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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B. 헝거게임]

 

 

 

『김한빈네꽃밭』

 

 

 

 

* 브금 같이 들어주실꺼죠? :)

 

 

"잘했어, 결과는 성공적이야."

 

 

김진환은 나와 김지원이 마차에서 내려오자마자 뛰어와서 한 말이였다.

김지원은 뿌듯한 얼굴로 웃으며 와이셔츠 카라깃을 매만지고 있었다. 김동혁은 앨리스 리와 같이 걸어오는 중이였다.

다가온 앨리스 리는 박수를 짝짝짝 쳐댄 채 감탄을 보내왔고, 김동혁은 말은 하지않았지만 눈빛으로 온화하게 웃어주었다.

주변에서 너네 대박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더라. 12구역을 만만히 보지못하겠다면서.

나는 그저 웃기만 했다. 대통령의 얼굴이 순간적으로 겹쳐보여서 손에 힘이 풀렸다.

 



 

 

12층에 묶고 있는 김지원과 나는 앨리스 리와 김진환, 그리고 김동혁과 함께 식사를 마치고 방으로 함께 돌아왔다.

앨리스 리는 언제봐도 방은 참 마음에 든다며 눈을 깜빡였다. 탐욕스럽게 빛나는 그녀의 눈동자가 반짝였다.

김진환은 이와중에도 탐을 내냐며 핀잔을 주었고, 자연스럽게 거실로 발걸음을 움직였다.

김동혁과 김지원, 그리고 나 순서대로 소파에 앉았다. 푹신거리는 촉감과 느낌이 낯설었다.

 

살구색 크림의 빛을 띄는 소파에 앉아 티격태격 대는 앨리스 리와 김진환의 모습을 보고있자니 약간의 웃음이 나왔다.

살풋 미소를 띄고 있자 옆에 있던 김지원은 무슨 좋은 일 있냐며 자신의 비니를 벗었다.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저 둘 보면 그래서.

내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김지원은 배부르다며 배를 두들겼다.

 

 

"시끄러워, 여자."

 

심지어 김진환은 앨리스 리의 이름도 부르지않고 귀찮다는 투로 여자라고 치부해버리기 까지했다.

앨리스 리는 얼빠진 얼굴과 더불어 황당한 제스쳐를 취했고, 김진환은 가볍게 무시하며 리모컨으로 화면을 켰다.

 

 

"니네가 내일 부터 같이 트레이닝하게 될 애들."

"얘네 다 이길 수는 있겠어?"

 

화면을 키자마자 김동혁은 눈썹을 찡그리며 의심쩍은 말투로 물었다.

김진환은 잠시 멈칫하더니, 어깨를 으쓱해보이고는 묘한 웃음을 지으며 설명을 이었다.

"총 4일간 단체트레이닝하고 3일간은 개인트레이닝해서 마지막 날에 스폰서들 앞에서 너네 능력보여주면 돼."

 

 

짧막하게 설명을 하고 화면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1구역 애들은 정치적으로 스폰서들이 깔려서 겨냥하기 힘들지도 몰라."

"그러면 쟤네가 우승자가 되는 거잖아요. 안봐도 비디오 아닌가."

"아가야, 해보지도 않고 그런 소리하면 못써."

 

김지원의 투덜거림에 김진환은 달래는 어투로 말했다.

김진환의 설명과 더불어 잔뜩 참견하는 앨리스 리와 추가설명을 덧붙히는 김동혁에 비해 잠자코 김진환의 설명을 들었다.

김지원은 멋쩍게 뒤통수를 긁으며 인상을 찡그렸고, 다시 뒤로 몸을 기댔다.

 

 

1구역은 대대로 트레이닝을 해오던 애들이라서 불리한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극복이란 중요한 거지.

저 남자애 이름은 오세훈이고 올해 17살이라고 하던데 캐피톨 소녀애들한테 지지층이 많아.

어차피 죽으면 끝나는 데 뭐하러 좋아하는 지 몰라, 진짜.

서늘한 말을 아무렇지않은 표정으로 내뱉는 김진환이였다.

 

여자애 아빠가 정치인이야. 캐피톨 쪽 사람이라고 들었는데.

배주현이라고 얘도 17살. 예쁘장하게 생긴거와 다르게 망설임은 없음.

김동혁은 턱을 괴며 말을 덧붙였다.

화면에 배주현이라는 여자아이가 나왔고, 그녀는 발길질을 하며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2구역, 3구역, 4구역, 5구역... 그리고 10구역.

이 새끼들은 하나같이 무표정이냐. 재미없게.

김진환은 빠르게 설명을 하고 넘기며 투덜거렸다. 덕분에 앨리스 리의 입만 바빠졌다.

2구역은 어떻고 3구역은 어떻고를 설명해주는데 다들 떠도는 루머가 험악했다.

 

"2구역 여자(손승완)가 4구역에 있었다가 도망쳐 왔다는 얘기가 있어."

"엥? 왜요?"

"2구역 여자애 엄마가 원래 4구역에 살았다고 하더라고. 여자애 낳자마자 손잡고 2구역으로 간신히 넘어온거라네."

 

앨리스 리가 비밀을 말해주는 듯 조근조근하게 말하자, 김지원은 궁금함을 참지못하고 물었다.

옆에 있던 김동혁은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고 앨리스 리의 맞장구가 이어졌다.

맞아, 캐피톨에서는 유명하지. 저 여자애는 심지어 4구역 비하발언도 했더라고.

4구역 애들(육성재, 이혜리)이 2구역 여자 죽이려고 안간힘을 쓸꺼다. 안봐도 딱 보여, 진짜.

 

 

 5구역 남자(김종인)는 살인전과가 있어. 딱 한 번뿐이지만 그게 과연 한 번일까?

여기서는 그런거따위 신경안쓰지만, 쨌든 조심하라고 일러주는거야.

 

 와, 소름.

김지원은 자신의 팔뚝을 쓸어내리며 욕을 내뱉었다.

 

6구역여자(박초롱)은 멍청하다던데 이번 승률이 가장 낮은 애들 중 하나.

7구역 여자(초아)랑 사이가 안좋다고 하더라.

8구역 남자(남태현)은 쉽게말하자면 카사노바. 오는여자 안막고 가는여자 안잡는다네. 근데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안해.

9구역(차학연, 현아) 애들은 무기 뭘 쓰는지 알려진 바가없는데 죽일땐 확실히 죽인다네.

 

10구역 여자(경리)는 외모는 내 스타일인데 키가 너무 커서 탈락.

 

 

김진환의 말에 김동혁이 그의 뒤통수를 퍽 쳤다.

"지금 그와중에 이상형 말하는 타임아니다."

"쓰읍, 아파! 이 새끼야! 존나 예고도없이 치네, 인심없는 새끼."

 

아무튼, 10구역 남자(성규)는 캐피톨 유명인사야. 작년에 캐피톨 드라마 시리즈에 출연한적이 있는데, 그 드라마가 대박이 나버렸지.

관중들은 공평하지만 저 녀석이랑 오세훈녀석이랑 싸우게하면 누가 이길지 개인적으로 궁금해진단 말야.

 

김진환은 버튼을 눌러서 다음으로 넘겼다.

두 장의 사진이 나왔고, 남녀가 각각 한 장씩을 차지하고 있었다.

남자는 하얀색 니트를 입은채 앞을 쳐다보고 있는 사진이였다.

[TeamB] 헝거게임의 본막 3장 | 인스티즈

 

 

 

"11구역."

"..."

"김한빈이라고, 이 새끼도 악바리라던데."

 

"무슨..."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김진환은 내 얼굴을 힐긋 보더니 다시 화면을 응시했다.

악바리라는 말은 그리 좋은 뜻도 아니지. 나도 왕년에 악바리라는 말을 들었는데.

 

"이 새끼는 딱히 루머가 없어. 저지른 행위자체도 입에 올릴것이 아예 없을 정도로."

근데 들려오는 루머는 속을 알 수 없다는데.

 

 

김진환은 이어 11구역의 여자를 설명하고 빠르게 화면을 껐다.

정적이 채워질 틈도없이 앨리스 리의 높은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11구역 애들은 우리구역 애들이랑 비슷하다는 말 자체가 안돼. 우리가 최소한 이겨야 한다구.

김동혁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했다.

 

 

"니네 11구역애들보다 빨리 죽으면 편히 죽지못할거야."

 

그리고 웃어보이는데 말그대로 공포였다.

김지원은 씩 웃으며 뭔 소리를 그렇게 진심을 담해 말하냐며, 무서워 죽겠다며 호들갑을 떨어댔다.

김진환은 그걸 또 한심하게 쳐다보다가 머리를 딱 때리고 말았다.

빨리 가서 쳐 자기나해. 내일 트레이닝 힘들다고 징징거리면 발로 까일줄 알아.

 

 

 

 

 

 



트레이닝이 시작되었다.

 

[TeamB] 헝거게임의 본막 3장 | 인스티즈

 

"아, 존나 피곤해."

 

"어제 김진환이 자라고할때 쳐 잘것이지."

"난 낯선곳에서는 잠 안온다."

 

칼쓰는 놈이 총쓰는 구역에서 얼쩡거리고 있는건 트레이닝 시간에 눈치를 받긴했지만 같은구역이라 챙겨줄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총탄을 갈아끼우는 시간에 김지원의 얼굴을 쳐다보니, 피곤에 쩔어서 멍 때리는 모습만 역력했다.

김진환과 앨리스 리, 김동혁이 잠깐의 당부를 하고 간 뒤에 곧바로 잠에 든 나지만 김지원은 아니였나보다.

졸려 죽겠다며 으으!하고 소리치는 모습이 꽤나 괴로워보였다.

예민하다는 말이 진짜인가 싶어서 그가 들고있던 보라색 비니를 뺏어들었다.

 

 

"뭐야."

"빨리 잠에서 깨라고."

"아... 바닥에 눕고싶다."

 

 

총탄이 가득채워진 총을 한번 보고 멀리 있는 목표물에 맞췄다.

일단 총 소리는 크니까 김지원 잠깨우는게 중요한 일이였다.

 

실탄인 만큼 중요했다.

안전장치를 풀고 손목스냅을 돌리며 귀마개를 꽂았다.

목표물은 총 다섯 개가 세워져있다.

 

커다란 과녁.

거울.

통조림 캔.

사과.

마지막인 캐피톨의 동전.

 

 

 

[TeamB] 헝거게임의 본막 3장 | 인스티즈

 

탕, 탕 거리는 소리가 다섯 번 울려퍼졌다.

 

 

과녁 가운데에서 약간 빗겨나간 9점을 맞췄고, 거울은 산산조각이 나버렸으며 통조림 캔은 보잘것없이 터졌다.

사과는 사과액을 내뿜으며 조각조각이 난 채 없어졌다. 재수없는 캐피톨 동전 가운데를 있는 힘껏 쏘았다.

[마지막 목표물.]

전광판에 뜨는 결과를 보니, 동전을 박살내버렸다.

 

 

[TeamB] 헝거게임의 본막 3장 | 인스티즈

 

"...얘 뭐야..."

 

"잠은 깼어?"

 

"누구누구 덕분에 잠이 확깼다. 총 쏠때는 말을 해줘야될꺼 아냐."

 

[TeamB] 헝거게임의 본막 3장 | 인스티즈

 

 

존나 놀랬네.

김지원은 욕을 내뱉으며 머리를 헝클어뜨렸다.

너 덕분에 잠은 안 올것 같다 라는 말을 추가로 하며 머리가 땡긴다고 투덜거렸다.

쏠 때는 말하고 쏘던가, 아니면 귀마개를 주던가 둘중에 하나라도 했으면 좀 좋아?

김지원은 배정받은 칼을 아무렇게나 휘두르며 불만을 터뜨렸다.

 

인상을 쓰고 니는 잘되가냐, 라고 묻자 김지원은 잠시 표정이 미묘하게 바뀌었다.

휘두르던 칼과 팔을 잠시 멈추고 그는 미소를 걸쳤다.

 

 

[TeamB] 헝거게임의 본막 3장 | 인스티즈

 

"...흠, 몰라."

 

 

"모르면 빨리가서 하시든가."

"몰라. 하기 싫은데."

 

나도 하고싶어서 하는 거 아니라고 하니 김지원의 표정이 오묘하게 뒤섞였다.

 

 

[TeamB] 헝거게임의 본막 3장 | 인스티즈

 

"..."

 

아직 7시간이나 트레이닝 시간 남았으니까, 정 졸리면 눈치보면서 잠자던가 해.

김지원은 내 말에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손으로 오케이 사인을 만들어냈다.

뒤늦게 쓰라려 오는 총의 후유증에 이를 악물고 일부러 아프지않는 척을하며 총을 내려놓았다.

얼얼한 느낌인 걸보니 붉게 부풀어 오른것이 틀림없다.

내가 원래부터 쓰던 총이 아니라서 그런건가, 손이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걸릴터이다.

시간이 지나면 딱지가 얹힐테고 빠른시간안에 적응해야 하니 지금 이마저도 촉박하게 느껴져서 김지원의 등을 밀었다.

 

 

"빨리가."

"알았다고."

"근데 왜 안가."

"내 발로 내가 나갈테니까 너는 니 할일이나해."

 

 

김지원은 퉁명스럽게 말하며 떡 하니 버티고 있었다.

도움이 안되네 도움이. 한숨을 푹 쉬고 뺏어들었던 비니를 쥐어주며 나가라고 했다.

한 번더 총 쏴? 그러면 나갈래?

 

그러자 김지원은 기겁을 하는 척하며 낄낄 웃었다.

 

 

[TeamB] 헝거게임의 본막 3장 | 인스티즈

 

 

알았어. 7시간 후에 봐.

손을 천천히 흔들며 총 쏘는 구역에서 발걸음을 떼는 김지원의 뒷모습을 응시했다.

김지원은 내가 쥐어준 비니를 툭툭 털고 머리에 뒤집어 쓰며 자신의 구역으로 빠르게 걸어갔다.

저게 나랑 동갑인게 안 느껴진다, 여러모로.

 

 

* 암호닉

 

지나니?
들레
기맘빈과김밥
김바비
김지원
뿌요
뜨뚜
지원아

 매력넘치는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독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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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1등 지원아에요ㅠㅠㅠㅠㅠㅠㅠ 역시 재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트레이닝이 끝나면 전쟁이 시작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빼고 다 죽을텐데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잔인한 게임인데 얼른 보고싶어요.... 작가님 고생하셨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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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흐규흐규 지원아 님ㅠㅠㅠ 제고생을알아주시눈 분은 지원아 님 짱임니다용...;0;ㅠㅠ 3시간동안 짤찾고 글쓰고하느라고 고생했슴다 에헴 ㅠㅠ!만족은하셨는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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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완전요! 짤 덕분에 몰입도 잘되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생긴 것들 다시 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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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짤때문에 불편하지는 않으셨는지요!:) 몰입이 잘되고 재밌으셨다면 저는 감사할따름입니당. 다음편에서 찾아뵐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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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좋았는걸요! 다음편에서 뵈여! 기다릴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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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11에게
네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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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저 헝거게임 완전좋아하는데 이것도 엄청 재밌네요ㅠㅠ얼른 다음편보고싶어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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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감사합니당! ㅎㅎ 다음편도 기대많이해주세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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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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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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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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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흐엑 감사합니다ㅠㅠ 칭찬은 작가를 들썩이게만드네욤 하핫 다음편에서 찾아뵐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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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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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
ㅠㅠㅠㅠ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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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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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네! [김한빈의정석] 이라고 새로닉네임 올렸습니다. 그 닉네임에 총 편을 올렸으니 그 글 댓글에 신청해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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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안녕하세요 작가님!!뿌요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작가님이 언제 오실까
하면서 기다리고있었습니다!!이렇게 빨리
오시다니 정말 사랑합니다ㅠㅠ글쓰시는거
힘드실텐데 항상 재미있는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글 진짜 재밌게
잘 읽고있습니다!!다음편도 설레는마음으로
기다리고있겠습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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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으악 뿌요님 안녕ㅎㅏ세요!
제 글을 이렇게또 보러오시다니 영광입니다
짤때문에 모바일이신데 불편하지않으신지ㅠㅠ
오늘도 댓글에 힘을 얻고가네요:)
다음편에서 찾아뵐까요 우리?
재밌는 글이시고 봐주시고 댓글달아주시는 것은 제게너무큰힘이되네요;0;!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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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매력넘치는 입니다!
우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트레이닝 시작이면.....
게임을 시작할 날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살아돌아가야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랑 윤형이 돌아가서 꼭 같이 있어줘야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혁이랑 무슨 관계인건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동혁이두ㅜㅜㅜㅜㅜㅜㅜ
여주이름 오늘 하루종일 생각해봤어여ㅎ...
김윤비라는 이름이 갑작스레 떠올라서ㅎ...
육비! 비팀내용이라서 육비육비 하니까 여자이름으로 윤비가 생각났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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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헐 이름이쁘다
매력넘치는 님 진짜 매력넘치시네요...제 사랑드릴까요
아 정말 이름 맘에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자마자ㅏ 취향저격데쓰...
매력넘치는 님 댓글 이렇게 길게써드리면 제가...흡... 심장폭행을 당해버렸쟈나여...
차차 써내려갈 예정입니당!캬캬 아니면 동혁이의 이야기는 텍파에 넣을까용 흐하하ㅏ핳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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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느왕ㅠㅠㅠㅠㅠㅠ텍파도 꼭 받을거구 동혁이도 꼭 알아내고야 말겠어요!
오늘편 브금에 푹 빠져서 흥얼거리다가 내용보고 혼자 심각해져서
게임 들어가면 어쩌지 하고 안절부절 했다는건 비밀....!
짤도 짤이고 브금도 취저 탕탕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의미에서 혹시 브금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쭈구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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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브금제목은 Last carnival 이고요,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 현악3중주 곡입니다!
원하신다면 보내드릴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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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보내주실 수 있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작가님 날개 어디다 숨겨 놓으셨지?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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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8에게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으로 보내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ㅠㅠㅠㅠ 어떤 방법이든 좋아여..!(꾸물꾸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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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9에게
보내드렸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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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김한빈네꽃밭에게
헐 사랑해요!(쪽쪽) 내꺼해(짝)내꺼해(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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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1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력넘치는 님 워더하고갈께요^^
오늘도 저는 유튜브로 비팀을 재탕하며 이렇게 하루를보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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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지나니?]에요ㅋㅋㅋㅋㅋ이제 본격 트레이닝인가여!
그보다 여주의 총실력에 놀랐네여ㅎㄷㄷ 저렇게 뛰어날줄은..ㅋㅋㅋㅋㅋㅋ
막 구역 애들끼리 신경전 버리는거 어서어서 보고싶어요ㅠㅠㅠㅠ
역시나 오늘도 고퀄 짤들!! 내용하고 너무 잘어울려서 더 더몰입이 잘되는거 같아요!
저는 아직도 저번화 그 드레스가 안잊혀져요 ㅠㅠ완전 이뿌긔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다음화 기대할게요!! 힘내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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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지나니? 님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당!!!
여주는 원래 12구역에서도 혼자 총쏘는데 재미들린 아이였어요 워낙 말도없고 숫기도없어서...
하핳ㅅ하! 다음편에는 트레이닝을 좀더하고, 인터뷰를 하는 편입니다.
본격으로 신경전하는 것은 2~3편 뒤에 나올 예정이니 조금만기다려주세요.
짤은 마음에드셨나요?:3 3시간동안고민하면서 써내려갔습니다 ㅠㅠ 긴댓글감사드려요 <3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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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3시근동안 ㅎㄷㄷ 정말 수고많으세여 ㅠㅠㅠ긴댓글은 작가님의 해피니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해여 무리수였나여..ㅋㅋㅋㅋㅋ브금도 짱짱 짤더 짱짱이였어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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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ㅋㅋㅋㅋ아니예요 무리수라니요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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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기맘빈과김밥♥이 왔어여♡ㅎㅎㅎㅎㅎㅎ 오 그래도 여주랑 지원이랑 좀 친해진것 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ㅠ아닌가ㅠㅠㅠ다행아닌가ㅠㅠㅠㅠ그냥 서로 무관심한게 더 좋은가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지원이는 약간 경계하는건가? 칼 되게 잘쓸것 같은데ㅎㅎㅎㅎㅎ여주 총쏘는거 보려고 온건가 아님 여주보려고 온건가ㅠㅠㅠㅠ이것도 헷갈리네요ㅠㅠㅠㅠㅠ한비니ㅜㅜㅜㅠㅠㅠㅠ왜 경쟁자니ㅜㅜㅜㅠㅠㅠㅠㅠㅠ왜하필 11구역...ㅠㅠㅠㅠㅠ여주가 반응한건 단지 악바리라는거에서 그런건가ㅠㅠㅠㅠㅠ아 너무 어렵당 ㅠㅠㅠㅠ작가님 다음글 기다리면서 추천하고 갈게요!!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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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애교쟁이 기맘빈과김밥님! 안녕하세요 작까입니다~
긴 댓글은 역시나 저의 행복지수를 올리는군요 ㅠㅠ 캬 감동감동
음.. 지원이와 여주의 감정을 최대한 절제하면서 써내려갔는데 캬캬캬 기맘빈과김밥님이 엄청난 추리를!!!!
이렇게 제 작품을 좋아해주셔서 너무너무좋아요ㅠㅠ어떡하죠!
오늘도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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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우왕 ㅠㅠㅠㅠㅠㅠ아 그러고 보니 준회 한명만 안나왔네요!ㅎㅎㅎㅎㅎㅎ어떻게 나올지 기대기대 스폰서일까용ㅎㅎㅎㅎ작가님 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글써주셔서 감사dream♥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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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준회는...음...따로생각해둔게 있어서^^! 헝거게임에관련된 자세한내용 및 내용은 다음편에올리겠습니다ㅠ0ㅠ오늘도고맙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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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와지원이짤너무이뻐요ㅠㅠㅠㅠ언제사진인지알수있을까요??아근데 주네가아직안나왔어요ㅠㅠㅠㅠ언제쯤 나올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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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빈네꽃밭
아마 팬미팅사진일 거라고 감히추측해봅니다만^^ 출처는 텀블러고 사진안에 찍으신분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3 주네는 제가 독자분들의 의견을 물어보고자 싶어서 다음편에 투표를 올릴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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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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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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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김바비에요! 요즘 너무 피곤해서 인티에 접속을 못했는데 이제야 하게되네요 ㅠㅠ..이번글도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않으시네요 ㅠㅠㅠ항상 좋다 재미있다 이런말해서 와 닿지 않으실수도 있지만 정말로 이글은 감탄사가 절로나오는 글이에요 ㅠㅠ 항상 좋은글 써주시는 작가님 워더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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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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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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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ㅠㅠ팔리헝거게임 시직됐으면하네요ㅠㅠ
근데!!!!!!!한빈이라니ㅠㅠㅡ우리메추리ㅠㅠㅠㅡ남주가두명이되나요.. .암튼 항상 재밋게 읽고잇어요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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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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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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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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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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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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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으항 여주 머시써....지워니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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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안녕하세요 김한빈네꽃밭입니다 본 아이디는 불미스러운 일로 삭제되어 다른아이디로 연재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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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김한빈의정석] 이라는 닉네임으로 연재하게 된 [김한빈네꽃밭] 입니다! 지금 막 총 편을 올렸으니 보고 댓글을 달아주세요ㅠㅠ 독자님들과 소통하고싶습니다! 되도록이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시면 텍파를 만들었을 때 혜택이 돌아가니 어서어서 와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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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트레이닝이라니.. 곧죽는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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