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 온

	독자1 헐. 아, 설마. 9년 전
	독자2 온입니다. 아,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바빠서 이제야 글을 봤는데 뭐라도 말씀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노래도 너무 좋아하는 분의 곡이고, 시 분위기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 시예요. 9년 전
	독자3 공부할 때나, 일상에서 이런 류의 곡을 즐기는 편인데 일전에 신시벨 님께서 저한테 곡 목록 보내주신 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 노래들 들을 때마다 생각나기도 했었구요. 이렇게 예쁜 글 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해요. 9년 전
	독자4 꼭 좋은 새벽 보내세요, 신시벨 님. 9년 전 글쓴이 헉 이렇게 한꺼번에 많은 댓글이 와서 놀랐어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온님~오랜만이에요!! 이번 글이 마음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 어떻게 쓸까 생각하다가 '온' 이라는 단어를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단어도 찾아봐 가면서 적은 글이에요 ㅎㅎ 암호닉을 신청해주신 독자분들껜 왠지 모르게 더 애착이 가고.. 보면 누군지 알 수 있으니 반갑기도 하고.. 항상 이렇게 찾아와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서 이번 기회에 이렇게 작게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써봤습니다ㅎㅎ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늘 별 탈 없이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랄게요ㅎㅎ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5 오랜만이에요, 신시벨 님. 9년 전 글쓴이 앗ㅎㅎ 동접이네요! 반갑습니다~ 9년 전 독자6 우와. 제가 그동안 일이 많았어서 탈퇴도 하고, 그랬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왔는데 되게 반갑네요 9년 전 글쓴이 6에게 저도 오랜만에 뵐 수 있어서 좋네요ㅎㅎ 지금은 별일없이 잘 지내고 계신가요?? 9년 전 독자7 글쓴이에게 네, 보고 싶었던 사람도 어제 만났고 되게 평화롭네요 요즘은 신시벨 님은 잘 지내셨어요? 9년 전 글쓴이 7에게 오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ㅎㅎ 저는 요즘 입시 준비로 많이 바빠졌습니다ㅠㅠ 해야 할 곡이 한두개가 아니라 머리가 터질 거 같은데.. 설상가상 날씨마저도..이렇게 더우니 ㅎㅎ.. 죽을맛입니다ㅠ 9년 전 독자8 글쓴이에게 아, 입시... 저도 고3이라... ㅎㅎ 바쁠 때죠, 네. 되게 힘드시겠어요. 무슨 악기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위의 친구들 보면 되게 힘들어하더라구요 9년 전 글쓴이 8에게 헉 같은 고3.. ㅠㅠㅠㅠ같이 힘내요.. 저는 피아노 전공입니다ㅎㅎ 진짜.. 어느 악기라고 할 거 없이 다 힘든 것 같아요ㅠ.. 9년 전 독자9 글쓴이에게 연습하다 보시면 손 되게 아프실 텐데... 정말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예체능을 해서 그런진 몰라도 되게 뭐랄까, 공부도 힘들지만 상대적으로 더 스트레스 받고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많아요 제가 늘 응원할게요 9년 전 글쓴이 9에게 안그래도 손목이 요즘따라 아프더라구요ㅠㅠㅠ 파스를 달고 삽니다ㅎㅎ 그래도 온님이 오랜만에 와주셔서 이렇게 응원까지 해주시니 힘이 넘치네요❤ 온님도 부디 좋은 결과가 따르길 저 또한 응원하겠습니다❤❤❤ 9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