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나는 엑소 빠순이야!!!!!!!!!!!!!!!!!!!"......라고 말 하고 싶다.......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4102821/b3cd7b430789f23bc76836a7713ec685.jpg)
[EXO/징어] "나는 엑소 빠순이야!!!!!!!!!!!!!!!!!!!!!!!!!!!!!!!!!!!!!!!"......라고 말 하고 싶다.......☆★
나는 연예인을 좋아한다.
'EXO'라는 어딜가서 'EXO를 아세요?'하면 절반 이상이 안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연예인을
나는 보통 사람들처럼 내가 이 연예인을 좋아해요!! 라고 티내고 싶어한다.
하지만....티를 내지 못 하고 있다.
이 나이 먹고 연예인 좋아하는게 창피해서?
아니다.
그렆다면, 남자친구 눈치 때문에?
아니다 난 남자친구 조차도 없다.
그런 내가 왜 'EXO'를 좋아한다고 티를 낼 수 없는 거냐? 한ㄷ......
"누나 뭐해요??"
"네?...아....그냥 이것 저것이요......"
"야 오세훈 ○○씨 괴롭히지 말고, 여기 와서 게임이나 해"
난 그 정상급 아이돌 'EXO'의 스타일리스트다.
뭐 스타일리스트가 왜 티를 못 내냐고 생각들 할 지도 모른다.
그건 다들 모르고 하는 소리다.
첫번째. 일단은 나는 내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나는 '아이돌 좋아해서 스타일리스트한 사람'이 되고 싶지도 않거니와
나의 어릴적 부터 목표였떤'SM이라는 회사를 엑소 때문에 들어왔다'라는 말 또한 듣고 싶지 않다.
두번째.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
내가 엑소를 좋아한다! 라고 입 밖으로 내 뱉는 순간 나는 나의 욕구를
억제하지 못 할 것이 뻔하다.
또한 동료들의 시선 또한 좋지 못 할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세번째!!!!
내 사랑둥이 내 새끼들 엑소들이 부담스러워 하면 우쯔케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씨 밥....뭐 드실꺼예요.......?"
"저는..........안 먹을래요"
"아.......네..........."
덕분에 아싸지만.......뭐...될 때로 되라지......얼굴 보는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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