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마크가 아닌데서 한번놀라고 마지막이라서 두번놀랄 너희들에게 정말 진심으로 응원해줘서 정말 고마워! 비록 서로 누군지 어디사는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너희들 글 하나하나가 정말 내겐 큰 힘이되어줬어. 알지도 못하는 한사람을 위해서 이렇게 말해줄 수 도있구나 싶어서 정말 놀랐고 기뻤어 ㅎㅎ 10년간의 세월을 돌이켜보면서 푸우나 나나 정말 많은 얘기를 나눴고 서로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얘기하면서 우리 참 많이 어렸구나라는 걸 느꼈어. 역시 남자들은 커도 애라는 말이 맞나 싶을정도로.. 10년의 세월을 마무리 지었다는게 아직도 떨떠름하고 믿겨지지 않지만.. 앞으로 서로 자기자리에서 힘이 되주기로 결심한 만큼 절대로 후회안할 선택이였다고 생각해! 다시한번 정말 응원해줘서 고맙고 지금까지 내글 읽어줘서 고맙고...이제 이 글은 마지막으로 쓰고 내일 다시 글쓰도록할께. ㅋㅋㅋㅋㅋㅋ 10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ㅋㅋㅋ많이 봐줄거지 ?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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