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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ON/구준회] 1년 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현재진행형77777777777777 | 인스티즈

 

 

 

 

 

1년 동안 넘게 짝사랑하고 있는 현재진행형777777777777 

 

 

 

 

 

 

 

[꾀병]

 

 

 

 

 

 

 

한 번씩 독자님들도

수업이 듣기 싫어서

보건실 가려고 한 적 많죠?

 

 

 


 

 

 

ㅋㅋㅋㅋㅋㅋ

예상했겠지만

오늘 너무 수업이 듣기 싫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동안 듣지 않으려고

꾀병을 부리려고 했어ㅋㅋㅋㅋㅋ

 

 

 

 

 

 

 

아침에 손난로 3개 준비

ㅋㅋㅋㅋㅋㅋㅋㅋ

 

 

 

 

 

 

 

손난로 2개를 귀에 갖다 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 교시 동안

계속 저러고 있으면

귀가 뜨끈 뜨근

 

 

 

 

 

 

마지막 하나로

이마에 갖다 댄다

 

 

 

 

 

 

 

그러면 끝난다ㅋㅋㅋㅋㅋㅋ

 

 

 

 

 

 

진짜 만지면 불덩이 같이

 뜨끈해지더라

 

 

 

 

 

 

 

빨리 식을까봐

빠른 걸음으로

보건실 갔지ㅋㅋㅋㅋㅋㅋ

 

 

 

 

 

 

 

 

 

보건쌤한테

바로 열이 난다고

머리가 어지럽다고

이상한 말 다했어ㅋㅋㅋㅋㅋㅋ

 

 

 

 

 

 

 

 

"병원 갈래?"

 

 

 

 

 

보건쌤한테 너무 죄송해졌어ㅠㅠㅠ

진짜 나 걱정해주더라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내 양심이 찔리죠...

 

 

 

 

 

 

"아니 그냥 보건실에서

자고 나면 괜찮을 것 같에요"

 

 

 

 

 

 

 

 

쌤이 착하게 이불도 펴주고

여기에 누우라고 하면서

장판까지 틀어줌ㅠㅠㅠㅠㅠ

 

 

 

 

 

 

 

 

선생님 천사에요ㅠㅠㅠㅠ

하지만

장판 이렇게 뜨겁게 해놓으시면

저 화상 입어 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

 

 

 

 

 

 

 

 

쌤이 계속 나가지 않아서

그 뜨끈한 열 속에서

장판이랑 싸우고 있었어ㅋㅋㅋㅋㅋ

 

 

 

 

 

 

이불 푹 덮고 있었는데

쌤 나가는 소리 들리길래

 

 

 

 

바로 이불 탈출

장판 탈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더웠어

이렇게 땀 흘린 것도 학교에서 처음이고

 

 

 

 

 

 

 

진심 너무 더운거ㅠㅠㅠㅠㅠ

와이셔츠 땀에 젖어있었어ㅠㅠㅠ

느낌이 이상해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는 참을 수 없어서

바로 벗었어ㅋㅋㅋㅋㅋ

 

 

 

 

 

 

 

와이셔츠 벗으니깐

바로 속옷인 이유 좀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을 생각해 보니

하..........

속옷 다음 검은 티를 입어야하는데

바로 와이셔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다시 저 땀에 젖은 와이셔츠를

입고 싶지 않았어ㅠㅠㅠㅠㅠㅠ

 

 

 

 

 

 

 

 

그러므로

나는 속옷 차림으로

바로 이불 속으로 들어갔지ㅋㅋㅋ

 

 

 

 

 

 

 

나 혼자 수업 안 들어서

좋아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보건실 문을 열더라

 

 

 

 

 

 

 

 

오 마이 갓

오... 노우.. 제발 신이시여...

 

 

 

 

 

 

 

 

 

바로 이불을 끝까지 덮고

빨리 나가기를 바랬지

 

 

 

 

 

 

 

 

이불 덮고 있어도

소리는 들렸는데

 

 

 

 

 

"준회야 이 약인가?"

 

 

 

 

"아마도"

 

 

 

 

 

"그럼 나 저기에 있는 물 좀 갖다 줘"

 

 

 

 

 

 

 

 

이 대화에서

나는 준회선배와 준회선배친구 라는 것에 놀랐고

 

 

 

 

 

물통이 내 옆 침대 있다는 것에 더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하지ㅠㅠㅠㅠ

벗어서 정리도 안하고

아무데나 흩트려 놓았단 말이야ㅠㅠㅠㅠ

 

 

 

 

 

 

 

준회선배 발소리가 들린다ㅠㅠㅠㅠ

뚜벅뚜벅 발소리가 크게 들린다ㅠㅠㅠ

 

 

 

 

 

 

내 심장 콩알만 해져서

두근두근 거리고 있어

 

 

 

 

 

 

 

원래 같았으면

설레고 좋아서 인데

지금은 들키지만 않았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내 정신은 청각에 쏟아 부었어ㅠㅠㅠㅠㅠ

 

 

 

 

 

내 교복을 잡는 소리 들리고

그 다음

물병 들고 가는 소리가 들렸어

 

 

 

 

 

 

 

 

그러다가

준회선배랑 준회선배친구가

몇 마디 주고 받다가

나가더라고ㅠㅠㅠ

 

 

 

 

 

 

 

 

보건실 문 닫히는 소리 들리자마자

바로 이불에서 빠져나왔는데

 

 

 

 

 

 

 

왜 내 눈 앞에 준회선배가 있는 거죠?

 

 

 

 

 

 

 

[iKON/구준회] 1년 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현재진행형77777777777777 | 인스티즈

 

 

 

 

 

 

 

"ㅇㅇ아 안녕"

 

 

 

 

 

 

 

웃으면서 저렇게 이야기 하다가

내가 대답이 없으니깐

상황 파악이 됬나봐

 

 

 

 

 

 

 

 지금 위에 속옷 밖에 안 입었는데

준회선배는 지금 저렇게 웃으면서

나한테 인사하는 상황ㅋㅋㅋㅋㅋㅋㅋ

 

 

 

 

 

 

 

 

 

 

"선배!!!!!!!!!!!!!!!!!!!!!!!!!!!!!!!!!!!!!!!!!!!!!"

 

 

 

 

 

 

 

[iKON/구준회] 1년 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현재진행형77777777777777 | 인스티즈

 

 

 

 

 

 

"어...?어.... 저기...."

 

 

 

 

 

 

 

보건실에서 나가면 되는데

왜 손으로 눈을 가리는 거지ㅋㅋㅋㅋㅋㅋ

 

 

 

 

 

 

 

 

"나 하나도 안 봤어

진짜야 믿어줘"

 

 

 

 

 

 

지금 눈 감고 저런 말 하면

누가 믿어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 죄송한데요

저 입을 동안 밖에 나가..."

 

 

 

 

 

"응응 나가 줄께"

 

 

 

 

 

 

 

보건실로 나가는 준회선배ㅋㅋㅋㅋㅋ

 

 

 

 

 

창피하기도 한데

그 때 준회선배 표정이랑 행동이

 진짜 웃겼어ㅋㅋㅋㅋㅋㅋ

 

 

 

 

 

 

 

 

 

옷 진짜 빨리 입고

준회선배한테 들어와라고 했지

 

 

 

 

 

 

 

"저 선..."

 

 

 

 

 

 

[iKON/구준회] 1년 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현재진행형77777777777777 | 인스티즈

 

 

 

 

 

"ㅇㅇ이는 보건실에서 그렇게

야하게 있으면 어떡해?"

 

 

 

 

 

 

내가 선배 불러서 왜 보건실에 계속 있었는지

물어보려했는데

 

 

 

 

 

저렇게 능글하게 웃으면서 말하면

나보고 어쩌라는 소리지?

 

 

 

 

 

 

 

"네???"

 

 

 

 

 

 

 

"오빠 마음 두근거렸어"

 

 

 

 

 

 

 

"선배!!!!!!!!!!!!!!"

 

 

 

 

나는 한 번도

 선배를 때릴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저 말 끝으로

나는 미치도록 선배를 때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계속 씩씩 거리니까

선배가 미안하다면서 화 풀어라고 했어

저 말에 안 넘어가는 여자가 어디있겠니ㅠㅠㅠㅠ

 

 

 

 

 

 

 

 

 

준회선배랑 나랑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다가

내가 물어봤어

 

 

 

 

"왜 안나갔어요?"

 

 

 

 

"뭐가?"

 

 

 

 

"선배친구랑 보거실 나갔었는데

왜 안에 그대로 있었어요?"

 

[iKON/구준회] 1년 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현재진행형77777777777777 | 인스티즈

 

 

 

 

"아~ 그거?

니가 여기 있는 줄 알고 가기 싫어서"

 

 

 

 

 

 

 

 

//.//

나 진짜 어떡해

오늘 선배 왜 저렇게

말을 하는 걸까?ㅠㅠㅠㅠ

 

 

 

 

 

 

 

아까 속옷 봐서 창피했던 생각은 어디로

다시 준회선배바라기

 

 

 

 

 

"나도 하나 물어보자"

 

 

 

 

 

 

 

 

가만히 준회선배 쳐다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말하길래 놀랬어ㅠㅠㅠ

 

 

 

 

 

 

 

 

"네?"

 

 

 

 

 

"어디 아파? 왜 보건실에 있어"

 

 

 

 

 

 

이 질문에 나는 엄청난 고민을 했어ㅋㅋㅋ

꾀병이라고 해야 할지

진짜 아프다고 해야 할지

 

 

 

 

 

 

 

"ㅇ....ㅏ파서...요"

 

 

 

 

 

 

절대 선배한테 꾀병이라고

말을 못하지ㅠㅠㅠ

 

 

 

 

 

"거짓말"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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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 보고 얘기 해"

 

 

 

 

 

 

 

"오늘 수업이 듣기 싫어서

꾀병 부린 거예

죄송해요"

 

 

 

 

 

준회선배가 진짜 무표정하면서

말하는데

완전 살벌했어ㅠㅠㅠㅠㅠ

 

 

 

 

 

 

나 한테 실망 했을까

걱정도 됬어ㅠㅠㅠ

노심초사 했어ㅠㅠㅠ

 

 

 

 

 

 

 

준회선배가 한숨을 푹 쉬더라ㅠㅠㅠ

나 진짜 어떡해ㅠㅠㅠㅠ

 

 

 

 

 

 

"ㅇㅇ아 거짓말은 나쁜 거예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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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지 마요"

 

 

 

 

 

 

 

나한테 많이 실망해서

말 안 걸어 줄 것 같았는데

다시 웃으면서 말해 줬어

 

 

 

 

 

 

준회선배 천사ㅠㅠㅠㅠ

하늘에서 내려 온 천사ㅠㅠㅠ

 

 

 

 

 

 

 

 

 

"보건선생님 다시 오실 것 같으니까

빨리 어서 누워"

 

 

 

 

 

 

누워라고 했어//.//

나 왜 이렇게 야한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준회선배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

 

 

 

 

 

 

 

 

이불 덮고 준회선배 쳐다보니깐

 

 

 

 

 

 

[iKON/구준회] 1년 동안 짝사랑하고 있는 현재진행형77777777777777 | 인스티즈

 

 

 

 

 

 

 

"ㅇㅇ아"

 

 

 

 

"네?"

 

 

 

 

 

"그렇게 쳐다보면

나도 나를 제어 할 수 없어"

 

 

 

 

 

 

 

 

 

제 못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 받으려고 해요!!!

#암호닉

이렇게 신청하시면 감사할께요ㅠㅠㅠㅠ

 

 

 

 

 

 

 

항상 제 글 읽어주시고

오타 있으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댓글에서 항상 말하지만

 

 

 

 

 

 

 

 

 

독자님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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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어머머ㅓ멈 왜 저렇게 설레게 하는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내 이상혙ㅇ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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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ㅠㅠㅠㅠ제가 돌아왔어요ㅠㅠㅠㅠㅠ ㅠㅠㅠ 독자님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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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ㅠㅠㅠㅠ설레라ㅠㅠㅠㅠㅠㅠㅠ주네선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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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주네선배 짱ㅠㅠㅠㅠㅠ제가 돌아왔어요ㅠㅠㅠㅠ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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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와.....................진짜 설ㄹㅔ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허허ㅓ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쩔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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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쩔다니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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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왜여기서끊으세요ㅠㅠㅠㅠㅠㅠ안돼요ㅠㅠㅠ다음편ㅠㅠㅠㅠㅠㅠ주네야ㅠㅠㅠㅠ너무설렌다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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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다음편 하하하하 아마 계속 쓰면 이런게 하나 나오겠죠?흐흐흐ㅡㅎㅎ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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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세상에 마상에 준호ㅣ야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아 설렘사 ㅇ<-< 아무것도 못봤다는 쭌애 넘 꾸욥ㅠㅠ♡♡♡ 전기장판을 얼마나 쎄게 틀었으면 땀이 주룩주룩 날까여? 샤워해 쌰ㅑ워 등땀샤워!!! 워후! 근데 준애는 왜 속옷만 입고 있었는지 안궁금한걸까요..? 다 됐고 진도 훅훅 나가라 수학책 52페이지에서 갑자기 98페이지 나가듯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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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그 페이지 계속 넘어가면 위험 할 것 같아요 헤헤헤헿헤ㅔ 부끄러워요 흐흐흐흫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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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ㅎ.......주뇌얌.......정말 바람직해 맘에들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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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바람직...하다니..하하하하하 독자님 하하하하 ㅎㅎㅎㅎ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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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존댓말 설렌다ㅜㅜㅜㅜㅜㅜ참을수 없으면 참지마!!!!참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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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참아야해!!!그래야해!!!!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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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준회선배ㅠㅠㅠㅜㅜ제어하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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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그 제어 못하면 큰일 나요 하하하하핳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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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참지마라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아아아아아강가가아가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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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ㅎㅎㅎㅎㅎㅎㅎㅎㅎ안돼요 참아야 돼요 그래야 해요!!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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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마지막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설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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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ㅎㅎㅎㅎㅎㅎㅎ저도 쓰면서 하하하하 설렜다는...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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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아니마지막에그렇게끝나면어떡합니까!!!!!!!!!! 저궁금해서잠못잡니다!!!!!!!!주네선배ㅠㅠㅠㅠㅠㅠ선배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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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잠 못 자면 큰일 납니다!!! 다음편는 독자님 상상으로 ㅎㅎㅎㅎㅎㅎ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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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불마크.... 다음편 불마크를 원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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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불마크 글 쓰면 더 똥글이 될지도 모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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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주네섬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면 너무 설레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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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ㅠㅠㅠㅠㅠ설렘사 당하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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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ㅠㅠㅠㅠㅠ정주행하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준회 왜때문에 박력...? 제어 안해도 돼 주네야 '_'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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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정주행 감사해요ㅠㅠㅠㅠ ㅠㅠㅠㅠ 제어 안하면 큰일 나요 하핳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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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선배 ㅠㅠㅠㅠㅠㅠㅠㅠ 재어 안해도 되는데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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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제어 해야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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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0.52
하지마!!!! 제어같은거오ㅐ하는데!!!!하지마!!!!제어따위피료없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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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아닙니다 필요합니다 제어 안하면 너무 부끄러운 일이 생깁니다ㅎㅎㅎㅎㅎ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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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주네선배..헐..제어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어하지마ㅛ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거님넘설레여 탸댱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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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응큼하게 하하하하ㅏ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제어안하면 큰일나요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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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니 아니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어하지 말아요 퓨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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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요 제어해야되요 그래야해요ㅠㅠㅠ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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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오마이갓......헐.......(말을잇지못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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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을 잇지 못하신다면 큰일 나는 일이네요..하하하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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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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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ㅎㅎㅎㅎㅎㅎ그렇게 하하하하 야하으므흫ㅁ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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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으어어어거어가어ㅓ어ㅓ ㅠㅜㅜㅠㅠㅠ준회선배ㅠㅠㅠㅜㅜ으엄머 야하고막...준회선배 웃는거 완전 설레잖아요ㅠㅜㅡㅠㅠ그리고 갑자기 존댓말이랑 정색 어택.....심장이나대요...하... 제어를 못하면 어떻게되는거죠 이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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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하하하하ㅏㅎ 심징이 나대면 그거 큰일 제가 병원 추천을....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건 독자님 상상으로!!!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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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구준회 제어하지마 안해도된다고!!!!!!!작가님정ㅁ말...제가암호닉만을기다렸습니다 적가님비록제가글을늑제발견했지만 작가님은더를항상설레게하세오 이다음화는어떤글이잇읆까 매번궁금한데 준회가제어를하는지안하는지가제일궁금한건...전....으헝헝헝헝렁헝 암호닉신청할게용#준회 로여..ㅎㅍ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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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그 제어는 아마 독자님 상상으로 갈 것 입니다 하하하하하 나중에 이런 글에 뒷편이 이어지겠죠 ㅎㅎㅎㅎㅎㅎ? 암호닉 감사해요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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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다음화보러갈게용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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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주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구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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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쭌횜
ㅠㅠㅠㅠ너무 설레자나 그렇잖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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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홀...주네야///아니...진짜 어떻게 저렇게 설레는 멘트는 다 섭렵하고 있는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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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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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헐???????????????????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네야ㅜㅜㅜㅜㅜㅜ제어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완전설레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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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주네야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ㅜㅜㅠ설렌다진짜ㅜ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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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작가님?!?!?!?!?!??저 이렇기 좋은 글을 왜 안보고있었던거죠?!?!???!왜죠?!?!?!?!??!?????ㅠㅠㅠㅠㅠㅠ생각해보니....시험날이랑 겹쳤었....암튼 ㅠㅠㅠㅠㅠ준회야..역시 너도 남자였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히...저 불맠디게 좋아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무튼 잘읽었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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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준회야 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정말 사랑해요 이런글 ㅠㅠㅠ아 읽는내내 끝나면안되는데 초조..하면서 봤아요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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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ㅠㅠㅜㅠㅠㅠ그냥둘이사겨그냥ㅜㅜㅜㅜㅜ하ㅜㅜㅜㅜㅜㅜㅜ왐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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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제어안하면 된다, 준회야.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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