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큐시뮬레이션] HQ in Hogwarts !! Ch.7 <10>

[독자16147]

에 아오이 핏줄 안 좋아..? 내가 놓친 부분이 있나)

[독자16148]

셋째부인이 좀 안 좋은 집안인가

[글쓴이]

"... 기억이 안 나요."

아오이는 그때의 상황을 기억하지 않는 듯 했다. 아니면 착한 사람이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본능적으로 기억을 지우는 것일까.

[독자16149]

아이고ㅜㅜ)

[독자16150]

약간 다른 인격 튀어나오는거 아니야?)

[독자16151]

오 이성ㅇ 사라지면 막

[독자16152]

근데 닝이 그걸 다룰수 있는거지

[독자16153]

히메카와 앉아! 히메카와 손!

[글쓴이]

경쟁에서 이미 탈락했고, 또 다시 인정 받지 못하고 실패했다고 생각하며 우울해하는 제 아들의 모습을 가만히 내려다보던 히메카와의 가주가 고개를 숙이고 있는 아오이를 향해 조용히 말했다.

"아오이. 덤스트랭에 입학 원서를 넣는 걸로 하자."

"... 아버지?"

[독자16154]

진행시켜)

[독자16155]

아이고 인정받고싶어하는거 너무 슬프고 귀여워)

[독자16156]

칭찬방에 가둬버려 )

[독자16157]

닝이 히메가와ㅜ이뻐해주고 칭찬해주니까 더 좋아한건가)

[독자16158]

츠토무과

[독자16159]

귀엽다 거기다 히나타 껴서 붙여놓자

[독자16160]

ㄱㅇㅇ

[글쓴이]

첫째와 둘째. 그리고 넷째만 보내고 졸업을 시켰던 덤스트랭에 아오이를 합류시키기로 결정한 히메카와의 가주다. 그 말을 들은 아오이는 당황한 듯 보였지만, 그의 결정에 반박을 할 수는 없었기에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 알겠습니다."

그렇게, 히메카와 아오이는 덤스트랭으로 가는 배에 발을 딛게 된다.

[독자16161]

멋져)

[독자16162]

역시 애들 괜히 호위무사 , 흑경찰 하는게 아니다)

[글쓴이]

.
.

"그만해요 제발..."

히메카와는 당신의 말에 행동을 멈추고 바닥에 움찔거리는 남자를 가만히 내려다봅니다. 이어서 고개를 돌리면 공포에 젖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당신의 모습이 그의 눈동자에 담깁니다.

[독자16163]

우리 닝이ㅜㅜㅜㅜ)

[독자16164]

지문 타임오나보다)

[독자16165]

안돼요)

[독자16166]

아냐 나 왜저래 와줘요 센세

[독자16167]

근데 저렇게 기억을 잃고 사람을 헤치는건 히메카와한테도 안좋은 일이니까 잘말렸다..)

[독자16168]

마자마자

[글쓴이]

'보기 드물게 순둥한 애인 줄 알았는데. 역시 뽑힌 이유가 있었구나.'

'아마, 사람을 죽여도 눈 하나 깜빡 안 할 걸.'

당신은 스나가 히메카와를 바라보며 풀어내었던 말을 기억하게 됩니다. 히메카와 씨도 뭐가 되었든 흑경찰이었어. 만만하게 볼 상대도 아니었지만, 결국 잔혹한 사람이었던 걸까.

[독자16169]

아니야 닝아ㅜㅜㅜ)

[독자16170]

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171]

아냐 닝아)

[독자16172]

히메ㅜ저때ㅜ뭐했던걸까 스나한테))

[독자16173]

스나린ㅠㅠㅠ 이노오오옴!!!!)

[독자16174]

길들이는맛이있다구)

[독자16175]

참맛

[글쓴이]

"... 죄송합니다."

히메카와는 울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떨리는 목소리로 사과를 전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여전히 귀를 막은 채 허공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시야에는 가만히 서 있던 히메카와가 몸을 휘청거리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그가 정신을 잃고 바닥에 쓰러집니다.

[독자16176]

아이구ㅜㅜㅜ)

[독자16177]

아이고ㅠㅠㅠㅠ)

[독자16178]

애도 죄책감땜에 누구 죽이거나 다치게하면 쓰러지는건가)

[독자16179]

일단 찐이즈나 뭐해ㅡ....)

[독자16180]

이성 챙기면 쓰러지는 건가?)

[독자16181]

그런거같아

[독자16182]

기억 이번에도 못 할려나)

[독자1618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메카와 맴찢..)

[독자16184]

저게 위험요소 중 하나였을거같아 )

[독자16186]

예를 들어 히메 저거 쓰러지고 기억잃는거? 못 잡아서 나중에 전쟁때 엄청 피보고나서 기억을 못하거나 ...

[독자16185]

천성이 착한 애인거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안의 또 다른 내가 날 괴롭히다니...)

[독자16187]

그니까 애는 착한데ㅜㅜㅜ

[글쓴이]

그리고 오늘은 여기까지!

[독자16188]

아무튼.. 히메카와 닝을 살려줘서 고맙다.....움쫙)

[독자16189]

오 수고하셨습니더 센세 💙

[글쓴이]

많은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어 다행입니다...

[독자16190]

센세!!! 오늘 너무 고생 많으셨어여!!!!

[독자16191]

수고하셨어요 센세

[독자16192]

오늘 최고였어

[독자16193]

오늘 진짜 재밌었어요.. 최고 최고

[글쓴이]

뒤풀이는... 짧게 가볼까요

[독자16194]

네에엥

[글쓴이]

3분 만 쉬고 오겠습니다!

[독자16195]

좋아여ㅠㅠㅠ

[독자16196]

💙💙💙

[독자16197]

으악전쓰러지겟슺니더…넘수고하셧음센세도닝들더

[독자16198]

센세 사랑해요❤️

[독자16199]

뒷풀이 방으로 가나욧?

[글쓴이]

네!

[독자16201]

네에

[독자16200]

오늘도 재밌었어요 센세😘

[독자162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다

[독자16203]

아 재미따,,,♡

[독자16204]

몇번을 정주행해도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소장본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하루라도 빨리 구매하고 싶네요 !!! 비록 2차연성이긴 하지만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나 연출이나 설정 어느 하나 빠짐 없이 너무 흥미로워요. 작문을 따로 배우신 것 같아요. 아니면 2년 이상 부지런히 노력으로 쌓아올린 걸까요 ㅎ 하이큐 시뮬 이외에도 추후에 작가님(센세)만의 새로운 작품을 접하고 싶어요 ㅎㅎㅎㅎ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독자16205]

미리 기웃기웃 ❤

[독자16206]

이제 센세 다음에는 새글로 오시려나..?!

[독자16207]

6일차니까 새글로 오시겠지..?!

[독자16208]

하..센세 소장본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ㅠㅠㅠ 이따 기대할께요❤❤

[독자16209]

센세 오늘 오시려나..!

[독자16210]

센보싶 😘❣

[독자16211]

6일차 완전 기대된다고오

[독자16212]

기웃

[독자16213]

ㄱㅇㄱㅇ

[독자16214]

기욧

[독자16215]

기웃

[독자16216]

기웃

[독자16217]

기웃

[독자16218]

센세 사랑해요 ♥️♥️♥️♥️♥️♥️♥️

[글쓴이]

야식 먹고 이어갑니다!

[독자16219]

헐 대박 딱 들어왔는데 센세 오셔서 넘 놀랬어요!! 완전 운명이야 💙💙 야식 뭐드시나용?!?!

[글쓴이]

스파게티 콕콕이랑 짜장 떡볶이요 >_<

[독자16222]

하 놔 맛잘알 센세!!!! 짜장떡볶이 못 먹은지 오랜데 갑자기 먹고 싶어졌어요…제 몫까지 꼭 드시고 오셔야합니다 지켜볼 거예요 ( •̅_•̅ )

[독자16220]

헉 센세🧡🧡🧡🧡🧡

[독자16221]

헉 맛있겠다아ㅠㅠㅠ

[독자16223]

헐... 나도 야식먹을까

[독자16224]

센세에에엑엑 😢

[독자16225]

저 담생엔 센세 미뢰로 태어나볼게요 계속 맛난거 많이 드셔주세요 잘부탁드립니다

[독자16226]

마침 치킨 먹고 있었는데 세상에

[독자16227]

센세… 맛잘알 오늘 밤도 달려보아요… ❤️

[독자16228]

흐아아악 센세ㅠㅠㅠㅠㅠ 이주동안 정주행 끝냈는데 마침 오셨군요!!ㅠㅠㅠㅠㅠㅠ 첫 시뮬 탑승합니다 총총

[글쓴이]

꺄아 환영합니다 >< 어서와요!!

[글쓴이]

https://www.instiz.net/writing2/93216?page=1&category=8 새글입니다!