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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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이다`!1

느려도  참아주기

[독자1067]

동동 ~ 오랜만이야 😀 나 드디어 폰 바꿨다! 사전예약 성공해서 알뜰폰으로 ~~ 요즘 뭐 하고 지내!? 난 오늘 뮤지컬 보고 지금 집 가는중이당! 집 가서 삼겹살에 불닭먹을거야 ㅎㅅㅎ 참고로 난 맵찔이... 저번주 솔직히 좀 많이 우울했어. 오고 싶었는데 우울할 때 오면 신세한탄이나 하고 자빠졌을까봐 기분 좋을 때만 오려고 노력중이야 😘😘 오후에 일정은 피곤해서 취소하고 뮤지컬만 봤는데 어우 체력이 하자야... 동이한테 게임 자랑하고 싶었는데 회사 + 게임권태감 으로 인해 완성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ㅋㅋㅋㅋㅋ 오늘은 하려나 모르겠네. 지금 회사 역에 도착했다 이거 실화인가. 그래도 난 전 프로젝트보다 지금 프로젝트가 훨씬 좋아 ㅎㅎ 숨통트여서 행복하게 숨쉬는 중 ~ 배고파 오늘 한끼도 안 먹었어 자느라... 정이 처음 만날 때 불면증 심해서 약 먹고 잤는데 지금은 잘 수 있어. 나 장하지?ㅋㅋㅋㅋㅋ 동이 보고싶다~ 다음생엔 내가 바람으로 태어나서 동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여행해야지! 배고픈데 나 피곤해서 잠깐 눈 붙일게... 지하철이긴 하지만ㅋㅋㅋ 또 올게! 항상 행복하고 아프지마 동동~~💙💙💙

[독자1068]

내가 사랑하는 동이! 잘 지내고 있으려나? 벌써 3월이야 나는 매년 3월이 무서우면서도 설레 올해는 어떤 아이들과 1년을 보내게 될까 잘 보내고 싶은데 잘 보낼 수 있을까? 무서운 일이 생기면 어쩌지 하면서 ㅎㅎ 우리 동이라면 잘할 수 있을거라고 응원해줬겠지? 동이 응원 받으면 진짜 잘할 수 있을거 같은데 위에서 해주고 있을거라 믿어💙 동아 진짜 너무 보고싶어 아프지는 않은지 맛있는거는 많이 먹고 있는지 물어볼 게 너무 많은데 눈물부터 나와 시간이 해결해준다던데 내 시간은 아직 너무 조금밖에 안흐른거 같아 동이 그리워하는 호박이들도 많은거 보면 동이 참 잘 살았다 그치? 동아 잘 해낼게 저 위에서 나 잘했다고 해줘 알겠지? 동휘야 너무 보고싶고 잘 지내고 있어야해 사랑해💙

[독자1069]

까꿍 ~ 동아 오랜만이야💙 잘 지내고 있으려나? 나 슬슬 눈이 감겨... 예전에 야간알바는 어떻게 하고 새벽에 어떻게 놀았으며 불면증은 어떻게 걸렸나 모르겠다ㅋㅋㅋㅋ 게임해야하는데 미루기만 하네... 그냥 생각나서 와봤어. 내일 대선이야. 조금 간절해서 졸린데 졸리지 않고 막 그런기분 뭔지알지!? 1인가구는 법적 보호자가 가족이 아니여도 되게끔 한다는 공약을 보고 왔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 연대 어쩌고...) 싱숭생숭 하네. 가족 없는 나한테 법적보호자가 생기려나?ㅋㅋㅋㅋ 나는 그냥저냥 지내는듯해 ㅎㅎ 2주 지난 핸드폰이 뻑나서 오늘 삼성이랑 신나게 싸운 거 빼고는? 빨간날에 출근 안 해도 되고 ~ 거기는 어때? 이제 아프지 않지? 동이는... 내가 본 사람들 중에 가장 최고였고 또 인간승리자라고 생각해 여러모로. 부럽기도 하고 조금 질투했기도 하고, 저만큼만 살고 싶다 우러러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정말 노력해줘서 고맙다 감사하기도 하고. 몸으로 느껴지는 시간은 빠른데 감정적으로 다가오는 시간은 참 느린 거 같다. 내 생일이랑 동이 생일이 다가오고 있어. 나 나이먹기 싫은데 ㅎㅎ 그냥 일상같은 소식이지만 나는 또 개강을 했고... 은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프로젝트는 역시 숨통이 트인게 맞고... 시간이 지나면 또 쪼이겠지 뭐. 내가 동이 나이가 될 쯤에 동이 이름을 불러본다고 했는데 아직 멀었어ㅋㅋㅋㅋ. 조금 더 멀어도 괜찮을 거 같기도 하고 😂 😢 나 정말 동이가 많이 보고 싶다. 바람이 부는 날, 바람을 싫어했던 거 같은데 선선한게 좋아졌어. 그냥 동이가 바람이 되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구나, 이 생에 놀지 못한 거 저쪽에서 원없이 놀고 있구나, 근데도 계속 노는구나 행복하겠지 하면서 이따금 바람맞으면서 동이 생각해. 얼마전에는 적금을 들었어. 청년희망어쩌고 적금ㅋㅋㅋㅋ 그게 20년도에 수익이 있어야 당장 들 수 있는 적금이더라고. 그 당시에 내 몸상태가 수익이 있을 수가 없는데 나 참 아등바등 살았구나, 살고 싶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본가에는 죽어도 가기 싫었다 이거지 뭐ㅋㅋㅋㅋ 동이의 열심히까지 내가 다 가져갈테니 동이는 편하게 놀아라 했던 거 같은데 이 나이대의 동이보다 설렁설렁 사는듯 해ㅋㅋㅋ 몰라, 나 힘들어. 지금도 벅차. 동이는 어떻게 열심히 살았나 존경스럽다. 나한테 오빠 해준다 했던 동아, 아직도 유효하지? 보고싶다 오빠. 지나간 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결말이 어떻든 그 땐 내가 더 많은 시간을 가지려 노력할게. 고마웠고 고마워. 잘 지내, 또 올게. 안녕💙

[독자1070]

아이고 저번에 댓글쓰다가 일이 생겨서 급하게 껐는데 댓글을 안올렸나봐 허허 그래도 동이는 내 맘 알지?!?! ㅎㅎ 알거라 믿어!!! 난 오늘 투표하러 갈거야!! 원래 사전투표하러 가려구 했는데 생각보다 멀어서 넘 귀찮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언제가지? 이러다가 시간이 다 가버렸어,,,ㅎ 오늘은 꼭 가야지!! 오늘은 갑자기 동이 처음 만났던 날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 어어엄청 예전같기도 하고 얼마안된것 같기도 하고 그래 친해진 정도만 생각하면 참 오래된 것 같은데 그치? ㅋㅋㅋㅋ 그때로 돌아간다면 말해주고싶은굿도 참 많고 물어보고싶은것도 많은데,,,, 참 아쉽다 오래오래 볼 수 있을 줄 알고 가끔은 댓글 달지않고 눈으로만 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아쉬운 시간들이야 조금 더 이야기했으면 좋았을텐데. 근데 또 생각해보면 어떻게 해도 후회는 남았을 것 같아서,, 뭐 그렇네!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내가 하고싶은 말은 동이 너무너무 보고싶어!!!! 다른 친구들 댓글 읽어보면서 생각했는데 나도 동이랑 언제 나이가 같아지나 했는데 아직 멀었네,,, 그리고 동이가 내 동생이 되는 날도 언젠가 오겠지?? 흐음 지금 이 순간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게 열심히 해봐야지!! 동이도 더 자주 보러오고! 내 일도 열심히 하고!! 나중에 동이 만났을때 즐겁게 만나고싶어☺️ 나아아아중에 꼭 만나 사랑해💙💙💙💙💙

[독자1071]

동아~~ 오늘 운전하는데 내 앞차가 티구안이였어 그래서 동이 생각이났어!!! 동동 내친구 동이는 잘 지내고있으려나? 이제는 그곳 생활에 익숙해졌겠는걸?🤔
동이 보고싶다😭 잉,, 또 눈물날라한다🤧
동아 또 놀러올께~ 사랑해 내친구💙

[독자1072]

동동 ~ 안녕 오랜만이다!! 👋 오늘은 기분이 음... 그저 그런? 좋기도 하지만 걱정도 되는 그런 기분이야. 별일 없겠지 하면서 지내는 중... 별일 없어야지. 지금까지 별일 없었으니까. 그냥 새벽 감성이겠거니 하면서 뭐 그러고 있어. 보고 싶어서 왔고 보고 싶다. 거긴 어때? 나 근데 고백할 거 있어. 난 내가 금연할 자신 있었거든? 필요로 할 때 금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근데 내가 요즘 우울하거나 일이 힘들거나 하기 싫은 생각을 날려버릴 때 담배를 찾는 게 습관이 됐더라고. 그래서 금연 포기 ㅎㅎ 다다음 주면 나 중간고사야 망했어~~~~ 나 동이한테 기분 좋게 왔는데 오락가락해. 동이 탓이 아니라 내 탓. 생각 정리가 어려워 요즘. 그래도 나 내일 친구들이랑 초밥 먹으러 간다 히힣 동이도 맛있는 거 먹어. 오늘은 이만 줄일게. 오랜만에 왔는데 미안하다... 내가 요즘 제정신이 아닌가 봐. 다음에 올 땐 조금 멀쩡해져서 올게 안녕!

[독자1073]

생각해보니 파란 하트를 빼먹어서 다시 왔다 하트받아랏!!!! 💙💙💙💙💙💙💙💙💙💙💙💙💙💙

[독자1074]

동이 까꿍 요즘 너무 안왔네ㅠㅠㅠ 미안해 요즘 공부하고 있어서 조오금 바빠!! 기사 시험 준비하고있는데 생각보다 얼마 안남아서 개념정리부터 다시 하고 있거든 ..하하 졸업하고 아예 안봤더니 몇달 안지났는데도 거의 처음보는것 같더라 ㅋㅋㅋㅋㅋ 후우,,, 열심히 할걸,,,하는 생각을 지금와서 하면 소용없으니까 지금 좀 더 열심히ㅜ하려구!! 여긴 꽃이 많이 폈어!!(사실 벚꽃은 지는중..ㅎ) 주말에 사진도 많이 찍고 눈으로도 많이 담고왔어🥰 꽃 별로 안좋아하는데 보니까 좋긴 하더라!!! 오늘 그냥 동이가 보고싶어져서 와봤어 시험 끝나면 올게!!! 동이도 응원해줘!!💙💙💙

[독자1075]

동동 보고싶다

[독자1076]

동아!! 동이 보여주려고 사진찍었어!!

[독자1077]

(내용 없음)

[독자1078]

(내용 없음)

[독자1079]

(내용 없음)

[독자1080]

우리동동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독자1081]

동동 ~ 오랜만이닷! 요즘은 어때? 벚꽃이 지고 쌀쌀한 바람도 불고 따듯한 바람도 불고... 날씨가 왜 이럴까. 나는 그냥저냥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고 요즘은 숨통이 트여서 회사 가는게 전보다 싫지는 않은 거 같아. 시간은 정말 속절없이 흐르네. 요즘들어 동이가 많이 생각나. 생일 얘기를 해서 그런가봐. 오늘은 머리 썼더니 머리가 아파... 뭐 여튼, 집에 가는 길인데 마스크 벗고싶다ㅠㅠ 오랜만인 거 같아. 생각없이 동이한테 온 거. 언제나 신세한탄만 오지게 했던 거 같은데. 얼른 집 가서 저녁먹고싶다... 난 저번주말 오랜만에 친구 만났어. 정말 얼마만인지 얼굴보니까 행복하더라고. 동이는 그 쪽에서 어떻게 지내? 친구도 많이 사귀고 좋은 날들을 보내고 있으려나?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고... 보고싶다 동아. 잘 지내고 있어 ~ 나도 잘 지낼게. 또 올게. 꿈속에서 만나💙

[독자1082]

까꿍 동동쓰 나 코로나걸림😭 생각만큼 막 아프진 않는데 그렇다고 안아픈것도 아니구,,,, 왜 백신 3차까지 맞았지? 생각하게되는정도?? 동동이는 잘 지내구있나?? 궁금해 나는 요즘 그냥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은데 의식적으로 생각을 안하려고 하는것같아 너무 깊게 생각하고 고민하면 너무 우울해질것같아서 ㅋㅋㅋㅋ 얼른 취업도 하고 공부도해야하는데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 ㅠㅠ 동동이랑 놀고싶다!!!! 보고싶어 많이💙 꿈에 놀러와줘

[독자1083]

동아 ~ 오랜만이야💙💙💙💙💙 나 회사 당일월차낸거 실화냐고... 몸 아파서 앓아누웠어... 다시는 친구의 조언을 무시하지 않을거야ㅠㅠ 동이는 어떻게 같은 회사를 이렇게 오래 다닌거야...? 방학도 없이... 나 피곤해서 늦잠 자다가 일 터진건데... 자기관리 못 하는 내가 참 싫다... 누가 나 좀 혼내줬으면 ㅎ... 그나저나 벌써 6월이야. 동이 생각 진짜 많이 난다. 꿈에서도 우리 같이 놀았던 그 때가 나와. 곧 있으면 동이 생일, 내 생일이야. 난 이제 온전한 스물여섯이 되는 거네. 동이가 없고 처음 맞이하는 1년인데 익숙치 않은 거 같아. 내가 야근을 하더라도 동이랑 놀아야 하는건데 말이야ㅋㅋㅋㅋ 그치??? 그리고 수액 왜 이렇게 아프니... 죽는 줄 알았다 정말😭 동동쓰 근황 너무 궁금한데 내 꿈에 그 때가 나온 걸 보니까 잘 지내고 있구나 싶어서 안심이야. 그렇게 동이 생각 하면서 와야지 와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왔다. 나도 참 나쁜 거 같아. 생각이 났으면 진작 와야지 늦게 늦게 오고 받아들이지도 못한 탓에 잠도 많이 못 자고... 동이 탓이라는거 절대 아님. 동이도 노력 많이 한 거 잘 알고 노력했으면 나아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현실에 그냥 하늘이 원망스러울뿐이지. 난 동이가 인간승리 라고 느껴질 정도니까. 내가 제일 존경스럽게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이야 동이는. 근데 나 동이한테 게임 자랑 한다 했는데 왜 아직도 못했어...? 왜긴 왜야 내가 미뤘으니까 그렇지ㅋㅋㅋㅋ 조만간 완성될거야. 내가 꾸민 마을 보면서 힐링해 동아. 나도 내가 꾸몄지만 정말 기깔나다 생각되거든. 안 궁금해도 그냥 봐^^ 누구한테든 자랑 할 생각에 꾸민거니까^^💙 난 이제 점심 먹어야겠다. 약 먹어야 해서... 보고싶고 정말 정말 좋아하는 동아, 아프지 말고 여행 잘 하고 다치지말고! 몸 건강히 지내고 가끔 지금 처럼 내 꿈에 들려줘. 사랑해 동아💙

[독자1084]

다시 여름이 온다는걸 느껴 ㅠㅠㅠ 동이생각이 많이 난다

[독자1085]

동아 아무 생각없이 달력을 보다가 문득 7월3일이 눈에 확 들어오는거야 벌써 시간이 이렇게..
동이와 함께했던 추억들이 너무나 많아서 동이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생각나고 그래 내친구 동이가 있는곳은 어때? 아프지않고 평안하고 매일매일이 행복한 날들이였으면 정말 바랄께 없을꺼같아
동아 지금은 11시45분이야 15분만 지나면 동동이 생일인데 오늘밤 내꿈에 놀러오면 생일축하곡 크게 불러줄께🥳😆 동휘야 또 놀러올께👋 사랑해💙💙

[독자1086]

동휘야 안녕 오랜만에 왔어 그동안 너무 힘들어서 여기 들어오면 진짜 펑펑 울까봐 자주 못왔어 동이는 우는 거를 별로 안 좋아할거 같아서 그냥 혼자 참고 그랬는데 오늘만큼은 찾아와야지 하면서 큰 맘 먹고 왔어 근데 글쓰자마자 눈물부터 나 아직도 너가 너무 보고싶나봐
그동안 나에게는 많은 일들이 있었어 직장 다니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구 근데 바쁘면서도 꼭 하늘이 보이는 날이 있어 항상 하늘 보면 동이 생각이 났어 뭐하고 지내려나 맛난거 많이 먹고 있으려나 아프지는 않은가 지금은 어디쯤일까 그런 생각하면 웃다가도 너무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 같은 하늘을 바라보고 싶은데 왜 하필 너를 데려갔을까 우리 만난지도 얼마 안됐는데 꼭 데려가야만 했나 싶더라구 그래도 동이가 웃어달라고 해서 눈물닦고 예쁘게 웃고 있는거 보여? 동이 덕분에 파란하트는 항상 앞에 있어 오늘 밤에는 내 꿈에 찾아와줘 내 친구 동휘야 33번째 생일 너무 축하해💙

[독자1087]

동아 진짜 7월 3일이네 나는 오늘이 2일이고 내일이 3일인 줄 알았어... 시간 참 빨라 그치? 평소에 동이가 이제 안 아플 거라고 생각해서 많이 보고 싶었는데도 참았거든?! 근데 지금은 왜 울컥하지...ㅎㅎ 좋아하는 초코 많이 먹으면서 지내고 있어? 아프지는 않고? 나는 동이하면 초코가 딱 떠올라! 좋았던 기억들도 있지만 진짜 그냥 동이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초코네ㅎㅎ 그래서 그런가 동이가 초코도 많이 먹고 예쁘게 웃으면서 잘 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동이 생일인데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행복하게 웃으면서 하루 그리고 거기서의 남은 하루들 잘 보냈으면 좋겠어! 우리들 갈 때까지 재밌는 얘기들 많이 쌓아두고 가면 재밌게 다시 얘기해줘! 나도 눈물 닦고 예쁘게 웃고 있으니까 동이도 배로 웃는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동아 생일 축하해!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웠어💙

[독자1088]

제일 먼저!! 동아 생일 축하해💙💙 날씨마저 동이의 생일을 축하해 주나봐! 여기 날씨는 너무너무너무 좋아 파랗고 푸르고 맑고 화창해ㅎㅎㅎ 하늘에 떠있는 몽글몽글 구름을 보니 동이 생각이 더 많이 나는거같아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지?? 동이와 함께했던 행복한 추억들을 가지고 잘 지낼게 동이도 잘 지내고 있어! 다음에 또올게 사랑해💙💙💙

[독자1089]

동동~ 늦어서 미안타 😭😭 일 생겨서 지방 다녀오고 체력 충전 끝나니 벌써 이 시간이네... 동이의 마지막 생일도 열두시를 못 맞췄는데 지금은 하루가 지나서야 축하해주는구나... 웃기게도 시간은 엇비슷하네ㅎ 생일에 편지를 전해주고 싶었는데 다 못썼어... 요즘 바빴다는 건 핑계지만 핑계를 대볼게. 그래도 잠은 잘 자. 정말 다행이지? 살도 쪘고 ㅎ... 잘 지내고 있어? 초코 많이 먹고 있으려나? 나 아직도 초코 밥 도전 못했다? (사실 할 생각도 없어 미안) 그냥 이제 자고 일어나면 출근이라는 게 너무 싫고... 한 편으로는 별일 없이 지나간 이번 주에 정말 감사하기도 해. 물론 피로도는 지금 정점이긴 하지만ㅠㅠ 얼른 자긴 해야겠다. 내일 출근을 위해서ㅠㅠ 그리고 나도 조만간 생일인데 동이 축하 꼭 받고 싶어서 너무 아쉽다ㅎㅎ 그래도 하늘에서 축하해준다 믿고 있을게💙💙 보고 싶다. 사실 이 날짜 이 시간에 동이가 없는 건 영원히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아. 조만간 또 올게. 잘 먹고 잘 자고 푹 쉬고 있어. 안녕 👋

[독자1090]

💙💙💙

[독자1091]

동동쓰 학원 방학이야!!! 오늘은 쉰다!!😄 동이 여행떠나구 혼자 집에있기 싫어서 시작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네 많이 보고싶어 사랑해💙

[독자1092]

동동쓰 ㅠㅠㅠㅠㅠ 나 이제 자소서 쓰고있는데 응원해주라! (ง •̀_•́)ง 취업하면 꼭 자랑하러 올게!!사랑해(༶ૢ˃̵̑◡˂̵̑༶ૢ)💙💙💙

[독자1093]

동이야 안녕! 보고싶다💙

[독자1094]

동동 명절이야 ~ 💙💙💙💙💙
잘 지내고 있어!? 문득 생각나고 보고 싶어서 왔어. 요즘 뭐 하고 지내? 나는 그냥저냥 지내는 거 같아. 기억나? 동이한테 편지로 수술 생각 중이라고 했는데 미뤘다고... 살림이 나아지지 않는다😭😭 할 일도 많고. 어떻게 살면 좋을까 생각도 들고? 요즘 잡생각이 많아진 거 같기는 해 ㅎㅎ 그리고 오늘 조기 퇴근했어! 명절 전 날이라궁ㅎㅎㅎ 신나 ~~ 어제부터 몸이 좀 안 좋긴 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난 아이스크림 먹고 수업 들으면서 쉴 거야. 동이도 오늘은 명절이니까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꿈속에서 행복하게 놀았으면 좋겠다😊 찬이 형이라도 잘 놀고. 보고 싶어. 동이를 포함해서 여러 가지 의미로 돌아갈 수 없는 과거가 조금은 그립게 느껴져. 저 시기를 돌아가고 싶어 할 날이 올 줄 몰랐는데 오게 되는구나 싶기도 하고? 여하튼, 사랑하는 동아. 낯간지러워서 말 잘 못했는데 동이를 많이 사랑했던 거 같아. 이성으로는 아니고...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서. 오해할까 봐... 사랑하는 동이가 보고 싶은 오늘이야. 나에게 웃음을 줘서 늘 고맙고 고마웠어. 지나간 글은 못 읽겠어... 하지만 언젠가 읽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잘 지내 또 올게. 안녕 👋

[독자1095]

동동! 전에 쓴 댓글에 알리는걸 깜빡했지 뭐야... 그래서 다시 왔어! 동이 생각할 겸사겸사😘 나 가족이랑 연락해. 내가 찾아가진 않고 엄마랑 연락하는 정도...? 그리웠다 뭐 이런건 아닌데 그냥 마음이 풀리더라. 3년 집나간 딸이 뭐라고 생일 챙기고 맛있는거 집에 배달해주고 하는게... 용서는 완전히 되지는 않지만 이정도만 해도 나는 충분하다 생각해. 내년 생신땐 오랜만에 생신선물 해드릴까 생각중이야 ㅎㅎ 시간이 약이긴 하구나 싶어. 동이한테 쓰다 말은 편지가 있어. 이건 내가 쫌쫌따리 완성 해서 내년 생일에 꼭 줘보도록 할게. 내가 게임 약속은 못 지켰어도 이건 지킨다... 아, 명절인데 여기는 달이 안 보여ㅋㅋㅋㅋ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나가보려고. 아니면 그냥 소원 빌어야지. 소원은 로또1등 ㅎㅅㅎ 명절 잘 보내고, 명절 지나고 꿈에서 보자. 동아 사랑해 또 보자👋👋

[독자1096]

동동!!! 오랜만이야!! 퇴근하는 길에 해 지는게 잘 보이는 곳이 있거든? 거기만 딱 가면 동이 생각난다?? 참 신기한것 같아 막 동이랑 이야기할 수 있을것 같구 그래 ㅎㅎ 꿈에서 한번 보고싶다 한번 나와줘!! 사랑해 💙💙💙

[독자1097]

동아~~ 동이 너무너무 보고싶다!!!! 막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싶어 소소하게 친구들이랑 동이랑 같이 주절거리고싶어ㅠㅠㅠㅠㅠ 너무 보고싶어.. 너무너무…ㅜㅜ 소중한 내친구 동동 거기에서 잘지내고있지? 아프지말구 또 놀러올께💙

[독자1098]

동동 오랜만이야💙 이모티콘 창 들어갔다가 파란 하트가 보여서 왔어ㅋㅋㅋㅋㅋ 나 과제해야 하는데 내일 하려고... 귀찮아 죽겠다. 근데 요즘 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어. 이 길이 맞나 싶어... 하고 싶어서 한 일인데 노력 없이 얻어지는 건 없다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 다 내려놓고 싶은 기분이야. 왕복 네 시간 거리를 이제 다녀야 하는데 진짜 이게 맞나 싶다. 내 의지랑 상관없이 이게 무슨 꼴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친한 사람을 내 의지 1도 반영 없이 밀어낸 꼴이 됐어. 난 별로 가고 싶지도 않은데ㅋㅋㅋㅋㅋ 감사함만 갖고 가기엔 이래저래 상황이 그게 되지 않아. 다 내려놓고 싶다... 그냥, 꼬장 좀 부리러 왔어. 나 이제 나가봐야 해서 이만 말 줄일게... 동이였으면 나에게 무슨 조언을 해 줬을까. 나보다 한참이나 나이가 많은 동동이는 내 상황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까... 꿈에서라도 알려주라. 보고 싶다 동아.

[독자1099]

동동! 안녕!! 오랜만이다~ 잘 지냈어?! 나 진짜 오랜만에 인사하러 왔어!! 아까 노래를 듣는데 동이 아픈 거 알기 전부터 알던 노래거든? 근데 동이 가고 들으니까 동이 생각이 나네! 약간 그런 류? 라고 해야 할까 그런 노래라... 사실 노래만 말해주려고 왔는데 위에 댓글 보고 나도 요즘 뭔가 고민? 힘듦? 좀 설명하기 어렵네 왜 화가 나는지 아는데 그 화가 잘못된 거 같아서? 동이는 이럴 때 어떻게 했을까 궁금해 나한테 동이는 멋진 어른이라 잘 조언해줄 거 같은데 받을 수가 없네...ㅎㅎ 동이 초코 많이 먹고 있어? 나 얼마 전에 초코가 엄청 땡겨서 많이 사다 놓고 벌써 거의 다 먹었는데 동이가 보고 싶어서 그랬었나? 초코 많이 먹으면서 예쁘게 눈 날리는 겨울 따뜻하게 잘 보내! 보고 싶다!💙

[독자1100]

동동 오랜만!!! 잘 지냈어!?💙 벌써 새해다... 새해인사가 너무 늦었지... 미안해ㅠㅠ 올해는 나이를 먹지 않는데! 너무 좋은거 있지!!! 정말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왔어. 근데 그렇게 오랜만도 아닌 거 같다... 뭐 하고 지내? 거긴 좋아? 나는 드디어 이사해! 드디어 전세로 옮겨. 너무 씐나~~~ 근데 이사과정이 헬이야 헬. 그냥 눈 감았다 뜨면 이사 끝난 주말이였으면 좋겠다 ㅎㅎ 나는 결국 왕복 네다섯시간 거리를 다니고 있고^^ 딱 눈감고 6개월만 다니려고ㅎㅎ 적금이 있어서... 힘들다 증말. 동아, 내가 정말 이 진로를 계속 나가도 괜찮은걸까... 확신이 없다. 내 잘못도 있지만, 그냥 그래. 말을 못하겠어 너무 비참해서. 거기서는 내 미래가 보여? 보인다면 꿈에서라도 알려주라, 힛. 오늘은 꼬장부리러 온 거 아니니까 이쯤할게🥰 지금은 버스타고 집에 가는 중이야 ~ 야근했어ㅎㅎ 뭐 그래도 어쩔 수 없지 뭐. 이 시간에도 버스엔 사람이 많아ㅎㅎ 오늘 동이가 바라보는 풍경은 어떤 풍경일까. 분명 같은 하늘 위 아래 차이로 있을 거 같은데ㅎㅎ 보고 싶다. 다음에... 아주 다음에 용기가 생긴다면 고백할 게 있어. 너무 미워하지말아주라...ㅎㅎ 사룽행 다음에 또 보자, 안녕!💙

[독자1101]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

[독자1102]

동동 안녕! 오랜만이야~~~💙💙 벚꽃이 거의 다 지고 슬슬 날씨가 바뀌어 가는 것 같아. 생각이 나서 와봤어. 세상의 전부는 뭘까, 고민이 많았어. 나는 세상의 전부가 돈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슬프지만 동이가 떠나기 전에는. 그리고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도 있다는 걸 그때 알았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 세상의 전부는 열린 결말이었는데, 생각해 보니까 사람인 것 같아. 답은 가까이에 있었는데 고민한 것도 참 웃겨 그치? 힘든 곳에서 벗어나 잠깐 여행을 가. 혼자 가는 게 아니라 친구들이랑 가는데 오늘이 전 날이거든? 그래서 문득 생각을 하니까 내가 혼자였으면 여행을 갔을까? 설렜을까? 아니거든. 그래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어 근데 사람이라고 단정 짓지 않으려고 해. 그냥 열린 결말로 두는 게 행복할 것 같아 ㅎㅎ 나는 6월 초중순? 그때 퇴사할 거야.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서 못 살겠는데 오늘 동이가 떠오른 거 보니까 좀 더 살라는 계시인 것 같네ㅋㅋㅋㅋ 짧지만 길었던 회사 생활이 드디어 막을 내린다. 바람으로 와달라고 했는데, 바람은 부는 데 동이라는 걸 인식을 못 해서 미안해 내가 사실 요즘 벅찼어... 하루하루 살아있는데 제사상 받는 기분이야ㅎ 그렇지만 이것도 얼마 안 남았다!! 오늘의 꿈자리는 조금만 더 달달했으면 좋겠다. 당장이라도 동이가 글을 쓸 것 같아서ㅎㅎ 꿈에서 쓸 거라 믿을게. 보고 싶다. 동이랑 함께 한 시간이 다 좋았어. 힘들었던 시간에 웃음을 줘서 늘 고맙고 고마웠어. 잘 자. 나 여행 잘 다녀올게🥰

[독자1103]

왜 이모디콘이 날라가...? 파란하트 받아💙💙💙💙💙 내 사랑도 받아🥰🥰🥰🥰🥰

[독자1104]

얼마전에 찍은 벚꽃 사진이야!! 나 사진 잘 안 찍는데 벚꽃이 너무 예쁘더라구ㅠㅠㅠ 이게 제일 이쁜 것 같아서 한 장 올려😊

[독자1105]

동동!! 안뇽!! 오랜만이야💙 갑자기 동이생각나서 동이가 준 편지 읽다가 또 울었지뭐야 지금쯤은 괜찮아졌을줄 알았는데 아직인가봐 ㅎㅎ 맞다 나 벌써 25살이다?? 우리가 친구가 될 날도 언젠간 오겠지?? 오늘따라 더 보고싶네 😊 동이랑 같이 놀았던 글들 복습해야겠다 사랑해!!!💙💙💙💙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아서 만났으면 좋겠는데 내 꿈에 놀러와주라!!! 기다릴게🥰🥰

[독자1106]

동아!!! 생일 잘 보냈어? 생일 축하해!!!!! 딱 생일날에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늦어서 미안해ㅠㅠ 항상 친구들 생일 일주일 전부터 기억하다가 생일 근처에는 딱 까먹고 지나가네ㅠㅠ 생일에 엄청 축하한다고 말하고 같이 즐겼으면 좋았을 텐데!! 요즘 여기는 더웠다가 비가 엄청 오다가 다시 더웠다가를 반복하고 있어! 이게 장마라고 봤던 거 같은데 아닌가? 난 오히려 다행인 거 같기두 해! 이번 장마에 해 제대로 뜨는 날이 2일이라고 예상했었는데 그건 아니니까! 그래도 엄청 덥고 습하고 장난 아니다ㅠㅠ 동이도 안 덥게 잘 지내고 있어? 동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하네! 우리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잘 지내다가 나중에 우리 또 만나자! 만나줄 거지? 만나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도 다 말해줘~ 초코밥도 많이 먹었는지도! 좋아하는 초코 잔뜩 먹으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 보고싶어 사랑해 동휘야💙

[독자1107]

동동!! 안뇽!! 요즘에 엄청 덥다~~ 동휘 있는곳은 시원해?? 동이는 안더웠음 좋겠어 시원하게 있자 ㅋㅋㅋ 난 요즘 자격증공부한다?!? 너무 어렵드라규,,, 그래도 잘,,, 할수있겠지?? 힘내볼게 ㅎㅎ 많이보고싶다💙💙💙

[독자1108]

동아 생일 축하가 늦었네!! 미안!!!
잘 지내고 있어?? 그날까지 기억하고 있었눈데 ㅠㅠ 늦어버렸어 💙
편안하고 아프지 않게 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7월이면 항상 기억날 거 같아
사랑해💙💙💙💙 담에 또 올게

[독자1109]

동동 오랜만이야 ~~ 잘 지내고 있을까!? 💙 생일을 잊었네... 미안해ㅠㅠ 나랑 일주일 차이나는데 난 애들이 축하해주지 않으면 내 생일도 잊고 사는지라 이해 해 주라...😭😭 음... 전할 소식이 있어! 우선 나는 퇴사를 했어ㅋㅋㅋㅋ 이야 왕복 3시간 도저히 못다니겠어 젠장할 ^^ 그래서 6월에 퇴사 하고 실업급여 타면서 지내는듕~~ 행복하다 정말 ㅎㅎ 난 동이가 어떻게 일만 하고 살았는지 정말 존경스러울 지경이야... 그리고 지금은 부업으로 다른 거 알아보고 하고 있어!! 그리고 머리를 잘랐거든?ㅋㅋㅋㅋ 관리 디지게 힘드네 진짜... 자꾸 오지게 뻗쳐. 그리고 앞머리를 10년만에 내렸어 ~~~ 이제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어! 명절 잘 보내고 내가 하고 있는 부업도 응원해줘 ㅋㅋㅋㅋㅋ 또 올게💙💙💙

[독자1110]

동동!! 추석이야!! 오늘 동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 이제 낮에도 그렇게 덥지 않은 가을이야. 동이도 같이 보고 있을거라고 믿어 ㅎㅎ 시간이 남으면 대구에도 놀러와주라!! 동이에게 자랑할 일이 많았으면 좋겠어 얼른 취업도 하고싶기도 하고 그러네,,, 자격증도 이번엔 붙으면 좋겠다!! 붙으면 바로 지랑하러 올게😊 진짜 언젠가 우리가 만나게되는 날이 궁금하다 그날이 오면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도록 나도 열심히 살아볼게!! 응원해줘💙 사랑해 언제나💙💙

[독자1111]

동아 잘 지내고 있지? 나는 오늘따라 네가 너무 생각나고 보고 싶더라고.. 우리가 만나게 되는 그날까지 항상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야 돼! 다음에 또 놀러 올게 동아 내가 너무 하게 살고 있지만 그래도 거기서 나 보면서 웃어!!! 내가 너만의 개그맨 할게🫶🏻💗🫶🏻💗🫶🏻💗

[독자1112]

많이 보고싶은 날이야 사랑해!!! 💙

[독자1113]

동이동이 동동이~ 생일 잘 보내고 있어?! 많이 보고 싶네!! 난 멋지진 않은... 그냥 사회인이 되어가고 있어! 동이는 어떻게 그렇게 멋지게 일했는지 신기해! 오늘 날씨가 꾸리꾸리해서 조금 슬프네ㅠㅠ 비는 안 와서 다행이긴 하지만... 아프지 말고 초코 많이 먹으면서 잘 지내고 있어! 우리 나중에 꼭 만나자! 사랑하는 동이 생일 축하해!!💙

[독자1114]

동아 안녕 오랜만이야 ~~ 💙💙💙 진짜 오랜만에 와봤어. 상황톡, 사담톡 자체가 너무 오랜만이야. 문득문득 동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 내 1년전 댓글이 보이네. 미안해... 너무 늦었지ㅠㅠㅠ 야간알바 중인데 새벽에 그렇게 생각이 많이 나더라 ㅎㅎ 우리가 새벽에 놀아서 그런가봐😁 벌써 명절이고 나는 동이 처음 봤을 때 나이가 되어가는 중이야. 그래서 정말 동이가 존경스럽고 생각 할 수록 마음 한 칸이 아린 기분이 들어... 새벽 언제라도 동이가 다시 와 줄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정말 많이 존경했던 거 같아 동이를. 상황이 원하는대로 따라주지 않아서 심적으로 지친 거 같아. 푸념 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푸념하고 있네... 아 몰라, 대나무 숲 좀 해줘. 열심히 살고 있는 거 같은데 뜻대로 안 풀리는 거 같아 항상... 아, 그리고 이거 얘기했나? 나 가족들이랑 화해 했어. 얘기 했으면 한번 더 얘기하고 안 했으면 너무 늦게 얘기해서 미안해. 그래서 이번 명절에 본가에 들리기로 했어. 동이는 이번 명절 어떻게 보낼꺼야? 형 꿈속에 찾아가려나 ~ 가끔 꿈 대신 내 머릿속에 찾아와서 추억 상기시켜줘서 고마워😍 그 땐 그랬었지, 돌아가고 싶다 뭐 이런 생각 많이 한다 ? 그럴 수는 없지만 이제 ㅎㅎ 내 추억속 여러장을 장식해준 동이에게 늘 감사해. 얼마전에 독감 걸렸는데 뒤지게 독하더라... 아프지 말고 좋아하는 초코 많이 먹고 행복만 하길 바래. 마지막 인사는 절대 아니고 이렇게 문득문득 글 쓰고 싶을 때 또 올게 ~ 잘 지내💙💙💙

[독자1115]

동아 안녕👋 오랜만이당!! 잘 지내고 있지!? 💙💙 휴휴 취준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고 다시 국비 학원 다니는데 죽겠다 아주... 여기가 내 길이 아닌가봨ㅋㅋㅋㅋㅋ 문득문득 네 생각이 참 많이 나서 내 감정을 지배할때가 있는데... 언제쯤 동이 생각이 날 때 먹먹해지지 않을 수 있을까... 결국 담타하고 오는 길인데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도 이렇게 찾아오는 네 기억이 너무 슬프면서도 반가워. 난 동이가 정말 좋았나봐. 좋았던 기억만 안고 가고 싶은데 그게 잘 안 된다... 이것도 어쩌면 추억의 일부겠지 하며 받아들이고 생각하는 중이야. 항암 하느라 못 먹었던 것들 다 먹었어? 질리도록 먹었기를 바라. 제발 그 곳에서는 아프지말고 가끔 심심하면 나도 내려봐줘. 꿈속에서 나와서 그 때를 상기시켜줘도 좋고 잔소리를 해 줘도 좋아. 곧 생일이네. 미리 축하해💙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나도 많이 먹을거야ㅋㅋㅋㅋㅋ 생일의 의미를 잊은지는 오래지만 뭐... 솔직히 이제는 그럴 여유가 없는 거 같아. 그래도 가끔은 한번씩 가져보도록 할게. 맞춤법 틀린 건 감안해주고ㅋㅋㅋㅋㅋ 잘 지내. 또 보자💙

[독자1116]

동동!!!! 생일 잘 보냈어?? 뭔가 잊었다 싶었는데 동동이 생일을 잊었었네ㅠ 맛있는 초코 많이 먹고 재밌게 놀고 있어? 나중에 꼭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