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성적인 인간 나는 나를 스스로 그리 부른다
마당발이 될 위인은 아니어도 곁에 있는 소수의 친구들을 누구보다 깊이 좋아하는
그러나 가끔씩 떠오르는 생각.
그들도 나를 깊은 친구라 느낄까
연락도 먼저 인사도 잘 않는 나를
그리고 SNS에 올라오는 다른 이들끼리의 하모니
나는 그 속에 끼인 곰팡이인 양
심장은 관통상을 입은 듯 허하고
그래 나는 내성적인 사람이다.
그들은 나를 그리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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