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레이션] 아포칼립스 세상 -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ep 04

[독자1617]

감사해요 센세!

[글쓴이]

어떤거요?

[독자1618]

아까 있었던 거 궁금해요옹,,

[독자1619]

차 안에 있었던 애들 심정이요!!ㅠㅠㅠ

[독자1620]

222 ㅠㅠ

[글쓴이]

한명만 열람 가능합니다

[글쓴이]

누굴 열람하시겠습니까?

[독자1621]

오이카와?)

[독자1622]

앗 먀들?)

[독자1623]

오우... 미야즈들 궁금하다 왜 놀라서 튀어나왔을까..)

[독자1627]

22

[독자1624]

음.. 오이캉?)

[독자1625]

뛰쳐나온게 미야즈였지?)

[독자1626]

엉엉)

[독자1628]

먀즈들은 봌토를 알고 있었나? 유명했나 봌토..)

[독자1629]

오이캉vs먀 투표할까)

[글쓴이]

먀즈 안 됩니다 먀

[글쓴이]

먀 중 한 명

[독자1630]

아앗..ㅎㅎ)

[독자1631]

힝.. 쯔무요)

[독자16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

[독자1633]

ㅎㅎ 오이카와로 관찰자 시점)

[독자1634]

모든 것을 지켜본 자)

[독자1635]

뛰쳐나온 애 쌍둥이 둘다 동시에 나온건가)

[독자1636]

아마???)

[독자1637]

ㄴ난 츠무)

[독자1638]

뛰쳐나온 친구 심정이 궁금합니다)

[독자1639]

쌍디들 의리 쩌네 눈물난다ㅠ)

[독자1640]

츠무 문닫을때 정말...

[독자1649]

으악 내 가슴 찢어져ㅠㅠㅠㅠㅠ

[독자1651]

ㅠㅠㅠㅠ 진짜 아직도 안잊혀

[독자1641]

그럼 츠무하자)

[독자1642]

좋아 츠무 고고)

[글쓴이]

-전생 아츠무의 차 안 속 시점을 열람합니까?

[독자1643]

츠무용 센세

[독자1644]

네!

[독자1645]

넹!!!!!

[독자1646]

네네

[독자1647]

그냥 차로 몸빵 안됐던건가

[독자1648]

사람이 넘 마너ㅠㅠㅠㅠ

[독자1650]

그리고 닝도 안 탔어서.. 그러지 않았을까...

[독자1652]

ㅠㅠㅠ

[글쓴이]

- 미야 아츠무는 먼저 차를 타고서야 당신이 없다는 걸 알아쳤다. 빌어먹을, 미야 아츠무는 당장 나가 그녀를 데려오기 직전, 그녀가 차고로 황급하게 뛰어와 추자문을 여는 버튼으로 간 걸 쫓았다. 그녀는 곧장, 부저를 누르고, 서서히 오르는 셔터 아래로 벌건 빛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없어야 할 그림자들이 일자로 꺼멓게 변색 되는 게 보였다. 그것은 사람 다리였다. 한 놈이 아니다. 여러 명. 그것도 한 체구 하는 남자들. 모두 남자다.

"다 눈 깔으래이."

미야 아츠무는 그녀를 보지 않기 위해 정면으로 눈을 고정시켰다. 다 올라가는 셔터로 보이는 것은 해를 등지고 선 무리들. 자신들에게로 장전되어 향하는 화살들과, 몸을 한껏 굽혀 들어오는 검증색 역광의 얼굴을 지닌 남자.

귀가 찢어져라 웃으며 여자를 찾는 남자를 보며 일순 소름이 끼쳐왔다. 저건 정신이 온전한 놈이 아니다. 그녀를 발견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무서운 놈이 자신들의 눈이 그녀에게로 향할까 한 놈 한놈 눈을 바라보고 있었다. 황금색으로 짙게 내려앉은 고압적인 눈이 꼭 우리들의 목을 조르는 것만 같다. 서슬퍼런 눈이 금방 멈추고 몸을 세운다. 그녀의 존재를 알아차린 것이다.

"씨, 발!"

기이한 일이지. 몸이 저절로 튀어나간 건 생각 밖의 행동이었다. 그녀가 믿을 거리가 있는 것처럼 총을 빼드는 모습이.

꼭, 남자가 아니라 자신 스스로에게 향한 것 같아서.

죽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었다.

[독자1653]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5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츠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55]

센세 금손.. 소설이자나요,, 와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56]

우리 츠무도 꼭 다시 만나자...

[독자1657]

센세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독자1658]

다들 행복하자..

[글쓴이]

행복합시다.

[독자1659]

안되겠다 이번에 쌍디 만나면 무조건 살려

[독자1660]

ㅠㅠㅠㅠㅠ센세

[글쓴이]

다같이 행복하고 오늘은 여기서 다들 잡시다~ ㅎㅎ

[독자1661]

선생님 사랑합니다.

[독자1662]

기존멤버들 데리고 아지트 세우고 싶다ㅠㅠㅠ 센바닝바!!

[독자1663]

사랑해여 센세 고생하셨어요

[글쓴이]

재밌따고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여러분들 덕분에 자신감 뿜뿜으로 시뮬 달려보아요 ㅠㅠ

[독자1664]

센세 내일 오시나용?

[독자1665]

수고하셨읍니다

[독자1666]

좋은 꿈 꾸세영

[독자1667]

모두들 최애꿈~~

[독자1668]

고생하셨습니다 잘 자요!!!

[독자1669]

진짜 개 재밌어요

[글쓴이]

내일도 올 수 있음 올게요!!

[독자1670]

77ㅑㅑ

[독자1671]

왕라라라랄라 사랑해요

[독자1672]

와아아아ㅏㅏ아아악

[독자1673]

고생하셨어용’ㅜㅜ 안녕히 주무세여

[독자1674]

엄청 재밌어요 센세 안녕히 주무세요!

[글쓴이]

잘 자- 당신들

[독자1675]

닝바센바! 다들 좋은꿈 꾸세요

[독자1676]

하앙

[독자1677]

악 또루 눈물난다

[독자1678]

힝 오이카와

[독자1679]

허.. 잠들어서 다시보는데 이게 무슨일..이 일어 난건가요

[독자1680]

앙하 개재밌어여

[독자1681]

밤동안 세상이 바뀌었다

[독자1682]

ㅋㅋㅋ큐ㅠㅠㅠㅠㅠ아니 지금 다시 정주행 했는데 우리 1회차에서 닝을 완전 정신나간 사람처럼 만들어놨어 닝이 제일 무서워

[독자1683]

기웃!

[독자1684]

기웃...

[독자1685]

귯귯

[독자1686]

기웃

[독자1687]

기우트기우트

[독자1688]

아 헐 센세 필명부터 죽음에서네....지금봤다..우리의 미래일듯ㅠㅠㅠㅠㅠㅠ

[독자1689]

기기기기웃

[독자1690]

기기기기기기기기기웃

[독자1691]

기웃기웃

[독자1692]

기기기기우...ㅅ....뚱!

[독자1693]

ㅋㅋㅋㅋ 닝 귀여워Ꮚ˘̴͈́ꈊ˘̴͈̀Ꮚ

[독자1694]

갸웃갸웃

[독자1695]

기웃기웃

[독자1696]

센세 주무시나부당

[독자1697]

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98]

ㅠㅠ 아쉽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센세

[독자1699]

엄버합니당 센세

[독자1700]

기웃

[독자1701]

와 나 지금까지 브금 무서울까봐 안 들으면서 정주행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브금들으면서 정주행했는데 몰입 너무 잘된다,,,,개무서워

[글쓴이]

https://www.instiz.net/bbs/list.php?id=writing2&no=92681&page=1&category=8

[글쓴이]

최신 방입니다! 생존자 리스트 업데이트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