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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전체글ll조회 3496


 

 

 

 

 

안녕! 나 왔다 군소리 없이 시작할게 ㅋㅋㅋㅋㅋㅋ

 

 

 

 

 

 

 

 

 

 

 

 

 

 

 

 

 

 

 

 

 

 

 

 

 

 

 

 

 

 

 

 

 

 

 

 

 

 

그 날 그렇게 김지원 만나고 나서 심쿵만 여러 번 당하고 벙어리처럼 서 있기만 했어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들은 얘긴데 김지원이 이 때 나 말 못 하는 줄 알았다고.. ㅂㄷㅂㄷ

근데 그 여고생 무리가 아직 안 가고 옆에서 보고 있었나 봐. 대뜸 한다는 소리가

 

 

 

 

 

 

 

" 오빠, 이런 애가 이뻐요? ㅋㅋㅋ 에이 장난도 잘 친다. 내가 더 이쁘지 않아요? "

 

 

 

라고 진짜 얄밉게 말하는 거야.. 좀 어이없었는데 거기서 화 내면 못 생긴 거 인정이라 그냥 참았어^^..

근데 이 김밥이ㅜㅜㅜㅜ 팬이라고 또 거기서 감싸준 거.. 레알 감동먹음...

 

 

 

 

" 제 눈엔 다 예뻐요. 근데 말 안 들으면 안 예뻐. 계속 이렇게 여기 있을 거에요? "

 

 

 

 

 

무슨 말을 이렇게 설레게 해ㅜㅜㅜㅜㅜ 평생 들을 예쁘다는 소리 다 들은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그 말 듣더니 여고생들이 김밥한테 눈웃음 살살 치면서

 

 

 

 

 

 

" 네 오빠! 저 지금 집 들어갈게요. 이쁘죠? 나중에 또 올게요! "

 

 

 

이러면서 풀 가식 장전하고 떠나심ㅋ 일부러 요염하게 걸어가는 뒷통수 때리고 싶었다. 진심으로.

여고생들 가고 나서도 안 가는 내가 이상했는지 나한테 물어보는 거야.

 

 

 

 

" 친구는 왜 안 가. 나한테 안 예쁜 애로 남고 싶어? "

 

 

 

 

이러길래 자초지종을 설명했지.. 사실은 원서 넣은 거 붙어서 오디션 보러 왔는데 저 여고생들이~...

이러면서 억울한 표정으로 얘기하니까 계속 그랬어? 이러면서 우쭈쭈 말투로 맞장구 쳐 주는 거야..

거기서 또 심쿵 당했다..★ 내가 원래 오글거리는 거 싫어해서 그런 말 들어도 반응 별로 안 하는데

진짜 너네가 그 앞에서 그 표정 보면서 대화해보면.. 작살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내 최애는 김한빈이였는데 김지원으로 바뀔 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생각하니 또 설렌다 ㅎㅎ...

 

 

 

 

 

 

 

 

그리고 설명 다 하니까 그럼 들어가자고 해서 시간 보는데

 

 

 

 

 

 

 

 

 

 

 

 

...

 

 

OMG

 

 

 

 

 

 

 

 

 

 

원래 7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시계 보니까 8시 다 되가는 거야 ㅋㅋㅋㅋ

진심 멘탈 바스러질 대로 다 바스러져서 이대로 떨어지면 어떡하지?.. 아니 이미 떨어졌겠지..

하면서 울상 짓고 있었는데 김밥이 내 표정 보더니 물어보는 거야.

 

 

 

 

 

 

 

 

 

 

 

 

" 왜? 어디 아파? "

 

 

 

이러길래

 

 

 

 

 

" 아니요.. 오디션 시간 한참 지났어요.. "

 

 

 

 

하면서 눈에 눈물 그렁그렁 하니까 울지 말라면서 토닥토닥 달래주고ㅠㅠㅠㅠ

자기가 잘 말해줄테니까 일단은 들어가자길래 알았다고 하고 들어갔어.

그 때도 김지원 말 안 듣고 버팅기는 사생 좀 있었는데 걔네들도 나한테 레이저 쏘더라 ㅡㅡ

여고생 같은 것들.. 차마 욕은 안 해도 진짜 짜증나게 쳐다봐서 그 상태로 날아가서 죽빵 날릴 뻔.

 

 

 

 

 

 

 

 

 

 

 

 

 

 

아무튼 사옥 안으로 들어가서 오디션 보려던 장소 앞에 갔는데 불은 켜져 있었어.

근데 안에 힐끔 쳐다보니까 심사위원 분들 다 짐 챙겨서 나가려고 하시는 거ㅠㅠㅠ

또 멘붕되서 울먹울먹거리고 있으니까 김지원이 갑자기 문 열고 들어갔어.

 

 

뭐하는 건가 했더니 자기가 내 사정 다 설명해주고.. 심사위원 분들한테 한 번 봐주면 안되냐고ㅠㅠㅠㅠ

어찌저찌 하다가 알겠다고들 하셨나 봐. 나한테 들어오라고 손짓하는데 진짜.. 천사같았다.. 유얼 마이 엔젤...

진짜 감동 먹은 표정으로 쳐다보니까 웃으면서 귓속말로 '힘들게 설득한 거니까 잘 해. 화이팅.' 하면서 나갔다..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하는 거 겨우겨우 진정시키고 일단 사과부터 했음 ㅠㅠㅠㅠ

 

 

 

 

 

 

 

 

 

 

 

 

 

" 죄송합니다.. 사정이 좀 있어서.. "

 

 

 

라고 하니까 알겠다고 하시면서 지원 동기나 어느 정도 실력 갖고 있는 지 테스트 해보자고 하셨어.

진짜 내가 잘 할 수 있으려나 생각하면서 신이란 신은 다 외쳤다 마음속으로.. 그만큼 간절했어.

김밥이 어렵게 구해다 준 자리니까ㅠㅠㅠㅠㅠ 내가 못 붙으면 미안할 거 같은 거야. 그래서 더 열심히 했어.

 

 

 

 

 

 

 

 

그렇게 30분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이 흐르고 인사하고서 터덜터덜 나오는데 앞에 김지원 서 있는 거야 ㅋㅋㅋㅋㅋㅋ

벽에 기대서 꾸벅꾸벅 졸면서 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귀여워서 볼 몰래 만지작 거리고 있었는데

누가 만지는 걸 느낀 건지깨더라. 좀 아쉬웠어 ㅋㅋㅋ 완전 말랑말랑해서 더 쿡쿡 찌르고 싶었는데ㅜㅜㅜ

아쉬웠다.. 일어났는데 그 앞에 나 있으니까 완전 비몽사몽한 얼굴로

 

 

 

 

 

 

 

 

 

 

 

 

" 잘 하고 왔어? 그냥 잠깐 벽에 기댔는데 잠이 와서.. 뭐 절대로 널 기다린다든가 그런 건 아니야. "

 

 

 

이러는데 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솔직히 말하지 ㅋㅋㅋㅋㅋ

 

 

 

 

 

 

" 그냥 기다렸다고 솔직히 말해도 되는데.. 왜 숨겨요? "

 

 

 

 

 

라고 하니까 당황해서는 어..어?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심 졸귀ㅠㅠㅠㅠ

티비에서만 보던 그 씹덕을 내가 실제로 보고 있자니 진짜 두근두근하더라.. 심장마비..

 

 

 

 

 

 

 

 

그 후로도 계속 자기는 기다린 거 아니라고 하는데 다 티남^^ 그래서 기분 더 좋았음ㅎㅎ.

벌써 9시 다 되가길래 나 가봐야 한다고 했더니 자기가 데려다 준다는 거.. 나야 완전 오예였지만 어느 정도 인지도 있는 연습생이고..

만난 지 몇시간도 안 됐는데 부담스러워서 그냥 괜찮다고 하고 인사하고 먼저 뛰어나왔어. 그래서 버스 타려고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눈 가리는 거야. 나 완전 놀라서 엄마야!!!!!!!!!!!!!!!!!!! 이러면서 어렸을 때 다녔던 태권도의 기억을 되살리며

 완전 손 때리고 배 때리고 장난 아니게 때렸는데 갑자기 김지원 목소리 들리면서

 

 

 

 

 

 

 

 

 

 

 

 

 

" 아! 아파! 나야 나! "

 

 

 

 

이러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 말라니까 기어코 따라 온 건지

 배 잡고 아파하고 있더라.. 좀 미안해져서

 

 

 

 

 

 

 

 

 

" ..괜찮아요? 난 치한인 줄 알고.. "

 

 

 

이랬더니 어떻게 자기를 치한으로 볼 수 있냐면서 울상 짓더라.

근데 너네 같아도 그럴 거 같지 않니..? 아니 생각해 봐..

 

 

시간은 늦었지 집에 가려고 버스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남정네가 와갖고는

눈 가리고 흐흐흐 웃는다고 생각해 봐.. 완전 무섭잖아.. 거기다 난 아는 남자애들도

별로 없던 데다가 그 땐 남친도 없었어서.. 완전 무서워 죽는 줄 알았지 ㅋㅋㅋㅋ

 

 

그래서 그렇게 말하니까 자기도 좀 수긍한 건지 오케이 오케이. 이러면서

여자 혼자 보내는 거 좀 그래서 따라 왔다고 그러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버스 타고 내리면 바로 집 앞이니까 이제 괜찮다고 하면서 진짜 가라고 했어.

그랬더니 완전 입 쭈욱 내밀면서 ㅋㅋㅋㅋㅋㅋㅋ

 

 

 

 

 

 

 

 

 

 

 

 

" 아 가지마. 너 좋은데.. "

 

 

 

 

이러는 거야. 나니? 뭐요? 내가 좋아? 나 잘못 들은 거 아니지? 헐.

꿈인 줄 알고 내 뺨 때렸다? 근데 겁나 아프더라..ㅎㅎ...

 

 

 

 

 

 

 

그래서 나 완전 볼 빨개지고 부끄럽고 그래서 고개 푹 숙이고 있으니까

내가 자기를 좀 부담스러워 하는 것처럼 생각했는지

 

 

 

 

 

 

 

 

 

 

 

" 아 미안 미안. 우리 오늘 처음 봤는데 내가 너무 들이댔나? "

이러면서 멋쩍게 웃더라 ㅋㅋㅋㅋ 그거조차 너무 귀여웠어ㅠㅠㅠㅠ...

 

 

 

아 근데 시간 순서대로 쓰다 보니까 김한빈 아예 안 나오고 김지원 설레는 거만 나오는데..

내 남친 김지원 아님. 나 연습생 들어가고 나서는 진짜 장난 겁나 치고 설레기는 무슨..

그냥 동네 츄리닝 입고 돌아다니는 오빠 같았다.. 맨날 민소매 헐렁하게 걸치고

바지 대충 걸치고 흐느적 흐느적 연습하는데 오징언줄 ㅡㅡ

그 후로는 내가 왜 막 설레는 거 그런 거 안 하냐니까 몰라. 이러곤 안 해줌 ㅋㅋㅋㅋㅋㅋ 으휴.

 

 

 

 

 

아 이 얘기 왜 나왔지? 아무튼 그러고 나서 버스 오길래 간다는 말도 안 하고 냅다 타 버렸음.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옆에 보니까 완전 얼 빠진 표정 하고 서있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입모양으로 말했어.

 

 

 

 

 

 

 

 

' 나 갈게요. 나중에 또 봐요. '

 

 

 

 

 

 

 

 

그렇게 오디션 날 내 험난한 하루는 끝이 났다고 한다..

 

 

 

 

 

 

 

 

 

 

 

 

 

 

 

 

 

 

 

 

 

 

 

 

 

 

 

 

 

*** 작가의 말

 

 

 

어김없이 돌아온 쭈구리 작가임다. 열심히 글 끄적이긴 했는데 내용도 적고.. ㅎr

그래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별로인 부분은 지적해주셔도 좋고!!!!!!

마음에 드시면 칭찬해주셔도 좋고...♥ 아무튼 전 여기서 물러나겠슴다.

 

 

 

 

 

 

♡ 첫 화부터 암호닉 신청해주신 '김한빈의도발' 님 감사해요! 저랑 커플닉..ㅎㅅ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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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워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비니가 조금있다가 나와도되니까 지원아 조금만더 설레게해줄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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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본격 남주 거절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작품이 이리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지원ㅋㅋㅋㅋㅋㅋ 츤츤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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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ㅋㅋㅋㅋㅋㅋ다들 지원이의 매력에 퐁당퐁당??? 그래도 한빈이 나오면 또 설렐거에요..ㅎㅅㅎ 댓글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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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헐 저도 암호닉이요!!!!!!!!![초코]로 신청해도될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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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네!! 당연하죠!!!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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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어서보러왔어요♥
지원이랑도 ㅋㅋㅋㅋ 너무 잘어울리네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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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그냥 확 김지원빙의글로 바꿔버릴까요???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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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ㄹ퓨ㅠㅠㅠㅠ이거 기맘빈 빙의글이아니라 김지원빙의글될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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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곧 우리 맘비니도 나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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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저도 암호닉!!!!!![떡볶이]영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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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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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주혼돈이 오기 시작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원아..난 니가좋아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아..더 있다 나와도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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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ㅋㅋㅋㅋㅋ독자님들 다 한빈이 거절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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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꺄하 신알신하구가여 !!암호닉 [아름이] 신청할께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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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신알신 암호닉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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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김한빈의도발이에요!!!!!!!!!저글에 제 암호닉이 있다니!!!!!!!!!완ㄴ전놀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뭔가행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야호 작가님짱하트하트뿅뿅바비ㅜㅜㅜㅜㅜ한빈이는언제나오죠??ㅜㅜ바비바비내바비작가님도내꾸꺆꺆><><><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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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ㅋㅋㅋㅋㅋㅋ김한빈의도발님!!!! 드디어 오셨군뇨..★ 이제 곧 나올 예정이에요!!!ㅋㅋㅋㅋㅋㅋ 아 짱귀여우세여ㅋㅋㅋㅋㅋ워더♪(*´θ`)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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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허헐 김지원 너 정말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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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설레죠??? 그렇죠??? 3편 오늘 뜰예정이에요 ㅎㅅ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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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맘비나 보고싶엉 얼렁나와!! 아 지워니너 혼자좋아하다가 맘접은거야?? 일로와..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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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뜬금 지원이의 사랑고백..ㅎ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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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김지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친도아닌데겁나설레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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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왜제남친은지원이가아니죠...???...........(슬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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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설레잖아ㅠㅠㅠㅠㅠㅠ안갈게ㅠㅠㅠㅠㅠ우리라면이나먹으러갈까?퓨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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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너무웃겨요ㅋㅋㅋㅋㅋ 댓글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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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 김지원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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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귀요미지워니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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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ㅠㅠㅠㅠ야ㅠㅠㅠㅠㅠ넌뭔데 설레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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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설렘설렘도키도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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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점점더 기대돼요ㅠㅜㅠㅜㅜㅜㅠㅜ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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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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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김지원 왜이렇게 귀여워요 ㅋㅋㅋ 진짜 너무 설렌다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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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은근 귀여운 구석이 많은 김밥!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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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와...작가님 진짜 이글 취저 탕탕ㅋㅋㅋㅋㅋㅋ저 빨리 마지막글까지 읽고 암허닉 신청할거에요!김지원 너무 귀야운걸룤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다음화를 읽으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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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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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대박 ㅜㅜ지워나아아아아ㅜㅜㅜ이대로 지워니글로 갔어도 좋았을듯 ㅜㅜㅜ완전설레..첫눈에반했나김지원 ㅜㅜ으앙 그럼 한비니한테 밀린거넼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꼬시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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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의도발
저도 쓰면서 약간 고민했어용ㅎㅎ.... 지워니가 너무 설레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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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 김지원 겁나 설레자냐ㅠㅠㅠㅠㅠㅠㅠ 맘빈이가 잊혀져간다....ㅠㅠㅠㅠㅠㅠ설레설레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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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ㅋㅋㅋㅋㅋㅋ한빈이는 나중에 보고ㅠ지원이부터 보죠 우리^^ 지워나 내꺼하자 흫 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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