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필요했다. 사람이 그리웠다. 그래서 나는 사랑을 구걸했다. 사람을 갈구했다. 그렇게 힘들게 얻은 사랑이라 믿고싶은 동정들로 나를 채워갔다. 그리고 네게 주었다. 내가 그렇게 원하던 사랑으로 바꾸어 네게 모두 바쳤다. 나는 그렇게 다시 허기지겠지만 너를 채워주고 싶어 나를 비워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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