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잔(滿月盞)

반갑습니다 독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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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알람떠서 왔는데 너무좋아요 진짜 분위기도 음악도

[글쓴이]

감사합니다 ㅎㅎ 오랜만에 글을 올렸는데도 잊지않고 와주셔서 감사해요

[독자2]

이번 글 또한 너무 좋네요.
현재 글들이 많아 하루에 여러 개씩 읽고 있어요.
하지만 글들이 너무 제게 벅차 하루에 한 개씩만
읽어야겠어요. 하루의 시작을 작가님의 글을
읽고 싶어 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울래요.
그것이 흘러넘쳐도 꾹 참고 기다릴 거예요.
그리고 하루의 끝을 작가님의 글을 읽고
마음을 비운 채로 마무리 지를래요.
작가님, 작가님이 부담스러울지는 모르겠지만
여태껏 작가님의 글들을 읽으며 말씀드리고자
한 게 있었어요.
작가님, 작가님은 절대로 펜을 내려놓지 않았으면 해요.
작가님께서 펜을 내려놓지 않고 그 펜으로 저와
같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글들을 써주셨으면 해요.
작가님 이렇게나 고운 글들을 써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저는 이만 내일도 이곳을 기웃거리다 작가님과
마주하기를 기도하겠어요. -저의 하루에 녹아드실 작가님께-

[글쓴이]

남아있는 글이 꽤 많아서 읽느라 힘드셨을 텐데 고생하셨어요
오랜만에 독자님과 실시간으로 댓글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ㅎㅎ
아직 많이 부족한 글이고, 전에 쓴 글들을 보면 왜 그렇게 썼었지.. 하는 마음이 드는 글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하나하나 읽어주시고 마음에 드셔하니 정말 이 감사한 마음을 뭐라 표현해야 할지..
제 글을 읽어주시는 독자님이 한 분이라도 계시는 한 절대로 펜을 놓지 않을 생각입니다ㅎㅎ
더 좋은 글들 쓸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독자님의 말씀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ㅎㅎ
정말 감사하고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