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의 사람아 눈가로 흐르는 이 눈물이 너를 위한 눈물일까 나를 위한 눈물일까 영원을 약속하진 못해도 평생을 약속하진 못해도 이것보다는 더 오래 너를 볼 수 있길 그렇게 빌고 빌었것만. 먼저간 그대, 원망하진 않으리오 그저 먼 훗날 그대를 다시 만나러 갈때 그때 그저 한 마디 건내겠습니다. 그래서, 행복했나요? 리세양, 은비양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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