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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글이 봐도봐도 너무 예쁜거같아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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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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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읽고 얼마나 펑펑 울었는지 몰라요. 사실 지금 댓글을 쓰는 와중에도 울고 있네요. ..만났던 게 3월 딱 벚꽃 폈을 때쯤이었고, 헤어진 게 9월 중순이라 너무 제 이야기 같았어요. 저는 항상 그 사람을 봄이라고 불렀거든요. 봄을 너무 닮은 사람이라서. 그래서 사실은, 그 사람은 정작 가을이나 겨울에 어울리는 사람인데도 기어이 봄이라고 부르곤 했어요. 그 사람 생각을 하면 봄 냄새가 자주 났었거든요. 글이 과거로 가는 매개체라는 문장도 참 사무치네요. 제가 요즘 글을 쓰는 이유가 진짜 딱 저거거든요. 그 사람을 그리는 것 외에는 요즘 제가 쓰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진짜 얼마나 더 써야 바닥이 날는지. 속에 가득가득 차서 더 이상 못 견디겠을 때 적은 글들이 헤어지고 나서 이렇게 많이 쌓였는데, 왜 그래도 눈 떠보면 다시 헤어진 바로 그 다음날의 모습으로 돌아갈까요. ..에고, 너무 주저리주저리 써놨죠ㅎㅎ 죄송해요- 오늘 글은 특히 너무 공감이 가서 그랬나 봐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오늘은 특히 더 좋네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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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군가에게 공감과 옛 기억을 가져올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혹여 아픈 기억을 건드려 힘들게 만든 건 아닌지 조금 걱정도 됩니다. 그리 대단하지도 않은 글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이렇게 댓글로 가득 담아주셔서 뭐라 어떻게 감사를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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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작가님 글은 언제 봐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제 마음을 뒤흔든다고 해야 하나 ㅠㅠ 작가님 글이 책으로 나온다면 꼭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아요 ㅠㅠ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위로받고 가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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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좋았다니 다행입니다 ㅎㅎ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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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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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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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일기장 보는 걸 이런 식으로 표현하다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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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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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진짜 글들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ㅠ ㅠ ㅠ ㅠ심장을 턱!!하고 치네요....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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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 글이 마음에 드셔서 다행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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