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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벨 전체글ll조회 1748

반갑습니다 독자님.

다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해당 글은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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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nsibel.imweb.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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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좋은글 항상감사합니다
문체에서 왠지모를 슬픔을 느꼈어요 가장 좋마하는 작가가 될지도모르겠어요 고맙습니다 좋은글 써주셔서 앞으로도 감상잘할게요 공짜로 이런글을 볼수있다는게 너무기쁘네요 글 많이써주세요 감사해요 .. 오늘은 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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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더 좋은 글들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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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무너진 세상의 파편이 온몸으로 흐르던 계절, 이란 말이 사무치네요. 딱 지금 제 상황이라서요. :) ..그 사람 없인 제 세상은, 시는 존재할 수가 없는데. 돌아오지도 않을 사람을 어디쯤에 있을까 자꾸만 돌아보고, 찾아보는 건 언제쯤 멈추게 될까요, 제가 참 불쌍하기도 하고.. 그렇게 또 하염없이 울기도 하고. ..그리고 현재의 경계를 몇 번이고 과거의 내가 넘어온단 말도 너무 공감이 갔어요. 지금 전 그 누구보다 과거의 제가 너무 부럽거든요. 그 사람 옆에 있을지도 모를 다른 누군가도 부럽지만, 그 사람의 눈을 온전히
맞추고, 손잡고, 안겨서 웃었던 그때의 제가 너무너무 부럽네요. 상실의 길이란 건 저한테는 이런 의미겠지요. ..시는 항상, 읽는 사람에 따라 다르잖아요. 그래서 시라는 장르가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으와, 온갖 이상한 소리를 다 늘어놨네요-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시가 너무 좋단 말이에요!ㅎㅎ 항상 잘 읽고 있어요, 좋은 글 써줘서 고마워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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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도 일찍 찾아와주셨네요
늘 느끼는 거지만 부족한 글에서 많은 것을 느껴주시는 분들에겐 항상 말로는 다 못할 고마움이 있어요
말주변이 좋지 않아 늘 그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족하지만요ㅎㅎ..
다양한 해석이 있겠지만 늘 의미를 잘 파악하시고 이해하시는 것 같아 많은 추억이 있는 분이신 것 같다는 생각이 항상 들어요
항상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글로 보답드릴게요ㅎㅎ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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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그르게요, 옆에 있었던 시간도 짧으면서 추억은 또 어찌나 많이 만들어주고 갔는지.. :) ㅎㅎ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음악들도 하나 같이 너무 좋아요, 진짜!
남은 오늘 하루도 기분좋게 보내셔요- 아, 그리고 예전에도 했었던 말이지만 진짜 책 나오면 사고 싶어요.. 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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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저도 기회가 된다면 책으로 만나 뵙고 싶네요 아쉽게도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독자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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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신시벨님의 글을너무좋아하는데요
혹시 책추천좀해주실수있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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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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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감사합니다 잘읽을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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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넹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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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마지막 단락에서 '너로 인해 짜여진 전개'가 무너지는 건가요 '너로 인해' 짜여진 전개가 무너지는 건가요ㅠㅠ? 일부러 여지를 남겨두신 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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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둘 다 맞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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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좋은뮤직 제목 중에 '너로 인해 완벽하게 짜여진 시상전개는 철저하게 무너져 내린다' 이 문구의 제목이 있는데 글이 참 좋다 생각했는데 신시벨님의 글이었네요. 진짜 멋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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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앗 ㅎㅎ 좋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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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엇! 계셨네요~ 저기 신시벨님 초면에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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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헉.. 답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ㅠ 뭐든 물어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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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별건 아닌데요...... 작가님은 글이 안써질때 어떻게 극복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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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아.. ㅎㅎ..제가 지금 그 상황입니다
글이 전혀 떠오르지 않아요 ㅠㅠ
저는 극복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지만..
그냥 기다립니다! 뭔가가 떠오를 때까지..
억지로 쓰는 글은 그 억지가 묻어있어요
사실 제 최근 글들이 그런 꼴이라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그런 상황입니다 ㅎㅎ;..
이렇다 할 방법을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ㅠ..
프로가 아니라 저도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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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글쓴이에게
아..... 그렇군요.... 답변 고맙습니다. 저도 작가님 같은 상황인것 같아요. 억지로 쓰려니 내용이 엉망진창... 작가님도 저도 하루 빨리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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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에게
막막 하지만 언젠간 뭔가가 떠오르겠지요ㅎㅎ!
어딘가에선 작가님일 독자님도 꼭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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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글쓴이에게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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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1에게
넹ㅎㅎ 독자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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