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라고하기도그런) 자사람이야기

나 갑자기 ㅎ구된거같애서 글써봨ㅋㅋ 

 

내 전 애인은 정말 이상했었지..  

 

지가먼저 사귀자하고 지가 먼저차드라 그래놓고 그 얘길 딴애들한테 떠발리고다니드라. 

난 그걸 친구한테서 들었고. 내가 모른척해주니까 아주ㅎㄱ로알고 갖고 놀드라. 

아마 지금까지도 모르고있을꺼다. 

한동안 연락없길래 사실 좋았다. 

근데 알고보니 자기 새 애인있을땐 연락도 없다가 헤어지니까 연락하드라. 

 

외로울때 가지고 노는 장난감=나니☞☜ 

 

그거 알고 난 선 그을려고했다. 근데 걘 또 공개적이게 내이름적어놓고 보고싶다는둥 사랑한다는둥 아주 날 곤란하게 만들었었지. 그걸 또 내친구가 알려줬고. 

 

왜 내 인생에 끼여든건지. 왜 아직도 날 ㅎㄱ로 알고있는건지

[독자1]

좀그렇다 힘쇼쓰니

[독자2]

나랑 비슷하네 약간......같이 힘내자. 난 1년이 지났는데도 벗어나지 못하고있긴하지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