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 나보다 언니들도 있을 텐데 편하게 반말 사용할게요 ,,,
이렇게 글을 쓸라고 하니까 부끄럽다 ㅋㅋ
음 지금 내가 성인이니까 몇년전 학교 다닐때 부터 들어갈게 !!!
남사친이랑은 중학교 때 부터 아는 사이 였어 아마 중학교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갔을 때 나의 베프 학원을 다니기로 했지
마침 그때 내가 학원을 알아보고 있을 때 였고 우리 엄마도 학원을 알아보고 있을 때라서 콩이네 학원을 다니기로 했지 같이 다니는 사람도 없고 해서 바로 갔지
그렇게 해서 갔는데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들어가는 순간 ..
와 남자 1명이 다였어 ㅠㅠ ㅋㅋ
나까지 여자 4명이고 ㅋㅋㅋㅋㅋ 와 여자 애들은 다 아는 사이였고 나란 여자는 아직까지도 남자가 어색햐 ㅜ
그때는 더 어색했지 남자랑 이야기만 하면 눈도 못 보고 얼굴도 엄청 빨개지고 말이 이어가질 않는 스타일 ㅠㅠㅠ
근데 그 남자애가 생긴거는 완전 상남자 처럼 잘생겼는데 하는 짓은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지켜 볼수록 허당인거야 ㅋㅋㅋ
그래서 왠지 친해질수 있을 것 같아서 그리고 내 베프랑 그 남자애는 6살부터 친구라서 왠지 나도 서스럼이 없었어
그렇게 첫만남부터 말을 했지 그렇게 학원을 맨날 가고 하다보니까 남사친도 같은 학교 ㅋㅋㅋ 전혀 몰랐거든
중학교에서 만나면 내가 먼저 인사 피하고 쌩까고 ㅠㅠ
나 엄청 나빴네 ㅠ
그러다가 학원 가는 길에 그 남사친을 만난거야 그때 인사 했지 안녕 하고 어색하게 천천히 걸어가고 있었는데 ........
그때 학원 앞에 맛있는 분식집이 있었는데 거기서 맨날 먹음 ㅋㅋ 그 자리에 우리학원이 운동도 하는 학원이라서 잘생긴 오빠들도 그곳에서 운동만 했어 공부는 안하고 나는 공부만 하는 아이였고 사친이는 공부도 하고 운동도하는 아이여서 나랑 공부 끝나면 사친이는 운동하러 올라가는 아이였어 그래서 그런지 그 잘생긴 오빠들이랑 친하더라구 걔가 안녕하세요 라고 하고 내가 뻘줌해서 나도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하고 갈려는데 그 오빠들이 막 우리둘이 사귀냐고 그런거야 ㅋㅋㅋ
그때 완전 멘붕 ㅋㅋㅋ 남사친이 막 아니라고 나도 아니라고 말하니까 오빠들이 재밌었나봐 막 그러면 앞으로 사귀라고 !!!
내가 그게 너무 싫은거야 나랑 친한 사이도 아닌데 막 이렇게 사람들 다니는 곳에서 이러는게 그래서 내가 싫다고 말하고 나혼자 막 걸어서 학원에 도착했지
수업 준비 할려고 책 꺼내고 있는데 !!!!!!!!!!!!!!!!!!!
다음 2탄에 써줄겡 !~~ 이거 처음이라서 만약 아무도 안보면 어떡하지???ㅠㅠㅠ 흡 ㅠㅠ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