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너무 늦게 온거같다..☆
이번 편은 좀.. 침울할거야ㅋㅋㅋㅋㅋ큐ㅠ 요요 왔던거에 대해서 쓰려구.
친구와 꾸준한 걷기, 뛰기로 47,48 까지 갔었는데
뚱뚱할때 철도 씹어먹을수 있을거같던 내몸이 급속한 감량을 견디기가 힘들었었나봐 생리가 안터지더라구?
3달정도 안나오길래 3달째 되던날에 진짜 이대로가면 안되겟다해서 꽤 많이 먹고 다녔었어.
그때가 가을 쯤이엇을거야 ㅋㅋㅋㅋㅋ천고마비의 계절이라더니
진짜ㅋㅋㅋㅋㅋㅋㅋ 폭ㅋㅋㅋ풍ㅋㅋㅋ섭ㅋㅋㅋ취ㅜㅜㅜ
그렇게 52까지 쪘었어.
처음에 1키로씩찔때는 설마설마 햇더니 정신차리고 보니 52더라구? 다행히도 생리는 다시 터짐
진짜.. 다이어트 할때 방심하면 안된다는걸 뼈저리게 깨달았어.
친구가 너 요즘 살찐듯? 이러길래 넘겻엇는데
전신거울보니까 다리살이 불어잇는게 눈에 들어오는거야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다시 거울봐보니까 얼굴살이 붙은게 이제야 눈에 들어오고..
엄청 후회 했지. 생리 다시터진건 좋은데
이대로 돌아가는건가?
나 진짜 한심하다.
이런 생각 막 들고.
내가 살찌면 옛날처럼 다시 많은걸 잃을거같고.
아무래도 살찐외모로 왕따 경험한적이있어서 다시 그때로 돌아갈거같은느낌.
분명히 나는 운동으로 다시 뺄수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때 늘어난 몸무게와 딱봐도 불어버린 살때문에
먹토를 했어. 살면서 처음한 먹토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뭐라도 먹으면 입에 손가락 집어넣어서 더이상 못하겟다 싶을 정도가 될때까지 토했었어.
물론 토만한게아니라 운동까지 하면서
그렇게 먹토+운동을 꾸준히하니까 처음에는 힘들더니 나중에 가니까 정말 그게 습관이 된거야. 먹토하는겤ㅋㅋ
12월까지 쭉 했더니 46까지 빼고
여기서 중요한건 먹토해서 46까지 뺏더니 다시 돌아간건 좋았는데
생리가 또 안나오더라.
건강에 적신호 오는걸 알면서도
그때는 정말 무슨생각이엇는건지 차라리 생리 안나오더라도 그냥 이렇게 빠진상태로 사는게 좋겟다고 생각했었어.
다시 생각해도 한심하다. ㅋㅋㅋㅋ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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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에는 다이어트 팁이라기보다는 똑같이 따라하면 절대 안된다고 경고해주고 싶네.
지금 운동하러 나가야해서 다 못적었지만, 저렇게 살빼면 얻는것 보다 잃는게 많아.
이번화에서 말해주고 싶은건,
1. 다음에 먹토로 인해 생긴 문제점 자세히 말해줄게! 음, 일단 먹토 절대 하지마!
2. 빠른 감량이 좋긴하지만 내 몸에 문제가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빠른 감량은 몸에 무리를 줘서 몸이 감당 못할지도 몰라.
차근차근, 운동 열심히하면서 빼기를 권유할게.
3. 요요 경험자로써, 요요 왔다고 너무 우울해하지말구!
왔다고 해도 극복하려고 다시 노력하면 될거같아! 요요왔다가 멘붕와서 막 다이어트 약같은게 눈에 밟혀도 단호하게 뿌리치고 다시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빼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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