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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독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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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정말 사람은 잊는 게 더 슬플까요, 잊히는 게 더 슬플까요. 아, 가끔은 정말 그래요. 어딘가에 박제라도 해놓을 수 있다면 정말 그러고 싶을 정도로 그 사람의 온기, 표정,
그 모든 걸 다. 심지어는 제게 더 이상 아무런 감정조차 남아있지 않은 시선조차 그리울 때가 있으니까. 아무것도 잊히는 게 싫어서 바득바득 긁어모아서는 품에 꼭 안고
있었던 시절도 있었고, 그것조차 모자라서 나와 만나기도 전의 그 사람을 찾아보려 애를 쓴 적도 있어요. 그게 꼭 이 글에서 보이는 기분이라 읽던 도중에 눈물까지 확
고인 거 있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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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와 만나기도 전의 그 사람을 찾아보려 애를 쓴 적이라.. 참 공감이 많이 가는 말이네요
잊는 것이나 잊히는 것이나 피차일반 비참한 건 매한가지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잊는다는 건 참 무서운 것 같아요. 원하든 원치 않든 뭔가가 사라진다는 것은 참..
그래도 언젠간 그 자리를 대신해줄 누군가가 나타날 테니 마음고생 많이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
주제넘은 소리긴 하지만 독자님은 꼭 극복하실 거라 믿어요
늦은 시간에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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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음.. 저는 멀리 떠나다 이런 문구만 보면 영영 갔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져서.. 괜히 떠나간 누군가가 보고싶어지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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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떠나간 누군가도 독자님을 보고 싶어 할 거예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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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누군가가 떠오르네요 온기가 너무 그리워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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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누군가도 독자님의 온기를 그리워하고 있을 수도 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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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글 하나씩 전부 읽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노래들도 너무 좋고 나중에는 제목들도 다 알고 싶네요 신알신 할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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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혹시 지금껏 글에 사용되는 곡의 제목을 알고 싶으시다면 말해주세요 이번 주에 곡 제목들 정리해서 저장해놓을 건데 그 참에 보내드릴게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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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와 진짜 알고 싶어요 평소에도 이런 류의 곡들을 되게 좋아해서 하나는 제가 자주 듣는 곡도 있더라구요 그때 꼭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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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네ㅎㅎ 이번주 안으로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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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저는 소설 쪽으로만 쓰는 편이라 시같이 함축적으로 짧은 문장으로 표현하기가 되게 어렵던데 부럽기도 하구요 글 진짜 잘 읽고 있어요 오늘도 읽다가 잘 거 같은데 좋은 연휴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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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시도 소설도 저마다의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ㅎㅎ 저는 장편소설은 쓰기가 어려워서 항상 단편이나 시를 주로 써요ㅎㅎ 좋은 밤 보내시고 독자님도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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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에게
독자님~ 메일 남겨주세요 곡 제목 텍스트파일 보내드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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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글쓴이에게
tlswodnjs16 네이버요...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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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ㅎㅎ확인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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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글쓴이에게
잘 왔어요! 감사합니다... 이건 그 남자의 꿈이라는 곡인데 뭔가 좋아하는 분위기이실 거 같아서. 고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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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헉..이렇게 좋은 곡까지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독자님 다음번에 쓸 글에 감사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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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글쓴이에게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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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에게
ㅎㅎㅎ넹 독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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