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칵 눈물이 나왔다
빚에 시달려 살던 집을 팔고 쫓기듯이 옮겨온 집에 콘센트를 찾아 헤메이다
우릴 버리고 떠난 그 사람의 책장속 내가 좋아하는 시인의 시집을 발견했다.
내것이 아니었다
그 사람의 것이었다
그리고 라디오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던
좋아하던 음악이 흘러나왔다
그냥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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