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과 절망 속, 잠시 찾아온 행복이란 달콤함에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
내겐 너무 과분한 행복을 맛본 걸까,
예고 없이 찾아온 고통들이 날 다시 에워싸며 저 어두운 공간으로 끌어내린다
익숙해진 줄로만 알았던 감정들이 다시 북받쳐 오르고, 내 두 눈엔 절망만이 가득해질 뿐이다.
난 또다시 슬픔에 잠겨있겠지.
다시 찾아올지도 모르는 행복 속의 나를 꿈꾸며, 헛된꿈을 쫓으며 그렇게 살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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