴㅇ 이게 다 요니가 그렇게 만든거야 ㅇㅅㅇ

[요니♡]

304에게
그럼 결혼하지마여 결혼 하지말라고 했잖아염ㅇㅅㅇ 쀼

[독자305]

요니♡에게
그럼 다른 남자랑 결혼할꼬야 ㅇㅅㅇ

[요니♡]

305에게
다른 남자 있어여?ㅇㅅㅇ

[독자306]

요니♡에게
택우니도 있고 효기도 있고 식이도 있고 빈이도 있고 ㅇㅅㅇ 많네여 별빛이 남자들 ㅇㄴㅇ

[요니♡]

306에게
아....별빛이...우리 쟈니는여

[독자307]

요니♡에게
쟈니랑 결혼하지 말라고 요니가 그랬쪄요 ㅇㄴㅇ

[요니♡]

307에게
요니 안잊을꺼라더니 고새 새남자랑 결혼하다니ㅇㅅㅇ

[독자308]

요니♡에게
엔미언니 데려온다 그랬으니까 ㅇㅅㅇ 새남자랑 애기 만들꼬야 ㅇㄴㅇ

[요니♡]

308에게
휴 그러세여 그럼ㅇㅅㅇ 귀국 안할래

[독자309]

요니♡에게
ㅇㅅㅇ+ 치.. 결혼 안하고 요니 기다릴꼬야 ㅇㄴㅇ

[요니♡]

309에게
치료 받다가 주금

[독자310]

요니♡에게
....... ㅇㅅㅇ+ 별빛이도 따라 쥬글꺼야! 쟈니도 따라 쥬글꺼야!

[요니♡]

310에게
쟈니는 왜 죽여여 너무해

[독자311]

요니♡에게
쟈니는 별빛이 그리워하다가 쥬글꺼야 ㅇㅅㅇ 와이파이가 왜이렇게 안터지는고야 ㅠㅠㅠ

[요니♡]

311에게
헐 소중한 쟈니...그런게 어딨어여 별빛이 나빴다

[독자312]

요니♡에게
요니가 제일 나빠여 ㅇㅅㅇ

[요니♡]

312에게
아닌데염 제일 불쌍한데여

[독자313]

요니♡에게
쟈니가 제일 불쌍할껄요? ㅇㄴㅇ

[요니♡]

313에게
어 그건 인정이요^0^

[독자314]

요니♡에게
그다음은 별빛이가 불쌍합니다 ㅇㅅㅇ

[요니♡]

314에게
요니거든여

[독자315]

요니♡에게
요니는 안불쌍하고 나쁜 사람입니다 ㅇㅅㅇ

[요니♡]

315에게
별빛이가 제일 나쁜데요

[독자316]

요니♡에게
왜 나쁘죠? 별빛이는 그냥 요니만 좋아했을 뿐인데 ㅇㄴㅇ

[요니♡]

316에게
그걸 요니한테 말한게 나빠여ㅇㅅㅇ 알아달라고 하는것도

[독자317]

요니♡에게
나쁘지 않습니다 ㅇㅅㅇ 별빛이는 나쁜 사람 아니에요 ㅇㄴㅇ 솔직한 사람!

[요니♡]

317에게
요니는 거절을 했을 뿌니야ㅇㅅㅇ 어디가 나쁜건지 모르겠네여

[독자318]

요니♡에게
좋아하면서 거절하는게 나쁜거야 ㅇㄴㅇ 별빛이 마음 계속 아프게 하고

[요니♡]

318에게
거절을 하는건 요니맘이져 요니는 몸도 마음도 아프답니다

[독자319]

요니♡에게
..... ㅇㅅㅇ 그래요 여기서 별빛이가 제일 못된 사람이네 ㅇㄴㅇ

[요니♡]

319에게
로빅이 다 잘못했어

[독자320]

요니♡에게
........ ㅇㅅㅇ 사진 보고 갱장히 놀랐다 ㅇㄴㅇ 로빅 절로가!

[요니♡]

320에게
다른배경으로

[독자321]

요니♡에게
.... 로빅 사진을 왜이리 많이 들고 있어...? ㅇㄴㅇ 로빅 절로가!

[요니♡]

GIF

321에게
움짤도 있지요

[독자322]

요니♡에게
움짤이 무섭군요.... 로빅 절로가!

[요니♡]

322에게
우이 소듕한 로빅인데....

[독자323]

요니♡에게
...... 소듕..해여? ㅇㅅㅇ

[요니♡]

323에게
네...아마도...오..?

[독자324]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로빅 워더하세요 ㅇㅅㅇ

[요니♡]

324에게
그건 진짜 싫다 차라리 해파리 가질래여

[독자325]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해파리를 가져요 ㅇㅅㅇ

[요니♡]

325에게
그래야 겠당ㅇㅅㅇ 톡하고 싶어염

[독자326]

요니♡에게
나도 하고 싶어염 ㅇㄴㅇ

[요니♡]

326에게
톡하고 싶당 나도 여자역할 하고싶당

[독자327]

요니♡에게
ㅇㅅㅇ 요즘 다른 쨍이들은 톡을 잘 안열더라구요.. ㅇㄴㅇ 내가 우이 쨍이랑 노느라 못보는건가... ㅇㅅㅇ

[요니♡]

327에게
아녀 확실히 전보다 톡쨍이들이 줄었어여ㅎㅎ오늘 두명 봤는데 둘다 자유톡이라 안했쪄염

[독자328]

요니♡에게
자유톡은 왜 안해요? ㅇㄴㅇ 상황이 주어진 톡은 요즘 점말 없던데... ㅇㅅㅇ

[요니♡]

328에게
상황 생각하다보면 머리 터질것 같아서...ㅎ상곶이라...ㅎ저 나중ㅇㅔ 싸우든톡 상황짜서 올껍니다. 사채업자도

[독자329]

요니♡에게
ㅇㄴㅇ 나는 그 톡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ㅇㅅㅇ 또 나 아닌척 해야지 ㅇㄴㅇ

[요니♡]

329에게
안알랴주면 답 안달아주꼬야! 흥!ㅇㅅㅇ

[독자330]

요니♡에게
지나가던 쨍이인척 할꼬야 ㅇㄴㅇ

[요니♡]

330에게
상황톡은 암호닉용으로 하꼬야

[독자331]

요니♡에게
오 ㅇㅅㅇ 그럼 다른 암호닉 쨍인것 처럼.. 하면 안되겠지... ㅇㄴㅇ 에잇 실패다 실패

[요니♡]

331에게
그거 하다가 그 다른 암호닉이 오면....요니 멘붕

[독자332]

요니♡에게
그런 짓은 안합니다 ㅇㅅㅇ 걱정 안해도 되요 ㅇㄴㅇ

[요니♡]

332에게
네 알게쏘요. 이제 이모티콘 좀만 많으면 의심할것 같아

[독자333]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른 쨍이들도 많이들 쓴다구! ㅇㅅㅇ ㅇㄴㅇ 나만 쓰는거 아니야 ㅇㅅㅇ ㅇㄴㅇ

[요니♡]

333에게
그렇게 남발하진 않아염. 모든 댓글에 쓴다

[독자334]

요니♡에게
이제 안쓸거예요. 흥! 아 저번에도 나 아닌척 한다고 이모티콘 못써서 엄청 고생했는데...

[요니♡]

334에게
어 언제 왔었어요? 몰ㄹᆞㅆ는데!!누구지?

[독자335]

요니♡에게
....... ㅇㅅㅇ+ 진짜 이러기예요?

[요니♡]

335에게
(긁적)삐졌나염

[독자336]

요니♡에게
아니요, 안삐졌는데요.

[요니♡]

336에게
(이모티콘이 사라져서 당황한다) 삐지지마여...ㅎ 사랑해요

[독자337]

요니♡에게
안삐졌어요. 나 점말 이제 이모티콘 안쓸꼬야 근데 손이 무의식적으로 이모티콘을 칠려고 한다 오또카지....

[요니♡]

337에게
그냥 이모티콘 써요. 안 그러면 저 오타 없이 띄어쓰기도 다 맞춰서 쓸 겁니다.

[독자338]

요니♡에게
헐 당장 이모티콘 쓸게요 ㅇㄴㅇ ㅇㅅㅇ ㅇㄴㅇ ㅇㅅㅇ ㅇㄴㅇ

[요니♡]

338에게
점이랑 쉼표도 다 쓰려고 했는데ㅎㅎㅎ그렇다면야 뭐ㅎ

[독자339]

요니♡에게
오타는 우이 쨍이의 매력입니다 없어지면 큰일나요 ㅇㄴㅇ

[요니♡]

339에게
그거라도 매력이라서 다행이당ㄴㅅㅎㅎㄴㅅㅎㅎ톡하고 시퍼!!!!!!끄아앙ᆞㄱ앙

[독자340]

요니♡에게
얼른 우이 쨍이랑 놀아줄 다른 톡쨍이가 와야할텐데... ㅇㄴㅇ

[요니♡]

340에게
자유톡....상황짜기 힘드러....ㅠㅠㅠ맨날 자유만 열어서 밍ㄱᆞㄴ해여

[독자341]

요니♡에게
상황 짤때 점말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

[요니♡]

341에게
잘만 짜오던데 뭐. 한번도 본적없는 특이한 상화읗로!!

[독자342]

요니♡에게
정말 특이해서 우이 쨍이가 많이 힘들어합니다... ㅇㅅㅇa

[요니♡]

342에게
접때 선생님은 괜찮아쓴데!저도 잘 만들어서 해냈잔ㅅㄴㅅㅇㄱㄴㅇᆞ님

[독자343]

요니♡에게
오 그건 괜찮았어요? ㅇㄴㅇ 맞아 그건 잇기 쉬웠던것 같기도 하고... ㅇㅅㅇ 이건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겠네 ㅇㄴㅇ

[요니♡]

343에게
그건 그냥 뭐 ㅇㅅㅁ하게 하면 됐았고ㅎㅎ이건ㅎㅎㅎ지금도 못있고 있으니 말당했져

[독자344]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있다 이을꺼에요 ㅇㅅㅇ

[요니♡]

344에게
천천히 이애요 마음 편히 갖고ㅎ

[독자345]

요니♡에게
마음은 편합니다 ㅇㅅㅇ 그래서 분량이 많이 줄어들것 같네요 ㅇㄴㅇ

[요니♡]

345에게
오 그럼촣다 나도 줄여얮ㅇ

[독자346]

요니♡에게
오 ㅋㅋㅋ 그럼 엔딩 날때 쯤엔 다시 간결한 톡으로 바뀌겠죠? ㅇㄴㅇ

[요니♡]

346에게
핝줄짜리 톡이염? 제가 하다 삘받으면 다시 늘을수도

[독자347]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천오백자로 가나요? ㅇㄴㅇ

[요니♡]

347에게
아 앙대여!!힘들단 말이야ㅠㅠ저 뚱밤ᆞ거염

[독자348]

요니♡에게
헐 부럽다... 나는 초코우유 먹어요 ㅇㅅㅇ

[요니♡]

348에게
초코우유 저도촣은데 바꿔머글래염

[독자350]

요니♡에게
바꿀까요? ㅇㅅㅇ ㅋㅋㅋ 헷... 많이 짧아졌죠? ㅇㄴㅇ

[요니♡]

350에게
눈물이 차올라서에서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저는 이미 다먹어버렸너여ㅎㅎㅎ

[독자351]

요니♡에게
나도 다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어떡해~ ㅇㅅㅇ

[요니♡]

35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치도 못했습ㄷ니당 씽크빅 짱짱걸

[독자352]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톡 하면서 계속 좋은날이 생각나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ㄴㅇ 이런 나를 보고 그런 슬픈 말은 하지 말아요~

[요니♡]

352에게
좋은날 진짜 오랜만이다ㅎ저기서 몰입이 깨졌답니다 워후!나도 늘끄어ᆞ

[독자353]

요니♡에게
ㅋㅋㅋㅋㅋ 이런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야죠 ㅇㅅㅇ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니♡]

353에게
넴 기엽내여 역시 내꺼다워요

[독자354]

요니♡에게
영혼이 없네.. 영혼이 없어... ㅇㅅㅇ+

[요니♡]

354에게
영혼이 가득가득 담겼는데염!!??톡하고 시푼데 열까여...하..맨날열어

[독자355]

요니♡에게
ㅋㅋㅋㅋ 그렇다고 해줄게욬ㅋㅋㅋㅋ 지금 열게요? ㅇㄴㅇ 지금 열면 쨍이들이 있을려나... ㅇㅅㅇ

[요니♡]

355에게
겁나 많던데여...ㅎ

[독자356]

요니♡에게
아 정말? ㅇㅅㅇ 이시간까지 안자다니... 대다나다 쨍이들... ㅇㄴㅇ 어여 열어봐요 구경하다 자야지 ㅇㅅㅇ

[요니♡]

356에게
맨날열아ㅋㅋㅋㅋㅋㅋㅋ막상ㅓ열었는데 안오면 우째

[독자357]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우이 쨍이 인기 많잖아요 ㅇㄴㅇ 슈스 쨍이... ㅇㅅㅇ

[독자3]

떡쨍이가 누굴까..

[요니♡]

제 소듕한 암호닉?ㅎㅎ

[독자4]

야자 끝나고 와서ㅠ햄볶했눈데ㅠㅠ 루시는 출쳌만 하고 갑니다...

[요니♡]

루시 하고 싶어요?

[독자10]

제목에떡하니 떡쨍이 찾아놓곤 ㅇㅅㅇ 관람할꺼에여(다급하게 팝콘을튀긴다)

[요니♡]

10에게
ㅠㅠ하고 싶으면 열어주려고 했죠ㅜㅜ

[독자12]

요니♡에게
괜찮아요 ㅋㅋㅋㅋ(팝콘하나를 으적으적씹는다)

[요니♡]

12에게
뭐야!!미안해지게 왜그래여ㅠㅠㅠㅠㅠ우잉

[독자14]

요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하끄야!ㅋㅋㅋ 미안해 말아요ㅋㅋ

[요니♡]

14에게
나중에 암호닉만 할수있는 톡을 열어야 겠어요ㅠㅠ

[독자17]

요니♡에게
오오오오 기대합니다ㅋㅋ

[요니♡]

17에게
기대라뇨ㅋㅋㅋㅋ내가 상황도 쩌오고 해야하는건가(혼란)

[독자19]

요니♡에게
ㅋㅋㅋ상황도 찌려면 우리쨩이 머리 터져서 앙대 ㅇㅅㅇ

[요니♡]

19에게
히히 맞아요 제가 상곶이라 항상 자유톡만 연답니당

[독자21]

요니♡에게
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ㅌㅋ

[요니♡]

21에게
어디가 귀여운건지 모르겐히당ㅎ

[독자6]

출첵이나 해야겠당

[요니♡]

누군지 알려줬으면 좋겠다ㅜㅜ

[독자7]

쟈니스요ㅋㅋㅋㅋ맞춰볼려고하려다 말았어요..

[요니♡]

못맞춰요....바보라서ㅠㅠ 톡 하고싶어요?

[독자8]

떡쨍이를 위한 톡이잖아요 저는 괜찮아여ㅋㅋㅋㅋㅋㅋㅋ

[요니♡]

8에게
하고 싶으면 열어줄게요!!

[독자13]

요니♡에게
자꾸 그렇게 혹하게 하지마옇ㅎㅎㅎ...나중에 암호닉을 위한 톡 열어주면 갈게요

[요니♡]

13에게
미안해지게ㅠㅠㅠ빨리 열어줄게요 내꺼들을 위한 톡!

[독자16]

요니♡에게
아 왜 미안해햌ㅋㅋㅋㅋㅋ아니에요 미안해하지마요 전혀 어? 미안해 하지마(박력)
그러니까 빨리 떡쨍이랑 톡해요 얼른 상황 빨리.. 관음하고 싶어서 현기증난단말이에여...ㅁ7ㅁ8

[요니♡]

16에게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뭐야ㅋㅋㅋㅋ박력있어 내스타일이야ㅋㅋ시작하려면 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다른거 관음하고 있어요

[독자23]

학연이 / 나는 어릴때 부모님을 잃고, 우리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였던 분이 나를 거둬서 키워주셨어. 그 집 아들이 학연이. 학연이가 나보다 2살 많고, 나는 학연이를 친오빠처럼 생각하고 잘 따랐지. 그러다가 내가 대학생이 되면서 갑작스레 학연이네 부모님도 사고로 돌아가시게 되고, 결국 둘이서 살게 돼. 그러다가 서로 좋아하게 되고. 학연이는 고백을 하고 싶었지만 섣불리 그럴수는 없었어. 학연이가 몸이 좀 안좋아서 살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 시간은 길어야 3년정도. 학연이는 자신이 아프다는 사실을 철저히 숨겼고, 고백하지 않는 학연이에게 점점 지쳐서 나는 조금씩 마음을 접게 되고... 학연이는 자신이 떠나기 전에, 내가 얼른 좋은 남자와 결혼하길 바랬어. 그러던 중에 내가 학연이의 절친한 후배인 재환이를 좋아하게 됐다는 걸 알게 돼. 학연이는 재환이가 얼마나 어떤 남자인지 잘 아니까 나를 맡겨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나와 재환이를 이어주게 돼. 그렇게 1년이 또 지나 재환이와 나는 결혼을 약속하는데, 재환이가 너무 바빠서 결혼준비를 같이 못하게 된거야. 그래서 재환이가 학연이한테 부탁해서 학연이랑 같이 결혼준비를 하게 돼. 같이 집도 보러 다니고, 가구도 고르고, 드레스도 고르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결혼식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내가 아직 학연이한테 마음이 남았는지 기분이 계속 싱숭생숭한거야. 이런 마음을 가진 채로 재환이랑 결혼하는것도 재환이한테 못할 짓인것 같아서 학연이한테 말하려는 상황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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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날짜가 다가오면 올수록 점점 네가 마음에 걸려서 밤에 잠도 못이루고 며칠을 고민하다가 결심을 하고 한가한 주말 오후, 여느때처럼 너와 공원에 산책 하러 나갔다가 들어와 기분 좋은 상태에서 말하려고 너를 부엌 식탁 의자에 앉혀놓고는 차 두 잔을 준비하는) 오빠, 어떤거 마실래요? 커피? 녹차? 아님.. 율무차도 좋고.

[요니♡]

(너와 이 집에서 함께 할 날이 줄어들 수록 너에 대한 마음을 접으려고 노력중이야. 재환이 좋은 남자 인것을 알기에 크게 걱정은 되지 않지만 너가 행복해 하는 신혼생활, 너를 닮은 아기를 보지 못하는 것은 조금 아쉬워. 항상 밤마다 너 모르게 너의 방에 들어가 잠이 든 너를 보고 하루를 되돌아 보고는 했었는데 이젠 그럴 수 없게 되어 씁쓸한 마음이 커져가. 여느 때처럼 너와 공원산책을 나왔어. 이 산책도 이젠 얼마 남지 않은걸 알기에 평소보다 말도 많이 하고 크게 웃으면서 산책을 즐겨. 산책을 끝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집안으로 들어가자 너가 왠일인지 차를 타준다며 식탁의자에 앉혀. 차를 자주 타주지 않는 너이기에 고개를 갸웃하면서도 웃으면서 자리에 앉아 차를 준비 하는 너를 바라봐) 나는 율무차, 와- 오랜만에 별빛이가 타주는 차 마시는거야? 기분 진짜 좋다

[독자50]

(커피 포트에 물을 담아 전원을 켜고 찬장에서 율무차 분말이 든 병을 꺼내 네 잔에 적당히 덜어낸 후 뭘 마실지 고민하다가 평소엔 쓰다고 입에도 안대던 아메리카노 티백을 꺼내 제 잔에 담으며) 내가 그렇게 차를 안타줬었나? 저번 겨울에 오빠한테 유자차도 제법 많이 타줬었잖아. 아, 그건 벌써 1년 전 일이구나. (멋쩍은 듯 웃고는 뭔가 생각하는 듯 멍하게 서서 엄지 손가락으로 싱크대 위를 톡톡 치는)

[요니♡]

(찬장에 서서 차를 타고 있는 너의 모슥을 한 부분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지 찬찬히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웃어) 유자차 진짜 맛있었는데, 너가 유일하게 잘 하는 거라고 할까? (장난스레 웃으며 너에게 말을 건내고 벌써 일년이나 지나버린 작년의 겨울을 떠올려. 아침마다 도서관이나 학교엘 갈때마다 유자차를 타주곤 했었는데 어느샌가 부터 타주지 않자 내심 서운해 했었었던게 떠올라) 너 갑자기 안타주고 해서 나 엄청 서운했다. 그때가 재환이랑 만나고 나서 부터였나?(장난스럽게 말하고는 크게 웃어)

[독자54]

(계속 멍하게 생각하느라 네가 하는 말은 못 듣고 네가 장난스레 웃는 소리에 정신을 차리고는 저도 따라서 멋도 모르고 어색하게 웃다가 서운했다는 네 말에 예전 기억을 더듬어보며 살며시 미소를 짓는) 진짜 그 무렵이었던 것 같다. 그게 서운했어? 서운했으면 말을 하지. 나는 몰랐는데.. (어느새 물이 끓자 잔에 물을 적당하게 붓고 숟가락으로 잘 저으며) 재환이도 유자차 맛있다 그랬었거든. 그래서 오빠 줄 거 다 재환이 갖다줬었지. 지금 추워지니까 또 유자차 타령 하더라.

[요니♡]

(당연스럽게 재환의 얘기를 하는 너에게 서운함 보다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래도 씁쓸한 마음은 숨길 수 없는지 어색한 표정을 지어 보이지만 다행히 뒤돌아 있는 너에겐 보이지 않아) 지 남자 친구라고 열심히 챙겨요. 나를 그렇게 챙겨줘봐라. 솔로인게 불쌍하지도 않냐? (씁쓸한 마음을 숨기려고 괜히 큰소리를 내며 말해. 너에겐 들리지 않게 작게 한숨을 내쉬고 자조적인 웃음을 지어보이다 너가 뒤를 돌자 다시 원래의 웃음을 지어보여)

[독자68]

(내 마음은 어떤지도 모르고 재환을 남자 친구라는 호칭으로 말해오는 너에 재환에게 왠지모르게 미안한 마음이 더 커져서 표정이 살짝 굳어지지만 이미 조금씩 너에게 다시 돌아가 버린 마음을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답답함에 작게 한숨을 내쉬고 뒤돌아서 잔 두 개를 식탁 위에 놓고 자리에 앉으며) 누가 뭐 솔로 하라고 했나? 오빠가 그 많은 여자들 다 거부했으면서. 그래도 재환이만큼 오빠도 많이 챙겼을껄? 아닌가? (무슨 말부터 꺼내야할지 몰라 일부러 장난스레 말하고는 아메리카노를 한 모금 마시고 많이 쓴지 살짝 인상을 찌푸리는)

[요니♡]

(너가 식탁에 컵을 놓고 앉아 제 커피를 가져가는 것을 보고 있다가 얼른 자신의 율무차를 집어들며) 야 내가 무슨 여자가 많았어, 내 주위에 여자라고는 너밖어 없었구만. (손에 쥔 율무차를 한 모금 마시는데 뜨거운지 인상을 작게 찌푸리다가 너의 말을 듣고 어깨를 으쓱하며) 재환이 만큼 챙기면 안되지, 걔는 네 남자친구고, 나는 네 오빠고. (율무차를 호호 불더니 다시 한 모금 마시다가 커피를 마시고 인상을 찌푸리는 너를 봐) 너 커피 못마시면서 왜 탔어, 바꿔서 먹어

[독자115]

(가만히 네 얘기를 들으먀 희미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가 뭔가 선을 긋는 듯한 네 말에 저도 모르게 우울해져 살짝 표정이 굳은채로 있는데 차를 바꿔먹자는 네 말에 고개를 두어번 절레절레 저으며) 싫어, 오늘은 그냥 커피 먹고 싶어. (커피 잔을 보며 가만히 커피잔에 손을 대어 온기를 느끼고 있다가 말하기로 결심한 듯 진지한 표정으로 네 얼굴을 보며) 저기, 오빠 있잖아. 나.. 재환이랑 결혼 못 할 것 같아. (말해놓고 네 표정을 볼 자신이 없는지 다시 고개를 숙여버리는)

[요니♡]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드는 너에 어깨를 으쓱 하고는 율무차를 한 모금 마셔. 잘 안섞인것 같아 컵을 요리조리 돌려가며 섞고 있는데 재환과 결혼을 못 할 것 같다는 네 말에 놀라 컵을 흔들던 것을 멈추고 눈을 크게 뜨고 바라봐)...어?...별빛아 너 지금 뭐라고...(고개를 숙인 너를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못 들은 걸로 할래.아니다 못 들은거야. 나는 방금 아무것도 못 들었어

[독자116]

(고개를 숙이고 네 얘기를 듣는데 현실을 도피하려는 듯한 네 말에 작게 한숨을 내쉬고는 다시 고개를 들지만 여전히 네 얼굴은 볼 자신이 없어 허공에다 시선을 두고 말하는) 다시 한번 말해줄까? 나 재환이랑 결혼 안할거야. 아니, 못해. 갑자기 이렇게 결혼 깨는거 재환이한테 조금 미안하지만, 지금 상태로 재환이 옆에 있는게 더 재환이한테 미안한 일 같아서 그래. ... 아직 재환이한테는 말 안했어. 오빠 얘기도 들어봐야 할 것 같아서.

[요니♡]

(손에 들고 있던 컵을 내려놓고 허공에다 시선을 두고 말하는 너를 봐. 힘들어 보이는 네 모습이 걱정이 돼 무슨 일이냐며 다정하게 말하려 했지만 이내 마음을 굳게 다잡고 너를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봐) 나한테 무슨 얘기를 들으려고, 내가 무슨 말 할 지 너도 잘 알잖아. 너 그 결혼 해. 재환이 좋은 애 인거 너도 알잖아. 너 지금 결혼 얼마 안남아서 그런거라는거 나도 잘 알아. 오늘은 그냥 넘어 갈테니까 다음부터는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차는 잘 마셨어. (너를 빤히 보다가 식탁 의자에서 일어나)

[독자117]

(네가 말을 시작하자 허공에다 두던 시선을 네 얼굴로 옮기는데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 심각한 표정으로 말하는 네 모습에 입술만 깨물다가 네가 혼자만 말을 마치고 나를 보다가 의자에서 일어나자 너를 올려다보며) 결혼 얼마 안남아서 이러는거 아니야. 이렇게 결혼하면 재환이도 나도 행복 할 수가 없어. 재환이.. 그래, 충분히 좋은 남자지. 결혼하면 좋을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결혼까지 약속했던거고. 근데.. 오빠랑 같이 내 결혼 준비하면서 시간 보내보니까 재환이에 대한 내 마음이 어떤지 조금씩 알게 되더라. 내가 재환이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게 사랑이 아니라 그냥 친구로써의 감정이었다는 거.

[요니♡]

(의자를 밀어넣고 방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너가 조금 다급한듯 자신을 올려다보며 말을 하자 입술을 한 번 깨물고 팔짱을 끼고 너를 내려다봐. 너가 말을 할 수록 왜 너가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건지 이유를 알 것 같아서 기분이 이상해져. 그래도 겉으로 표내지 않고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로 너를 바라봐) 친구로서의 감정, 그럼 더 좋겠네. 애초에 사랑이 없었으니 식을 일 도 없잖아. 결혼은 사랑해서 하는 것도 있겠지만 나중에 가면 정 때문에 사는게 다반사야. 처음부터 친구로서의 감정으로 시작하면 서로 실망할 일도 없고 배려도 해줄테고, 더 좋을 것 같다. 이게 내 생각이고 나는 더 이상 할 말 없어. 너는 계획대로 재환이랑 결혼 해. 이 얘기는 여기서 끝내자

[독자123]

(평소에는 다정한 얼굴로 바라봐줬고, 설상 내가 잘못한 일이 있었다면 그런 표정으로 바라보다가 금새 풀고 괜찮다며 웃어주던 너였는데 오늘은 계속 네가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서서 나를 바라보자 자신이 많이 잘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지금 말하지 않으면 정말로 재환이와 결혼하고 후회해버릴 것만 같아 굳게 결심을 하고 너를 똑바로 보며 말하는) 싫어, 뭘 끝내?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어. 그런 친구같은 사람 말고. 오빠가 보기엔 내가 철없어 보이겠지. 결혼 한달 남기고 이런 말을 하는게. 근데 나도 내 나름대로 힘들어. 결혼할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버렸는데.. 몇날 며칠을 잠도 못자고 고민하다가 이제서야 오빠한테 처음으로 말 꺼낸건데.. 오빠는 계속 피하려고만 하잖아, 이 상황을.

[요니♡]

(계속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너의 모습이 짜증스러운듯 마른 세수를 하다가 눈을 감고 작게 한숨을 쉬며 너의 말을 곰곰히 들어. 네 진심어린 말에 '너의 마음이 어떠한 마음인지 이해를 하고있고 네 마음대로 해라 라고' 하고 싶지만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그리 길지 않고 그 시간동안 너가 좋은 남자랑 결혼을 했으면 하는 욕심때문에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고개만 절레절레 저어보여) 너가 지금 사랑한다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재환이 보다 좋은 사람은 아닐꺼라고 생각한다 나는. 별빛아,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자. 재환이랑 결혼하면 행복 할 수 있어. 왜 그렇지 않을 거라고 장담을해. 다시 한번만 생각해봐, 아니다 재환이랑 꼭 결혼해, 오빠가 부탁한다.

[독자145]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냥 재환이와 결혼하라고 말하는 네가 미워서 입술만 꼭 깨물고 너를 보며 평소에는 알면서도 말하지 못한 마음들을 다 말해버릴까 하다가 혹시나 네 마음이 변했으면 어쩌나 겁이 나서 다시 그 마음을 숨긴채 작게 한숨을 쉬고는 조용함이 익숙해질때쯤 정적을 깨고 말을 하는) 그 사람이 누군줄 알고 그런 말을 해? 나 정말 오랫동안 생각하고 하는 말이야. 그래서 이 생각 바꿀 마음도 없고. 나중에 혹시나 재환이랑 결혼하게 되더라도 그 사랑하는 사람한테 고백이라도 해봐야 덜 후회할 것 같아. 사실 그 사람 마음이 어떤지는 잘 몰라서 좀 겁이 나긴 하지만 말이야. (커피를 다시 입에 대려다가 이미 다 식어버린 듯한 차가움에 그대로 잔을 내려놓는)

[요니♡]

(너의 말을 모두 무시하고 너무 자신의 생각만 말 한 것이 미안해져 아무말 하지 않고 있어. 만약 자신이 아프지 않았다면 너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했겠지만 그러지 못한 자신이 너무 싫어 눈을 감고 한숨을 크거 내쉬어. 긴 정적을 깨고 말하는 네 모습이 너무 굳건해 보여 눈을 감고 곰곰히 생각해.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너의 행복을 선택해야 할까 아니면 욕심대로 해야할까. 한참을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행복 보다는 너의 행복을 빌어주기로 결론을 내렸어. 너가 사랑한다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너가 선택한 사람이라면 괜찮을 거라 생각하고 천천히 눈을 뜨고 조금 풀어진 얼굴로 너를 바라봐) 너가 그런 마음이라면, 정말 재환이랑은 결혼 못하겠다면 너가 하고 싶은대로 해. 너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 해서 행복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 나는 말리지 않을게. 그런데 만약 너가 그 사람과 잘 되지 못한다면 재환이랑 결혼 해. 재환이 한테는 정말 미안하지만 그렇게 해줘. 오빠가 하는 마지막 부탁이다.

[독자187]

(네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제 마음을 받아줄 것 같지 않다는 불안감이 커져. 어렸을때부터 불안하면 손톱을 깨무는 버릇이 있었지만 너와 있으면서부터는 거의 하지 않았었는데 저도 모르게 예전처럼 엄지 손톱을 계속 깨물며 네 말을 초조하게 기다려. 네가 마침내 결론을 내렸는지 눈을 뜨며 말을 하자 네 말을 하나라도 놓칠새라 귀기울여 듣다가 나름대로 긍정적인 답인것 같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지만 여전히 미지수인 네 마음에 또다시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고 입술을 깨물다가 진지한 표정으로 너를 보는) 내가 그 사람한테 고백해버리면 재환이한테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꺼야. ...재환이도 아는 사람이거든. 물론 오빠도 잘 아는 사람이고. (의자에서 일어나 천천히 네 앞으로 다가가서 오빠로서 네 위로를 바라는듯 너를 꼭 껴안고는 너와 함께했던 추억들을 하나둘씩 풀어놓는) 나는 그 사람이랑 참 많은 일들을 함께 했어.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 친구들이 부모님 없다고 나를 놀려서 내가 울때면 자기 부모님이 내 부모님이니까 저런 말 듣고 울지 말라고 꼭 안아줬어. 그리고 중학교때 내가 많이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밤새 잠도 안자고 옆에서 내 손 꼭 잡고 같이 아파해주고. 또 고등학교때는 내가 가끔 야자하기 싫다고 투정부릴때면 같이 땡땡이 치고 밤바다도 보러 갔었어. 대학생때는 내가 술에 취해서 밤늦게 연락을 하면 싫어할 법도 한데 아무 말도 없이 나 데릴러 와주고.. 그랬었어. 참 고마운 사람이지? 우리 학연이 오빠.

[요니♡]

(말을 마치고 작게 한숨을 내쉬며 너를 바라봐. 네가 초조한 듯 손톱을 잘근잘근 씹어대자 뭔가 이상한 기분에 미간을 살짝 찌푸리고 고개를 갸웃하며 너를 보는데 결심하듯 진지한 표정으로 말을 해오는 너에 진지한 표정으로 너의 말을 들어줘.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재환도 알고 자신도 아는 사람이라고 하자 누구인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네가 일어나더니 안아오자 살짝 놀라 몸을 굳혀. 네가 위로를 바랄 때면 안겨오는 것을 알기에 팔을 둘러 너를 안아주려다가 네가 해오는 말을 듣고 안으려는 손을 멈추고 몸을 굳혀. 아직 너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했는데 네가 자신과 함께 했던 일들과 솔직한 마음을 전해오자 벅차오르는 마음을 숨길 수 없어. 옛날에 마음을 갖고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그런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에 고마우면서도 미안함이 커. 마음 같아서는 너를 받아주고 싶지만 재환에게 못할 짓이라는 것을 알고, 네가 나중에 느낄 고통을 생각해보면 절대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너를 매몰차게 거절하기로 마음을 먹어. 너와 재환에게 미안함과 제 자신이 너무 미워 울컥하지만 애써 삼키려 눈을 감고 심호흡을 여러 번 해. 마음을 다 잡고 무서운 표정을 지으며 너를 떼어내고 너에게는 한 번도 지어 보이지 않았던, 실망한 표정으로 너를 내려다봐) 차별 빛, 너 지금 뭐라고 하는 거야? 네가 사랑한다는 사람이 나라는 거야 지금? 너 미쳤구나. 나 네 오빠야, 친 오빠는 아니라고 해도 이러는 건 아니지. 너 지금 나한테도 재환이한테도 못 할 짓 하는 거야. 이런 마음은 숨겼어야지, 너 하나 편하자고 이러는 건 아니라는 건 너도 잘 알잖아. 나 지금 너한테 엄청 실망했어. 네가 이렇게 이기적인 애인 줄은 몰랐다. 너 그 마음 접어, 받아줄 생각 전혀 없으니까. 결혼 전까진 꼭 접어줬으면 좋겠다 그 마음. 적어도 네가 재환이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고개를 숙이고 제 말을 듣고 있는 너를 싸늘하게 한 번 내려다보고 밖으로 나가버려)

[독자203]

(너를 꼭 끌어안고 말을 하면서도 당장 네 표정을 보기는 두려워서 네 어깨쪽에 이마를 기대고 너를 향한 내 마음을 진심을 다해 말하다가 이내 말을 끝내고 네 표정을 보려고 조심스레 고개를 들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는 너에 내가 또 잘못 판단한건가 싶어서 살짝 표정이 굳은채로 네 표정 하나하나를 살펴. 예전엔 잠시 어긋났었지만 이번만은 너와 마음이 같기를 바라며 팔에 더 힘을 주어 너를 끌어 안아. 순간 네가 나를 품에서 떼어내고 실망한듯한 표정으로 나를 내려다 보자 주눅이 들어 고개를 숙여버려. 화를 낼지 아니면 평소처럼 다정한 말투로 나를 설득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아 더 초조한 마음으로 네가 말하기를 기다리는데 역시나 딱딱한 말투로 단호하게 말하는 너에 눈물이 나 입술만 꼭 깨물고 눈물을 참으며 네 얘기를 들어. 네가 독하게 말을 하면 할수록 마음이 아려와 눈물을 참기가 힘들어져 작게 어깨를 떨다가 네 앞에서 이런 약한 모습은 보이기가 싫어 겨우겨우 참아내. 네 말이 끝난것 같자 작게 한숨을 내쉬고는 다시 말을 하려는데 네 말만 끝내고 밖으로 나가버리는 너의 뒷모습을 빤히 바라보다가 곧바로 너를 따라 밖으로 나가. 계단으로 내려가고 있는 너를 쫓아가 뒤에서 네 허리를 끌어 안아버리는) 친오빠 아니니까 문제 없는거잖아. 재환이한테 너무 많이 미안하지만, 이기적이라고 생각해도 할말 없지만..그래도 내 마음 좀 알아주면 안돼? 나 처음으로 용기내서 말하는거잖아. 오빠도.. 예전에 나 좋아했었잖아. 그냥 동생 차별빛 말고 여자 차별빛으로. (네 등에 얼굴을 조심스레 묻고는 작게 한숨을 쉬고 다시 말을 시작하는) ...재환이 생각하지 말고, 솔직하게 말해줘. 지금 오빠가 말하는거 보면 온통 재환이잖아. 재환이한테 미안하니까 안된다, 재환이가 진짜 좋은 남자니까 결혼해라. 재환이는 좀 빼고 말을 해보라고. ...오빠 진짜 마음이 어떤건데? 차학연의 마음이 대체 어떤거냐고 묻는거야.

[요니♡]

(모진 말에 상처를 받았을 너를 보고 있을 자신이 없어 무작정 집밖으로 나와. 너에게 큰 상처를 준것이 너무 미안해 닫혀버린 문을 한 번 바라보다가 계단으로 발걸음을 옮겨. 너에 대한 걱정과 미안함, 자책감 그리고 재환에 대한 미안함에 고개를 숙이고 천천히 계단을 내려가.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내려가는데 들리는 다급한 발소리에 고개를 돌리려는데 너가 뒤에서 안아오자 놀람과 동시에 한숨을 내뱉어. 그렇게 모질게 대했는데도 괜찮은지 달려오는 너에게 정말 미안해 떼어내지도 못하고 가만히 서서 너가 하는 말을 듣고 있어. 너가 하는 말에 틀린말은 없지만 그렇다고 너를 받아 줄 수는 없기에 입술만 꾸욱 깨물고 너의 말을 듣고만 있어. 너가 등에 얼굴을 묻고 웅얼대며 하는 말을 듣고 너의 말대로 재환이 핑계밖에 댈 수 없는 제 자신이 한심해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웃어. 너가 솔직한 마음을 말해달라고 하지만 절대 그럴 수는 없다고 마음먹었기에 아까보다 더 매몰차게 내쳐야겠다고 생각하고 너를 떼어내. 얼굴을 한껏 굳히고 뒤를 돌아 너를 내려다봐) 너한테 나는 친오빠가 아니었었구나. 나한테 너는 친동생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너가 용기를 냈던 말던 내가 왜 네 마음을 알아줘야 하는건데? 설상 알아준다고 해도 그냥 거기서 끝인거야. 너가 원하는 연인?부부? 그딴거 절대 못해. (황당한 듯 피식 웃어보이며 머리를 쓸어넘겨) 아 참, 너가 착각하는게 하나 있는데 나는 너를 여자 차별빛으로 본 적 없어, 단 한번도. 내가 너랑 같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재환이를 빼고 말해도 똑같을거야. 내가 재환이한테 너를 소개시켜줬고, 너는 재환이랑 결혼을 약속 했고. 내가 재환이 생각을 하면서 말을 하는건 당연한거고. 지금 너하는것 봐서는 결혼 하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 이렇게 이기적인 애인데 재환이가 얼마나 큰 상처를 받을지 겁이 나거든. (상처를 받은 너의 얼굴을 보고 있을 수 없어 뒤돌아서며) 이 정도 말했으면 알아 들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오늘 네 얼굴 보고 있을자신 없어. 집에 안들어 갈꺼니까, 너혼자 잘 생각해봐. 울지말고.(작은 목소리로 울지말라고 내뱉고는 천천히 계단을 내려가는데 희미하게 들려오는 너의 울음소리에 가슴이 미어져. 너에거 너무 못할짓을 한 것 같아 눈물이 나올것 같지만 굳게 잡은 마음이 무너져 버릴까 입술만 꾹 깨물고 참으며 계단을 내려가)

[독자249]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다가 네가 나를 떼어내고 한껏 굳은 표정을 지으며 말을 하자 정말 우리 사이가 이대로 이렇게 끝나는 것만 같아 많은 생각 끝에 마음을 비친 제 자신을 잠시동안 자책을 해. 하지만 말을 하면 할수록 미세하게 네 목소리가 떨리는 것 같아 네가 하고 있는 말들이 왠지 진심이 아닌 것처럼 느껴져. 그래서 애써 네 말들을 외면해보려 하지만, 생각보다 더 독한 네 말에 정신이 아찔해져버려. 그렇게 많은 말들을 쏟아낸 네가 계단을 내려가버리고, 나는 네가 가자마자 바로 계단에 주저앉아 멍하게 네 발소리를 듣다가 누가 볼까봐 고개를 숙이고 울먹이기 시작해. 네가 마지막에 나지막히 남기고 간 울지 말라는 말이 생각나 마음 놓고 울지도 못하고 혹시라도 네가 듣게 될까봐 입술만 꼭 깨물며 눈물을 참지만 이미 참을 수 없게 감정들이 새어나와 내 무릎을 가득 적셔. 하지만 네 가시 돋힌 말에 상처받아 속상한 마음보다는 나에게 모진 말들을 쏟아내고 더 마음 아파할 네가 걱정되는 마음이 더 커져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는 너를 무작정 찾아 나서. 하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네 모습에 절망해서 다시 그 자리에 주저앉아. 그러다가 평소에 네가 답답하면 자주 가곤 했던 학교 운동장이 떠올라 곧장 그쪽으로 향해. 너와 내가 함께 등교를 하던 고등학교 정문에 들어서자 너와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건물 하나하나를 찬찬히 살펴보다가 시야에 네 모습이 들어오자 천천히 네 쪽으로 걸음을 옮겨. 휴일이라 사람들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고, 너 역시 누군가 올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있는지 고개를 푹 숙이고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듯 해. 항상 내 앞에선 부드럽지만 그래도 강한 사람이었는데 그렇게 어깨가 축 처진 채로 한숨만 연신 내쉬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네 행복을 내가 빼앗은것만 같아 다시 가슴이 아려와. 멀리서 가만히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감정을 추스리고는 천천히 네 쪽으로 다가가 네가 앉아 있는 벤치 말고 옆 벤치에 앉아서 조금은 잠긴 듯한 목소리로 말을 해) ...진심 아닌거 다 알아. 지금 무슨 일이 있어서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해하려고 해볼게. 그리고 기다릴거야. 오빠가 내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때까지. ...내 얼굴 못볼것 같다고 그랬지? 오빠는 그냥 집으로 들어가. 내가 짐 챙겨서 나갈게. 애초부터 나는 그 집에 얹혀 사는 신세였으니까. 그리고 오늘부터 나 차별빛 아니야. 이별빛이니까 그렇게 알아.

[요니♡]

(천천히 계단을 내려와 길을 걸어. 희미하게 들려온 너의 울음소리가 떠올라 괴로운 마음을 잊고자 고개를 털어보지만 쉽게 잊어지지 않아.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어 멍하니 길을 걷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너와 함께 했던 고등학교야. 무의식중에 온 곳도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이 담긴 장소라 어이가 없으면서 제 자신이 한심해. 한숨을 크게 내쉬며 운동장을 지나는데 보이는 학교 건물들에 너와의 추억이 떠오르자 울컥하는 기분에 꾹꾹 눌러 참고 등나무 벤치에 앉아. 이곳도 너와 함께 했던 곳이라 괴로워 고개를 푹 숙이고 눈을 감고 지금 이 순간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한참을 고개만 숙이고 있는데 느껴지는 인기척에 고개를 들어볼 힘도 없어 가만히 있으니 들리는 네 목소리에 네가 어떻게 찾아왔을까 보다 또다시 너에게 모진 말을 뱉어야 하는 것이 고통스러워. 잠긴 목소리로 네가 말을 뱉을수록 천천히 고개를 들어 너를 바라봐. 너의 말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아까보단 풀린 목소리로 말을 해) 별빛아, 제발 그 마음 접어줘. 나는 너를 받아줄 수 없어. 설령 너에게 마음이 생긴다고 해도 나는 숨길 거야, 절대 너와는 함께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거든, 나는. 그리고 집은 나가지 마, 너는 우리 집에서 얹혀산 게 아니라 내 가족으로 들어온 거니까. 차별빛 하기 싫으면 그렇게 해. 붙잡지는 않을게 근데 그래도 나는 너를 내 동생 차별빛으로 볼 거야. 나한테 강요는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나는 이미 마음 굳혔어. (한참을 조용히 있다가 고개를 숙이고 앉아있는 너의 손을 잡아 소중한 것을 만지듯이 어루만지며 작은 목소리로) 미안해.

[독자349]

(할 말들을 끝내고 아까보다 풀린 목소리로 말을 하는 너를 봐. 여전히 거절하는 듯한 네 말에 기대했던 것들이 모두 무너져 내리는것만 같아 또다시 가슴이 시려와서 고개를 숙여버려. 이제는 체념해야지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느새 너를 또 욕심내고 있는 제가 미워져. 안된다는걸 알지만 한번만 너와 손을 잡고 웃으며 거리를 걸을 수 있다면, 한번만이라도 오빠 동생 사이가 아니라 남자 여자 사이로 너를 안을 수 있다면, 단 한번만이라도 너와 입을 맞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을 해. 하지만 귓가에 들려오는 너의 말들이 그건 현실이 될 수 없다고 말해주는 것만 같아 서서히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 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 웃어. 하지만 너에게 우는 얼굴을 보이기는 싫어 다시 고개를 숙여버려. 겨우겨우 참아내고 있는데 네가 내 손을 어루만지며 작은 목소리로 미안하다는 말을 하자 겉잡을 수 없이 눈물이 새어나와 네 손등을 조금씩 적셔. 그리고는 떨리는 목소리로 너에게 말을 해) ...왜 그렇게 혼자 선을 긋는건데? 오빠 지금 모습이 어떤줄 알아? 자기 마음이야 어떻든 간에 그냥 아예 작정하고 밀어내려는 사람 같아. 그럴려면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듣기 싫으니까. (내 눈물로 얼룩진 네 손을 겹쳐잡고 작게 한숨를 내쉰 뒤 다시 말을 이어가는) 오빠가 그렇게 말해도 나는 나갈거야. 원래 내 자리로 돌아가야지. 오빠 가족 차별빛 말고 고아 이별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