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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벨 전체글ll조회 2746

반갑습니다 독자님.

다시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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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nsibel.imweb.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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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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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읽어주셔서 저도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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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사실 지금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때문에 많이 힘들어서 위로가 필요했거든요. 주위사람들은 다 한낮 감정소모라고 걔네는 어차피 너 모른다고 그러는데
지금 벌써 4년째 응원하고있는 그들에게 전 지금 아무것도 되어주지못하고 있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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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들이 모른다고 해서 아무것도 되어주지 못한다는 말은 아닌 것 같아요
독자님이 모르던 저도 이렇게 작은 위로라도 건네드릴 수 있었잖아요?
작은 응원이라도 그들에겐 아주 큰 힘이 될 거에요 너무 상심해 하지 마세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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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들이 얼마나 힘든티를 내지않으려고 노력했을지 저는 상상도 안되요. 고작 저같은 사람이 너무 멋진, 그리고 앞으로도 더 발전해나가고 성장해나갈 그들을 응원할자격이 되나 모르겠네요.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좀 기대도 되는데 그들이 저를 몰라서가 아니라 그렇게 빛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제가 너무 못나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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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누군가를 향한 응원에는 자격 같은 거 필요 없지요
독자님이 전하는 모든 응원이 그들에겐 힘이 될 겁니다
모쪼록 너무 힘들어하지 않을 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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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정말 신기하게 제가 힘든밤이면 이렇게 신시벨님께서 글을 올려주시더라고요. 언제나 저에게 힘이 되어주시고 또 이렇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밤은 조금, 조금은 길지 모르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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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에게
조금은 길어질 밤을 다가올 새벽이 위로해 주길 바랄게요
좋은 밤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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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글쓴이에게
네 신시벨님도요 좋은밤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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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에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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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이슬이 되어 맺힌다니.. 너무 좋은표현이에요... 안 그래도 너무 머리가 아픈데 이 시를 읽으니 울고싶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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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감사합니다
울고 싶으면 울어야 속이 풀리는 것 같아요 한번 시원하게 우는 게 좋지 않을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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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와....진한 여운이 남네요. 모두들 잠들고 나만 있는 듯한 조용한 새벽이 참 좋은데요. 이 때에는 생각도 많아지고 툭 건들면 눈물이 나올 것 같은 감수성이 차오르는 시간이여서....아련하게 남는 글인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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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도 새벽을 참 좋아해요ㅎㅎ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시간이라 여러 문장들이 떠오를 때도 많거든요. 없을면 안될 그런 시간인 것 같아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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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떤 말한마디보다 위로가 되는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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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위로를 드릴 수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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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신알신 울리고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제가 마침 요즘 새벽에 자주 슬픈데.... 자주 울기도 하거든요. 자고 일어나면 없었던 일처럼 개운해져서 좋아요
방 밖에 가족들한테 들릴까봐 몰래, 하지만 맘껏 꺽꺽 우는데... 이번 글은 울 때마다 제가 저에게 하는 말 같아요 ㅎㅎ
마침 오늘 작가님 오시기 전에 늙은 강아지, 네가 정말 너무 보고 싶어지는 날에는 을 읽었는데 작가님이랑 저랑 동갑인 걸 알게 됐네요 ㅎㅎ 같은 나이에 이런 글 쓰시는 걸 알고 참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같은 나이인데 이런 글 하나 절대 쓸 줄 모르는 제가 살짝 한심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동갑이여서 왠지 모를 위로가 됐어요 ㅎㅎ
오늘도 힐링받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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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도 반갑습니다ㅎㅎ
울음은 쌓아두면 더 답답하고 힘든 법이죠 새벽에라도 푸는 게 참 좋은 것 같아요ㅎㅎ
나이가 같으시다면 이제 고3이시겠네요ㅎㅎ..같이 힘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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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안녕하세요 작은팬더입니다~
어쩌다보니 새벽까지잠이안오더니 신시벨님 글보려고그랬나봐요ㅠㅠ
새벽엔 정말 신기한힘이있는것같아요
즐겁기도 슬프기도 이불뻥차는기억이 생각나기도하는 시간이라서 전새벽이참좋아요!
글올려주셔서감사하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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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녕하세요 작은팬더님ㅎㅎ 바로 또 뵙게 돼서 기분이 좋네요
새벽은 참 좋은 시간이에요 감성에 젖기 쉬운 시간이기도 하고
많은 문장들이 떠오르는 시간이기도 하니까요ㅎㅎ
이번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작은팬더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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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작가님 덕분에 요새 많이 힘들었었는데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저도 작가님 처럼 좋은 글을 쓰고 싶었고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는 그런 시를 쓰는 작가가 꿈이었었는데, 지금은 의사가 되기 위해 달려 나가고 있네요

어제도 밀린 과제 하다가 속상해서 많이 울었었는데 이슬이 되어 맺혀진다는 말에 마음이 평화로워졌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고3 이신 것 같은데 지금 많이 힘들 때죠..가시는 길에 꽃이 가득 피어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설명절 잘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님 ㅎㅇ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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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위로뿐만 아니라 생명을 구하는 의사의 길이라니 그것 또한 멋있네요ㅎㅎ 저는 피아노 전공인데 이렇게 글 쓰는 것도 좋아해서 고민을 좀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냥 취미로 남겨두려구요 전문적으로 글 쓰는 걸 배울 기회도 없고..부족한 글이라도 여러 독자님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만족해요ㅎㅎ
올해 고3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말이 많았죠?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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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그러시군요ㅠㅠ어떤 길을 가시든지 작가님을 응원할게요!
평소 작가님이 쓰셨던 글들을 보면 어떤 일이든 간에 생각을 많이 하시고 성실하게 잘 해내실 같아요 ㅎㅎ 피아노 전공하신다니.. 정말 멋있으세요><
아유ㅠㅠ아닙니다ㅠ덕분에 작가님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네네 ㅎㅎ 고3 힘내시고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꾸벅)

마지막으로 실례가 안된다면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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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ㅎ 감사합니다 꼭 열심히 해서 좋은 길 걸을 수 있도록 할게요~ 암호닉 신청 언제든지 환영입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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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네네 ㅎㅎ 작가님 ㅎㅇㅌ!!
음.. 그럼 계란찜으로 신청할게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답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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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3에게
네 ㅎㅎ 계란찜님 앞으로 자주 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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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글쓴이에게
네네 ㅎㅎ 작가님 잘부탁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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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에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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