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스케쥴 없다고 숙소로 놀러오라길래 갔더니 나는 안놀아 주 고 성규는 티비만 보고있는거야 관심 좀 가져달라고 일부러 핸드폰 게임 소리도 크게 해보기도하고 산만하게 움직여보기도했는데두 전 혀 네버 눈길 조차 주지 않길래 난 삐져있었어 그렇게 산만하게 있던 내가 조용히 앉아있으니까 날 힐끔보더니 " 심심해? " 이러면서 내 눈치를 보는데 이미 난 왕삐침상태였어 " 우리 애기 왜 삐졌어 " 이러 면서 내 옆에 슬그머니 와서 앉더니 손를 만지작 거리는거야 은근슬 쩍 넘어가려고하는게 보여서 짜증이난 나머지 성규 얼굴을 살짝 밀 어내면서 안삐졌다고했어 그랬더니 성규가 대뜸 내 볼을양손으로 감 싸더니 " 안삐치긴 뭘 요 입술을 뭐야 톡 튀어나온거 " 입술에 쪽쪽쪽 하고 3번 뽀뽀를 하는거야 부끄러워서 밀어냈더니 내 턱을 잡고 아랫 입술을 천천이 앙 앙 하면서 물더니 " 오빠가 잘못했어 응? " 이러는거야 이미 풀릴꺼 다 풀렸지만 안달 나있는 성규가 귀여워서 일부러 더 삐진척했어 그랬더니 나를 안아 서 자기 무릎에 올려놓고 " 풀릴때 까지 뽀뽀할거야 " 이러더니 계속 뽀뽀를 하는거야 내가 하지마 이래도 한번더 쪽 하고 내가 입 열때마 다 뽀뽀를 계속 하길래 내가 풀렸다고 그만하라고 하니깐 내 얼굴 살 짝 보면서 아직 안풀린것 같다고 또 한번 더 뽀뽀를 하는데 진짜 풀 렸다고 하니깐 "그래? 그럼 이제 오빠랑 놀자" 하면서 나를 그대로 안아 올리더니 자기 허리에 내 다리 감게 하고 키스하면서 방으로 ㄱㄱㅆ.... 은 몇달전에 끄저였던 쉰내나는 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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