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엄청 오랜만이네요 형이랑 오늘 옛날 얘기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들러봤어요ㅎㅎ 잘 지내고 계셨나요 모두 ?? 우리 근황을 어디까지 전달 했는지 기억이 안 나요 2년 전? 1년 반 전? 여튼 되게 오래 전에 쓴 것 같은데 형은 제대 한 지 반 년 가까이 됐구요 저는 학교 휴학하고 형이랑 같이 서울에서 동거하고 있습니다! 형도 아직 복학 신청 안 했어요. 전 올해 12월에 군대 갑니다아 여전히 잘 만나고 있구요 가면 갈수록 사랑이 더 깊어지고 있어요 걱정하셨다면 걱정 말아요 모두들 !!! 여전히 뜨거운 사랑 나누는 중입니다아 !!! 보니까 글잡담 방도 여기로 바뀌었네요 우리 예전 글은 이 카테고리에 없나봐요 나중에 형이랑 시간 나면 읽어 봐야겠어요ㅎㅎ 앞으로 자주 올게요 어차피 할 일도 없는데 뭐 우리 썰도 종종 풀겠습니다 우리 요즘 취향이 바뀌어서 말이죠 즐거운 잠자리를 나누어요 ( ˃᷄˶˶̫˶˂᷅ ) 기억하시는 분들이나 .. 그런 사람들 있나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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