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잠시 얘기 좀 할까 - 인스티즈(instiz) 글잡담 N 카테고리

	독자1 네 3년 전
	독자2 안녕하세욤!! 3년 전
	독자3 안녕하세용 3년 전
	독자4 안뇽하세용 3년 전
	독자5 찬이형~~~ 3년 전
	독자6 안녕하세요 3년 전
	독자7 안녕하세요! 3년 전
	글쓴이 안녕. 여러분. 찬이야. 3년 전
	독자8 형 오랜만이에염!! 3년 전
	독자9 안녕 형 근데 이거 회원전용 안됐어욤! 3년 전
	독자10 안녕하세요 3년 전
	글쓴이 동이랑 얘기하긴 했는데, 고민이라. 3년 전
	독자11 네네 3년 전
	독자12 네네 3년 전
	독자13 네네! 3년 전
	독자14 찬이형 위에 관심그만 한번만 눌러주세요! 3년 전
	독자15 듣고있어요 편하게 얘기해주세요! 3년 전
	글쓴이 이번달까지만 근무하고 퇴사할까 하는데. 고민이네. 사실 더 일찍 그만둘까 생각했는데. 3년 전
	독자16 네네 3년 전
	독자17 4월 30일까지요?? 3년 전
	글쓴이 응. 이번달. 3년 전
	독자18 형은 더 빨리 그만두고 싶은 거에요?? 3년 전
	글쓴이 동이가 어제 병원에 입원했어. 3년 전
	독자19 에고 ㅠㅠ 3년 전
	독자20 아..ㅠㅠㅠㅠ 3년 전
	독자21 동이 의견은 어때요? 3년 전
	글쓴이 1층 테라스에 잠시 나왔다가 쓰러졌다는데, 하도 깨어나지 않아서 주민분이 발견하고 구급차 부르셨나봐. 3년 전
	독자22 아고 3년 전
	독자23 헐 3년 전
	독자24 엄청 위험했네 3년 전
	독자25 지금은 괜찮은거죠??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원래는 혼자 있으면 안되는 상태이긴 한데, 동이가 혼자 있을 수 있다고 해서 믿었는데 이제는 그렇게 안될 것 같아. 3년 전
	독자26 낮에 막내랑 밍이랑 있는거 아니었어요?? 3년 전
	독자27 혼자 있는건 안될거ㅜ같아여 ㅠㅠ 3년 전
	글쓴이 정환이네 집에 잠깐 다녀오는 사이에. 3년 전
	독자28 아이구 3년 전
	독자29 타이밍이 진짜 ㅠㅠㅠㅠ 3년 전
	독자30 타이밍이ㅠㅠ 3년 전
	독자31 회사에는 퇴사 이야기 미리 해놓으셨어요? 새로 사람 구하고 인수인계해주고 하면 꽤 시간이 걸리던데..ㅠ 3년 전
	글쓴이 생각보다 동이 몸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서. 내가 회사에 있는동안 언제 더 나빠질지 모르는거라. 할 수 있다면 정환이도 그만두고 싶어할텐데, 그건 동이가 절대 안된다고 반대해서. 3년 전
	글쓴이 그래서 오늘 출근하면 면담하려고. 3년 전
	독자32 동이 마음도 찬이형이랑 정이 마음도 다 이해가 가요ㅠ 3년 전
	독자33 회사엔 양해를 구하고 최대한 빨리 정리하는게 나을 거 같아요 ㅠㅠ 3년 전
	독자34 응 다 이해가 가서...ㅠㅠㅠㅠ 3년 전
	독자35 정이는 그래도 일년은 채워야.... 3년 전
	글쓴이 1-2주 전까지만 해도 정환이 생일은 넘기겠다고 좀 더 버텨보겠다고 장난쳤는데. 이대로는 동이 생일도 못넘길 것 같아. 3년 전
	독자36 아...... 3년 전
	글쓴이 이제 조금 무섭네. 나도. 3년 전
	독자37 무섭죠....갑자기.심장이 막 뛰어 3년 전
	독자38 ㅠㅠㅠㅠ 올해는 넘기는 줄 알았는데 3년 전
	독자39 너무 갑작스러워서 지금.... 3년 전
	독자40 말이 떠오르지않아서 조심스럽고 버벅거리게되네요.. 3년 전
	글쓴이 사실 이런 이야기 안꺼내려고 했었어. 동이가. 3년 전
	독자41 계속 형 퇴사 강권하긴 했는데 ㅠ 3년 전
	글쓴이 재밌게 얘기나누고 서로 즐거워하다가 마지막 인사하고 접을 생각했었대. 그런데 언제부턴가, 아프고 나서 더 이곳에 매달리게 되더라고. 친구도 많지 않고, 자주 만나기도 힘든데 언제든지 얘기 들어주는 친구들이 이렇게 많으니까. 그렇게 마지막 인사 하는 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여기에서 계속 동이가 힘들다 아프다 얘기한대. 3년 전
	독자42 우리 둉이 ㅠㅠ 3년 전
	글쓴이 나한테는 힘들다, 아프다 얘기 잘 안해주거든. 꾹꾹 참으면서 정환이 걱정하고, 괜히 내 걱정해주고. 3년 전
	독자43 동아ㅠ그래도 여기서라도 힘들다고 말해서 다행이다.. 3년 전
	독자44 여기서라도 털어놔주는 게 고마워요 진짜로.. 3년 전
	독자45 여기서라도 해서 다행이야... 3년 전
	글쓴이 응. 다행이야. 고마워. 3년 전
	독자46 네ㅠ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싶지않아서 일거에요ㅠ 걱정할거 아니까... 좀 더 응석부려도 돼 동아ㅠ 3년 전
	글쓴이 나는 아니더라도 동생이니까, 정환이한테는 말해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숨기고 있어. 일부러 숨기려고 한 건 아닌데, 정환이는 아직도 동이가 항암치료 끝나면 재발 없이 완치에 가까울거라고 믿고있어서. 그래서 동이가 더 말해주기 힘든가봐. 3년 전
	독자47 오히려 정이라 더 말하기 힘들죠.. 동이한테는 정이가 의미가 크니까요 3년 전
	독자48 그러게요ㅠㅠ가족이고 동이는 정이에게 항상 부족하고 미안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ㅠㅠ그래서 더 말하기 어려워하는것같아요ㅠㅠㅠ 3년 전
	독자49 그렇구나....ㅠ 어...근데 비슷한 경험해 봤는데 말하는 것도 힘들고 받아들이는 것도 힘들겠지만 뒤 늦게 알면 더 힘들더라구요ㅠ 3년 전
	독자50 맞아요ㅠㅠㅠㅠㅠ동이가 원친 않겠지만...그래도 정이가 조금은 알고 있어야 좀 덜 힘들지 않을까요? 3년 전
	독자51 정이가 심적으로 좋아지고 있는지가 얼마 안 되어서 모르고 있다가 겪으면 급격하게 무너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느 정도는 얘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ㅠㅠ 3년 전
	글쓴이 천천히 말해줘야지. 동이가 때되면 말하지 않을까. 3년 전
	독자52 어렵네요 3년 전
	독자53 타이밍 잡는 게 제일 고민이겠다.. 3년 전
	글쓴이 이기적이지만, 동이가 조금 더 버텨주었으면 좋겠어. 3년 전
	독자54 저도요... 3년 전
	독자55 저도요 아마 모두가 같은 마음일 거예요 3년 전
	글쓴이 조금만 더 같이 있고 싶어. 조금만 더 사랑해줄걸. 더 잘해줄걸. 3년 전
	독자56 그런게 이기적인거라고 한다면 전 욕심쟁이할래요 동이가 더더 오래오래 버텨줬으면 좋겠어요 3년 전
	독자57 동이에게 찬이형은 언제나 최고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마요~ 와서 찬이형 자랑 많이 하는거 알잖아요! 3년 전
	독자58 눈물나..동이가 형이랑 만나서 얼마나 행복해하고 자랑을 했는데요! 3년 전
	독자59 아무리 잘 해줘도 아쉬움이 남는게 사람 마음이지만 형은 정말 그 누구보다도 충분히 잘해주고있고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준다는거 여기있는 모두가 알아요 3년 전
	글쓴이 내가 너무 부족한 사람이었을까? 3년 전
	독자60 아뇨!!!!! 3년 전
	독자61 아니요 그건 아니라고 확답해드릴수있어요 3년 전
	독자62 아니요 저희는 물론이고 동이도 그렇게 생각 안 할 거예요 3년 전
	독자63 동이가 형이랑 만나고 얼마나 행복해했는데요 절대 아니에요 3년 전
	독자64 아니요 3년 전
	글쓴이 내가 동이한테 잘못한 게 많아서 동이가 벌 받는 것 같아. 아닌거 아는데 자꾸 좋지 않은 생각이 들어. 3년 전
	독자65 그러지마요 형 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66 충분히 그런 생각 들 수 있지만 그러지마요ㅠㅠ 3년 전
	독자67 아니예요 ㅠㅠㅠㅠㅠ 그런말 동이가 속상해해요 3년 전
	독자68 동이가 속상해해요ㅠㅠㅠ찬이형은 동이에게 언제나 좋은 사람이었고 예쁜 기억이 가득할거에요ㅠㅠ 3년 전
	독자69 형ㅠㅠㅠ 지금 집이에요?? 3년 전
	글쓴이 응. 집. 3년 전
	독자70 형 8시 출근이면 지금 자도 얼마 못자겠네ㅠ 그래도 조금이라도 자고 출근해야해요! 3년 전
	독자71 안좋은 생각은 하지 말고 오늘은 우선 자요 내일은 출근 해야죠 3년 전
	독자72 퇴사도 그리고 정환이에게 말하는것도 형이 뒤돌아서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해요! 퇴사도 동이는 정말 속상해하겠지만 등짝 한 대 맞음 되죠!!ㅎㅎㅎㅎ 3년 전
	독자73 오늘 밥은 챙겨 먹었어요? 오늘 넘겼으면 내일은 꼭 먹기!! 3년 전
	독자74 2주 정도면 퇴사 가능하지 않을까요??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걸까요? ㅠ 3년 전
	글쓴이 잠이 안와. 동이랑 함께하고 싶어서 얻은 집인데. 이제는 집이 너무 넓고 거슬리네. 3년 전
	독자75 우리 동이 곧 올거에요!! 동이 힘내라고 응원할게요 진짜ㅠㅠㅠㅠ 3년 전
	독자76 회사에서 낮잠이라도ㅠ 3년 전
	독자77 그럼 같이 이야기 해요 혼자있는것보다 댓글보는게 낫죠??ㅎㅎ 3년 전
	독자78 말하는 감자들이랑 놀아요ㅎㅎ 3년 전
	독자79 🥔😉 3년 전
	독자80 저는 오늘 칼국수 먹었어요 3년 전
	독자81 다이소 가서 방석도 샀어요 엉덩이가.아파서🥲 3년 전 독자82 아.치질 이런거 아니고 엉덩이 뼈 가요 3년 전 독자84 🙄 3년 전 독자88 진짜야.. 3년 전 독자94 🤐 3년 전 독자86 흐음 3년 전 독자89 진짜라구....ㅠㅠ 3년 전
	글쓴이 그러네. 혼자 아니라 친구들 같이 있는 기분이야. 3년 전
	글쓴이 동이 많이 노력하고있어. 3년 전
	독자83 네네 알죠 3년 전
	독자85 알아요 정말 최선을 다 하고 있을 거예요 그쵸? 3년 전
	독자87 동이 힘내고 있어요!! 3년 전
	독자90 여기 놀러올때는 밥 먹은거 자랑도 하고 오늘은 뭐했다 이야기도 하고 그러는걸요! 힘내고 있어요!! 3년 전
	독자91 알죠알죠 동이가 어떤사람인데ㅎㅎ 3년 전
	독자92 댓글 많이 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ㅍ 3년 전
	독자93 저는 종교가 없는데요!! 그래서 저는 모든 신께 기도할게요! 우리 동이 오래오래 찬이형 곁에 있어달라고!😊 동이 힘내는중!!! 3년 전
	독자95 평소에 동이생각 진짜 많이해요 ㅎㅎ 동이가 알아줬으면 좋겠다!!! 3년 전
	글쓴이 여기 글 쓰고 너희랑 채팅할 때면 안경도 쓰고 장갑도 끼고, 열심히 톡톡 해. 이제는 정말 뼈만 남고, 다 갈라진 손끝때문에 열개 손가락에 전부 데일밴드 붙이고있거든. 너희랑 얘기하고 싶어서 매일매일 열심히 약 바르고, 오늘은 꼭 얘기해야지, 오늘은 꼭. 하고 끙끙 대다가 잠들어버려. 그 다음날이면 왜 안깨웠냐면서 솜주먹으로 등을 콩콩 때리곤 하지. 3년 전
	독자96 동이 진짜 ㅠㅠㅠㅠㅠㅠ이렇게 감동주기냐🥺🥺 3년 전
	독자97 아앗 동아 귀여워... 3년 전
	독자98 주섬주섬 대화할 준비하는 거 상상하니까 너무 귀여운데.. 3년 전
	독자99 댓글 보는건 자주 봐요?? 더 더 지주 써야지 3년 전
	독자100 나 혼자도 열심히 떠들수 있는데 3년 전
	독자101 동이🥺 감자 감동이야ㅠ 3년 전
	독자102 🥔 동이 너무 귀여워 3년 전
	독자103 아앗 동이 넘 귀여워ㅠㅠㅜ와아아아앙😇 3년 전
	독자104 사랑스러운 동이 3년 전
	글쓴이 가끔 본대. / 엄청 자주 봐. 시도 때도 없이 보던데. 3년 전
	독자105 😚😚 그럼 나 한시간에 한번씩 써야지😃 3년 전
	독자106 손에 하는 마스크팩 본거같은데 하면 좀 낫지않을까요? 동이 귀여웟!! 3년 전
	독자107 이제부터 댓글 더 자주 써야겠다!! 동이 보게 3년 전
	글쓴이 너무 자주 쓰지는 말고. 질투 나. 3년 전
	독자108 거짓말😉 3년 전
	독자109 ㅎㅎㅎㅎ 3년 전
	독자110 질투챤 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111 1시간에 1번이면 너무 자주는 아닌거죠??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112 그정도면 한시간 단위 플래너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115 동이를 위해서라면 열정을 불태워야지!!알람이라도 맞춰두고ㅋㅋ 3년 전
	독자113 알람 맞추고 써야하나~~🤭 3년 전
	독자114 찬이형님도 진짜 귀여워 ))이런말 별로인가요🙄 3년 전
	독자116 한시간에 한번이면 딱 적당하지😀 3년 전
	글쓴이 힝구 할거야. 3년 전
	독자117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1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3년 전
	독자119 앗 그럼 더 해야겠는데요? 전 힝구 들어야겠어요 3년 전
	독자120 힝구찬 귀여워!!!!!!! 3년 전
	독자121 진짜 찬이형 힝구 잘 배워갔다ㅠㅠ 너무 잘 쓰고 너무 귀엽다구요ㅠ 3년 전
	독자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렇게 귀여워도 돼?? 3년 전
	독자123 힝구하면 더하고싶은뎅 3년 전 독자124 아! 댓글 자주쓰라는 말이구나! 3년 전
	독자125 힝구찬 사라졌어! 3년 전
	독자126 댓글 많이 쓰면 찬이형이 대댓으로 힝구 달아주는 상상을....그렇다면 더 쓰고싶은데!! 드릉드릉한데!!!!!! 3년 전
	독자127 힝구찬 잠든 듯 ㅋㅋㅋㅋㅋ 3년 전
	독자128 잠들었나?? 3년 전
	독자129 아앗 생각해보니 퇴사면담일이 만우절..!! 상사님들 진지하게 들어주세요ㅠ 우리 찬이형은 농담 못하는 사람이니까! 3년 전
	독자130 밥.잘 챙겨드시고 잠도 잘 주무시고 하세요!! 💙💙 잘자요 찬이형☺ 3년 전
	독자131 맞네 오늘 만우절이네 3년 전
	독자132 형아 잘자고 내일 면담 잘되길!! 3년 전
	독자133 힝구찬 잠들었나봐! 자주 놀러오세요!! 오늘처럼 진지한 이야기, 시시콜콜한 이야기 하면서 시간 보내면 찬르륵~~ㅎㅎ 형 밥 잘챙겨먹고 잠도 조금씩이라도 자고!! 보호자도 체력 중요한거 형이 잘 알테지만 그래도 건강챙겨요! 푸욱 자고 퇴사 면담 잘 하고 오세요💙💙 잘 자요💙 3년 전
	독자134 형 퇴근?? 아니면 면담 중이시려나? 집에 가셔서 밥 챙겨드세요 꼭!!! 3년 전
	독자135 저녁 챙겨 드세요!!😀 3년 전
	독자136 찬이형님 잘자요☺️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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