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김치볶음밥하면 생각나는 그 남자야!!
선생님 친구들이 기자라고 했잖어 그중에 한명이 결혼을 해서 서울에서 결혼식을 해서 쌤이 청첩장을 들고 갔데
거기는 청첩장이 있어야 들어가는 그런 결혼식장이였던 거지 ㅋㅋ
들어가서 거기는 풀코스로 스테이크가 나오는 비싼 결혼식장이라서 그런지 동그란 테이블 별로 앉아 있었는데 쌤이 조금 늦게 가서 자리가 다 차 있었는 데
앞에 구석진 사회 보는 자리 그 근처에 테이블에 두자리가 남아서 거기로 쌤이랑 쌤 친구랑 같이 가서 그 먼저 앉아 있는 사람한테 양해를 구하고 앉았나봐 그 자리가 아마 4명에서 5명 앉는 자리인데 선생님이랑 친구랑 앉고 먼저 앉아 있던 사람이 자리를 맡고 있던거지 앉은 후 결혼식이 시작했고 사회가 김치볶음밥 그 남자가 했나봐
기자 결혼식이니까 연애인들도 많이 오고 그 중에 그 사람이 사회를 본거지 사회를 보고 이제 스테이크가 나오자 그 분이 선생님 옆자리에 앉은거지!! 그 먼저 자리
맡아 놓은 사람이 매니저였던거야 선생님 옆에 그 남자 앉고 그 남자가 매니저한테 형!! 나 어땠어??? 사회 나 짱 잘보지??이러면서 막 자랑을 했나봐
그 말을 들은 선생님이랑 친구랑 피씩 웃었는데 그걸 그 남자가 들은 거지!! 그래서 그 남자가 선생님한테 사회 잘봤죠 이러면서 제가 쫌 이런거 잘하거든요 막 이러고
분위기 띄우고 같이 밥먹다가 애기 하고 분위기 짱짱이었나봐
선생님이 그 남자 진짜로 티비랑 똑같다고 그리고 똑똑하다고 성격도 좋고 인간성도 좋다고
그날 이후로 선생님이 그분 팬이라고!!
쌤이 계속 칭찬했어 ㅋㅋㅋ!!
그 김치볶음밥하면 잘 모르나??
이렇게 직설적으로 써도 되는지 모르겠다. 뭐 좋은거니까 써도 되겠지???!!!! 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줘서 고마워!!!
힌트를 주자면 그 남자 패치에서 따라다니면서 기사 쓸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안나온 그분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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