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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전체글ll조회 1617

[VIXX/홍빈] Somniun | 인스티즈        

         

          

         

         

          

         

         

Somnium : 조각글 04    

         

         

《꽃》          

         

         

          

         

         

         

         

         

         

         

         

         

         

         

날 싫어하는 사람들은         

        

왜          

         

나를 싫어할까요.         

         

        

       

       

       

어린날 어머니께 물어본적이 있다.         

         

         

         

         

어린마음에         

상처받고 속상해서         

         

         

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잘못했는가.         

         

         

내가 뭘 그리 잘못했을까.         

         

         

         

        

어머니는 웃으며 대답해주셨다.         

         

         

         

         

 아이야.         

        

모두가 너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너무 슬퍼 말아라.         

         

모든걸 마음에 담아두지 말아라.         

        

만일 네가 잘못한게 없다면         

         

그냥 홀가분히 벗어두고         

         

너를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더 마음을 쓰거라.         

         

모두에게 아름다운 꽃이 되려 하기보다는       

         

너를 봐주는 사람에게   

            

향기로운 꽃이 되거라.         

         

         

         

         

       

       

         

어머니.         

       

내 사람들 덕분에    

이젠 더이상 슬프지 않아요.         

         

         

        

        

        

        

        

        

        

        

        

        

+)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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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탕수육입니다. 오늘도 역시 작가님의 글은 멋있어요! 무언가 생각하게 되는 그런 게 있는 거 같아요. 잘 보고 가요 ㅜㅜ 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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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탕수육]님ㅠㅠ답댓이 많이 늦었네요ㅠㅠㅠ읽어줘서 고마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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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작가님ㅠㅠㅠㅠㅠ 뭔가 생각 하시면서 쓰신거 맞으시죠?ㅠㅠㅠ 눈물나요 진짜ㅠㅠㅠ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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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헿....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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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하튜에요!! 오늘 글은 정말 어떤 일이 생각나는데ㅠㅠㅠㅠㅠㅠㅠ진짜 명언 만드시는것같이 정말 ㅠㅠㅠㅠㅠ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사랑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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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하튜]님! 명언이라니요ㅠㅠㅠ아니에요ㅠㅠㅠ읽어줘서 고마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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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ㅠㅠㅠㅠ 엄청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요ㅠㅠㅠ 눈물나는 글이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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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ㅠㅠㅠㅠ읽어줘서 고마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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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힘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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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답댓이 많이 늦었네요ㅠㅠ 읽어줘서 고마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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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눈물나네요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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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답댓이 좀 많이 늦었네요ㅠㅠ 읽어줘서 고마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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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이쁜글 진짜 고마워요 ㅠ 진짜 하고싶던말이에요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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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이렇게 또 찾아와서 댓글 남겨주시다니ㅠㅠㅠ제가 더 감사해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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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ㅠㅠㅠㅠㅠ묿ㅇ이에요ㅜㅠㅠㅠ물병 ㅠㅠㅠ으어허러엉유ㅠㅠ ㅜ 아 좋다...ㅠㅠㅠㅠ 진짜 모든사람이 날 좋아할수 없다는 건 알지만 또 모든사람이 어떤사람을 좋아할 수 없다는 건알면서도 내사람한테 비난이 오거나 나한테 비난이오면 무시하기 힘든거같아요.... 내사람들이 꼭 저렇게 잘 이겨내면 좋겠네요 ㅠㅁ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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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물병]님! 꼭 이겨낼거에요 아마. 고마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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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꽃잎입니다 작가님! BGM도 너무 예쁘고 분위기도 다정한게 너무 예쁜 글이에요 작가님도 다른 독자분들도 우래들도 전부 더이상 상처 받지않고 힘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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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꽃잎]님ㅠㅠ 예쁜글이라니ㅠㅠㅠ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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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MiNiMiNi입니다ㅠㅠㅠ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긴 글이에요ㅠㅠㅠ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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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MiNiMiNi]님ㅠㅠㅠ여운이라니ㅠㅠ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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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단가라인데요 친구랑 싸웠는데 글보니까 울컥 눈물이 나네요..우니까 속이 좀 풀리는거같아요 내일 얼굴보고 사과해야겠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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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단가라]님! 친구랑 사이는 다시 회복하셨나요? 힘들때는 조금 우는것도 좋은방법이죠. 속이 풀리셨다니 다행이네요. 고마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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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자까님ㅠㅠㅠ지금 제 상황도 그렇고 우리 애들도 그렇고 너무 힘든데 자까님 글로 힐링되는 기분이에요ㅠㅠ 고맙습니다! -My Girl-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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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My Girl]님ㅠㅠㅠ 힐링이라니ㅠㅠ매번 읽어주시니까 제가 더 고마워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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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대박...신알신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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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신알신이라니ㅠㅠ 감사합나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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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호허허ㅓ허흐ㅠㅡㅠ 이런 생각 저도 가끔하는데 덕분에 무언가를 얻고가는 기분이네요 사랑해요ㅠㅡ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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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아파
사랑이라니ㅠㅠㅠㅠㅠ감사해요 독자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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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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