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퀨벡 전체글ll조회 1865

 

 

 

 

 

 

미친듯이 연습만 한거 같았다. 이젠 어느정도 된거 같아서 시계를 보니깐 새벽 4시가 훌쩍 넘어가는 시간이였다. 온몸이 땀 범벅이라 너무 찝찝해

씻으려고 숙소에 가기로 했다.

 

숙소에 도착해서 우선 씻기 부터 했다. 아..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 아까부터 배가 살살 아프더니, 역시나 생리가 터져버렸다. 급한대로 생리대를 가져왔다.

씻고 나오니깐 피곤함이 급 몰려와 쇼파에 이불을 펴놓고 잠이 들었다.

 

 

 

" 야, 야 일어나 보라고 "

 

 

 

나를 툭툭 치며 깨우는 발길에 일어나보니 김지원이 인상을 찌푸리며 나보고 나오라며 나를 깨운다. tv를 볼생각이었나 본지 리모컨을 들고는 내가 비켜주니

그 곳에 앉는 김지원이다. 1시간도 못잔거 같은데 일어나니깐 생리통이 더 심해졌다. 배가 아파서 계속 낑낑 대고 있자 김지원이 옆에서 똥마려우면 화장실에 가지 왜 옆에서 낑낑 거리냐며 짜증을 냈다. 그래도 계속 아픈거 같아서 고개를 푹 숙이고 이불만 뒤집어 쓰고있자 김한빈이 나왔는지 내가 쓰고있던 이불을 들춰서 날 부른다.

 

 

 

" 야 너 왜 왔냐 "

 

" 어?.. 연습하고..왔지 "

 

" 내가 숙소에 오랬냐? 계속 연습하라고 했지 여기서 퍼질러 자고있어? "

 

 

 

나에게 사정을 묻지도 않은채 쏘아대는 김한빈 때문에 말을 못 이어나갔다. 으으.. 배는 아파죽겠고 김한빈이 신경을 긁고 짜증이 나버려서 그냥 김한빈의 말을 씹곤

밖으로 나와버렸다.

 

 

 

 

_

 

 

 

 

아까부터 배가 계속 아파 어쩔수 없이 생리통 약을 챙겨들었다. 약은 절대 안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아파서 연습도 못할거 같아서 먹어야 겠다 생각이 들었다.

가는길에 어제 하루종일 밥도 못 먹었는데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서 먹었다. 아 배아파.. 그리곤 바로 연습실로 들어갔다.

 

연습실에는 이미 모든 애들이 와 있었다. 들어오니깐 나를 째려보는 김한빈에 눈빛에 흠칫하니 김한빈이 나에게 말을 건다.

 

 

 

" 왜 사람이 말하고있는데 나가? "

 

"..."

 

" 내가 이 팀의 리더야, 잔소리 듣기 싫으면 그냥 나가 "

 

 

그래도 사람이 말하는데 무시하고 나간건 내 잘못같아서 아무말도 않고 가만히 있었다. 사실 내가 이렇게 할 말 못하고 꾹 참는 성격이 아니였다.

오빠 2명이 있는 가정에서 태어났고 연습생때도 언니 동생들 보다는 오빠들이랑 더 친했다. 그런데 얘네는 데뷔반 이였고 만날일도 거의 없어서

못 만났기도 했고 간간히  인사는 하는정도 였지만, 내가 이팀에 들어오고서부터 사이가 틀어져 버려서 내 성격도 점점 소심해지고 내성적으로 변하는 느낌이였다.

 

 

 

 

 

 

*

 

 

 

2화때 포인트 15p 죄송해요! 까먹고 안 고쳤네요ㅠㅠ 아그리고 소재가 더이상 나오지 않네요ㅠㅠ써놓은건 많은데 글로 옮기기가.. 사실

이런 주제가 좀 힘들어요ㅠㅠ 아! 그리고 6명의 오빠를 가진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신알신 감사드리구요! 암호닉은 받고있어요!

 

 

 [원] [민투] [초코] 내 러버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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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원이에요ㅠㅠㅠㅠ한빈이 나빠요..아픈데 잔소리만 하고ㅜㅜㅜ 왜 여주를 받아주지 않는거죠?! 모진소리만 계속하고ㅠㅠㅠㅠㅠ나름디ㅐ로 힘들텐데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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퀨벡
원님! 안녕하세요! 항상 재미있게 봐주시고 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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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차라리 아픈걸말하지.....ㅠㅠㅠㅠㅠㅠㅠ너무해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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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진짜ㅠㅠㅠㅠ생리통 때 누가 건들면 진짜 이거든저거든 다 부셔버리던지 모가지 따버리고싶은데ㅠㅠㅠㅠㅠㅠ왜그렇게 모질게 대하는건지...... 아진짜ㅠㅠㅠㅠㅠ왜 그러는지를 아예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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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초코예여!!! 아니 이런 기맘빈 ㅂㄷㅂㄷ 니가 어떻게 리더가되가지고 어?? 말이야 이렇게 막 사람구박해도 되는거니? 보는내가다 미안해서!!! 어휴!!!!!! 김한빈 짱쉬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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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한빈이ㅂㄷㅂㄷ 왜그래 ㅜㅜㅜㅜ 아프자나ㅜㅜㅜㅜ 진짜 너무해ㅜㅜㅜ 저날은 진짜 예민한데 참는 삐잉도 대단하다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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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나빠요ㅠㅠ 여자의 날이 얼마나 ㄱ통스러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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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김한빈 너무한거 아니야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ㅠ?????내 상ㅍ황을 좀 고려해 달란마리야ㅠㅠㅠㅠㅠㅠㅠ힝힝링힝링힌리유ㅠㅠㅠㅠ너무해ㅐ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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