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금(心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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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은팬더에요ㅠㅠ
오늘 신시벨님 글이올라왔음좋겠다고생각하고있었는데ㅠㅠㅡ왠지감사합니다 오늘은 옛날?느낌이네요

[글쓴이]

안녕하세요 작은팬더님ㅎㅎ
오랜만에 글을 올렸어요. 그래봤자 5일 만이긴 하지만.. 체감상으론 2주는 된 거 같네요ㅋㅋ
소재가 떠오르지 않을 때면 촉박해질 때가 있어요ㅠㅠ
오늘은 문체가 약간 평소와 다른 부분이 있는데 아마 그 부분에서 옛날 느낌을 받으셨을 거에요
저도 조금 생소한.. 그런 느낌입니다ㅎㅎ 그렇지만 꽤 마음에 드는 표현이에요
오늘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2]

3월 1시에요! 입꼬리에 걸어드릴 꽃을 피우기도 바쁘다는 표현이랑 아직 피지 못한 꽃 위로 소금물을 뿌린다는 표현이 정말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사인까지 해서 오늘 3개의 글을 읽었는데 너무 좋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글쓴이]

안녕하세요 3월1시님~~ 오랜만입니다ㅎㅎ 반가워요
이모티콘 너무 귀엽네요ㅎㅎㅎ 사랑스러워요~
저도 쓰면서 그 부분을 제일 좋아했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