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요즘 너무나 똑같은 일상을 반복해서 뭐쓰지 하다가 그냥 일상을 쓰기로ㅎㅎㅎ 일주일째 머리에서 감자튀김이 떠나지 않아서 결국 감자튀김을 먹으러 환이를 끌고 감 아 감자튀김은 롯데리아가 제일 좋음 버거킹은 너무 두꺼워서 별로고 맥도날드나 kfc도 괜찮은데 롯데리아가 뭔가 젤 바삭바삭한듯한 느낌 맘스터치는 뭔가 감자튀김이 아니라 양념감자같아서ㅋㅋㅋ사실 이 모든 곳의 감자튀김을 주면 가리지 않고 다 먹을수있음❤️ 저는 감자튀김을 좋아해서 감자튀김 먹으러 햄버거집갔다가 햄버거도 먹고오는 그런 사람입니다ㅎㅎㅎㅎ 환이는 치킨 먹고 싶다고 햄버거 말고 치킨 먹자고 해서 롯데리아가서 치킨 조각으로 파는거? 시켜먹는걸로 합의를 봄ㅋㅋㅋ 아 이이야기 하니까 다시 먹고 싶다.. 배고파 롯데리아가 집앞에 바로 있어서 다른데보다 많이가는편인데 옛날에는 핫크리스피? 그거 맨날 시켜먹다가 요즘에는 랏츠버거로 많이 먹고 있음 환이는 유러피안?인가 그거 시키고 저는 랏츠버거 시키고 치킨 조각 시키고 배불차게 먹고옴 감자튀김 라지로 사이즈 할라했는데 환이가 부족하면 자기꺼 먹으라고 입짧아서 많이 안먹으면서 많이 시키지 말라고 했어요 그래서 그냥 있었는데 결국 내꺼도 다 못먹음ㅋㅋㅋㅋ현명한 환이였음 대학교 가면 무슨 옷을 입어야하는거죠 환이는 옷 잘입는데 저는 옷을 맨날 맨투맨이나 니트같은 것만 입어서 어떻게 잘입어야 하는 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환이가 나갈 일 있을때마다 옷 골라줘요 나도 옷 잘입고 싶다 아 신입생환영회 하는데 그냥 그거는 환이랑 저랑 둘다 빠지기로 했어요 멀기도 하고 두시간정도밖에 안하는데 왔다갔다하기 너무 힘들어요 그거 빠지면 큰 불이익 같은건 없죠? 대신 오티는 가는뎅 아 오티 245일날 가요 재밌겠다 오늘 글은 뭔가 의식의 흐름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안뇽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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