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Q시뮬레이션] 아포칼립스 세상 -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ep 10



*유혈에 주의해주세요.

*브금과 같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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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02 -[HQ시뮬레이션] 아포칼립스 세상 -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ep 02 - 인스티즈(instiz) 글잡담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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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판 -[좀비AU/하이큐] 멸망한 곳에서 살아남아라. -1회차 <1,2,3,4> - 인스티즈(instiz) 글잡담 N



아무것도 없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진 터치 후 저장하세요

폐하만이 존재한다.

전염병은 갑작스레 찾아왔다.

세계는 죽음을 기꺼이 끌어안았고

인류는 바이러스에 휩싸였다.

사람들은 더이상 죽고 없다.

그러나 당신은 살아 남았다.

그리고 다른 생존자들.

생존자 리스트



키타 신스케

당신과 같이다니기 시작한 동료

당신과의 신뢰도가 꽤 높다.

보쿠토 코타로

마을에서 만난 남자.

보

살려면 멈추지 말고 도망쳐야 한다.



싸워야 한다.

좀비를 죽일지. 사람을 죽일지.

선택하는 건 당신의 몫.



당신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3 . 25     21:00 -......

[독자3088]

혹시 그 사람들이라 하면 어떻게 그 '사람들'인줄 알았어요? 할까봐 그건 삭제했어..)

[독자3089]

닝 최고...)

[독자3090]

라부야 넘어가줘라ㅠㅠ))

[독자3091]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

[독자3092]

우리 의심안들게 역으로 미심쩍다는듯이 물어볼까. 좀비 푸는거보면 여간 원한 있는게 아닌거같은데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거냐고)

[글쓴이]

"마을로 돌아가는데 미친 것 같은게 대형 트럭에 조명도 환하게 틀고 입구로 들이닥치더라고. 들키면 험한 꼴 볼거 같아서 마을 주변으로 숨어들어갔지."

당신은 정면을 바라보며 얘기합니다. 시라부 켄지로의 얼굴을 보고 말하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게 틀킬 거 같아서 입니다.

시라부: "다 죽었겠죠?"

뜬끔없이 말하는 시라부의 말에 다시 시라부를 쳐다보는 당신입니다. 그의 얼굴에 씁쓸함이 남습니다. 그의 동료들의 생사를 묻는 걸까요?

[글쓴이]

당신은 뭐라고 대답할까요?

[독자3093]

생각보다 보쿠토네랑 정들었었구나...))

[독자3094]

아 뭐라혀...)

[독자3095]

모르지. 너랑 내가 살았듯이, 누군가는 살았을 수도.)

[독자3096]

가자

[독자3097]

ㄱㄱ

[독자3098]

모르지. 너랑 내가 살았듯이, 누군가는 살았을 수도.

[독자3099]

ㅋㅋㅋㅋㅋ보쿠토 살아서 만나면 진짜 파국이겠네)

[글쓴이]

"모르지. 너랑 내가 살았듯이, 누군가는 살았을 수도."

당신은 시라부의 말에 대답합니다.

[글쓴이]

-보쿠토 마을에서 생존자가 늘었습니다.

[독자3100]

허걱)

[독자3101]

히나타 이런애들이면 괜찮은데.. 봌토면 ^^..)

[독자3102]

헐 대박 우리 말로 결정되는 거였나)

[독자3105]

근데 진짜 보쿠토면 우리 망해ㅋㅋㅋㅋㅋㅋ...)

[독자3103]

보쿠토만 아니면 되는데..ㅠ))

[독자3104]

와우^^)

[글쓴이]

당신의 말에 시라부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제 시라부와 무슨 얘기를 할까요?

[독자3106]

보쿠토 겁나 무서울 것 같은데)

[글쓴이]

대화 가능한 횟수 +1

[독자3107]

신뢰도 올릴만한게... 뭐가 있을까))

[독자3108]

우리 뭐 물어볼지 정하자하고 안 정했네..)

[독자3109]

우리도 살아남을거라는 생존의지+현실감넘치는 말 뭐 있을까)

[독자3110]

혹시 주변 지리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있어? 피하는 게 나은 지역이라던지. 주변 조직같은 것도 좋아. 생존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을까?

[독자3111]

좋아

[독자3112]

가자

[독자3113]

진짜.. 보쿠토만 아니어라..)

[글쓴이]

-질문은 하나만 가능합니다.

[독자3114]

앗)

[독자3115]

주변 지리를 물어볼래 조직을 물어볼래)

[독자3116]

조직?)

[독자3117]

혹시 생존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을까? <-이거면 라부가 잘 선택해서 말해주지않으려나)

[독자3120]

괜찮다

[독자3118]

난 지리? 피하는 게 나은 지역하면 조직도 거기 포함될 것 같아서)

[독자3119]

조직은 켄마일 확률 높을거같은데)

[독자3121]

생존에 도움되는 정보가 있을까만 물어도 괜찮을 것같은데)

[독자3122]

혹시 생존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을까? 어떻게든 오래 살아남으려면, 아는 게 많을 수록 좋을 거 같아서.

[독자3123]

가자

[독자3124]

위에 껄로 가? 연다..?)

[독자3125]

ㅇㅇㅇ조아

[독자3126]

이게 불회차였으면 살아남은거 백빵 보쿠토라고 오들ㄷ오들 떨었을텐데 이번엔 그래도 희망이 있다^^.. 붱쿠토만 아니길!! 딴 사람이어도 일단 이 근처는 빨리 피하자..)

[독자3127]

아 진짜 개무섭다

[독자31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혹시 생존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있을까? 어떻게든 오래 살아남으려면, 아는 게 많을 수록 좋을 거 같아서."

당신은 시라부에게 묻습니다.

시라부: "그런게 어딨어. 좀비 안 만나면 잘 사는 거지. 그게 아니면 죽는 거고."

[독자3129]

ㅋ)

[글쓴이]

-두루뭉실한 질문은 두루뭉실한 대답으로 나옵니다.

[독자3130]

ㅋㅋㅋㅋㅋ지리물어볼걸 너무 두루뭉실했나보다)

[독자3131]

ㅇㄴ...)

[독자3132]

흑흑)

[독자3133]

미연시 하는 기분이였는데 수정해야겠다. 미연시보다 어렵다....)

[글쓴이]

당신은 어색하게 그렇지? 하고 말합니다. 당신과 시라부는 발걸음을 멈춥니다. 말 목장에 도착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제 시라부 켄지로와 살아남아야 합니다.

[독자3134]

라부 지금 꼬박꼬박 대답해주는거만으로도 고마워해야할거 같기도 하곸ㅋㅋㅋㅋㅋ)

[독자3135]

미연시는
공략이라도 있지ㅠ)

[글쓴이]

"들어가자."

당신은 시라부 켄지로에게 말합니다.

[독자3136]

키타상 복오싶다..)

[글쓴이]

에피소드 마침......

[글쓴이]

어엌 내 체력,,,,!!

[독자3137]

수고하셨습니다!

[독자3138]

ㅋㅋㅋㅋㅋㅋ센세 올만에 오셔섴ㅋㅋㅋㅋㅋㅋ수고 많으셨어용!!

[독자3139]

센세 홍삼 드리고싶다

[독자3141]

ㄱㄴㄲ 내가 찾아가서 녹용이라도

[독자3140]

그나저나 우리 오이ㅏ와가 알던 라디오 거긴 그냥 잊어버린걸까..)

[독자3156]

그러네 요건 1회차 이후 언급이 따로 없어서

[글쓴이]

양때목장 갔을 시 그때 키타가 줍지 않은 회중 시계를 획득 할 수 있었었는데 ^^

[독자3142]

거기를 가야할거같은데..

[독자3143]

헐)

[독자3144]

ㅇㄴ....

[독자3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스불재..

[독자3146]

센세.....

[독자3147]

아냐 회중시계 써도 악영향간댔으니까.. ^^)

[독자3148]

결국 라부와의 신뢰도는 회복하지 못했고..))

[글쓴이]

아무튼 내일도 봐요!!

[독자3149]

헉 조아용

[글쓴이]

내일도 21시에 커밍 쑨...

[독자3150]

헐 네!!!

[독자3151]

우왕!!!!

[독자3152]

헉 감사감사합니다

[독자3153]

센세 고생하셨어요!!!!

[독자3154]

오늘은 뒤풀이없이 쫑인가욤

[글쓴이]

내일 뒷풀이도 몽땅 합쉬다!1

[독자3155]

조아요!

[독자3157]

센바닝바~~

[독자3158]

센세 오늘도 재밌었어요!

[독자3159]

넹 센바닝바!

[독자3160]

센바닝바!

[글쓴이]

여러분 제가 요즘 체력이 정말 거지가 되었나봐요.. 힘드네요..... 🥲 다음에 봐도 될까요.,,?😢

[독자3163]

헉 센세 힘드시면 당연 쉬어야죠 ㅠ^ㅠ 흑흑 다음에 여유가 될때 와주세용!

[독자3164]

네 센세ㅠㅠㅠ푹 쉬세요!!

[독자3165]

ㅠㅠㅠ센세 푹 쉬고 다음에 불러주세용!!

[글쓴이]

여러분 시험 기간 끝나고 뭐하고 하면 방학때 하는게 낫겠죠? ㅎㅎ

[독자3166]

방학이요..? 종강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럼 6월인데 안돼요 센세 가지마악

[독자3167]

방학 넘 머나멀ㅇㅓ요.. 전 언제나 오시기만 기다리며 질척대긴 할거지만 센세 현생이 젤 중요하니 편한 날... 와주세요.... ☆

[독자3168]

방학....ㅠㅠ방학땐 센세 밤샘해서 달려즈ㅓ야해요!!!

[비회원83.36]

센보싶.....비닝이지만열심히보고잇어요 현생 꼬옥 잘 챙기고 오시기!!!

[독자3169]

얼른 기말고사 보고싶다

[독자3170]

기웃

[독자3171]

기웃

[글쓴이]

다음글로 옮겨갑시당~

[글쓴이]

https://www.instiz.net/writing2/92930?page=1&category=8

[독자3172]

기웃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