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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우리뽀뽀나할까 전체글ll조회 1234


 158/59☞159/54가 됫더라구?

할!!!!!렐!!!!!!루!!!!!!야!!!!!!! 예헤!!!!!!


진짜 장난아니고 기분이 좋아서 실없게 웃었었어.

나는 변화가 안생겻다 생각했는데 다른애들은 조금 달라진거같다고 주변에서 말하는것도 너무 좋앗고!


그래도 오키로가 빠졌지만 아무래도 아쉬웠던게 전체적인 살만 빠지고 내 워너비인 슬림한 몸이 되지않아서 너무 아쉬운점이 많았었어.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더니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이끝날때까지 54까지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중학교 3학년 올라갈때, 진짜 나름대로 살을 좀 더 빼고, 성격도 우울하고 칙칙한성격에서 활기차게 바꾸자! 이런 생각 가지고 봄 방학 끝날때까지 나름 조절을 했어.

처음 시작할때보단 강도를 약하게 했던지라 크다고 말할수 있는 변화까진 아니지만 소숫점 첫째자리 반올림하면 160cm에(반올림 160의 자부심ㅋㅋㅋㅋㅋㅋㅋㅋ) 몸무게가 52로 변했었어.


이때 솔직히 마음가짐을 어떻게 했었냐면 꽤 먹었더라도 그날로부터 다이어트 망치는게 아니다. 라고 생각하려했고, 먹었더라도, 먹은건 운동으로 그만큼 운동해서 칼로리 소모하려고 했었어.


그렇게 52되서 중학교 3학년 올라가고, 많이 떨리고 또 옛날 내 모습으로 욕하는 친구들이있을까봐 (소심의 정점을 찍음) 위축될거같았지만 애써 밝게 생각하려하고, 친구들이랑 놀때 분위기 밝게 하려고 하는거 처음엔 진짜 내 나름대로 고역이었어.

그만큼 옛날성격이 소심하고, 침울했었어. 칙칙했다 해야하나?


그런데 진짜 뭔가 살 조금이라도 빼고나니까 어디서 솟구치는지 모를 PO자신감WER 덕분에 친구들이랑 많이 친해졌고, 낯가리는 성격이 많이 개선되더라구!


중학교 3학년 1학기때 새로 사귄 친구가 있었는데, 걔랑 같은반에, 취향도 같았고 되게 웃기게 드립쳐주는게 좋아서 자주 놀았는데 거의 매일 2시간쯤 걔랑 걷고 뛰기 반복한 결과, 47? 48? 그쯤까지 갔어!

솔직히 이 당시에 느낀게 뭐냐면, 나한테는 공원같은곳 걷고 뛰는 운동이 잘받는다? 이런생각! 트레드밀(러닝머신) 뛰는게 지루한 사람은 주위 공원같은곳에서 걷고 뛰어주는거 개인적으로 추천해! 나는 그렇게 하니까 더 나았거든! 겨울엔 추운게 함정이지만! 난 러닝머신 뛰는거 좋아하긴하는데 지루해졌던지라 그렇게 그 친구랑 공원에서 걷고 뛰거나 강변에서 걷고 뛰면서 운동했었어!


그 당시에 나트륨 섭취 줄이고, 국 안먹고, 밥은 1/2또는 1/3, 반찬은 적게먹고 간식 안먹는게 습관이됬던지라 식단조절은 음.. 저정도면 나름했다고 생각해! 심하게 조절하지는 않았지만 간식끊었던게 정말 효과적이엇던거같아!



------------------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냈어?

난 다행이도 놀러나갔지만 먹는거 최대한 자제했어서 다행인듯 해!

혹시 많이 먹었더라도 오늘부터 먹을거 줄이고 혹시 2014년 마지막 불금이라고 손에 치킨들고있는 사람은 없겠지☆★


오늘 말해주고 싶은건

혹시라도 꽤 먹게되서 "이번 다이어트도 망했나봐ㅜㅜㅠㅠ" 이러고 그냥 다시 쭉 먹는 사람들!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다이어트 초반에 그랬던적이 있거든!

먹게된후 몸무게 쟀더니 숫자가 올라가서 스트레스 받았더라도! 그 다음부터 조절하고 먹은 만큼 더 빡세게 운동하면 괜찮아! 포기는 진짜 아니야!


크리스마스,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 겹치고 해서 친구들이랑 놀러다닌다고 정신없어서 글을 오랜만에 올려! 그동안 식단도 못적었었고ㅜㅜㅜㅜ

그래도 식단 어플로 폰에 기록해놔서 다행이긴하지만!

혹시라도 식단 조절 하려하는 사람들은 폰에 식단조절 (칼로리계산) 어플 하나쯤 까는것도 좋을거같아!

거의 2년동안 사용해서 평소에 자주먹는 음식 칼로리를 외울정도가 됬다는!


크리스마스가 지나갔지만 모두 메리크리스마스 했길 빌며!

다이어트를 하고있는, 생각하고있는, 다이어트로 어려움을 겪고있는사람들 모두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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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신알신하구갑니당 ~!~!~!♡ 쓰니 다이어트화이팅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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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알신 감사해요!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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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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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님도 같이 화이팅해서 원하는 몸매 가질수있길!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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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이글보고 꼭 다이어트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쓰니 너무 부러워ㅠㅠㅠㅠ 나도 이젠 진짜로 해야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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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열심히하면 못할게 어디있어! 열심히해서 다이어트 성공하길! 2014년 마지막날인데 일년 마무리 잘하구!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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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우와 진짜 대박이다..난 다이어트하면 3일되서 포기해요ㅠㅠㅠㅠㅠ의지가 약해서ㅋㅋ나도 다이어트 꼭 성곡하고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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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난 작심삼일도 아닌 작심일일이었어 ㅠㅠㅠ 굳게 다짐하고 다이어트 하면 성공할수있을거야! 그리구 오늘이2014년 마지막날인데 일년 마무리 잘하구!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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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고마워!쓰니도 올햐마무리 잘하고 항상 행복하길 빌게!!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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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ㅜㅜㅜㅜㅜㅜ나도힘내야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꼭성공했으면좋겟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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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서 다이어트 꼭 성공해! 또, 오늘이 2014년 마지막날인데 일년 마무리 잘하구!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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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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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화이팅! 나도 다시시작하는데! 힘내자! 또, 오늘이 2014년 마지막날인데 일년 마무리 잘하구!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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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부럽 ㅠㅠㅠㅠㅠ지금 나가서 당장 운동 해야겠다 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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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꼭 좋은결과 있길! 2014년 마지막날인데 미리, 새해복 많이 받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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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지금다이어트즁인데진짜부럽다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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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중이라니! 진짜 꼭 성공하길!! 2014년 마지막날인데 미리, 새해복 많이 받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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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나도 이제 다이어트 시작!! 막연하게 해야지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정말 도움 많이 될것 같아!! 고마워요 쓰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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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야말로 댓글 고마워! 다이어트 꼭 성공하길 빌게! :)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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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쓰니 화이팅 나도 화이팅!!!!(눙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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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서로 화이팅!! 다이어트는 평생의 과제라더니..☆(눈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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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으으 쓰니 고마워! 나도 공원이나 뛰러다녀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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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꼭 열심히해서 목표달성하길!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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