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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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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3
응, 내가 이거 안 풀었으면 계속하려고 했지? 여우다, 우리 영이는. (네 볼을 아프지 않게 꼬집었다가 놓으며 네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어 제 무릎에 앉히는) 그래 오늘은 엉엉 울지 말자 대신. (네 팬티 위로 뭉근히 제 것을 비비며 허리를 움직이는) 일케 풀어서 쌀게.
6년 전
글쓴이
안 넣어줄 거야? (네 말에 괜히 섭섭한지 입술을 삐죽이며 꿍얼거리다가 네 목덜미에 입술을 묻으며 작게 중얼거리는) 넣어도 되는데, 바보... 콘돔도 있고 그런데.
6년 전
독자314
(제 반응이 싫은지 꿍얼이며 하는 말에 키득 웃음이 터져 네 귓가에 낮게 웃음소리를 내다가 귓불을 살짝 깨물어 야살스러운 소리가 울리게 하곤 말랑한 가슴을 제법 세게 잡았다 놓으며 손을 천천히 내려 네 엉덩이를 가볍게 때리는) 허리 안 흔들고 뭐 해요.
6년 전
글쓴이
넣어줘야지 흔들지. (새침하게 대답을 하곤 네 목덜미를 앙 물어 서툴게 빨아 작은 자국을 하나 만들어놓는) 김민규는 내 건데. 나랑 사귀는데 자꾸 너 잘생겼다고 그러고 번호 물어보고 그러지 왜? 짜증 나, 너 그거 또 다 받아주지?
6년 전
독자315
아까는 안 넣고 잘 흔들더니? 이제는 또 달러. 우리 자기 청개구리야? (널 살짝 들어 아래 속옷까지 벗겨내곤 널 소파에 앉혀 다리를 벌려 네 말에 대꾸를 해주며 이미 젖은 아래를 손바닥으로 쓸어내리다가 더 활짝 벌리게 하는) 글쎄? 내가 어떻게 할 것 같은데 공주는.
6년 전
글쓴이
몰라 번호 주겠지. (토라진 듯 볼을 부풀리다가 네 손을 잡아끌어 혀를 내어 느릿하게 네 손가락을 핥다가 조심스레 제 입안에 넣어 쪽쪽 빨며 아래를 꾹 조였다가 풀어 아래를 뻐끔거리는)
6년 전
독자316
번호 줄 것 같아요? 자기 애인을 너무 쉽게 보는 거 아니야? 나 철벽 오지는데. (뜨거운 입안으로 제 손가락을 넣어 쪽쪽 빠는 네 모습을 보다 손가락으로 움직여 네 혀를 꾹 누르기도 하며 볼을 치는) 자기 보지에 들어갈 거니까 예쁘게 빨아요. 밑에는 아무거나 넣어달라고 보채네, 보채.
6년 전
글쓴이
우웅, 쬽. (눈을 꼬옥 감고 네 좆을 빤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네 손가락을 빨다가 제 입안에서 손가락을 빼는 너에 저도 눈을 뜨곤 살짝 다리를 오므리는) 흐, 여기서 해? 콘돔, 도 꺼내 와야 하는데...
6년 전
독자317
(푹 젖은 손가락을 빼내자 네가 다리를 오므리며 하는 말에 냉큼 널 안고 방으로 들어와 널 눕혀 서랍에서 콘돔을 꺼내 네게 쥐여주곤 다리를 벌리게 하곤 보짓살을 벌려 혀로 길게 쓸어내리며 말하는) 자기가 뜯어봐요. 그동안 자기 좀 예뻐해 줄게. (톡 튀어나온 클리를 이로 아프지 않게 물었다가 강하게 빨아당겨 고개를 양옆으로 흔들며 네 오므리지 못하게 허벅지를 꾹 누르는)
6년 전
글쓴이
으응 내가 뜯어? (꼼지락거리며 콘돔을 뜯으려하는데 제 클리를 자극하는 너에 놀라 급하게 다리를 오므리며 몸을 뒤로 빼보지만 제 허벅지를 짓누르고 있는 너에 기겁을 하며 허리를 들썩이는) 하으 자기야, 아... 이상해, 응? 하지마아...
6년 전
독자318
(네 말에도 클리를 진득하게 빨아올리며 벌름대는 아래에 쉴 틈도 없이 네 타액으로 젖은 손가락을 단번에 넣어 쑤시면서도 클리를 놓지 않고 소리가 날 정도로 빨아당기자 허리를 비틀며 신음을 하는 너에 손을 더 빨리 쑤시는)
6년 전
글쓴이
(애액에 쩔걱이는 소리가 나자 얼굴을 붉히며 힘없이 바둥거려보다가 계속해서 제 클리를 자극하는 너에 자지러지며 허리를 치켜들었다가 눈물을 툭 떨구는) 자기야, 제발, 힉! 아흑!
6년 전
독자319
(네가 얼마 가지 못해 허벅지를 덜덜 떨며 분수를 싸지르자 혀로 핥으며 고개를 드는) 아직도 안 뜯고 뭐 했어, 공주. 엉? 느끼느라 정신없지. (씹물과 애액으로 젖어 벌름대는 아래를 소리 나게 때리다가 콘돔을 가져와 뜯어 제 좆에 끼워 넣기 전에 귀두로 네 클리를 꾹꾹 누르는) 울 자기 이제 여기만 예뻐해 줘도 질질 싸네. 엉? 난년이야, 공주.
6년 전
글쓴이
으으응 건드리지 마... (기겁을 하며 엉덩이를 뒤로 빼다가 네가 콘돔을 끼우려 하자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손을 뻗어 네 선단을 문지르는) 안 끼우고 하면 안 돼? 우리 그냥 하자... 안 끼우고 싶어. (네가 자꾸 제게 거친 말을 하자 묘하게 흥분이 돼 숨을 헐떡이는) 하아...
6년 전
독자320
(네가 제 선단을 문지르며 하는 말에 고민도 없이 콘돔을 바닥에 떨구곤 이미 한번 싸지른 너에 녹진하게 풀려 벌름대고 있는 구멍에 맞춰 천천히 넣자 확 조여오는 내벽에 신음을 뱉으며 뿌리까지 넣자 메마른 아랫배에 볼록 튀어나오자 네 손을 끌어 만져보게 하는) 공주 보지에 오빠 좆 꽉 찼네. 처음보다 이제 오빠 좆도 잘 물고. 보지에 좆길 오빠가 처음 텄은까 오빠 좆만 먹어야 돼, 알겠지.
6년 전
글쓴이
하아... (제 안이 꽉 찬 기분에 미간을 찌푸리며 힘들어하다가 볼록 나온 제 아랫배를 살짝 누르자 더 배가 되는 쾌감에 고개를 살짝 돌리며 힘들어하는) 흐응, 응, 어떡해... (움직이지 않고 계속 나른한 목소리로 음담패설을 뱉는 너에 아래를 더 세게 조이는) 흐...
6년 전
독자321
(느끼느라 정신이 없는 너에 퉁퉁 부은 클리를 엄지로 꾹 누르며 허리를 한번 튕겼다가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 공주 대답해야지. 아래만 채워주면 정신 못 차리고 씹물 흘리기 바쁘지. (너와 더 바짝 붙으려 틈도 없이 가득 밀어 네 양쪽 가슴을 움켜잡아 잘게 허리를 쳐올리며 끊어질 듯 숨소리를 내며 말하는) 후으, 공주야 걍 우리 졸업이고 뭐고 결혼이나 할까. 엉, 글면, 공주 보지에 맨날 좆 끼우고 있을 텐데.
6년 전
글쓴이
흐응, 네에, 민규 좆만 먹을게, 흐... (겨우 헐떡이며 대답을 하다가도 자꾸만 새어 나오는 신음에 입술을 꾹 깨무는) 후, 우... (제 끝까지 밀고 들어와 꽉 찬 아래에 살짝 힘을 줘봤다가도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세게 쳐올리는 너에 이불을 세게 그러쥐는) 결, 하으, 결혼을 어떻게 해...
6년 전
독자322
(살갗이 서로 맞부딪히는 교합부가 빨개질 정도로 세게 스팟을 쳐올려 네 입에서 나오는 신음 소리를 들으며 더 흥분해 가슴에 손자국이 남을 정도로 잡고 있다 유두를 꼬집어 비틀며 비릿하게 웃는) 어떻게 결혼 하긴, 후, 예쁜 드레스 입고 반지 끼고 결혼하면 되지. 울 자기 임신하면 젖도 나오겠네. 엉. (손을 떼고 밑으로 내려 아랫배를 손바닥으로 누르며 끝까지 뺏다가 퍽퍽 박아 거친 숨을 내뱉는)
6년 전
글쓴이
하아, 으, 힘들어어... (얼얼한 보지와 엉덩이에 울상을 지으며 작게 고개를 젓다가 제 유두를 꼬집는 너에 아픈지 눈물을 찔끔 흘리는) 아파, 아파 그렇게 하지 마... (계속 소리를 질러 목이 아픈지 기침을 콜록이다가 자꾸 야한 말을 하는 너에 발가락을 꾹 오므렸다가 펴는) 내가, 드레스를, 아! 어떻게 입어, 흐응... 젖, 몰라...
6년 전
독자323
(널 더 몰아세우고 싶은 듯 네 무릎 뒤에 손을 넣어 두 다리 모두 네 가슴께에 닿을 정도로 눌러 허리가 살짝 들리게 하곤 그대로 위에서 아래로 찌르니 더 들어갈 곳도 없을 갔던 네 안에 더 깊게 들어가 쿡쿡 쑤시니 애액들이 사방으로 튀며 지치지도 않는지 더욱 빠른 속도로 네 안을 들락날락하는) 공주야, 후, 왜 드레스 못 입어. 계집년들 보다 더 잘 어울리는데. 담에는 치마 한번 입자. 노팬티에 치마 입고 후, 오빠가 보빨 해줄게, 엉.
6년 전
글쓴이
이거, 이거 싫어... (몸이 접히자 자꾸만 숨이 턱턱 막혀 다리를 펴려 하지만 자꾸 네가 제 몸을 짓누르며 허리 짓을 하자 이젠 얼얼한 아래에 감각도 없어 몸만 덜덜 떠는) 치마, 치마 싫어... 흐, 아으... 아파 민규야, 응? 오빠아 영이 아파... (네게 애원을 하듯 다 쉬어버린 목소리로 말하며 떨리는 손으로 겨우 네 손목을 잡는)
6년 전
독자324
(네가 아프다며 애교스럽게 오빠라고 부르며 제 손목을 잡자 피식 웃어 다리를 풀어주곤 손목을 잡아 잘게 뽀뽀를 해주다가 곧 갈 것 같은 느낌에 잘게 쳐올려 마지막 스퍼트를 내자 네가 앙앙 울어대며 허리를 비틀자 네 골반을 꽉 잡은 상태로 스팟을 짓눌러 질펀하게 애액을 싸지르는)
6년 전
글쓴이
하아, 뜨거워... (제 안에 가득 퍼지는 뜨거운 느낌에 눈을 질끈 감고 엉덩이를 살짝 치켜들었다가 후의를 느끼려 잠시 느릿하게 움직이기도 잠시 반짝 눈을 빛내는 너에 불안한 듯 고개를 젓는) 오빠 이제 영이 힘들어서 더 못해, 응? 오빠 좆 빼주세요...
6년 전
독자325
(네 안에 정액을 싸지르고 여운을 느끼고 있는데 네가 눈을 감고 몸을 살랑살랑 움직여 제 것을 또 건들자 널 내려보고 있는데 네가 잘도 오빠라며 말을 하면서 빼주라고 하자 고민을 하는 듯 네 좆을 끼운 상태로 보짓살을 더 벌려 클리에 손바닥을 대고 꾹 눌러 위아래로 흔드는) 빼줄까, 말까.
6년 전
글쓴이
흐, 하지 마... (가뜩이나 예민해져있는 클리가 건드려지자 크게 몸을 움찔하며 네 손을 겹쳐잡는) 빼주세요... 응? 오빠아, 영이가 오빠 좆 빨아줄 테니까 빼주면 안 돼? (애원하듯 네게 말하며 네 표정을 살피는) 영이 이제 좆 잘 빠는데.
6년 전
독자326
우리 영이는 여우인 게 분명해. 고 예쁜 입으로 글케 말하면 또 내가 안 들어줄 수가 없지. (픽 웃으며 네 아래에서 천천히 빼내자 같이 쓸려 나오는 애액들에 보지 둔덕을 토닥이는) 좀따 빼줄게, 흘리지 말고 있어. 흘리면 또 채울 테니까 알겠지. (다시금 반쯤 발기한 제 것을 손을 쓸곤 자세를 바꿔 제가 침대 헤드에 기대 네게 손짓하는) 영이 입보지로 해봐요.
6년 전
글쓴이
응, 응 안 흘릴게요... (질질 새어 나오려 하는 애액에 아래에 힘을 꼬옥 주고 참다가 자세를 바꿔앉는 너에 힘겹게 일어나 네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곤 엎드려 귀두를 살짝 핥기도 잠시 통통한 제 가슴 사이에 네 좆을 까우는)
6년 전
독자327
오구, 그런 것도 할 줄 알어? (네 행동에 턱을 간지럽히며 네 유두를 쭉 잡아당겼다가 이내 손을 놓는) 우리 영이 잘 할 수 있지. 보지는 잘 했으니까 입보지도 잘해봐요.
6년 전
글쓴이
(제 가슴을 모아 네 성기를 자극하다가 다시 조심스레 두어 번 문지르곤 느릿하게 제 입에 굵은 성기를 밀어 넣는) 우웅...
6년 전
독자328
(전부 자극적인 널 내려보며 땀에 젖은 머리칼을 쓸어올려 더운 숨을 내쉬며 이미 한번 자극을 받은 제 성기가 빳빳하게 서면서 고개를 젖히는)
6년 전
글쓴이
(입이 작아 힘이 드는지 끙끙거리며 앓는 소리를 내다가 실수로 이를 세워 네 성기를 건드리자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널 올려다보며 눈치를 보는)
6년 전
독자329
(네가 이를 세워 제 것을 건든 너에 한쪽 눈을 찌푸리며 젖혔던 고개를 들어 너를 보자 제 눈치를 보는 너에 손을 뻗어 네 머리카락을 쓰는) 영아 잘 할 수 있다며. 누가 이빨 쓰래, 응?
6년 전
글쓴이
우웅, (가라앉는 네 목소리에 급하게 네 성기를 뱉어내곤 살살 네 좆 기둥을 문질러주며 변명을 하는) 너무, 너무 커서... 미안해, 아팠어?
6년 전
독자330
(네가 제 눈치를 계속 보면서 기둥을 문지르자 그 모습이 퍽 귀여워 다정하게 볼을 쓸다가 네 턱을 쥐곤 끌어 입술을 맞추는) 잘 할 수 있지, 영이.
6년 전
글쓴이
으응 근데... (계속해서 네 좆을 만지작거리기만 하다가 살짝 제 입술에 부비는) 입술이 아파서 잘 못하겠어.
6년 전
독자331
입술 아파요? (네 말에 고개를 숙여 얼굴을 가까이 마주하곤 입가를 엄지로 살살 쓸어주는) 빨개졌네. 우리 자기 입술 터졌다.
6년 전
글쓴이
으응 그렇지? (가까워진 네 얼굴에 더 울상을 지으며 혀로 살짝 네 손가락을 핥는) 그래서 못하겠어요...
6년 전
독자332
(아직 풀지 못한 제 성기가 쿠퍼액을 질질 흘리며 있자 네 손을 끌어 제 것을 잡게 하는) 그럼 손으로 해요, 자기. 어떻게 하는지 알지. (네 손을 겹쳐잡아 위아래로 흔들며 네 입술에 입을 맞춰 혀를 진득하게 섞는)
6년 전
글쓴이
네에. (네 말에 꼼지락거리며 네 귀두를 만지작거리다가 제게 입을 맞추는 너에 잠시 손을 멈췄다가 얼른 하라는 듯 제 가슴을 찰싹 때리는 너에 흠칫하며 다시 손을 움직이는)
6년 전
독자333
(숨이 막힐 때까지 네 입술을 물고 놔주지 않다가 아랫입술을 깨물며 입술을 떼자 얼굴이 달아오른 너에 웃으며 손을 더 빨리 움직여 네 손에 파정을 해 힘이 드는 듯 널 끌어안고 옆으로 쓰러지는)
6년 전
글쓴이
흐, 이거 닦아야지... (정액이 침대에 떨어질까 얼른 제 배에 정액을 쏟아내곤 새침하게 널 째려보며 팔꿈치로 널 툭 치는) 얼른 나 안아서 화장실로 가.
6년 전
독자334
(네 행동에 키득 웃으며 봉긋 올라와 있는 유두를 앙 물고 혀로 할짝이다가 입술을 떼는) 아직 우유 안 나오네. (장난스레 웃으며 질낮은 농담을 던져 널 가볍게 안아 욕실로 향하는) 우리 자기 욕조에 들어갈 거지?
6년 전
글쓴이
우유가 왜 나와. (네 팔뚝을 찰싹 때리곤 고개를 끄덕이며 늘어지게 하품을 하는) 공주님처럼 해줘. 나 진짜 허리 부서진 것 같아. 넌 왜 섹스만 하면 애가 거칠어지냐.
6년 전
독자335
당연히 공주처럼 대접해주지. (널 조심스레 욕조에 앉히고 물을 틀어 욕조에 걸터앉아 주위를 두리번대다 바디워시를 풀어 거품을 내는) 에이, 우리 한번 밖에 안 했는데? 그거야 우리 영이가 너무 예쁘니까 그렇지. (네 가슴팍까지 물이 차자 물을 끄곤 저도 들어가 네 옆에 앉는) 그래서 우리 영이 오늘도 만족했어요?
6년 전
글쓴이
나한테 막 욕하고. (입술을 삐죽이며 보글보글 거품이 가득한 욕조에서 첨벙거리곤 늘어지게 하품을 하는) 좋은데 너무 아파. 얼얼해. (아래가 불편한지 작게 엉덩이를 들썩이며 자세를 바꾸곤 네 단단한 어깨에 기대는) 내일은 진짜 못 일어날 것 같아.
6년 전
독자336
얼얼해? 아직 적응이 안 됐나. (제게 기대 말을 하는 너에 푸스스 웃으며 네 손을 잡아 깍지를 끼는) 내일 나갈 일 있어요? 없으면 좋겠다. 종일 자기랑 붙어 있게. (네 볼에 쪽 소리가 나게 뽀뽀를 해주곤 이내 네 허벅지를 토닥이는) 자기야 다리 좀. 안에 빼줄게.
6년 전
글쓴이
내일 나갈 일 없어. (따뜻한 물에 몸이 점점 나른해져 눈을 감고 있다가 네 손길에 다리만 살짝 벌리며 작게 꼼지락거리는) 으응 나 그래도 하나도 안 흘렸어... 엄청 꽉 찼는데.
6년 전
독자337
오구 그랬어? 잘했네. (네 볼을 눌릴 정도로 뽀뽀를 해주곤 이내 천천히 네 안으로 손을 밀어 넣어 내벽을 살살 긁어 빼내며 깊은 곳까지 액을 긁어 빼내는) 우리 자기 예뻐 죽겠네.
6년 전
글쓴이
아 빨리 빼... (퉁퉁 부어있는 내벽이 아파 인상을 쓰며 네 팔을 꾹 쥐다가 조금씩 나오는 정액에 괜히 네가 괘씸해 네 팔을 찰싹 때리는)
6년 전
독자338
(네가 때리자 배시시 웃으며 입가에 잔뜩 뽀뽀를 해주며 이내 전부 빼내 천천히 손가락도 빠지는) 잘 참았어요, 우리 영이. 이제 씻고 한숨 푹 자자. 밥도 먹고 오빠 좆도 먹고 샤워도 하고.이야 잠 잘 오겠네. (키득 웃으며 욕조에서 일어나 샤워기를 들고 익숙하게 널 먼저 씻기는)
6년 전
글쓴이
너 자꾸 나 놀리면 이제 안 한다? (네 말에 귓가가 달아올라 괜히 짜증을 내며 네 손길을 받는) 맨날 놀리기나 하고. 이제 진짜 줄일 거야. 아파죽겠어.
6년 전
독자339
네네, 알겠습니다. 우리 공주가 하고 싶을 때만 할게. (고개를 뒤로 젖혀 머리까지 감겨주고는 욕조에 물을 빼고 조심스레 몸까지 씻겨주는) 자 다 됐다. 우리 자기 조금만 앉아 있어요. (그러곤 욕조에서 일어나 제 몸을 씻곤 머리를 탈탈 털며 수건을 다리에만 두르고 긴 타월을 가지고 오는) 이리 와요.
6년 전
글쓴이
약속해. (네게 새끼손가락까지 걸고선 약속을 받아낸 뒤 욕조에 앉아 얌전히 널 기다리다가 이리 오라는 말에 쪼르르 네게 다가가는) 졸리다 그치? 내일 진짜 늦게까지 잘 거야. 하루 종일 자야지... (제 몸에 타월을 둘러주는 손길에 하품을 하곤 로션을 꺼내 네 얼굴에 발라주는) 조금만 숙여봐.
6년 전
독자340
엉, 나도 졸려요. 그래요 우리 내일 늦게까지 코 자요. (네 말에 하품을 하며 고개를 숙이자 로션을 발라주자 네 허리에 손을 두르며 널 빤히 내려보다가 이내 쪽 소리가 나게 뽀뽀를 여러 번 하고 떨어지는) 머리 말리고 자요. 또 감기 걸릴 수 있으니까.
6년 전
글쓴이
(네 얼굴을 톡톡 두드리며 로션을 발라주곤 하품을 하며 옷장으로 가 잠옷을 꺼내 입은 뒤 눈을 질끈 감은 채로 수건으로 머리의 물기를 털어내는) 으응 너 먼저 누워있어.
6년 전
독자341
말려줄게요. (네 말에도 드라이기를 찾아가지고 와 연결을 시키고는 네 뒤에 앉아 살살 머리를 말려주고는 드라이기를 끄고 고개를 불쑥 내밀어 볼에 뽀뽀를 해주는) 다 됐다. (널 뒤에서 끌어안아 몸을 작게 흔들다가 배시시 웃으며 네 앞으로 가 널 안는) 이제 자자.
6년 전
글쓴이
으응 자자, 자기야. (네 등허리를 살살 쓸어주곤 그대로 침대에 드러누워버리는 너에 킥킥 웃으며 꼼지락거리며 네 옆에 자리를 잡는) 아직도 아래가 아파. 슬슬 허벅지도 아픈 것 같고...
6년 전
독자342
내일 일어나서 마사지해줄게요. 많이 많이 아프면 근육통 약 먹을까? (부드러운 머리칼을 뒤로 쓸어넘겨주며 에어컨을 적당하게 틀어두곤 이불을 끌어올리는) 이제 코 자요.
6년 전
글쓴이
아냐 일단 내일 일어나서 보고. (시원한 바람에 몸이 북송해지자 기분이 좋은지 제 다리 사이에 제 다리를 겹쳐 올린 채로 눈을 감는) 자자 으응... 사랑해.
6년 전
독자343
응 나도 사랑해, 영아. (네 말에 입꼬리를 올려 배시시 웃으며 널 끌어안은 채로 잠이 드는, 커튼 사이로 비치는 햇빛에 인상을 쓰며 이불을 뒤집어쓰면서 널 더 끌어안는)
6년 전
글쓴이
답답해... (이불 안에서 숨을 쉬기가 벅찬지 헥헥거리며 이불을 걷어내다가 실수로 아침이라 발기되어있는 네 좆을 건드리곤 돌아눕는) 으...
6년 전
독자344
아. (잘 자고 있다가 네가 제 성기를 건들자 앓은 소리를 내며 일어나자 네가 등을 보이며 자고 있자 부스스한 머리로 일어나 화장실로 향하는, 제 잠을 깨고 곤히 자고 있는 널 보곤 눈을 게슴츠레 뜨고 네게 다가가 와락 안고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를 하는) 영아, 공주야.
6년 전
글쓴이
(잠옷으로 입은 티셔츠가 다 딸려올라가 하얀 등짝이 보이는 줄도 모르고 고롱고롱 작게 코까지 골면서 자다가 갑자기 뽀뽀를 퍼붓는 너에 비몽사몽한 채로 눈을 뜨는) 응, 으응... 여보야 나 더 자고 싶은데...
6년 전
독자345
지금 영이 여보 잠 다 깨놓고 자기는 자기는 거야? 응? (마른 허리를 쓸다가 올라간 옷을 밑으로 내려주고는 일어나지 못하는 너에 입술에 한 번 더 찐하게 뽀뽀를 해주곤 일어나 이불을 덮어주는) 더 자고 있어요.
6년 전
글쓴이
아파 허리... (조금만 움직여도 저릿한 허리에 작게 앓는 소리를 내다가 이불을 고쳐덮고 부은 눈을 비비며 다시 베개에 얼굴을 묻는)
6년 전
독자346
아파? (네 말에 이불을 거두곤 네 허리를 살살 조물조물 눌러 마사지를 해주는) 우리 영이 아프면 안 되는데. 얼른 나아라. (얇은 허리선을 따라 힘을 살짝 주고 천천히 주물러주는)
6년 전
글쓴이
응... (옷이 커 자꾸 흘러내리자 여미기를 포기한 듯 살짝 돌아누우며 기지개를 쭉 펴는) 여보 나 배고파. 우리 뭐 좀 먹자... 밥 먹고 감기약 먹으려고.
6년 전
독자347
(뽀얀 살결이 보이자 웃으며 쪽쪽 뽀뽀를 해주며 옷을 올려주다가 네 말에 눈가를 쓸어주는) 응, 밥 먹고 약 먹자. 뭐 먹을래요? 뭐 해줄까? 근데 냉장고에 뭐가 없던데.
6년 전
글쓴이
먹을 게 없어? (네 말에 힘겹게 몸을 일으키곤 부엌으로 가 냉장고를 열어보자 진짜 텅 비어있는 냉장고에 한숨을 쉬는) 장 보러 가야겠다.
6년 전
독자348
자기는 쉬고 있어요. 내가 간단하게 장 보고 올게. 오면서 약국에 들러서 파스랑 이것저것 사 오고. (붕 뜬 머리칼을 꾹 눌러주며 널 꽉 안았다가 놓고는 개구지게 웃는) 나 잠시 못 본다고 울지 말고.
6년 전
글쓴이
혼자 다녀올 수 있어? (미안한지 입술을 죽 내민 채로 웃다가 절뚝이며 제 방으로 가서 제 카드를 건네는) 이걸로 사 와. 너 먹고 싶은 것도 있으면 그거 사 오고. 난 방 정리 나 좀 하고 있어야겠다...
6년 전
독자349
(옷을 입고 있는데 네가 카드를 건네자 고개를 숙여 네 입술에 쪽 뽀뽀를 하곤 고개를 젓는) 됐어 내가 그냥 사 올게. 자기는 쉬고 있어. 방 정리하기 힘들 거 아니야 같이 와서 해. 같이. (머리를 꾹 눌러 카드를 든 손을 밀고는 마저 옷을 입는) 갔다 올게. 소파에 앉아있어요.
6년 전
글쓴이
그래도... 미안하잖아. (네 말에도 고집을 부리며 절뚝이며 현관까지 널 따라나가 기어이 제 카드를 쥐여주는) 너 먹고 싶은 거라도 이거로 사, 응? 아니면 마트 못 다녀오게 할 거야. 조심히 다녀오고 차 조심하고.
6년 전
독자350
괜찮다니까 자기야. (네가 절뚝이며 현관까지 따라와 카드를 쥐여주자 결국 푸스스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알겠어요. 그럼 자기도 방 치우지 말고 소파에 앉아있어 알겠지? 네네, 조심히 다녀올게요. (네 입술에 짧게 뽀뽀를 하곤 이내 집을 나서 근처 마트에 들려 장을 보기 시작하는)
6년 전
글쓴이
다녀와. (네게 손을 흔들어준 뒤 다시 기지개를 펴곤 제 방에 들어와 서랍장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사둔 성인용품을 발견하는) 이거 언제 산 거지? (고개를 갸웃거리며 오래된 젤과 콘돔을 버리다가 작은 딜도를 발견하고 만지작거리는) 이것도 큰데 김민규는, 어우...
6년 전
독자351
(장을 다 보곤 계산을 한 뒤에 약국에 들러 비상약과 파스 등을 이것저것 물어보고 골라 제 카드로 계산을 하는) 이 정도면 되겠지. (어젯밤 아무것도 없던 네 집을 생각해 비상약까지 사들도 콧노래를 흥얼이며 집으로 향하는)
6년 전
글쓴이
(네 크기만 생각해도 아래가 욱신거리는 것 같아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분리수거를 하려 딜도는 잠깐 빼두곤 서비스로 같이 온 야한 속옷과 이상한 꼬리들이 있자 어떻게 쓰는 건지를 몰라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는) 서비스라 고장 난 건가?
6년 전
독자352
자기야 나 왔어요. (현관문을 열고 들어와 부엌으로 곧장 걸음을 옮겨 사온 것들을 차곡차곡 넣고 있다 고개를 빼꼼 내미는) 자기 청소해요? 내가 소파에 앉아서 쉬라고 했잖아요. (마저 정리를 하고 비닐봉지를 잘 감싸 테이블에 두고 방으로 들어가는) 영아.
6년 전
글쓴이
으응 왔어? (네 목소리가 들리자 허둥지둥 대충 손에 든 걸 쓰레기봉투에 넣어두곤 어색하게 웃으면서 일어나는) 밖에 덥지? 에어컨 틀어줄게. 배고프다, 뭐 사 왔어?
6년 전
독자353
(방을 들어가자 어딘가 모르게 어색해 보이는 너에 고개를 갸웃하다가 이내 티셔츠를 펄럭이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밖에 엄청 더워요. (혀를 내어 덥다는 듯 표정을 지어 보이다가 네 뒤로 보이는 딜도에 고개를 더 갸웃하며 보는) 영이 뒤에 있는 거 뭐야?
6년 전
글쓴이
아냐, 아냐 이거 버릴 거야... (급한 대로 손에 쥐고 있던 딜도도 쓰레기봉투에 넣다가 실수로 봉투를 건드려 쏟아버리는) 아... (딱 봐도 낯 뜨거워 보이는 물건들에 쪼그리고 앉아 주워 담는) 이, 이거 옛날에 산거 버리려다가...
6년 전
독자354
응? (눈에 보이게 당황을 하더니 그대로 쓰레기봉투를 떨어트려 안에 있던 내용물들이 쏟아지는데 네가 더 당황을 하며 다시금 봉투에 담자 같이 쪼그려 앉아 얇은 천 조각을 들어 보이는) 이건 뭐예요? 이거 속옷이에요? 아, 우리 자기가 이런 취향이었구나. 근데 이건 입으나 마나 바로 좆 박을 수 있겠는데요?
6년 전
글쓴이
아니야 보지 마... (아래가 훤히 뚫려있는 시스루 팬티를 집어 드는 너에 기겁을 하며 네 손목을 잡아 팬티를 뺏으려 하다가 일단 다른 치마나 스타킹 등을 주워 봉투에 담는) 나, 나 이런 거 안 좋아해. 그냥 재고 처리 한 건가 봐...
6년 전
독자355
뭘 얼마나 샀길래 이런 걸 서비스로 줘요? 왜 버려요. 이제 애인도 생겼는데 써봐야지. (네가 주섬주섬 담는 거를 키득 웃으며 바라보다가 딜도를 집어 요리조리 보는) 우리 저기 첫 경험을 내가 애한테 뺏길 뻔한 거네? 그치? 근데 너무 작은 거 아니야? 우리 영이 보지 꽉 차려면 이 정도는 약한데. 다른 것도 볼래.
6년 전
글쓴이
이걸 왜 봐... 응? 버리자... (아예 쓰레기봉투를 뒤집어 털어 하나하나 집어서 꼼꼼해 보는 너에 불안한지 입술만 잘근잘근 깨물어 보다가 바이브레이터를 집는 너에 급하게 말하는) 그거! 그거 고장 난 거야...
6년 전
독자356
(처음 보는 것들에 호기심 가득하게 보고 있다 바이브레이터를 잡는데 네가 고장이 났다며 말리자 고민도 없으 스위치를 최대로 올리자 흉측하게 윙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것에 신기한 듯 보는) 와 이거 돌아가는 거 봐요. 우리 영이 보지랑 딱 어울린다. 크기도 이 정도면 적당하고 그렇죠?
6년 전
글쓴이
안돼 무서워... (침을 꼴깍 삼키며 널 바라보자 눈을 빛내며 씩 웃는 너에 잔뜩 울상을 짓는) 싫어 자기야, 응? 그거 너무 무서워... 진동도 너무 세서 막, 막 아프단 말이야... 난 민규 걸로도 충분한데 굳이 써야 해?
6년 전
독자357
혹시 모르잖어, 자기야. 내가 막 바쁘고 그러면 자기 예뻐해 주지 못하는데. 그때 몸 달아오르면 이런 걸로 풀어야지. 엉. 한번 써보고 별로면은 다음에 써보면 되지. 그치? (진동을 줄이곤 바닥에 둬 다른 것들도 구경을 하다가 짧은 치마를 들춰보는) 이건 치마야 속옷이야.
6년 전
글쓴이
응, 으응... (일단 나중에 쓰자는 말에 안심한 듯 다시 눈을 굴리며 널 바라보다가 짧은 치마를 집어 드는 너에 화악 얼굴을 붉히며 꿍얼거리는) 안, 안 입어봐서 모르겠는데 치마 같아... 그냥 버리자, 어차피 작아서 나는 못 입어...
6년 전
독자358
왜 자기한테 맞을 것 같은데? 한 번만 입어보자. 응? (치마를 요리조리 보다가 네게 애교를 부리는 듯 말을 하고는 널 천천히 일으켜 침대에 앉히는) 내가 입혀 줄게. 그냥 걸치기만 해보자, 궁금해. (씩 웃으며 발부터 천천히 넣고 치마를 올려 긴 티셔츠를 잡게 하곤 자크를 잠가보는) 와 맞는데?
6년 전
글쓴이
아냐 작은 텐데... (잔뜩 신이 난 너에 차마 싫다는 말도 못 하고 고분고분 티셔츠 자락을 잡고 있다가 겨우 제 아래를 가리는 치마가 어색한지 발가락을 꾹 오므렸다가 펴는) 근데 너무 짧잖아... 거의 벗은 것 같은 기분인데...
6년 전
독자359
우와 예뻐. (너와 살짝 떨어져 보는데 꽤나 잘 어울리는 모습에 다시금 입꼬리가 올라가 네게 다가가는) 우리 영이 치마도 잘 어울리는데? 예쁘다. (말랑한 엉덩이를 꽉 잡았다가 놓고는 입가에 뽀뽀를 해주는) 안 어울리는 게 없어.
6년 전
글쓴이
이게 뭐가 예뻐. 하나도 안 예뻐... (얼굴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아 꼼지락거리며 치마를 벗으려 하는) 얼른 이거 벗겨줘, 응? 부끄러워 죽겠단 말이야... 자기야 그렇게 보지만 말고 얼른 도와줘.
6년 전
독자360
내 눈에는 이렇게 예쁜데? 오늘 하루 이거 입고 있어주면 안 돼요? 응? (치마를 벗으려는 네 손을 잡아 제 목에 두르게 하곤 가깝게 얼굴을 마주하고 콧잔등에 잘게 뽀뽀를 해주는) 부끄럽긴 뭐가 부끄러워요.
6년 전
글쓴이
진짜 하나도 안 예쁘단 말이야... (네 입맞춤에도 표정을 풀지 않고 연신 칭얼거리다가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이는) 그럼 오늘 하루 만이다? 오늘 하루만 입고 버리는 거다?
6년 전
독자361
응 딱 오늘 하루만 입고 버리자. (네 말에 연신 고개를 끄덕이다가 주섬주섬 성인용품을 다시금 서람에 넣는) 이건 나중에 쓸 줄 모르니까 넣어두는 걸로 하고. 자 이제 가자. 내가 밥해줄게.
6년 전
글쓴이
너 이럴까 봐 몰래 버리려고 했는데... (입고 있는 치마가 어색해 어기적거리며 널 따라 주방으로 나가는) 이거 진짜 기분 이상해... 티셔츠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으면서.
6년 전
독자362
(저를 따라오는 널 뒤돌아봤다 티셔츠가 흘러내려 치마가 보이지 않자 눈을 깜빡이며 이내 네게 다가가 티셔츠를 옆으로 잡아 묶어주는) 이러면 잘 보이지. (살짝만 숙여도 엉덩이가 보일 정도로 짧은 치마에 네 엉덩이를 토닥이는)
6년 전
글쓴이
그럼 나 팬티만 입을게. (하는 수 없이 어깨를 으쓱이곤 네가 묶어준 티셔츠만 만지작거리는) 아래에 아무것도 안 입으면 다 보이잖아, 응? 팬티만 하나 입을게.
6년 전
독자363
(치마가 입기 싫은 듯 칭얼대는 너에도 그저 웃으며 네 머리칼을 빗어주며 그대로 지나쳐 냉장고를 열어 재료를 꺼내는) 근데 자기는 요리하는 편인가? 아니지? 그럼 내가 요리할게 자기는 앉아서 쉬어요.
6년 전
글쓴이
(아무 말도 없는 너에 안된다는 뜻 같아 한숨을 쉬며 식탁 의자에 걸터앉아 식탁에 엎드려버리는) 나 요리 하나도 못해... 맨날 시켜 먹어.
6년 전
글쓴이
민규야?
6년 전
글쓴이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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